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Niedjyuu.

블로그 이미지
by Niedjyuu
  • Total hit
  • Today hit
  • Yesterday hit

'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784건

  1. 2013.09.25
    숫자로 보는 세상의 비밀
  2. 2013.09.25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 시오리코씨와 사라지지 않는 인연
  3. 2013.09.21
    스마트폰에 "저장공간이 부족합니다"라는 메시지가 나올때 대처법
  4. 2013.09.21
    그레이트마이트가인 퍼펙트모드(후지미 1/144 스케일)
  5. 2013.09.17
    비교체험 극과 극 - 프라모델 크기 비교
  6. 2013.09.06
    취재수첩보다 생생한 신문기사 쓰기
  7. 2013.09.06
    아스날, 박주영이란 선수 제대로 아는지 의문 1
  8. 2013.09.06
    요즘 저는 - 대한민국 축구 아이티전 관람갑니다
  9. 2013.09.04
    1/100 스케일 무등급 데스티니 건담 (가조립)
  10. 2013.09.03
    우리가 잘못 산 게 아니었어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소설책 비블리아 시리즈와 함께 읽은 책은

숫자로 보는 세상의 비밀입니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684580

 

 

 

원래 문과생에 수능 수학 최저점수 7점(..)의 기록이 있지만

의외로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습니다. 

굉장히 간단해보이면서도 굉장히 신기한 수학퍼즐이 여러 종류있습니다.

상당히 다양한 숫자적 기록도 적혀있습니다만

어려운거 같으면서도 마냥 쉽지 않은, 하지만 알면 재미있는

수학 퍼즐도 많았습니다.

 

예를 들면

생일 맞추기 문제라던가

사람이 운석에 맞아죽을 확률이라던가

세자리 숫자 맞추기 라던가

나이와 키 동시에 맞추기 라던가

 

여러 다양한 퍼즐이 있습니다.

 

재밌습니다. 어렵지 않아요.

AND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미카미 엔씨의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3권 나오자마자 봤습니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288564

 

 

 

굉장히 전개가 빠른거 같으면서도 재밌네요.

 

네타가 될 이야기는 안하는게 좋겠지만

주인공 시오리코씨의 더 페이퍼 의혹(?)이 늘수 밖에 없는 몇몇 대화가 나오네요

 

"..좀 이해가 안되네요. 다른일이면 몰라도 한번 읽었던 책의 작가와 제목을 잊어버리는 일은 거의 없는데."

"어릴때 읽었으면 그럴수도 있죠. 그런걸 어떻게 일일이 기억하겠어요."

"예? 그런가요?"

 

여기서 왜 나는 납득이 안간다는 식의 답변인거야 ㅋㅋㅋ

 

재밌습니다.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PS : 이거 드라마는 왜 공식사이트는 있는거 같은데 토렌트는 안보이는지 궁금하네요

AND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스마트폰 앱이 업데이트 되는 중에

"저장공간이 부족합니다" 메시지로 에러가 뜨시는 분들.

아래 상황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선 공지할 사항은

전 스마트폰 전문가도 아니고, 파일구조는 잘 모릅니다.

단지 이것은 제가 직접 해보면서 체험해보니

문제가 해결된 것을 쓰는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폰 전문가 님들이 확인 작업을 통해

더 널리 퍼트릴 필요가 있습니다.

 

 

1.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연다.

 

2. 다음 화면에서처럼 설치됨이 아닌 전체를 클릭한다.

 

 

 

3. 만약 화면에서 보이는 앱들은 이미 설치를 한적이 있는 것들이다.

그러나 '전체' 리스트에서는 지금까지 다운 받아 설치한 모든 앱 리스트가 나온다.

(앱을 삭제해도 기록이 남는 것이다)

 

예시로 상기 화면을 기준으로 한다면,

파란 배경의 앱들은 스마트폰에서 깔았다 지운 것이다.

 

그렇다고 해도 설치파일 및 이력이 스마트폰에 남아있는 것이다.

 

4. 만약 정말로 본인에게 필요없는 앱이라면

우측에 있는 엑스를 눌러 삭제한다.

 

5. 이후 용량확보가 되어 앱 업데이트가 잘 완료됨을 확인할 수 있다.

 

 

 

다시 말하지만

이것은 본인의 체험에 의한 것이고

전문가의 정확한 리뷰 및 상담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집니다.

감사합니다.

 

 

AND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후지미판 그레이트마이트가인의 퍼펙트 모드를 완성했습니다.

 꽤 많은 우여곡절 끝에 겨우겨우 완성했네요.

 

Great Mightgaine Perfect Mode_Fujimi_front_Without Sword

 

GMG 퍼펙트 캐논 모드입니다.

 

우선 퍼펙트 캐논부 금파츠는 금멕기 칠돼서 나와서 표현감이 좋네요.

제가 칠한것보다 나은거 같습니다.

 

Great Mightgaine Perfect Mode_Fujimi_Left Side_Without Sword

 

 

퍼펙트 캐논 상단 빨간색 파츠는

마스킹 테이프가 벌어져서 칠이 좀 엉망입니다(..)  

 

은색 캐논부 앞쪽 부품은

무수지의 좋지않은 접착력 덕분에 밑으로 흘러내렸네요.

 

역시 에어브러시로 하는게 아니고 붓과 병도료로 하는 작업이다보니

완성도가 아쉬운 부분이 없진 않습니다.

순접질이라도 해서 보완하겠습니다.

 

Great Mightgaine Perfect Mode_Fujimi_Right Side_Without Sword

 

사실 이게 사진 찍고 리뷰는 쉬워도

작업이 난항을 겪었습니다

 

일단 안이 꽤 많이 비는 프라모델이라

가벼우면서 크다보니 잘 넘어지더군요.

 

덕분에 깨지고 파츠 빠지고 다시 순접하고

이짓의 반복(..)

 

지금 사진찍은거 보면서 알았지만

GMG 머리 오른쪽의 금색 파츠 안붙여진 사진이네요(..)

당연히 다시 붙이긴 했지만요.

 

이 작업도 꽤 오래걸렸네요.

 

결국 도구상자와  퍼펙트 캐논 보관한 박스 못찾아

지금까지 딜레이 됐던거지만 말입니다.

 

Great Mightgaine Perfect Mode_Fujimi_DVD Limited Great Mightgaine

 

제가 소장중인 DVD한정 피규어 그레이트 마이트가인과 같이 세워봤습니다.

후지미판은 일단 1/144스케일이라 약 25센치 정도 높이입니다.

일단 상업성을 띠고 만들어져서 그런지

크기는 작아도 비율은 DVD판이 낫군요 

 

Great Mightgaine Perfect Mode_Fujimi_DVD Limited Great Mightgaine_Great Mightgaine Perfect Mode

 

 딴건 모르겠는데 공식 가이드표대로 색상 칠했는데

요부 색이 회색인건 좀 맘에 안드네요

이걸 각종 철색깔/흑색 도료들을 좀 섞어가면서 보완하고싶긴합니다.

 

Great Mightgaine Perfect Mode_Fujimi_DVD Limited Great Mightgaine_Great Dourinken

 

그래도 그레이트 동륜검,

퍼펙트 캐논 같이 장착하고 사진찍는데

정말 보람있네요.

아름다운 조합이 아닐수 없습니다.

가보로 삼을만한 프라모델입니다.

 

PS : 찍다보니 책상위에 손오공판 DX GMG도 있었는데 같이 찍어볼걸 그랬네요

어차피 손오공판은 DX 마이트건너가 없어서

퍼펙트 캐논모드가 표현안되지만 말입니다.

 

Room Collection

 

최근엔 장식장 리뷰를 거의 안했는데

오랜만에 찍어봤습니다.

후지미판 GMG는 4층으로 모셨고요

DVD판은 5층으로 모실 예정입니다

(이것들은 소중한 것들이기 때문에 모셔야 합니다)

 

플래시 안터져서 약간 어둡게 찍혔는데

SRX작업해야겠고 아오시마판 가오파이가도 칠해야겠군요.

G콤파치블 옆에 인피니트 저스티스는 안보이게 찍혔군요

클로킹인가요 ㅋㅋㅋ

 

일단 소년기사 라무의 카이젤 파이어는

거의 멘붕오고있습니다

파츠 분리도 안돼면서 색칠은 드럽게 복잡해요 ㅋㅋㅋ

 

이거 정말 최악의 작품 나올거 같기도합니다 ㅋㅋ

 

뭐 일단 하는데까진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다음 리뷰를 기대해주세요

 

 

AND

 

 

 

 

 

 

AND

필자는 나름대로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스포츠에 관련되어서도, 

프라모델에 대해서도 많이 글을 써봤다. 그래도 표현력 부족으로

제대로 된 감상을 전달하진 못했나 생각하기도 했었다.

 

책 리뷰를 시작하면서, 책을 고를때, 처음엔 아무 책이나 골랐지만,

이젠 신중을 기해서 고르게 된다. 될 수 있다면, 더 특별하면서도,

더 독자의 관심사와 가까워야 하고, 흥미를 주면서도 영향력 있는.

그런 책을 골라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우연하게도, 이런

책 고르는 필자의 생각은, 좋은 뉴스의 평가기준이기도 했다.

 

본인이 리뷰한 '취재수첩보다 생생한 신문기사 쓰기'는, 현직

중앙일보의 문화부 기자이신 김성희 기자가 저술한 책이다.

인터넷으로 짜집기, 퍼오기, 또는 비슷한 글을 베껴쓰는 이른바

인터넷 도배성 뉴스가 판치는, 그런 하급 인터넷 뉴스의 기자가

아닌, 현장에서 직접 취재 및 글을 쓰신 분이 저술한 책이다.

하나 하나의 글 작성법, 글을 요약하는 법, 좋은 기사를 쓰기 위한

노하우까지.

 

비단 이 책은 신문기사를 쓰기 위한 글이 아니라, 어떻게하면

요약하여 하고픈 말을 간결하게, 정확하게, 그러면서도 유익하게

전달할 것인가를 서술했다고 하겠다. 이것은 비단 오프라인 인쇄물,

인터넷 블로그, 뉴스, 인터넷 라디오, 그 외의 어떤 매체에도 적용

가능한, 매우 매력적이고 확실한 글 쓰기의 표본을 보여준다고 하겠다.

 

일부 온라인 기사에는 맞춤법이 틀리거나, 자료가 신빙성이 없다거나,

가십성의 기사를 넘어 아예 말을 지어내어, 네티즌에게 댓글로 욕을

먹는 기자가 많다. 그런 기자는 절대 좋은 기사를 우리에게 전달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만큼 대중에게 자신의 기사를 '공식적'으로 배포

할 것이라면, 독자에게 성의있게, 최선을 다해야 하지 않나 싶다.

 

책 서두의 김성희 기자의 말을 빌어 이 리뷰를 마친다.

'글이 곧 사람'이듯, '좋은' 기자가 '바른' 기사를 쓸 수 있다.

 

 

 

책 정보 및 이미지 제공: 네이버 책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4303651

 

니쥬=블로그 'I, Niedjyuu' 운영자.

도서관 기간제근로자 겸 스포츠/엔터테인먼트 분야 블로그 운영중.

최근 '읽어서 유익한 책 소개 및 감상 리뷰'를 올리고있다.

 

 

AND

아스날 메인페이지에서

스쿼드 페이지를 방문하면 박주영의 페이지가 있습니다.

 

출처 : 아스날 공식 홈페이지/스쿼드/공격수 박주영 페이지

http://www.arsenal.com/first-team/players/ju-young-park

 

 

 

그 하단에는 박주영의 활약에 대해 언급하는데요

 

아스날 멍충이들은 박주영의 성씨가

 

박씨가 아니고 주씨로 알고있더군요.

 

아래 캡쳐화면 참조

 

 

 

 

 

죄다 Ju. Ju. Ju.

박주영이 주씨냐 ㅋㅋㅋ

아스날 홈페이지도 일베충이 관리하냐 병진들아 ㅋㅋㅋ

이런 유령취급받는 구단에서 무슨 이득이 있을까요.

 

 

전 개인적으로 올림픽 3.4위전때 박주영 선수가 골 넣은것도 잊지 않고요

셀타비고 임대 데뷔 경기에서 등장후 3분만에 골 넣은것도 잊지 않습니다.

어디서든 다른 출전가능한곳 찾아가시고 활약해서

아스날에게 후회를 안겨야 합니다.

AND

 오늘 열릴 한국 vs 아이티전 평가전을 직관람하러갑니다.

월드컵땐 고3이라 인천에서 하는 경기를 본적이 없는데

인천구장 바뀌고 나서 처음으로 인천에서 국대경기 하는거라

나름대로 관심가네요.

 

표번호를 깔필욘 없으니 이렇게 제 아이콘을 좀 덮었습니다만

오늘 경기 기대되요!

 

손흥민 골 기대하겠습니다

 

 

 

AND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전에 예고한대로 1/100스케일 무등급 데스티니 건담을 작업했습니다

 

1_100 scale Destiny Gundam

 

나름대로 데스티니 건담도 매력이 아예 없진 않은데

너무 일반적인 느낌이랄까요

그런게 있어서 사실 호감도는 크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1/100스케일이다 보니

조립해보니 크기도 크고 일단 조립 쉽고

여러모로 만족스럽네요

 

1_100 scale Destiny Gundam_Behind

 

일단 아론다이트하고

고에너지 장거리빔포 무장은 다 등쪽에 장착완료했습니다.

문제는 시간 부족으로

아론다이트에 이펙트 부품 끼워서

검 들린 모습을 아직 시전을 못한거죠

 

1_100 scale Destiny Gundam_right side

 

나름대로는 색깔이 좀 굉장히 솔리드한 느낌이 있습니다

너무 원색적이고 파랑. 빨강. 너무 진해요

이런건 약간 부담스럽네요

 

1_100 scale Destiny Gundam_left side

 

실드는 이펙트 파츠 들렸습니다.

일반 파츠 있는데

확실히 이쪽이 멋있긴 하네요 ㅎㅎ

 

1_100 scale Destiny Gundam_wing open

날개를 펼치고 실드를 투명 부품으로 갈아끼운 가조립 완 상태입니다.

캐논이나 아론다이트 같은 무장 연출 하고싶었는데

시간 부족입니다 ㅠ.ㅠ

열심히 손 끼우고 해서 또 해보겠습니다

 

 

뭐 전 전문 프라모델 제작자는 아니고

제가 만족할 수준이 되면 멈춘다는 

치명적인(?) 한계점이 있지만요.

 

여기까집니다.

MG를 잡기전에 편한 제품군 먼저 계속 해보겠습니다.

AND

오늘 리뷰할 책은

엄기호님이 지으신 우리가 잘못 산 게 아니었어 입니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789252

 

 

 

 

원래 인문학은 복잡하고 말이 어렵고 의미가 굉장히 복잡하지만

이책은 굉장히 난해하면서도 이해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 내용들은

과연 이 책은 우리가 잘못 산건지, 시대가 그런건지,

우리가 잘못돼있으면서 그걸 고치려 하지 않는지 묻는 질문이 많습니다.

 

 

대표적인건 이렇습니다.

 

..이들에게 "애새끼"는 위에서 강제로 억누르고 굴복시켜야 하는 대상이지,

무엇을 경험하는 지를 세심하게 돌보고 배려해야 하는 대상이 결코 아니다.

반대로 "애새끼"의 입장에서도 어른이란

지식의 차원에서 극복해야 할 대상이지

자신들에게 지혜를 전승하는 존재가 결코 아니다.

그저 꼰대일 뿐이다.

경험은 죽고, 어른은 없고, "꼰대"와 "애새끼"만 남았다.

 

욕이 아니면 말을 표현할 수 없고

익명의 공간이 아니면 자신을 표현할 줄 모르는 시대.

 

...그런데 법질서를 다룬 이 문서 어디에도

국가 권력이 법에 의해 어떻게 조정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은 나오지 않는다.

오로지 국민들만 법질서를 따라야 한다고 강조할 뿐이다.

 

 

AND

ARTICLE CATEGORY

분류 전체보기 (784)
애니 (15)
스포츠 (133)
팝송 (164)
공지 (20)
일기 (3)
요즘 저는 (73)
책&도서관일기 (36)
연재 (2)
가끔 공격적인 생각들 (10)

CALENDAR

«   2025/0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RECENT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