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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3.04
    5Wicket Haul - Umar Gul
  2. 2013.02.26
    Pet Shop Boys - Love etc.
  3. 2013.02.19
    고라이온 구매
  4. 2013.02.19
    02월 19일 작업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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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필드하키 챔피언스리그 16강 스케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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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스타일 가오가이가 + HCM 더블오라이저
  7. 2013.02.13
    2013 Hero Hockey India League - Finals Day
  8. 2013.02.12
    요즘저는 - 설연휴가 끝이 났습니다
  9. 2013.02.09
    vs 반다이코리아
  10. 2013.01.28
    요즘 저는 - 2013년 1월 28일 현재 인생 현황

 

남아공에서 파키스탄과 남아공의 T20 크리켓 경기에서

파키스탄의 Umar Gul선수가 5Wicket Haul을 기록했습니다

 

물론 해트트릭과 함께 5-6이라는 엄청난 성적인데요

역시 파키스탄은 아직 테스트 크리켓은 밀릴지 몰라도

T20같은 단기전은 강한 모습을 유지해주네요.

 

우마 굴 선수는 투구폼이 나름 굉장히 멋있습니다 ㅎㅎ

 

AND

 

 

You need more x 9

boys its tough getting on in the world
When the sun doesnt shine
And a boy needs a girl
Its about getting out of a rut
You need luck
But youre stuck and you dont know how
OH!

 

(Dont have to be) ('d have to be)
A big bucks hollywood star
(Dont have to drive) ('d have to drive)
A super car to get far
(Dont have to live) ('d have to live)
A life of power and wealth
(Dont have to be) ('d have to be)
Beautiful but it helps
(Dont have to buy) ('d have to buy)
A house in Beverly Hills
(Dont have to have) ('d have to have)
Your daddy paying the bills
(Dont have to live) ('d have to live)
A life of power and wealth
(Dont have to be) ('d have to be)
Beautiful but it helps
You need more

 

Than a big blank check to be a lover, or
A gulfstream jet to fly you door to door
Somewhere chic on another shore
You need more x 6
You need love x 3

 

Too much of anything is never enough
Too much of everything is never enough
boy its tough getting on in the world
When the sun doesnt shine
and a boy needs a girl
Its about getting out of a rut
You need luck
But youre stuck and you dont know how
OH!

 

(Dont have to be) ('d have to be)
A big bucks hollywood star
(Dont have to drive) ('d have to drive)
A super car to get far
(Dont have to wear) ('d have to wear)
A smile much colder than ice
(Dont have to be) ('d have to be)
Beautiful, but its nice
You need more
Than the gerhard hangin on your wall
A chauffeur driven limousine on call
To drive your wife and lover to a white tie ball
You need more x 6
You need love

 

I believe that we can achieve the love that we need
I believe
Call me naive, but love is for free
(Dont have to be) ('d have to be)
A big bucks hollywood star
(Dont have to drive) ('d have to drive)
A super car to get far
(Dont have to live) ('d have to live)
A life of power and wealth
(Dont have to be) ('d have to be)
Beautiful but it helps
Beautiful but it helps
Beautiful but it hel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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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전에 대련왕 받았을때 

기타등등의 목록 중 고라이온의 결품을 받았습니다.

 

이게 결품판입니다.

이쪽은 약 30센치되는 DX판입니다.

무장과 그린라이온은 당연히 없고

레드라이온의 머리없고요

고라이온의 투구도 없고요

좀 당황스러운 라인업 입니다.

 

 

 

 

고라이온

 

그래서 이베이를 통해서 고라이온을 다시 완성시키고 싶긴 한데요

블랙과 그린 라이온만 판다고 해서 샀습니다.

 

 

 

 

일단 블랙과 그린은 맞지만..

크기가 달라서 난감하네요  ㅠ.ㅠ

미국에 대체 몇종류의 볼트론이 판매된건진 모르겠지만

이러다간 별 종류의 부품을 다살지 모르겠네요.

 

 

이거 두개 다 부품 또 사서 세트로 맞춰야 겠네요(응?)

 

AND

1. 아오시마판 가오파이가

 

어제 중고나라에서 판매된 제품이 여럿 있어서

박스들을 정리해봤죠.

그리고 아오시마판 가오파이가 박스를 확인해봤습니다.

 

잠시 파츠 리스트를 확인해보고 색이 부족하면 사야겠다는 생각에

포장을 뜯고 런너를 확인해 봤습니다

 

 

결품이라는게 디스타일이 결품이 아니고

아오시마판이 결품이었던거냐!!!

 

저 검은색 동그라미에 있는 파츠들이

설명서 보니까 정강이 쪽이라 필수 부품이고

이상태면 파이날퓨전 못하겠군요(...)

 

PS : 일본 아오시마에서 부품 주문해야하나..난감하네요

 

2. 후지미판 그레이트마이트가인-퍼펙트캐논

 

기존에 만들었던 후지미판 그레이트마이트가인에

멕키버전 중 캐논 파츠 빼고 판매를 최근에 다해서

이제 파츠 조립하고 색칠할라고 했는데

 

색칠가이드 표를 판매할때 같이 넣어서(...)

 

뭔색깔로 칠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사신분께 연락은 하는디 과연 연락이 닿을지 의문입니다(...)

 

일단 이런 악조건(?)을 극복해가면서 작업하기 위해

우선 테이핑으로 모양을 잡았습니다.

 

 

지금 멕기 파츠가 앞쪽과 옆쪽에 있는데

도색을 먼저하고 다시 붙여가면서 고정 다 완성하기 전까진

멕기파츠는 좀 나중에 붙일려고합니다.

 

 

그보다 도색표 못보면 어디에 뭔색 칠해야할지 난감한데;

 

 

우선은 캐논용 파츠만 만들었는데

이제 이 부분이 어깨 파츠를 개조해서

어깨 견착에 필요한 파츠로 결합해줘야죠.

 

처음에 저 막대기를 반대로 안쪽으로 꽂아넣어서

테이핑을 처음부터 다시하기도했었지요(..)

 

일단 색칠표부터 다시 구하고 칠하고 붙인다음

멕기파츠까지 만드는게 1차작업이고

이후에는 그레이트마이트가인 복구한후에

어깨 견착까지 완료시키면 되겠군요.

 

말은 쉽지만 전혀 쉽지 않은 코스입니다.

AND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동영상 품질문제때문에 인도 하키리그 영상을 못올리고 있습니다만

아마도 유투브 상에서는 풀경기 영상을 다시 보실수 있다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시청이 가능하실겁니다

 

영상링크는 원글에 다시 올렸고요

아래 주소로 방문하시면 인도하키리그 Hero Hockey India League

파이널스 데이 글로 가실 수 있습니다.

 

글로 돌아가기 링크

 

2013 Hero Hockey India League - Finals Day

 

뭐 그건 그거지만

유럽도 이제 하키 챔피언스 리그가 3월 마지막에 열릴겁니다.

중요한거는 16강의 8경기, 8강의 4경기를 모두 치르게 되기때문에

12경기를 치르기 위해서 16강 8경기가 금요일.토요일에,

8강 4경기가 일요일.월요일의 스케줄 배정입니다.

 

유럽의 하키팬은 월요일에 일은 안하는건가 ㅋㅋㅋㅋ

 

참고로 유럽필드하키리그는 스트림 품질이 저화질이라 문제지

일단 중계방송을 무료로 해줍니다

 

올해 정책이 급격히 변하지 않는이상 아마도 시청이 가능할거 같네요

 

유럽 필드하키 챔피언스리그 16강 스케줄_www.ehlhockey.pdf

 

 

AND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계속 주구장창 모으고 쌓고 팔고 버리고 또사고 있네요

 

딴작업은 언제할지 걱정도 되지만

일단은 계속 가겠습니다.

 

1. 디스타일 가오가이가+스타가오가이가 파츠+골디언햄머

 

어제 잠깐 공개한 디스타일 스타가오가의 파츠를 분리하고 또 작업해 보겠습니다...

 

참고로 골디맥 모습이라던가 갈레온이라던가

이런 부차적 기체(?)모습은 일단 구현안했습니다

 

시간없고(????) 귀찮거든요 ㅋㅋㅋㅋ

 

먼저 등쪽에 스타가오가이가용 스텔스가오 떼고 원본(?)으로 가겠습니다

 

 

이상이 전혀없고요

 

마찬가지로 헬앤드 헤븐 시전해보겠습니다

 

 

만족스럽군요.

 

대체 이게 왜 100엔에 낙찰된건지 점점 의심까지 드네요 ㅎㅎㅎㅎ

 

 

보시다시피 골디언 해머 들려도 포즈에 이상없는

이미 가조립 다 끝나서 온 최적의 디스타일 가오가이가 시리즈입니다

 

 

제 폰카의 특성상 화질이 안좋지만

스타가오가이가 상태에서도 헬앤드 헤븐 잘되네요.

 

 

왼손에 끼는 용도의 디바이딩 드라이버가 또 부품에 껴있더라고요.

(원래는 디바이딩 드라이버도 옵션이잖아요)

 

근데 그건 설명서가 없어서 아직 시전 못했습니다.

(설명서 없이 작업하면 항상 뭐든지 깨먹을거 같아서요)

 

설명서 구하오니 있으신분의 도움 환영합니다.

 

 

 

디스타일 가오가이가 리뷰는 여기까집니다.

일단은 스타가오가이가 + 골디언 햄머로 마무리짓고요

브로큰해머-링버전하고 링버전 프로텍트 월은 나중입니다.

 

아오시마판 가오파이가는 아마도 나중에 봄철 되면 작업하겠네요...

 

2. HCM 더블오 건담 + 오라이저 = 더블오라이져

 

역시 결품기준으로 산 4개 믹스 상품 중

더블오건담과 오라이저를 뜯도록 하겠습니다.

 

결품이기때문에 5백엔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역시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더블오 건담 상태부터 리뷰해볼게요

 

기초적으로 소드라이플 모드 들려서 시작합니다.

 

 

일단 전반적으로 관절이상 없고요 불만사항 없습니다

 

 

세이버가 1개라는 사실을 알았는데요

더블오건담은 두개를 들고있다매요...

 

뭐 신경안씁니다(?????)

 

그보다 이거 클리어 파츠만 구하면 어떻게 대체 안되려나...

 

 

1:200스케일인 덕분에 생각보다 괭장히 작다는건 약간 놀랐습니다

(근데 5만원이라는거가 더 크게 놀랐죠)

 

 

오라이저는 사진 안찍었네요

인간 사고방식이 주변은 잘 안보는 타입이라 그런가봐요....

 

어쨋거나 더블오라이져 상태입니다

 

 

여기까진 만족스러운데 저사진 포즈 버티는데 3초 걸렸습니다

결품이다 보니 역시 뭐가 있겠지 싶었는데

양쪽의 드라이브 유닛 홈에 저 양쪽 날개(?)가 잘 지탱을 못해주는군요.

 

뭐 어쩔수 없지만 사자마자 순접질해야

더블오라이져 모드 구현할수 있을거 같네요.

 

 

일단은 크래들에는 더블오 건담상태로 올렸습니다.

저래놔도 일단은 나름 괜찮네요.

 

 

딴거보다 크래들에 저렇게 홈을 많이 파놔서 여러 앵글로 크래들 끼울수 있는건

상당한 아이디어네요

(쓰다보니 점점 더블오건담같은건 신경안쓰는?)

 

 

지금 어디에 놧뒀는지 단번에 못찾것네요

 

숨은그림찾기도 아니고 ㅋㅋㅋ

 

그보다 점점 제 후배놈에게 주기로한 아리오스 건담하고

선배에게 팔기로한 HCM세라비 건담..

아깝네요 ㅋㅋㅋㅋ

양쪽 다 7만원 정도 하는거 같던데

후배놈은 건담같은거 조립해본적 한번도 없대고 ㅋㅋㅋㅋ

두사람 다 일본어 설명서 읽을수 있을리 없을거 같고

 

걍 두사람 다 쌩까버리고 제가 가져서 장식해 버릴까나요 ㅋㅋㅋㅋㅋ

 

PS : 더블오라이져건담모드는 순접질 끝내고 파츠 교체해서 다시 올리고 싶습니다.

순접질 정도는 시간 별로 안걸릴테니 주말에 할거 같네요

블러드 C보느라 시간 많이 안뺏긴다면...

 

 

오늘은 여기까집니다.

 

AND

인도에 IPL크리켓 리그마냥

신규로 팀을 모으고 필드하키 대회를 펼쳤습니다.

 

이게 금년도가 제 1회 대회입니다

참가팀은 5개 팀인데 홈엔 어웨이를 꽤 많이돌려서 팀당 12경기를 치르더군요

 

뭐 그 모든 경기를 다 확인하긴 어려운데요

이번 포스팅의 4개 동영상은

그중에서도 상위 4개팀의 결승시리즈-Finals Day입니다

 

Ranchi의 홈구장에서 열린 경기인데

4경기 동안 매번 5천명의 수용관중 시설에 꽉 차는

필드하키 인기국 인도입니다.

 

뭔가 아쉬운 사실은 저 5개 팀들중에 호주선수, 영국, 네덜란드 출신들도 많이 뛰었다는거 같은데

대한민국 출신선수는 단한명도 보이지 않는군요.

우리가 진정 필드하키 강국인가, 아니면 외국으로 진출은 못하는

그런 어떤의미의 스포츠 약자는 아닌지 생각해볼만 하군요.

 

공식 영상은 인도 Hero Hockey India League

 

500메가라는 비디오 용량제한이

생각보다도 비디오 품질이 많이 떨구네요.

거기다 유투브 엠베드는 저작권요청으로 안된다 그러네요.


TV팟측의 1기가 업데이트를 하기전에는 영상을 올려드리긴 어렵겠네요...

유투브 강제 url 첨부해서 링크 걸었으니 방문해서 시청해주시면 됩니다.


등록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준결승 제 1경기 -  Ranchi Rhinos Vs Uttar Pradesh Wizards


http://www.youtube.com/watch?v=k0dnty6o-jw&list=UUP-QbtRF84aVJUnWUWIVvJw


 

준결승 제 2경기 - Delhi Waveriders Vs Jaypee Punjab Warriors

 

http://www.youtube.com/watch?v=UktKA5hpwnA&list=UUP-QbtRF84aVJUnWUWIVvJw

 

 

3,4위 결정전 경기 - Uttar Pradesh Wizards Vs Jaypee Punjab Warriors

 

http://www.youtube.com/watch?v=5gU5BnmK8M0&list=UUP-QbtRF84aVJUnWUWIVvJw

 

 

결승 경기 - Ranchi Rhinos Vs Delhi Waveriders

 

http://www.youtube.com/watch?v=t_Xe47Pt51k&list=UUP-QbtRF84aVJUnWUWIVvJw&index=6


 


 


AND

1. 설연휴가 끝이 났습니다.

 

근데 졸립군요.

모든 직장인의 고민 아니겠습니까.

 

 

아니 그보다 웬만한 기업들의 2/3이 오늘은 휴무인데

왜 저희회사는 화요일부터 주구장창 일하라는거지...

 

 

 

2. 블러드 C+ 더 라스트 다크 (극장판)

 

2월 14일에 일단 극장 개봉이라고 홍보는 엄청난데다가

이거 TV는 못봐서 이참에 극장에서 봐야겠다고 벼르고 있는데

 

오늘 현재까지 서울/경기/인천 지역에 개봉 예정관은 단한개도 없군요

개봉이 이틀앞인데 이게 뭔가요(..)

 

이거 잘못하면 영화보러 부산에 가야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질지도 모르겠네요(..) 

 

아직 늦지않았습니다 CGV, 메가박스 여러분

전국개봉은 기대도 안하니까 용산같은 데는

제발 1개관 정도는 버리는 셈치고 열어줄수 있잖아요

 

 

3. 잊고있었던 질레트 이벤트의 기습

 

전에 블로그 포스팅에 썼던

질레트 면도기 교환이벤트가

대체 몇일에 썼는지 모를 먼 옛날같은데

 

쿠폰은 지난 금요일에 왔군요(...)

 

뭐 일단 업무 안된다 그러기전에 금요일에 바로 주문해서

면도기와 쉐이빙 크림을 받아봤네요.

 

뭐 저야 쉬크 하이드로5 쓰고있었지만

이번 하이드로 면도기는 워낙에 살이 많이 베여서

바꿀까도 고민해보던 차입니다.

 

물론 포장만 뜯고 한번 테스트로 썼다가는

날이 물기에 젖고 버릴 확률이 있기때문에

아직 써보는 건 조심스럽습니다만..

 

4. 조인트 합체시리즈의 작업

 

제가 모든 굉굉전대를 잘 아는건 아니기때문에

일단 모든 파츠명은 잘 모르지만

일단은 남은 파츠들을 대수신에 계속 붙여봤습니다.

 

특히 다리쪽으로 붙이는 방향으로 했죠.

 

그 결과는 아래입니다

 

 

덕분에 남는 파츠도 이제 머리의 한개와

안맞는 한개 밖에 안남았네요.

 

 

그래도 조인트 시리즈를 모으라면 안모을거 같아요.

차라리 다른 유닛을 모으지..

 

 

AND

 

1. vs 가오팔콘

 

제가 지금 가지고있는 가오이카로스는 한국판입니다.

가오팔콘과 각각의 부품을 중고나라에서 따로샀었죠.

처음 리뷰쓸땐 가오이카로스쪽 가슴이 모아져야하는데

그 홈 못찾아서 헤매다가 끼웠죠.

 

솔직히 몇일전까지만해도 가오이카로스가 계속 디펜스모드인게

앞에 머리가 잘 안끼워지더라고요(...)

디펜스모드로 하면 머리쪽 장식이 날개덕분에 힘을 받아줘서 나름 세웠는데

날개를 편 모습을 아무래도 장식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어제 회사에 있을때 고객센타에 사진하고 내용을 썼죠.

 

그러더니 점심시간 넘어서 한 2시쯤에 상담원님이 전화를 주시더군요.

"예 니쥬님이시죠"

"네"

"사진올려주신 정글팔콘 유료수리건인데요"

"네"

"정글팔콘 지금 앞에 가지고 계시죠?"

"네? 저 지금 회사라 없는데요?"

"이거 그냥 말로 설명드리면 못알아들으실텐데..보면서 해야돼요"

"아니 저는 회사라 일해야하고..."

"혹시 집에 다른분 없으세요?"

 

아니 가족들은 제가 프라모델 모으는거를 상당히 반대하옵니다 ㅋㅋㅋ

 

"아니 저는 회사라 일해야하는데 그림으로 설명해주시면 안되나요?

"아니면 글로라도 답변주심 안되나요?"

"보셔야 할텐데"

 

이분 굉장한 신념의 센타분이십니다 ㅋㅋㅋ

 

"일단 설명할게요 절 탓하지 마시고 못하시겠으면 다시 전화주세요"

"네..."

"그 목뒤쪽에 철심있어요. 그 홈에 깊숙하게 고정하셔야해요"

 

아니 일터라 가오이카로스없대니까

무슨 어떻게 철심을봐요 ㅋㅋㅋ 

 

...뭐 이런 황당무계하다가 자리를 너무 오래비운다고 눈치를 줘서

일단 자리에 앉아 일은 했죠.

 

그래도 이분 덕분에 왜 머리고정안되는가는 잘 해결해서

고정은 잘 되고있는 상황이고요 

가오이카로스(아니 한국판이니 정글이카로스)날개를 펴고 장식을 했습니다.

 

PS : 반다이코리아 직원분 굉장히 섬세하세요. 덕분에 굉장히 도움 많이되었습니다.

 

 

 

일단 뭐 이런식으로 날개를 펴주고 장식했습니다

 

만 가오파이가 너무 작아보이는데요 ㅋㅋㅋ

 

장절합금 가오파이가의 굴욕의 반복인가 ㅋㅋㅋ

 

 

2. 무적파워레인저 조인트합체 - 야수신

 

뭐 일단 정글이카로스는 유료수리 없이 잘 해결 됐는데

반다이몰 사이트는 가입을 해버렸더니

10%할인쿠폰이 왔더라고요.

 

뭘 살까 잠깐 봤는데 무적파워레인저 조인트합체 - 야수신이 눈에 띄더군요.

 

그렇습니다.

파워레인저의 맨 처음이라고 할 수 있는

북미판 파워레인저 1기, 공룡전대 쥬렌쟈의 대수신인거죠.

 

옛날 제가 초딩시절엔 분명히 DX판 야수신도 있었죠.

근데 그땐 별로 안모으다가 친척동생에게 줬는데

그 동생은 그걸 버렸다는군요(...)

 

자네 지금 중고가만 쳐도 얼만지 알고 버린건가 ㅠ.ㅠ

 

뭐 지금와서 그 옛날 사진이 남진 않았으니 증명할 순 없어도

무려 10%할인쿠폰에 무료배송이라니

대수신을 다시 모을 기회다 싶어 질럿습니다.

 

 

 

근데 박스신에는 야수신이라고 써서 보내주시는 센스

(이거 진짜 조금만 더 일본 원제를 고려해주시면 이런 에러는 안나요 ㅋㅋㅋ)

 

 

 

 

 

 

 

제일 중요한건 공룡검은 어디에 있는거여 ㅋㅋㅋ

검이 없잖아요 ㅋㅋㅋㅋ

원래 박스부터 오류잖아 이건 ㅋㅋㅋㅋ

 

뭐 그렇고요

일단 워낙 오래전부터 판매되었고 리뷰도 많으니

대충 조립한 후의 사진만 보겠습니다만..

 

 

제기랄 폰카는 맨날 떨려 ㅋㅋㅋ

 

 

 

...대수신 합체했을때 원래 꼬리가 이렇게 뒤에 붙던가요?

기억은 가물가물~

 

 

여기서 검만 있었어도..뭔가 조금 부족한 구성이에요

 

뭐 이렇다고 쳐도

일단 만족스럽네요 나름대로 색깔도 괜찮고 크기도 만족스럽고.

공룡검만 어떻게 좀 다시 해줘요 ㅋㅋㅋㅋ

 

 

3. 공룡전대 쥬렌쟈 vs 굉굉전대 보우켄쟈

 

대수신 조인트 합체 시리즈를 보다가

혹시 미국판은 어떨까 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설명서상으로도 여러 제품을 끼워맞춰서 새로운 유닛도 만든다는 전단도 있고..

그 이베이께 구동성이 있긴해서 혹시 끼웠다 뺄수 있나 싶었나 의심도 들고...

해서 이건 뭔가 새로운 제품을 만들수 있는가 싶어서 세개를 다시 꺼내봤습니다.

 

그래서 이베이에서 받았던 기타등등이 어느 전대의 어느 메카인지검색을봤습니다

조금 일찍퇴근해 검색해보니

아바렌쟈의 로봇은 막스류오

마지렌쟈의 마지킹이란걸 알았습니다

 

근데 보우켄쟈의 로봇은

슈퍼전대 일어사이트에 가서 봐도

어떻게 합체된 조합이 어떤 기체인지 설명도 없고(...)

그냥;탱크, 도저,드릴, 쇼벨, 믹사로 구성된 합체로봇이군요.

 

일단 하나하나 다시 몸체부터 보겠습니다.

 

 

음 일체형 통바디의 막스류오 탈락

 

 

마찬가지로 일체형 통바디의 마지킹도 탈락

 

 

뭐가 뭔지 잘모르겠고 헷갈려서

기대없는 굉굉전대는

 

 

합격이군요! 조인트가 왠지 많아 보입니다? ㅋㅋㅋㅋ

 

이렇게 해서 급격히 시작하게 된 콜라보레이션 시리즈-

공룡전대 쥬렌쟈 vs 굉굉전대 보우켄쟈 조립입니다.

 

일단 아무리 뭐가 되더라도 쥬렌쟈가 메인이 돼야 나을거 같으므로

먼저 보우켄쟈의 부품쪽으로 먼저 붙여보겠습니다.

 

 

 

가장 기초적으로 가슴이 너무 빈약해보여서

트리케라톱스부터 끼워봤습니다.

전반적으로 너무 평평한 앞면이 이펙트는 늘었네요

 

 

티라노사우루스의 꼬리를 드릴에 끼워줬습니다

그리고 타이거의 머리를 쇼벨쪽으로 붙여줬고요.

 

 

 

드릴위에 꼬리하나 끼웠을뿐인데 엄청 파워업한거 같이 됐습니다 ㅋㅋㅋ

(생각해보니 어차피 양쪽으로 무기니까 공격가능한거잖아요)

 

 

마무리컷은 트리케라톱스 떼고 티라노의 머리로 엔딩입니다.

 

뭐 이정도고요

이제부터 쥬렌쟈의 대수신에 갖다붙여(?) 보겠습니다

 

 

일단 대수신의 가슴도 혹시 변형될수있나 실험해보는 단계입니다.

 

 

 

일단 대수신에게 공룡검이 없는 지금

무기가 없는걸 커버하기위해선 드릴은 필수죠.

 

 

 

뒤쪽으로 도저가 붙어줬는데

백팩마냥 왠지 더 듬직해졌네요

 

 

 

왼쪽어깨에 크레인을 올려보겠습니다.

 

 

대강 합체구도는 갓라이징오처럼 옆에서 끼는 개념으로 해볼려고합니다

 

 

 

 

 

 뭔가 왼쪽팔도 굉장히 파워풀해 보이네요 ㅋㅋ

 

 

 

 아까 보우켄쟈의 드릴에 응용한대로

티라노의 꼬리를 드릴에 다시 결합했습니다.

 

이러고 보니 이건 강룡신의 드래곤 앵틀러(창)의 다른 버전 같군요 ㅋㅋㅋ

아니면 드릴/꼬리의 트윈 랜서인가요 ㅋㅋㅋ

 

 

 

 

일단 고민고민해보면서 파츠들을 돌리곤 있는데

가슴과 요부는 아직까지 마땅한 대체유닛이 없어서

일단은 대수신의 모습을 그대로 가져가기로 합니다.

 

 

 

결국 남아버린 잉여의 파츠들 ㅋㅋㅋㅋ

 

 

 

사실 조립하면서 저도 크게 놀랏습니다.

사실 일본어 조인트합체 제조사 사이트를 가봤는데

분명히 굉굉전대는 조인트합체 시리즈로는 아직 라인업에 없었는데 말이죠..

그것도 미쿡에서 온 불량품으로 잘못샀다 싶은게

갑자기 기타등등품목에서 이런 큰 대박이 나버릴줄이야 ㅋㅋㅋㅋㅋ

 

반다이코리아 여러분 혹시 다른 데서 다른 시리즈가 또있을지 모릅니다

여러분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일단 여기까집니다!

 

 

AND
애니메이션 - 직장인으로서 시리즈를 보는건 무리더군요.

그나마 어떻게든 하나 마음에 드는 애니메이션이 생기면

한번에 받아서 다보고있습니다

 

어제는 산카레아 다봤네요.

 

 

이 소녀가 좀비소녀라곤 하지만 엄청나게 정상적인 애정의 대상이라는

 

아니 근데 미이라식 보관은 수국과 결합이 안되나(...?)

   


크리켓 - 띄엄띄엄 보고 있습니다. 대충 순위표나 인도-잉글랜드 ODI시리즈 라던가

            가끔씩 어떻게든 보고있지만 다보긴 힘드네요. 


럭비 - 원래 하이네켄컵 리뷰까지 쓰려고 했건만 못봤네요.

 

그래도 뉴스는 웬만한건 다 접합니다.

툴루즈 럭비의 충격적 8강 탈락이라던지, 먼스터의 끈질긴 생명력이라던지...

이제 6개국 럭비 픽업 되겠군요 


게임 - 2012년도에 잡았던거 진행현황은..
1) 슈로대 GC (XO개정판) - 엔딩봤네요. 2차엔딩 보면 뭐 있다는데 안하네요
2) 슈로대 OG외전 - 본편은 집어치우고 카드 크로니클 게임하네요. 20회 정복 다해서 다 모았지만.
3) 슈로대 L - 엔딩봤네요. 가이킹더 그레이트, 단쿠가 노바 괜찮았어요

 

 4) 슈로대 NEO(몇개를 잡는거냐!!!) - 1년전과 비교해서 스토리 진행이 너무 힘드네요..귀찮아요
5) 킹스 바운티아머드 프린세스
- 엘론 마을 이후 안하네요. 매번 안죽이고 엠블렘 탈려니까 너무 힘드네요

 

6) NHL 08 - 스탠리컵 한번 들었고 접었습니다
7) 건담 00 마이스터즈(PS2판)
- 위에 쓴거 분명히 몇개 깼는데 왜 안하지(...)

8) 서몬나이트 EX - CD를 구했는데 안하네요(...)

9) 크리켓 07 -
잉글랜드 LV CC - 컵대회는 따로 떼서 다해봤는데 한시즌 풀로 돌리는거

거의 포기입니다. 안할래요 



그리고... 최근에 잡기 시작한 게임 - 최근의 현황은 이렇습니다

 

1)  PSP판 NFL 프로스트리트 - 재밌네요. 럭비-NFL안가리고 좋아합니다. 패스 플레이 굉장히 좋아해요.

2) PSP판 티르나노그 - 우연히 구했는데 인간 트레이드하고 몹 잡기 괜찮네요.

몇번 제가 클릭안해도 지들끼리 싸우길래 여유있게 즐기기도 편하네요(음)

3) 슈퍼로봇대전 Z 재세편 - 34화까진 클리어했습니다. 단쿠가 노바 맥스갓까진 봤네요

4) PSP판 마장기신 - 하다 귀찮아서 일단 스톱상태입니다. 몇화까지 했는지 기억도 안나요

5) PSP판 SD건담 G제네레이션 - 일단 이터널 함선 사고(2팀 꾸리게) 에피소드 1편 거의 끝나가네요

6) 하로보츠 - 로봇히어로배틀링 - 전에 무심코 로봇조합표를 만들긴 했는데 엔딩까지 한번 봤네요.

   그러나 아직 못만들어본 기체가 몇개 있습니다

   그레이트 골드런이라던가 그레이트화이어버드라던가 등등등등등....

7) 무한회랑 - 어렵게 구했는데 괜찮네요. 근데 난이도가 너무 높습니다.

8) SNK vs 캡콤 카드 배틀 게임 -

   이거 뭔가 싶어 받았는데 키카이오라던가 뭐 여러개 많이 있어서 받아서 해봤습니다

   카드게임은 좀 난이도가 의외로 다 쉬우니..

9) 드라마틱 던전 사쿠라대전 - 의외의 꼼수를 이용해서 무기, 방어구 23렙이상씩 강화하니까

   어떻게든 한번 다깻네요. 힘들었습

   PS : 스토리 구조상 레벨차이로 인해 반강제적으로(?) 파리화격단 멤버가 주가 될수 밖에 없습니다.

   제 베스트는 그래도 하나비-에리카-사쿠라 였지만요

   빌어먹을 에리카- 맨날 넘어지고 아이템 다떨구고 죽고(....)

 

10) 슈퍼로봇학원 - 제가 유닛 모으긴 귀찮아서 누가 80%정도 기체모은파일 세이브파일 얹어서 하고있습(...)

 

11) 전장의 발큐리아3 -

E2판 진행하고있네요. 이무카 오픈파이어 괭장히 좋습니다 ㅎㅎ

 

12) 레인저스 스트라이크 온라인판

 

이 망할놈의 일본 시스템은 왜 설치를 해도 실행이 안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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