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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프라모델-구입'에 해당되는 글 71건

  1. 2017.11.05
    하프아이 그레이트엑스카이져
  2. 2017.09.14
    기가브레인 단쿠가 - 파이널 단쿠가 합본
  3. 2016.06.30
    토이저러스 한정 레거시 블랙 드래곤조드(공룡전대 쥬렌쟈 강룡신)
  4. 2015.08.30
    열혈최강 고자우라 - DX 킹고자우라
  5. 2015.08.01
    대만제 그레이트 간바루가 합본
  6. 2014.07.05
    타카라제 DX 그레이트 골드런
  7. 2014.05.26
    Brave합금 04 갓라이징오
  8. 2014.05.06
    마스터액션 DX 마징카이져
  9. 2014.04.22
    DX 마이트건너 & DX 그레이트 마이트가인 퍼펙트 모드
  10. 2014.04.21
    PS2 베르윅사가 특전 회중시계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하프아이제 그레이트 엑스카이져를 정크로 구했습니다

 

이미 몇년전에 나온거고 리뷰도 많으니

전 그냥 인증샷 겸으로 촬영해 찍어봤습니다

 

 

목요일에 배송왔을때 야근하고와서 조립하기 바빠서

박스를 안에 와있었을때 안찍어서

빈박스만 찍었네요

남아있는건 무장 및 부품들.

 

 

 

 

 

뒷면 설명서 입니다

찍었을땐 박스 케이스 뒤에 있던 모습입니다

별거 없는게 꺼내보면 조립설명서입니다

 

 

 

 

 

그레이트 엑스카이져를 조립했습니다

만 설명서가 굉장히 난해하고 뭐 변형되는거긴 한가 싶은

하프아이제의 굉장한 난이도에 일단 질렸습니다

 

다리는 잘 조립된거같은데 어깨는 변형이 설명서대로된건진 모르겠네요

일본어 설명도 설명인데 변형도가 난해해서

 

대체 예전에 리뷰하신분들은 어떻게 그렇게 잘한거지...

 

정크로 샀을때 그레이트 머리뿔이 한쪽 파손이라 그래서

뭔가 아쉬움은 있는데

5천엔에 낙찰됀거라 돈값이 아깝진 않네요

 

 

 

아쉬운건 그레이트 엑스카이져 카이져 소드가 구현이 안되네요

엑스카이져 검과 드래곤카이져 활 조립이 안돼네요

 

분명히 생각이 있었으면 하프아이는 구현 잘했던 회사니

무기 합체에 대해서 신경썼을거라 생각했는데

아무도 못하는거 보니 아쉽긴 하네요

 

그래도 이 귀한걸 방에 전시해보니 좋네요.

 

 

여기까집니다.

 

 

 

 

 

AND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아마도 나름대로 모아볼건 모아봤다고 자부(?)하면서

대체가 구매의욕이 전혀 안생기다가

옛날 희귀한 물건 하나 구입했습니다

 

그건 기가브레인 단쿠가 - 파이널 단쿠가 합본입니다

기가브레인 갓블레스 단쿠가는 나름 재고도있고 찾기 쉬운데

이 합본은 대체가 기가브레인사가 만든적은 있냐

라는 의심까지 들 정도로 희귀한 물건이죠

 

물론 전 최근의 메타모포스사 파이널단쿠가 합본은

글쎄요 원산지가 중국이란 소리를 듣고나선

안끌리더라고요

 

서론이 너무 긴가요.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이 흰박스가 절 설레게 하는데요

개봉해보겠습니다.

 

 

왼쪽엔 [어디서 많이 봉거같은데]싶은 박스와

또 흰박스가 있네요.

 

왼쪽건 기가브레인 갓블레스 단쿠가 04번 그 자체입니다.

 

 

이 합본 박스중 갓 블레스 단쿠가는

제가 전에 리뷰한것과 1도 틀리지 않는

동일품목이므로 이부분은 빠르게 스킵합시다.

 

http://nrlrugby.tistory.com/entry/기가브레인-단쿠가

 

 

네 우린 바쁘니까요 ㅇㅇㅇ

 

그럼 이제부터 이 합본의 핵심인

블랙 윙 박스부터 개봉하겠습니다

 

 

약간 휑하다 싶긴 하지만

블랙윙 본체와 조립용 조인트

한정판 얼굴파츠

그리고 뭐에 써먹으란건지 1도 모르겠는 단쿠가 엠블렘이 있습니다

 

 

색깔이 전반적으로 파이널 단쿠가의 첫 등장색당시의

회색/철색/은색을 좀 따라가려했다는 느낌이 드네요

메타모포스제는 블랙윙이 [블랙윙인데 파란색 날개]라니

좀 거부감이 없지 않은데

이건 자연스러운 컬러네요

 

 

크기는 별로 크진 않네요

아세톤 병 2개 정도니까 20센치 조금 넘겠네요

 

 

등뒤에 블랙윙을 조립할때는 원래 있던 캐논 부품을 떼고

그위치에 조인트를 껴서 합체시킵니다

그 자세한 사진은 못찍었네요

제가 손이 여러개면 분리/합체하는 장면도 찍는건데...

 

 

그래도 파이널 단쿠포를 위해 블랙윙이 개방 되는 액션도 잘 표현됐네요

 

 

정면에서 봐도 파이널 단쿠포를 위해 블랙윙이 개방 되는 액션도 잘 표현됐네요

 

아 참고로 이 합본 전에 있던 갓블레스 단쿠가는

이미 친척동생에게 선물줬습니다

그래서 무장 들리는걸 까먹엇네요..

갓블레스 단쿠가는 어차피 다 똑같겠지 싶어서 그냥 패스했는데

검 들려보고 사진 찍을걸 그랬나봐요

 

 

그리고

이제 갓블레스단쿠가에 원래 달린 머리와

한정판 블랙윙박스에 들어있던 머리를 비교해볼 시간입니다

 

 

제가 막눈이라 그런지 대체가 뭔차이가있는건지 ㄷㄷㄷ

 

대체가 뭔차이가있는건지 ㄷㄷㄷ

이게 바로 고전부터 내려오던 한정판 상술인가 ㄷㄷ

 

굳이 차이점은 앞에 뾰족함의 길이의 차이인가...

대체 그게 뭔상관이여

 

이미 친척동생에게 선물줬습니다

 

아직, 전, 콜렉션을 그만두지 않았습니다

아마 그만두지 못할거고, 그러고싶지도않고, 그럴생각도 없습니다

오덕이니 뭐니 신경안쓴지 30년 넘은 인생인걸요

누가뭐래도 이 콜렉션들은 남부럽지않게 모았네요

 

 

여기까집니다

다음 시간에 뵐게요 

.

 

 

AND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이곳 캐나다 현지에서 토이저러스 한정으로 발매된

레거시 메가조드 시리즈

공룡전대 쥬렌쟈의 강룡신. 드래곤조드를 구입했습니다


 출장때문에 랭리근처갔다가 토이저러스 매장에 들렀는데

이곳 현지시각 월요일에 입고 당일에 한정판매 하더군요.


일판으로도 원래 블랙 버전이 없는 강룡신인데

어떻게 나왔을지 궁금해서 바로 구입했습니다




외부 박스입니다.

미국 버전에서와 박스가 좀 다르다고 생각하신다면

이게 캐나다판 박스입니다.

캐나다는 영어/프랑스어 표기가 의무이니까요.

그렇다고 해서 미국판과는 전혀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토이저러스 캐나다 직원이 인증한 답변입니다)

물론 전 프랑스어 하나도 모르지만 말입니다.



뒷면 디자인입니다.

역시 블랙대수신과 블랙 강룡신을 모아서 구극대수신을 만드는 디자인을 그렸네요



박스 좌측면과 우측면은 

파워레인저 시리즈 세계관 설명입니다.


같은 내용을 굳이 영어와 프랑스어로 두번 써야하기때문에

다른 사진이나 디자인이 들어가진 않습니다..




이제 안박스를 보겠습니다.

강룡신 머리쪽은 골판지를 대서 파손없게 하는건 

역시 대단한 서비스입니다




설명서 입니다.

내용을 영어와 프랑스어로 두번 설명합니다




이제 본체 리뷰해보겠습니다

금색/흑색/적색을 모티브로 디자인한게

의외로 이게 강룡신 첫 등장때 

악역 컨셉을 이런컨셉으로 잡았으면 좋지 않았겠나

그런 생각이 드는 컬러링입니다


엠블렘이나 몸체 디자인은 말할수 없이 만족이고요

금색 도금이라던가 검은색도 유광 느낌이 나게 처리됐습니다.






이번에 특히 신경쓴건 강룡신의 꼬리쪽입니다

우선 꼬리 드릴이 굉장히 크다는것도 알수있지만요


꼬리가 자연스럽게 변형이 됩니다



이게 기본형인데요

각 꼬리 파트마다 조인트가 늘어나고 휠 수 있습니다



위에 사진이 흔들려서 잘안보이실거같은데

(미친손보정안되는 전화기.. ㅠ.ㅠ.)

각 조인트가 벌어져서 공간이 생깁니다


그리고 그렇게 벌려진 공간을 통해 꼬리가 

아래 사진처럼 자연스럽게 휩니다




이렇게 해서 구판에선 꼬리가 땅에 이상하게 닿거나 

꼬리 끝부분 파손/분실의 문제점은

아래 사진처럼 엄청 자연스럽고 부드럽고 멋있게 변형되었습니다




손 파츠는 2쌍을 주는데요

손 편거랑 손 약간 구부린(?) 애매모호한 자세군요

차라리 이럴거면 정권 자세를 주던가...

두개가 큰 차이도 없는 식이라 패스하겠습니다




지금 밴쿠버 집에는 대수신이 없기때문에

구극 대수신을 리뷰할 수 없다는 건 좀 안타깝네요


그래도 구극대수신의 무기 창을 시연을 해보겠습니다.



위에가 원래 강룡신의 가슴 파츠입니다

하지만 이번 버전은 창을 만드려면 조금 변형해야합니다.


아래 그림처럼 가슴 파츠를 길이를 늘려야 꼬리가 들어갑니다. 

꼬리가 이번에 지름이 엄청 커졌거든요

그리고 구판처럼 작은손잡이 파츠 대신 이번엔 손잡이가 안에 내장돼있습니다

그 파츠를 꺼내서 손에 들려서 잡게 하는 구조입니다




창을 만들고  강룡신에게 들려봤습니다

대충 이정도 크기면 구극대수신이 들어도 크기가 꿀리지 않을

엄청난 크기입니다.




가슴 파츠를 보다 보니

밑쪽 엠블렘 파츠가 접힌다는걸 알았습니다.

전에 구판에 이런 기능이 없긴했지만

변형할 일이 없는걸로 아는데 

왜 넣어논거지 싶긴하지만 말입니다




뭐 이런식으로 펴집니다







지금 방 렌탈중이기때문에 방에 공간이 많지 않아서

일단은 박스에 다시 넣었습니다


옆에는 쉬는날 짬짬이 스티커 붙인 그레이트 간바루가가있네요



지금 블랙 대수신을 구해서 구극 대수신을 만들어보고싶긴하지만

희한한 사실은 지금 토이저러스에서 레거시 블랙 대수신을 판매를 안한다는 겁니다.

 토이저러스 인터넷에 상품 정보가 없는 건 둘째치고 

밴쿠버 중심가는 물론이고 심지어는 시애틀 내에 토이저러스 각 지점마다 가서 물었지만

고객센터 담당자가 상품정보를 아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이래서야 구극대수신을 레거시 블랙버전으로 전시해볼 수 있을진 의문이네요..


일단 이번리뷰는 여기까집니다

감사합니다.

AND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일판작품명 열혈최강고자우라

중고거래로 DX 킹고자우라 구했습니다

한국어판으로는 그레이트캡틴사우르스로 유명하죠.

 

 

 

설명서가 없었기때문에 조립하는데 꽤나 어려웠습니다..

블로그니 일본 fc2니 다뒤져가면서 설명있는 블로그도 거의없어서

그나마도 다 계속 번갈아가면서 맞춰서 겨우 조립했습니다..

 

 

 

대충 제블로그의 특성상

개별 3대 기체는 리뷰하지않습니다.

어쨋든 조립 완성시키고나니 역시 이보다 좋을순 없군요.

특히나 귀하기도어려운거..

 

 

뒤쪽엔 지난번에 포스팅한 대만제 간바루가가있군요.

이렇게되어 제게는 라이징오를 뺀

나머지 엘드란시리즈를 모았습니다

 

정확히는 있었다가 팔았지만요...

(박스완품을 구해보고싶다는 엄청 무모한 꿈때문에 판매했지만요..)

 

가끔 3대 엘드란 다모으고 팔아볼걸 후회하긴합니다..

 

 

 

완품은 아니고 박스도 없고 날개등짝이 순접되고

여러군데 순접되고

 

뭐 그렇지만 그럭저럭 (현재의 가격폭등에비해서는)저렴한편에

구입해서 전시하고있습니다.

 

하나하나 리뷰하기엔 뭐..귀찮네요

다른분들이 리뷰엄청했고 지금와서 다시쓰기도귀찮네요

 

여기까집니다.

 

 

AND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최근에 대만제 그레이트 간바루가를 합본으로 구매했습니다.

 

대행사일 하면서 고객분이 대만쪽 샵 구매처를 알려주셨는데

재고가 2개있어서 고객분꺼 말고 제껏도 따로 주문해서

오늘 개봉해 봤습니다.

 

 

 

박스에 합체상태는 다짜고짜 그레이트 간바루가 상태로 합체된채로

포장이 되고 패킹되서 박스포장됐습니다.

 

역시 대만도 마찬가지지만 중국어로 써서

전 처음에는 간바루가인지도 몰랐지만

자세히 간바루가 리뷰하신거 보고나니

이게 맞는 제품인가는 생각은 들더군요...

 

 

뒷면은 간바팀의 모든메카합체법 안내군요.

이거 보고나서야 타카라제와 비슷할수도있다.

는 확신이 들어서 구매했습니다

 

 

 역시 몇번을 경험해도 욕을 하고싶은

중국의 배송패키징의 매우 하급한 품질은

역시 구매대행을 하든 뭘하든 바뀌지가 않는군요

 

 

그래도 반대편은 멀쩡해서 다행입니다 ㅎㅎ

 

 

안에 보니 골판지 한장에 합체법이 설명돼있습니다.

 

코팅지를 접이식으로 만들어서 좀더 그림과 글을 크게 키울 생각은 없던거냐!!!!

 

만 저는 중국어 읽을줄 모르고요.

애초에 제 모든 관심은 그레이트 간바루가 입니다.

각개로 분리합체 할 생각 자체도 없었고요

 

 

안에 들어있는 패키지입니다.

아까 위에서도 설명했지만

아예 다짜고짜 그레이트간바루가 합체상태로 포장이 돼 있습니다

그냥 이상태로 꺼내서 저 날개만 합체시키면 됩니다.

기타 모든 부품들은

개별 분리시의 간바루가, 리보루가, 게키류가를 구현하는 파츠들이지만

 

제가 타카라제를 가지고있지도않기도해서

품질비교를 할생각도 없고해서

그냥 패스했습니다..

 

 

그런 다짜고짜함으로 날개까지 합체시켜서

파이널 간바 스워드 들리고 전시해봤습니다. 

 

 

 

우선 생각보다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가슴 플레이트, 어깨, 날개 등

색 오류가 의외로 굉장히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합체했을때의 프로포션과 디자인은 굉장히 좋습니다.

 

 

 

대만제이다보니 중국 짝퉁제들보다는 좀더 튼튼할걸 기대했지만

사실 중국제 못지않은 관절 헐렁함이 꽤 많습니다...ㅠ.ㅠ

 

의외로 합체가 단단히 조여지지도 않고

조인트가 파손도안됐는데도 끼워도 빠지는 경우가 가끔있습니다...

이게 배송문제인지. 아니면 원래 이런건지

의심이 드는 순간이지만

 

어쨋든 저는 근성으로 합체해서 저 모습을 계속 유지하고있기때문에

깊이 생각하지않고 패스하겠습니다

 

 

 그러니저러니 해도 일단 40센치가 넘는 크기는

역시나 타카라제와 비슷하고

합체구조, 파츠 구성등등이 이미 똑같기때문에

역시 마음에 들게 구했다는 생각입니다.

 

 

 뒷 날개. 그리고 등짝입니다...

 

아쉬운 부분이 어느 정도 있지만

전 병풍용으로 장식장 뒤편에 넣고

꺼내지 않으면서 앞만 전시할 생각이기때문에

 

 

 

예 그렇습니다. 0.0

 

 

 

다시한번 크기에 대해 의심하실까,

또는 제가 그레이트간바루가가 어디까지 큰걸까.

비교해보기 위해 크다는 제품중 몇개와 같이 찍었습니다

 

왼쪽이 타카라제 그레이트엑스카이져고요

슈로초제 마징카이져 z컬러

DX 킹그리드맨을 세워봤습니다

 

슈로초는 역시 비교도 안되게 탈락이고요

그래도 역시 그엑카의 크기의 위엄은 역시 역대시리즈를 통틀어 엄청크군요...

참고말씀으로 CDX판 가이킹더그레이트가 타카라제 그엑카와 비슷한 수준이니

이정도면 완구류 크기중 대충 최상위 티어라는건 확실하네요.

 

 

 

그러나. 크기에대해 역시 논하자면

제 소장품중하나인 가오이카로스 점보머신더가 있지요.

 

가오이카로스 : "아무리 너가 크다고 발악해봐야 너따윈 내발밑이다"

 

이런 수준이군요 ㅋㅋㅋㅋ

 

아 참고로 저 가오이카로스의 크기는 아마 70센치는 될겁니다...

 

 

 

일단 사진은 여기까지입니다.

구매해서 개봉해보면서 느낀건

"100만원 가까이 돈을 들여서라도 타카라제를 구해야 하나"

는 생각인겁니다..

 

약간 부실하고 허술해보이는 면도 있고

그렇다고해도 딱히 전시용으로 냅둘때

이미 그레이트간바루가의 구성은 크게 흠잡을 데가 없기 때문이죠.

 

아니면 중고시장에서

엘드란시리즈의 가격폭등이

이미 도를 넘어 미친 XX들의 천국이라고 말할 수도 있지 않나 생각이 들더군요

 

 

모 까페의 경우

어떤분이 엘드란 그레이트 3종 정크풀셋을 70만원에 파시더군요

 

아무리 귀해도 그렇지

정크품을 신품 완품을 몇개를 살수있는 가격보다도 더 높게 부르는게 말이됩니까?

 

아니 뭐 딱히 이야기하자면

꼭 프라모델뿐만이아니고

중고나라에서 사기쳐서 수익내려는 업자는 수없이 많으니까요...

 

또는

"이정도면 아깝지않게 넘길수 있을거 같다"

는 생각의 판매자들의 기준 금액선이

너무 폭등이 돼있는게 아닌가 

 

이런생각도해봅니다.

 

저혼자 이런생각해서 뭐합니까.

세상이 변하지도 않는거

 

예전방식의 포스팅의 글 엔딩대사대로.

 

여기까집니다.

 

PS : "이거 어케 검색해요? 구매처 알려주세요"

 

이러한 비슷한 내용의 모든 내용에 답하지 않겠습니다

 

중국어 자신없기도 하고 구매했던 샵 재고도 떨어져서요..

중국어 잘하시는 분들은 직접 알아서 구매해주세요...

저한테 뭐라그러지 말아주시길 부탁합니다...제발요...

 

 

PS : 중고나라 업자인지 구매하고싶은 초딩인진 모르겠는데

그런놈들이 제 전화번호까지 알아내서

안팔겠다는 프라모델 돈주고 사겠다고

하도 개지랄들이 많아서

전에 포스팅들은 모두 비공개로 돌렸습니다.

 

취미를 접은건 아니지만 워낙 안사다보니

관리도 안한탓도있지만요....

 

이 방침은 당분간 안바꿀거같습니다.

그래도 방문해주셨던 유저분들께는

다시한번 고맙다는 인사말 남깁니다.

휴가철 운전들 조심하시고. 좋은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꾸벅. :)  

  orz

 

 

 

 

AND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타카라제 DX 그레이트 골드런 구입했습니다.

 

 

 일단 결품이 없고 부품파손이 없다는게

일단 가장 맘에 듭니다.

금멕기가 많이 까진 부분이 있는건

세월의 흔적도 있고

그골의 수량이 워낙 희귀하다보니

일단 수집 성공했다는데 있어 만족합니다.

 

takara deluxe Great Goldran - height

 

 그레이트 아체리와

아마도 레온카이져가 썼던 창을 합체시켜봤습니다.

설명서상에는 아마도 3대 용자가 무기를 합체시키는 걸로 돼있지만

그런 무기가 있었나 모르겠습니다.

 

takara deluxe Great Goldran - Great Archery

 

 하여간 그레이트 아체리 포즈 멋있고 웅장해서 좋습니다

 

.deluxe Great Goldran - feet

 

 하나 결품이라면

다리쪽 미사일 장식대쪽에 미사일이 결품인겁니다.

어깨쪽 미사일 중 몇개를 빼서

들어갈수 있나 시도해봤는데

안맞는거 같군요

 

takara deluxe Great Goldran - Leg missile

 

 

그렇다고 해서 그레이트 골드런의 기믹이 죽진 않습니다.

 

takara deluxe Great Goldran

 

오랜만에 뭐 사고 포스팅하는군요.

별로 안사니까요.

 

뭐 진짜 가치있는 제품 산게 별로 없어서

요즘엔 그냥 있는것들 장식하고 삽니다.

 

그래봐야 방 한개 꽉찬수준이죠(?)

 

그골리뷰는 여기까집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AND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간단히 설명했던

Brave합금 04번 갓 라이징오를 구입했습니다.

 

전체 세트가 아니고

일옥에서 갓라이징오 몸체와 무장 까지

딱 중고 세트로 구입했습니다.

박스 및 기타 각종 손 없습니다.

 

그리고 라이징오 상태 리뷰는 패스하겠습니다.

애초에 목적은 갓라이징오 이니까요.

 

Brave 04 god raijin oh-full armored

 

우선 다시한번 이게 왜 값이 비싼가에 대해

사보고 나니 공감가는군요.

일단 초합금중 불안(?)한 녀석이라는건

조립할때 좀 힘들었다는 점에 동의되지만

합체시키고 난 후의 모습은 정말 멋있습니다.

 

Brave 04 god raijin oh-chest and helmet

 

 설명서가 없는 덕분에 갓라이징오 머리 조립할때 꽤나 힘들었습니다.

전 일단 라이징오 머리장식을 떼고 갓라이징오 투구만 씌웠습니다.

그래서 그런진 몰라도 머리가 잘 안맞습니다

어찌어찌하면 잘 맞는거 같기도 하고요..

 

PS : 설명서 있으신분의 조립방법 사진 환영합니다

 

 Brave 04 god raijin oh-god raijin oh

 

 일단 초합금인데도 불구하고 자꾸 앞뒤로 넘어져서

자세 잡기 어렵기때문에 하이퍼썬더크래시 이후의 포즈라던가

그런건 패스하겠습니다.

 

애초에 다른분도 다 리뷰해서 제가 할필요도 없지만요

 

Brave 04 god raijin oh-right side

 

다른 손 부품이 더 있다면 파이널 파이어 장면을 오른손에 들린다거나

여러 이펙트가 가능하겠지만

일단 전 이상태로 만족하겠습니다.

 

Brave 04 god raijin oh-god raijin sword

 

 

 지금 다시 보니 가슴 파츠를 넓게 벌렸어야하는건데

그걸 빼먹었군요

 

Brave 04 god raijin oh-left side

 

이렇게 세우고 찍은 사진은

실제로는 날개의 무거움과

갓라이징오의 악명(?)을 통해 아시는대로

이 포즈 유지하는게 5분도 안갑니다(...)

 

별수없죠.

뒷쪽 등쪽이 잘 받쳐지도록 장식장에 등을 붙이고 장식해야죠

 

이 갓라이징오가 약 1만엔가까이에 낙찰가였습니다.

약간 완벽하지 않은 세트이지만

소장하고 있어서 딱히 필요는 없었지만

파이어제이데커 DVD특별판 피규어를 또하나 받았습니다.

 

그러고 보니 갓라이징오는 그럼 약 5천엔 선으로 샀다고 자뻑할 수 있겠군요(?) 

 

오늘은 여기까집니다.

 

다음번엔 또 희귀한 것으로 찾아뵙겠습니다.

 

AND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오늘은 마스터액션판 DX 마징카이져를 구했습니다.

유진제 이지만

디씨갤, FC등 많은 커뮤니티 리뷰보고

일본 중고샵에 2천원에 올라와있길래 질렀습니다.

 

Master Action Mazinkaiser.jpg

 

박스 비닐에 왔을때 포장모습입니다.

일단 DX이기때문에 꽤 큽니다.

물론 전대물이나 각종 용자물의 DX크기에는 못따라가지만요.

 

Master Action Mazinkaiser-inbox

 

 안에 내용물입니다.

카이져 스크랜더까지 있는 버전은 구할 방법이 전혀없을지 모른다는 글을 봤는데

일단 이 노말버전도 괜찮겠다 싶어 질렀습니다.

일단 카이져 블레이드가 1자루버전이 아니고

양손에 블레이드를 드는 버전입니다.

사투-암흑대장 극장판버전이군요.

 

Master Action Mazinkaiser-front

 

 세워봤습니다.

일단 유진제라 초합금이 아니고 물렁한 감이 있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초합금처럼 깨지고 포즈변형어렵고

파츠 갈아끼기 어려운 구조가 아니라

참 맘편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색채자체가 엄청 잘 표현됐네요.

 

Master Action Mazinkaiser-size comparison

 

크기를 대충 비교하겠습니다.

딱풀 대형을 옆에 세웠습니다.

요즘 나오는 초합금들이 좀 작은감이 있는데

일단 크고 박력있네요.

거기다 파일더는 분리/합체도 됩니다.

초합금은 파츠교환만 몇번한 그런 아쉬운점이 있었는데

유진제가 훨씬 가지고놀고 장식하기 애정가네요.

 

Master Action vs chogokin Mazinkaiser

 

 초합금 마징카이져와 같이 세워봤습니다.

왼쪽에 큰게 마스터액션판입니다.

지금 다시 봐도 유진제라고 믿겨지지 않는

색채표현은 정말 멋있습니다.

 

Mazinkaiser_Master Action vs super robot

 

유진제에 카이져 블레이드가 있었다면

더 멋있을거 같은데 말이죠.

거기다 카이져 스크랜더가 없다는건

이 완벽한 작품에 딱하나 차점이라고 하겠네요.

 

Mazinkaiser-kaiser sword

 

무기를 들려봤습니다.

극장판에서의 양손검 포즈가 매우 자연스럽게 표현됩니다.

 

 Mazinkaiser-swords

 

맥스합금이 있다면 마징카이져의 콜렉션에 엄청난 행복이겠지만

수입도 별론데 돈을 너무 낭비할 필요는 없겠지요.

애초에 맥스합금은 만져본적 없지만

마스터액션도 상당한 매력이라

당장 마징카이져로 똑같은 걸 살 필요는 없겠지요.

 

물론 상상외의 싼 가격이라면 모르지만요 ㅋㅋㅋ

 

여기까집니다.

다음 포스팅에 뵙겠습니다.

AND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손오공판 그레이트 마이트가인 소유자로서

마이트건너가 없었는데

이번에 일옥에서 구입했습니다.

 

Deluxe Mightgunner-Truck mode

 

마이트건너입니다.

일옥에서 구입한 타카라제입니다.

아쉬운점이 있다면

앞쪽 바퀴부분장식이 없는 정크입니다.

 

애초에 그런장식같은거 거의 관심없고

마이트건너 로보트 모습엔 관심없습니다.

 

어차피 산거 가장 핵심은 퍼펙트 캐논 모드죠

 

바로 가겠습니다.

 

Deluxe Mightgunner-Cannon mode

 

맘에듭니다.

콜렉터로서 드디어 그레이트마이트가인의 최종형태를 장식할 수 있다

 

이건 정말 자랑스럽기까지합니다.

 

 

더이상 지체않고 바로 그레이트마이트가인에 장식하겠습니다.

 

Deluxe Great Mightgaine Perfect Cannon Mode

 

 더 말할거 있습니까?

이게 진짜 만족이죠.

콜렉터로서 영광스런 사진 포스팅인겁니다.

 

Deluxe Great Mightgaine Perfect Cannon Mode-back of cannon

 

 계속 강조하지만 정크입니다.

그래서 왼쪽에 붙는 장식이 없습니다.

마이트건너의 로봇모습때 방패(?)라는데

 

그런 이상한 설정 들어본적 없고

오히려 이모습이 원작의 퍼펙트캐논에 가깝기때문에

더더욱 지금상태로도 만족합니다.

 

Deluxe Great Mightgaine Perfect Cannon Mode-back

 

 워낙에 다른분들도 리뷰많이하시니

이미 다 아시긴 하겠지만

양손이 퍼펙트캐논을 받치고 발사장면을 재현할 수 없다는건

약간 아쉽긴하네요

 

 고전판의 팔 짧은건 고려안됐기때문에

뭐 별수 없죠.

 

Deluxe Great Mightgaine Perfect Cannon Mode-left

 

그래도 길이길이 저 빨간 파츠가 너무 앞에 나와

대포모습이 완벽구현되지 않았다는건

누구도 이제와서 어쩔 순 없지만

아쉬운 옥의 티 이겠네요.

 

물론 이게 현재로서는 모두가 인정하는

아니 인정해야하는 최고의 모습이지만요.

 

Deluxe Great Mightgaine Perfect Cannon Mode-right

 

그렇다고 해서 그레이트마이트가인의 명성에 전혀 손색없는

최고의 콜렉션이라 할수 있겠네요.

 

 

일옥에서 마이트건너를 싸게 구했습니다.

단돈 400엔에 말이죠.

 

물론 정크이지만

전혀 개의치 않을 수 있는 수준입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거추장스러운 왼쪽 날개에 붙는 이상한 장식(?) 없고

이게 더 완벽한 세트같다는 생각이 안드는건 아닙니다.

전차모드때 약간 아쉽다는거 빼고 말이죠.

 

 

Room Picture

 

 정말 오랜만에 방사진 다시 찍어봤습니다.

공장에서 일끝나고 정리안되는 남자의 방 입니다.

그래도 방에 돌아왔을때

이렇게 콜렉션이 방에 있다는거

 

그게 힘든 하루하루에 위안거리가 돼 줍니다.

 

얘들때문에 사는거죠. ㅎㅎ

 

 

Room and outer cage

 

저 뒷쪽 장식장은 제대로 발코니에 나가 찍지 않았으니

유리때문에 안찍혔지만

볼때마다 질리지도 않고 참 아름답네요.

 

 

오늘은 여기까집니다.

 

 

 

AND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2000년대 중반에 PS2판으로 발매된

티어링사가 시리즈의 베르윅사가 게임의

특전판에 포함되어있는 특전 회중시계입니다.

 

베르윅사가 시리즈는 지금도 못깨고

깨고싶긴한 게임입니다..

그런데 더더욱 궁금증을 부르는 가격 200엔이길래 구입했습니다.

 

 

Berwick Saga-Timepiece Case

 

외부 케이스입니다.

베르윅사가 게임에 등장하는 기사의 모습입니다.

이그림은 게임과 각종 일러스트등에도 자주 등장하는 그림인데요

시논기사단의 심볼같은 모양이더군요.

 

Berwick Saga-Timepiece INCase

 

 외부 종이케이스를 벗기면

다시 종이로 된 내부 케이스가 나옵니다.

 

 Berwick Saga-Timepiece-cased

 

 내부케이스 앞면에는 회중시계가 담겨있습니다.

베르윅 사가

라즈베리아 크로니클

챕터 174

의 문구가 담겨있습니다.

 

게임의 서브타이틀이지요.

 

Berwick Saga-Timepiece Chain

 

 케이스의 후면을 열면

크롬코팅된 회중시계 체인이 나옵니다.

당연히 시계와 연결할 수 있고요

벨트, 옷깃 등에 집을 수 있도록 장식돼 있습니다.

 

Berwick Saga-Timepiece-Front Emblem

 

시계의 뒷면은 시논기사단의 엠블렘

봉황이 그려져 있습니다.

이 엠블렘은 게임상에도 거의 안보였는데

이런 엠블렘 자체가 있었다는 것도

게임을 자세히 안해봤다면 모를 일입니다.

 

 Berwick Saga-Timepiece Back Emblem

 

 시계의 앞면은 아까 보여드린 그대로입니다.

 

Berwick Saga-Timepiece-Full Assembly

 

 체인을 끼워서 하나로 연결해봤습니다.

꽤 고풍스럽군요.

전반적으로 모두 크롬도금이라 무게감이 있습니다.

빈티지 적 느낌인데 아름답습니다.

이대로 들고 다닐 수 있겠군요.

 

Berwick Saga-Timepiece-Clock opening

 

 안쪽 시계모양입니다.

특별한 문양은 없습니다.

약간 아라비아 숫자가 흐릿하게 보이는건 기분탓입니다.

 

 

일단 전 이걸 200엔 정크로 구입했습니다.

알고봤더니 배터리를 안갈고 어디다 짱박아 둔거더군요.

시계점에 가서 4천원 주고 약을 갈았더니 바로 작동하더군요.

 

특전판 세트는 OST와 회중시계와 CD와 각종 기타등등을 포함했는데

일옥에서 그게 9천엔이 넘는데

일반판 CD값은 500엔이고

이 특전시계는 200엔이길래

대체 이게 무슨 장사개념인가 싶어 구매해봤습니다.

 

필수 소장품이라 할 순 없지만

가지고 나니 정말 만족스럽네요.

 

오늘은 여기까집니다.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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