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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3.05
- 2010.09.27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약간 구매주기가 길어지고있군요(?)
그러나 올것은 많고 작업할것도 많으니
작업한 것들 정리해보겠습니다
1. 초중신 그라비온 DVD초회판 피규어의 재배치
중고나라에 올려서 팔려고 하고있는
초중신 그라비온 1기 DVD 초회판 피규어를
결국 안팔리고있다보니 꺼내서 장식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초회판으로 나온 6개의 갓 그라비온은
지금 리르의 가슴파츠라던가 에이나의 팔 파츠 등등
아직도 모으기 어려운데
이건 지금도 판다는 글 없앨까 싶기도 한
굉장히 미품입니다.
갓 그라비온 조립상태는
예전에 군웅판을 가지고 있었는데
구동률은 약간 덜하고 좀더 재질이 부드럽다는 거 빼고
그냥 우수합니다.
무슨 부가설명이 필요 없이
그냥 우수합니다.
에이나와 루나 박스에 있는 팔들이
혹시 서로 바꿔낄수 있나
일부러 좌측 우측을 한번 바껴 껴봤다가
다시 원상복귀했습니다.
전혀 다른 느낌으로 엉망이 되더군요.
마찬가지로 다리도 에이지는 왼발에,
미즈키는 오른발에 껴야만 보기가 좋습니다.
아. 물론 저는 이걸 DVD까지 새로사면서
한셋트 맞췄지만요.
그라비온의 캐릭터 피규어들은
위쪽에 장식이 어려워서
밑쪽 장식장을 정리하고 끼워넣었습니다.
빛이 반사된 위치는 에이지 입니다
2. 북미판 Panosh 고라이온의 수리
지난번 사온 Panosh판 고라이온의
옐로우라이온쪽 깨진 부분이 맘에들지 않아
대강이라도 일단 수리하기로 결정합니다.
일단 투명한 재질을 위해
비슷한 크기로 재단하기 위해
안쓰는 플라스틱 카세트 테이프 케이스를 하나 준비합니다
이렇게 윗면/아랫면을 분리하고요
재단해서 크기를 맞춰보려 합니다.
보시는 대로
심각하게 재단 및 잘라내고 용접하고 있습니다
아트 나이프에 아크릴 컷터에 다이아몬드 컷터에
별게 다 등장하는군요
인두를 이용해서 어느정도 컷팅을 한 옆면을
꺾어줄 준비만 남았네요.
뭐 이외의 열나는 작업은 패스 했습니다만
아래와 같이 결론 났습니다
아 제가 하긴 했지만
괭장히 만족스럽네요 ㅋㅋㅋ
참고로 이베이에 동일상품이 올라온 사진
퍼와봤습니다
이정도면 나름 성공한거 같네요 ㅋㅋㅋ
오늘은 여기까집니다.
방 사진 찍은걸 올리려했더니
찍었던 사진이 저장이 안돼있네요(..)
뭐 또 산게 오고있으니
업데이트된 방모습은 또 올리겠습니다.
여기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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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주변에 잘 지르시는 분들이 계신관계로(?)
저도 추석특집으로
ジルデコ, 질 디코이 어소시에이션의 3집 앨범을 질렀습니다.
Jill Decoy Association, 줄여서 ジルデコ라 불리는 이 분들은
레드 가든 오프닝으로 데뷔하셨죠.
어쨋거나, 이들의 인기는 대략 일본음악에서 단타성 밴드가 늘 시대에,
장기적인 인기구가는 어려워 보인것도 사실이죠.
그래도, 블루 드래곤에 오프닝/엔딩테마 부르셨습니다.
아무래도 위에사진보면 아티스트를 사진찍자고 할 용자는 없었을듯
그리고, 이 밴드는 죽었습니다.
이 밴드의 최근활동내역같은거, 죽었습니다.
제 추석특집 방구석 인터넷 탐구생활의 결과물로
질데코 3집의 생존여부 확인하고,
아마존에서 배송할 결심이 나더군요.
그보다 14군데 연속 구매대행업자하고 전화하다
[그딴게 존재해요???]라는 답변에 열받아서 지른것도 있지만.
일본은 추석때 쉬질 않아서 그런지,
21일에 주문했는데 25일 받았습니다.
(기억엔 일본은 딴때가 최대 명절인걸로 아는데, 자세한건 패스)
이제부터가 제 분노샷을 키운 증거들입니다.
일본 아마존 씨디 정보입니다.
6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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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3일?!!
아니, 지구의 60억분의 1명도
이 앨범이 나왔다는 사실 자체를
인식하지 못했다는 건가요?
이건 말도안되는 수준을 넘어서,
검색 자체가 되지않는 기이한 현상까지 낳았습니다.
그 유명한 못찾을거 없다는 한국의 블로그에 없었지요.
더 놀라운 사실은, 이 음반은 암흑세계에도 없습니다.
전 솔직히 까놓고 말할게요.
이 음반이 소위 p2p같은데 있나 찾아보기도 했습니다.
어느 유명 음반p2p게시판에 "이 음반 찾아주세요!"라고 올렸는데,
리플 한줄과 짤방.
그딴게 어딨어 멍청아 lol
원래는 그냥 지른거 인증 글하고,
음악감상평 적을라 그랬는데,
쓰면서 빡치는군요.
이게 그 유명한 이말년의 기승전병의 구조란건가...
제 블로그 특성상 음악 감상평 적으면
조회수가 극강의 최저를 막 갱신하더군요.
그래서, 아예 묻어볼랍니다.
그보다,
쓰다가 빡쳐서 감상평 쓸라고 생각한 말들이 기억이 안나요(???)
나 원래 뭐쓸라 이랬더라...(?)
그렇지만, 일본의 클래지콰이라 부르고 싶고,
제 평가는 이렇습니다.
[남자가 오픈카끌고, 여자를 태우고, 뻥뚫린 도로 달릴때.여자를 녹일 앨범]
관심있을만한 사람은 듣겠죠.
아니면 이대로 노래가 죽던가.
근데 저 이미 4집 Ugly Beauty 앨범도 질렀습니다?
곧 오게될거라는...
검색하면 알게될지도...
PS : 내 마지막소원은 메인스트림 밴드 말고도
세계에 많은 아티스트들이 음악홍보가 잘 되었으면 합니다...
한국밴드고, 일본밴드고, 타이완밴드고, 유럽이고 중동이고 양키고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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