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연휴가 끝이 났습니다.
근데 졸립군요.
모든 직장인의 고민 아니겠습니까.
아니 그보다 웬만한 기업들의 2/3이 오늘은 휴무인데
왜 저희회사는 화요일부터 주구장창 일하라는거지...
2. 블러드 C+ 더 라스트 다크 (극장판)
2월 14일에 일단 극장 개봉이라고 홍보는 엄청난데다가
이거 TV는 못봐서 이참에 극장에서 봐야겠다고 벼르고 있는데
오늘 현재까지 서울/경기/인천 지역에 개봉 예정관은 단한개도 없군요
개봉이 이틀앞인데 이게 뭔가요(..)
이거 잘못하면 영화보러 부산에 가야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질지도 모르겠네요(..)
아직 늦지않았습니다 CGV, 메가박스 여러분
전국개봉은 기대도 안하니까 용산같은 데는
제발 1개관 정도는 버리는 셈치고 열어줄수 있잖아요
3. 잊고있었던 질레트 이벤트의 기습
전에 블로그 포스팅에 썼던
질레트 면도기 교환이벤트가
대체 몇일에 썼는지 모를 먼 옛날같은데
쿠폰은 지난 금요일에 왔군요(...)
뭐 일단 업무 안된다 그러기전에 금요일에 바로 주문해서
면도기와 쉐이빙 크림을 받아봤네요.
뭐 저야 쉬크 하이드로5 쓰고있었지만
이번 하이드로 면도기는 워낙에 살이 많이 베여서
바꿀까도 고민해보던 차입니다.
물론 포장만 뜯고 한번 테스트로 썼다가는
날이 물기에 젖고 버릴 확률이 있기때문에
아직 써보는 건 조심스럽습니다만..
4. 조인트 합체시리즈의 작업
제가 모든 굉굉전대를 잘 아는건 아니기때문에
일단 모든 파츠명은 잘 모르지만
일단은 남은 파츠들을 대수신에 계속 붙여봤습니다.
특히 다리쪽으로 붙이는 방향으로 했죠.
그 결과는 아래입니다
덕분에 남는 파츠도 이제 머리의 한개와
안맞는 한개 밖에 안남았네요.
그래도 조인트 시리즈를 모으라면 안모을거 같아요.
차라리 다른 유닛을 모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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