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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크리켓'에 해당되는 글 49건

  1. 2018.03.12
    Surrey Cricket 써리 크리켓기념품 구매및 인증겸 자랑
  2. 2015.02.14
    스티븐 핀 해트트릭 - ICC 크리켓 월드컵 2015 조별리그 영상
  3. 2013.11.30
    퓨마크리켓 이리듐 배팅글러브 구입기
  4. 2013.03.04
    5Wicket Haul - Umar Gul
  5. 2012.04.12
    유브라싱, 희귀성 암에서 회복(Yuvraj Singh Return Home after Cancer Treatment)
  6. 2012.04.03
    유브라 싱 병상 인터뷰 (촬영 by Tendulkar)
  7. 201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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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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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0.11.18
    홍콩 크리켓 Sixes 2010년 하이라이트!
  10. 2010.06.15
    ICC Intercontinental Cup 2009/10 소개! 4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이번 설때 쉴때 영국에 놀러갔다가

제가 제일 좋아하는 크리켓 팀, 서리 크리켓팀의 기념품을 구입해서 왔습니다




바로 서리 크리켓팀, 애칭 브라운캡스의 t20리그 컵 티셔츠와

팀 선수들 사인 배트입니다



이번에 구한 브라운캡스 셔츠하고 배트는

서리 팀 트위터를 뒤지고 뒤지다

영국 현지에 있는 서리 크리켓 클럽 모임 클럽 방문할 수 있었고

 그곳에서 당시의 애장품등을 전시하시는 분들에게서 구입했습니다


현재 스폰서인 Natwest은행의 t20 Blast시즌이 아닌

초기 Twenty20컵 당시의 셔츠입니다

2007년도 시즌 버전으로 기억하시더군요


물론 저도 10년전 일은 기억나지 않습니다

특히 10년전에는 영국 국내리그는 라디오 중계가 인기있고

BBC에 전경기 생방송/녹화방송이 활성화가 안돼있었으니까요


이 배트에 있는 이름과 사인들.

그리고 이안 샐즈버리의 2007년 버전이라는 거 빼고

사실 선수들 이름은 기억은 날거같기도 한데

외국인의 사인 방법 알리가 없잖아요.



물론 이베이에 싸인해서 값만 올려파는 미친놈들도 많은데

현지 커뮤니티에선 10년 넘은 배트라고 20파운드에 팔더라고요




사실 완벽히 제가 이해한건진 모르지만

그래도 Mark Ramprakash선수나

Ali Brown선수

Azar Mahmood선수


는 그래도 싸인 알아볼수 있는거 같기도하고요


아님 뭐 말고요(?)


그래도 25파운드면 연습용 배트 치고도 싼데

현지 영국분들이, 그것도 지그시 연세가 있으셧던 분들인데


사기맞았다고 해도 아깝지 않네요



이제 2018년 영국 크리켓 리그가 시작되네요

한국인중에 야구 개막전 말고 

크리켓 리그 개막전이 언제인가 찾는 인간이 저인데


이런 취미 있다고 말해봐야 이해도 못할거고

그래도 전 이 스포츠를 좋아합니다 


AND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오늘 방송 진행한 ICC 크리켓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 중

잉글랜드의 스티븐 핀 선수가 호주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거두었습니다.

 

호주가 342-9점을 기록한데 비해,

잉글랜드가 231점이란 빈곤한 득점력으로 패배해버렸지만.
스티븐 핀 해트트릭이 위안거리라 하겠네요.

 

PS : 금일 2월 14일 저녁 23시부터 RBS 6개국 럭비 2주차 방송 진행합니다

       오늘 잉글랜드 vs 이탈리아 경기,  아일랜드 vs 프랑스 경기 2연전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PS2 : Fuck Star Sports India. 유투브에 지들이 뭔 저작권 위배라고 지랄이야.

         스카이스포츠라면 인정한다만. 옘병의 스타스포츠놈들.

         국내에 방송도 안하면서 왜 개지랄인거야.

 

 

 

 

 

AND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퓨마크리켓의 이리듐 5000번 크리켓 배팅 글러브를 구입했습니다 

 

퓨마크리켓이 아담 길크리스트 선수가 광고모델로 나와서

관심이 있던 브랜드였지요

 

Puma Iridium-Case

 

빨간색 보관용 케이스에 담겨있는 배팅글러브입니다.

 

Puma Iridium-vinyled

 

안엔 비닐래핑까지 돼있어서 참 좋네요.

 

Puma Iridium-vinyl uncovered

 

글러브 전체적으로 파란색/형광초록의 디자인입니다.

이리듐 브랜드라인이 기본적으로 파란색이니까요.

손등쪽은 매우 단단해서 손으로 눌러도 쉽게 들어가지 조차 않습니다.

애초에 글러브가 150km공이 와도 손에 최대한 데미지를 줄이게 설계된 거니까요

 

Puma Iridium-Palm Area

 

손바닥쪽은 그에 비해 공기가 잘통하게 상대적으로 매우 부드럽습니다.

양모를 썼다곤 하는데 제가 그런 기술적인건 모르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잘보시면 검지 중지에 작지만 손톱쪽에 패드가 더있습니다

5000번 이상대 모델에 적용된 훌륭한 방어 패드죠.

 

Puma Iridium-Thumb finger area

 

전 우투좌타다 보니까 왼손잡이용을 골랐습니다.

그래서 왼손 엄지쪽에 보호패드가 더 있습니다.

배트에 가려지긴해도 왼손은 부상위험이 있으니까요.

 

알리스터 쿡 선수도 우투좌타고(같다붙이기?)

원래 오른손잡이지만 워낙에 양손 쓰는게 편하기도 하고요

오른손은 힘만있고 컨트롤이 안되다보니 왼손타격 중심이 되더군요

 

Puma Iridium-Bat and glove

퓨마 이리듐 배트와 글러브를 같이 가지고 있어서 찍었습니다.

저희 크리켓 동호회가 없어졌으니 더이상 뛸일이 없겠지만

언젠가 기회가 또 오면 또 하겠죠.

그때를 기약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집니다.

다음시간에 뵙겠습니다.

AND

 

남아공에서 파키스탄과 남아공의 T20 크리켓 경기에서

파키스탄의 Umar Gul선수가 5Wicket Haul을 기록했습니다

 

물론 해트트릭과 함께 5-6이라는 엄청난 성적인데요

역시 파키스탄은 아직 테스트 크리켓은 밀릴지 몰라도

T20같은 단기전은 강한 모습을 유지해주네요.

 

우마 굴 선수는 투구폼이 나름 굉장히 멋있습니다 ㅎㅎ

 

AND

 지난 주 유브라 싱 선수의 충격적인 암 선고 사실을 포스팅했었는데요,

다행히도 유브라 선수는 미국과 영국을 거쳐

 

치료를 잘 마친 상태라고 합니다.

 

유브라싱 선수의 복귀는 당장은 어려울 것이라고 합니다만,

훈련을 진행하며 복귀를 위해 노력할것이라 합니다.

 

 

 

 

유브라 싱 선수가 직접 컨퍼런스를 통해 밝힌 내용입니다.

저도 근무중이라 아직 다 듣진 못했지만

건강히 선수로 복귀해 뛰는 모습이 보고싶군요.

 

 

 

 

 

 

AND

 

인도 크리켓에 있어서 대단한 스타 플레이어중 한명인

유브라 싱 선수.

 

그는 2011년도 크리켓 월드컵 이후,

돌연 mediastinal seminoma라는 희귀성 폐암을 선고받고

크리켓 구장을 떠나있는 상황입니다.

 

인도의 크리켓 영웅 사친 텐둘카 선수가

영국에서 치료받고 있는 유브라 선수를

비디오로 촬영 인터뷰 하고 있습니다.

 

 

 이랬던 유브라 선수가

 

이지경이 됐었고

 

밑에 영상에서는 처음엔 못알아볼 수준으로

병세가 심화되어 있었습니다.

 

 

 

유브라 싱 선수의 빠른 회복과

그의 선수로서의 복귀를

기원합니다.

AND
AND
안녕하십니까.
대한민국 크리켓&럭비 전문 블로그의 KJ입니다.


잉글랜드와 아일랜드의 3월 2일자 경기에서
아일랜드가 강호 잉글랜드를 꺾는 대 이변을 연출했습니다.
이날의 주인공은 무려 113득점을 기록한 케빈 오브리언 선수인데요,
역사상 가장 빨리 100득점을 기록한 선수입니다.

단 50개의 공 만으로 100득점을 기록했는데요, 
꿈의 기록인 S/R (Strike Rate : 득점률) 200점 고지를 (순간) 찍었습니다.
(전체로는 113득점 중 63개 공이라 S/R이 180점대에 머물게 되었더군요)

어쨋거나, 그저 놀라울 타격입니다.
보시면 놀랍니다.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AND


안녕하십니까. 대한민국 크리켓&럭비블로그 운영자
KJ입니다.

올해의 크리켓6 동영상을 입수하였으니 마음껏 즐겨주십시요.

PS : 아시안게임 20-20 시리즈도 입수되는대로 등록하겠습니다

1일차 경기 다운로드

2일차 경기 다운로드


AND

크리켓 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KJ입니다.

서인도제도에서 열린 20오버 컵 크리켓 경기도 끝났고,
이미 아시는대로 잉글랜드가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이미 블로그에 파악이 돼서 뭔색깔로 해야 안보일지는 파악이 됐습니다 ㅋㅋㅋ)

모르는 사이에 국제대회는 조그마한 것이지만,
또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바로 국제대회 2부리그 격인 인터컨티넨탈 컵인데요,
ICC크리켓 협회에 등록된 국가들이 참가하는 대회입니다.

자세한 인터컨티넨탈 소식/뉴스 검색등은 이 링크를~
http://www.cricinfo.com/icccont2010/content/series/408325.html

이 인터컨티넨탈 컵은 단기전이 아닌,
무려 1번 시리즈가 2년동안 진행됩니다.

...미치겠습니다. 이런 시리즈가 2년째인데,
저도 이게 작년에 시작됐다는건 들어본적도 없습니다.
최근에야 크리켓 뉴스에 공개된 뉴스를 보다가 업어온거지,
이거 쉽게 알려지지도 않습니다.
(특히나 제가 BBC/호주 크리켓을 주로가다보니,
이런걸 쉽게 얘기도 안해주더군요)

거기다, 이 시리즈가 더 인기가 없을 수밖에 없는 것이,
요즘의 대세(?)인 20오버도 아니고,
그나마도 원래 월드컵인 50오버컵도 아니고,

무려 한경기에 4일하는 테스트 방식인겁니다.
이 경기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4일 경기중 단 하루라도 비가 온다면
전체 경기 결과중 지금까지 96%의 경기가
무승부로 끝이 나버리는 무시무시한 역사가 있습니다.

비오면 끝인거에요. 볼것도 없습니다.

점수표 보는 법도 영국식 리그랑 또 달라서 헷갈려 죽겠습니다.
(호주는 아예 점수표 보는법도 안나와있군요...)

아무래도 얘들은 경기결과하고, 뉴스 알려드릴려면
원래 계획처럼 다쓰려고 하면 미칠것 같고,
다음 글에 계속 소개를 해나가야겠습니다.

그럼 이어지는 글을 기대해주세요.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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