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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킹 더 그레이트'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3.03.05
    작업일기 - 3월 3일
  2. 2012.04.29
    가이킹 더 그레이트 박스셋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약간 구매주기가 길어지고있군요(?)

그러나 올것은 많고 작업할것도 많으니

작업한 것들 정리해보겠습니다

 

1. 초중신 그라비온 DVD초회판 피규어의 재배치

 

중고나라에 올려서 팔려고 하고있는

초중신 그라비온 1기 DVD 초회판 피규어를

결국 안팔리고있다보니 꺼내서 장식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초회판으로 나온 6개의 갓 그라비온은

지금 리르의 가슴파츠라던가 에이나의 팔 파츠 등등

아직도 모으기 어려운데

이건 지금도 판다는 글 없앨까 싶기도 한

굉장히 미품입니다. 

 

 

갓 그라비온 조립상태는

예전에 군웅판을 가지고 있었는데

구동률은 약간 덜하고 좀더 재질이 부드럽다는 거 빼고

 

 그냥 우수합니다.

 

 

무슨 부가설명이 필요 없이

 

그냥 우수합니다.

 

 

 

에이나와 루나 박스에 있는 팔들이

혹시 서로 바꿔낄수 있나

일부러 좌측 우측을 한번 바껴 껴봤다가

다시 원상복귀했습니다.

 

전혀 다른 느낌으로 엉망이 되더군요.

 

마찬가지로 다리도 에이지는 왼발에,

미즈키는 오른발에 껴야만 보기가 좋습니다.

 

 

아. 물론 저는 이걸 DVD까지 새로사면서

한셋트 맞췄지만요.

 

 

그라비온의 캐릭터 피규어들은

위쪽에 장식이 어려워서

밑쪽 장식장을 정리하고 끼워넣었습니다.

빛이 반사된 위치는 에이지 입니다

 

 

2. 북미판 Panosh 고라이온의 수리

 

 

지난번 사온 Panosh판 고라이온의

옐로우라이온쪽 깨진 부분이 맘에들지 않아

대강이라도 일단 수리하기로 결정합니다.

 

 

일단 투명한 재질을 위해

비슷한 크기로 재단하기 위해

안쓰는 플라스틱 카세트 테이프 케이스를 하나 준비합니다

 

 

이렇게 윗면/아랫면을 분리하고요

재단해서 크기를 맞춰보려 합니다.

 

 

 

 

보시는 대로

심각하게 재단 및 잘라내고 용접하고 있습니다

아트 나이프에 아크릴 컷터에 다이아몬드 컷터에

별게 다 등장하는군요

 

 

인두를 이용해서 어느정도 컷팅을 한 옆면을

꺾어줄 준비만 남았네요.

 

 

뭐 이외의 열나는 작업은 패스 했습니다만

아래와 같이 결론 났습니다

 

 

아 제가 하긴 했지만 

괭장히 만족스럽네요 ㅋㅋㅋ

 

참고로 이베이에 동일상품이 올라온 사진

퍼와봤습니다

 

 

 

 

 

 

이정도면 나름 성공한거 같네요 ㅋㅋㅋ

 

 

오늘은 여기까집니다.

방 사진 찍은걸 올리려했더니

찍었던 사진이 저장이 안돼있네요(..)

 

뭐 또 산게 오고있으니

업데이트된 방모습은 또 올리겠습니다.

 

여기까집니다~

 

 

 

AND

 

 

 

가이킹 더 그레이트의 박스셋을 주문했다.

 

 

 

뭔지 모르지만 꽤 크다.

 

 

 

 

 

 

 

가이킹 더 그레이트의 박스셋이

박스 하나로 가득차 있었다.

 

 

말도 안되는 크기인것이

갓그라비온-40CM판과 비교했을때

 

높이는 같은데 부피가 더크다.

 

 

 

 

안에 박스가 세개다.

 

 

 

 

가이킹의 박스

 

 

 

라이킹의 박스

 

 

 

 

그리고 슈페리얼부스터가 눈에 띄는

부품 종합판 바르킹의 박스다

 

 

 

 

각 박스별로 있는 상자를 모았다

 

 

 

 

세우면 멋있는 라이킹.

 

그러나 실물은 사진과 매우 다르다.

 

너무 거대한 어깨와 얼굴에 비해

다리의 두께가 너무 얇아 잘 안선다.

그래서 어쩔수 없지만 뒤에 박스로 세웠다.

 

 

 

 

 

 

스카이 가이킹이다.

부품박스 바르킹 박스에 있었던 슈페리올 부스터를  

가이킹에 장착했다.

물론 일반 날개를 장착한것도 있지만

역시 스카이 가이킹의 모습이 매력적이다.

 

 

 

 

 

 

 

바르킹이다.

상대적으로 하반신이 제일 크고 강하기 때문에

세우는데는 문제가 없었다.

 

그러나 스카이가이킹을 부품상자에 넣는 덕분에

팔이 극단적으로 빈약하다.

 

 

가이킹 더 그레이트로의 조립중.

그러나 뿔은 가려지지 않았다.

 

 

 

 

 

 

 

G 윙이 없는 상태로 한컷.

 

 

 

뒷면에 윙 장착을 위한 부품을 끼우고.

 

 

 

 

 

 

가이킹 더 그레이트!

 

 

멀리서부터 이게 얼마나 그레이트한지 보여주겠다.

 

 

 

 

 

조금 밑에서 찍었지만 일단 모니터를 가린다.

 

 

 

G윙을 편 순간, 끝쪽은 엄청난 높이다.

 

 

 

앞쪽에 기간트 크로스, 뿔, 어깨 보호대

 

등등 어느 하나도 매우 신경써서 만들어졌다.

 

 

 

그라비온-40센치와 겨우 몇센치 차이다.

 

그러나 조립/변형이 된다는게 더 큰 매력이다.

 

 

 

참고로 단쿠가 노바 맥스갓 모드를 세워봤다.

 

단쿠가가 빈약해 보인다!!!!!!!!

 

 

 

한컷에 담으려 G윙을 일부러 뺏것만 이 빈약함은 뭔지...

 

 

 

 

 

그러나

아직 여러분은 이 박스의 즐거움을 모른다.

 

가이킹의 머리

라이킹의 어깨와 윙

바르킹의 하반신

합체시킨것이 가이킹-더 그레이트건만

 

 

매우 희한한 조합이 만들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버려진 가이킹의 파트1과 파트2를

라이킹의 머리와

모자라는 윙의 파워를 슈페리올부스터로 대체하면

 

 

 

 

 

 

스카이 라이킹이라는 신종 병기를 만들 수 있다.

 

 

 

 

 

 

 

 

스카이 라이킹+ 가이킹 더 그레이트는

 

원래 설명서에도 존재하지 않지만

 

나는 해내버리고 말았다!!! 

 

 

 

 

 

더 큰 문제는 즐거움은 여기부터다.

 

가이킹 더 그레이트는 세 로봇의 가장 우수한 파츠를 조립한 것이고

스카이 라이킹은 그중에 버리기 아까운 파츠를 모았다.

 

그렇다면 세 로봇의 가장 빈약한 부분.

 

 

바르킹의 빈약하디 빈약한 팔과

바르킹의 매우 부적절한 긴 얼굴

그것을 받쳐야하는 가장 얇은 다리파츠를 조립해봤다.

 

 

 

이름하여 빈약의 왕

 

라이바르(ライバル)킹의 등장이다!!!

 

 

 

 

 

 

기대하진 않았지만

 

이 빈약한 조합은

라이킹의 얇디얇은 다리로도

의외로 잘 버티고 서버렸다!!!

 

 

 

 

가이킹 더 그레이트

 

스카이 라이킹

 

라이바르킹을 세워보니

 

 

 

 

 

 

1. 가이킹 더 그레이트가 진짜 크긴 크다.

 

2. 라이킹은 진짜 괜찮은 기체인것 같다(여러모로)

 

3. 라이바르킹.. 뭔가 괜찮다... 악마같은 느낌도 있고...(응?)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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