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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edjy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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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도서관일기/책 감상 및 리뷰'에 해당되는 글 27건

  1. 2017.03.28
    모든 순간의 인문학 - 인문학이 빛을 발하는 아주 사적인 순간들
  2. 2016.09.25
    근시사회 (내일을 팔아 오늘을 사는 충동인류의 미래)
  3. 2013.12.04
    멜트다운 - 도쿄전력과 일본정부는 어떻게 일본을 침몰시켰는가
  4. 2013.10.30
    스토리셀러 - 아리카와 히로
  5. 2013.10.26
    잠들지 않는 동화
  6. 2013.10.08
    백수 알바 내 집 장만기 - 아리카와 히로
  7. 2013.09.25
    숫자로 보는 세상의 비밀
  8. 2013.09.25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 시오리코씨와 사라지지 않는 인연
  9. 2013.09.06
    취재수첩보다 생생한 신문기사 쓰기
  10. 2013.09.03
    우리가 잘못 산 게 아니었어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200659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오랜만에 책 리뷰를 쓰네요.

한귀은님의 모든 순간의 인문학 입니다.

 

주의 : 이 책은 다소 외설적인 언어가 있으므로 읽다가 당황하거나 얼굴이 빨개지거나 하지 마십시요

경고 : 19금을 걸어야 할 도서입니다. 청소년 여러분은 무슨 소리인지 이해 못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책 내용이 이해된다면 '읏흥'

 

다짜고짜 그런 이야기를 하긴 그러니

그래도 표면적으로도 좋은 이야기를 몇개 소개하면서 리뷰 마치겠습니다.

 

" 결론부터 말하자면 '비주얼이 좋다'는 말은 그다지 근사한 칭찬이 아니다.

...(중략) 우리는 매력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

하지만 진정 매력적인 사람이 되기위해서는 매력의 조건을 구비해야하는것이 아니라

매력의 조건과 무관하게 살아야 한다는 데에 진짜 어려움이 있다.

생각해보라.

매력적인 사람이 된답시고 자신을 모호한 이미지로, 신비스러운 존재로 보이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매력적인 사람'이 아니라 '이상한 사람' 이다."

 

 

"쇼퍼홀릭의 레베카는 말한다."

"쇼핑을 끊으니 시간적 여유가 많아졌고

신용카드와 결별하니 날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게 됐다.

그는 절대 나를 (한도 초과된 카드처럼) 거부하지 않는다."

 

"연인이나 배우자가 있는 사람이라면 알것이다.

칭찬을 하는것은 자신의 만족감을 극대화 하는 일이라는 사실을.

'당신 최고야.' '정말 대단해' 이런 류의 칭찬은 부메랑이 되어 자기 자신에게 정확히 되돌아온다.

그런데 이 부메랑 효과는 두가지로 갈라진다.

그 칭찬이 진짜이거나, 가짜이거나.

칭찬이 진짜인경우 그런 최고의 당신을 가진 자가 바로 '나'이기 때문에 결국 '나'를 칭찬하는 일이 되지만

칭찬이 가짜이거나 아부인경우 그 부메랑은 자기 명치를 치고 명줄까지도 조금씩 잘라먹는다."

 

"걔들은 각자 삶이 있고 걔들 관심사가 나랑 같을 수 없지.

내가 떠날땐 많은 것들이 함께 떠날거야.

기억들..비밀들.. 이젠 아무도 재밌어 하지 않는 이야기들..

...그런데, 찌꺼기가 남아.

물건들이 남지..

..부담으로만 남지 않았으면...

폴도 그걸 원하지 않을 거고..."

 

 

PS : 밴쿠버 생활은 이제 정리했습니다.

      전 제 고향 인천에 돌아왔습니다.

      여기서, 예전처럼 바쁘게 하루하루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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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오랜만에 책 리뷰를 써봅니다.

오늘 리뷰할 책은 폴 로버츠의 근시사회 - 내일을 팔아 오늘을 사는 충동인류의 미래 입니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0213921

 

 

 

이 책을 읽고나서 느낀건

우리가 인스턴트 화 되어간다는 사실에대한 경고인겁니다.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정치도, 경제활동도, 지식활동도,

모든 패턴이 단순하고 인스턴트( Instant, 순간적인, 즉각적인)된다는 겁니다

이번에도 몇 단락씩 주요 내용을 적는걸로 리뷰를 마칩니다.

 

------------------------

 

우리는 클릭할때마다 새로운 정보(문서, 그림, 여타 디지털 객체)를 얻지만

곧 새로움 자체가 정보가 담긴 콘텐츠 못지않게 중요해진다.

카는 이러한 디지털 환경에서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우리는 사회적 자양분이나 지적 자양분을 조금이라도 얻으려고 끊임없이 레버를 누르는 실험실의 쥐가 된다

(중략)

 

결국 우리가 소모하는 정보는 더 많아져도 더욱 피상적으로 처리하게된다.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우리는 새로운 정보검색에 지나치게 몰두하지만, 

손에 넣은 콘텐츠를 깊이 이해하려는 동기는 떨어진다.

우리는 점점 산만해지고, 의미있는것과 단순한 자극에 불과한것을 구분하는 능력도 떨어진다.

신경학자 조던 그래프먼은 카에게 말했다;

"다중 작업을 많이 할수록 깊이 있는 사고가 힘들어지고, 문제를 해결하는 사고력과 추론 능력 역시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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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의 개성이라는 개념은 불편함과 현실적 고난을 거의 용납하지 않는다. (중략)

따라서 택배 서비스를 며칠간 기다리기보다는 바로 다음날 받아야 직성이 풀린다.

아니면 돈을 내고 당일 배송을 받는다.

또 우리는 아마존이 무인헬기 배송서비스를 도입해 30분 내에 받아 볼날을 손꼽는다.

시스템이 우리의 욕망을 더욱 빨리 채울수록 참고 기다렸다가 만족감을 '높이는' 모습은 절대 볼 수 없다.

 

-----------------------------------

 

터클은 [어론 투게더]라는 자신의 저서에서 시계(Time Horizon)가 무너진 사회적 세계에 대해 설명했다.

대학생들은 부모에게 매일, 심지어는 매시간 시시콜콜한 일까지 문자를 보내며,

바로 답 문자가 없으면 불안해한다.

연인들은 답문자를 바로 보내지 않았다는 이유로 헤어진다.

또 친구들끼리는 내가 올린 게시물에 얼른 "좋아요"를 누르지 않았다는 이유로 우정이 식는다.

부모들은 자녀가 전화나 문자로 바로 응답하지 않으면 911에 전화를 건다.

 

디지털을 통한 상시접속이 불가능한 시대에는 이런 공황상태가 없었다.

반면 디지털 세계는 우리 자신의 능력과 가속화된 효율성으로 심리적 불안이 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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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꽤 오랜만에 리뷰글을 쓰네요.

 

오늘 리뷰할 책은 멜트다운

부제로  도쿄전력과 일본정부는 어떻게 일본을 침몰시켰는가 입니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309719

 

 

이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몇가지 엄청난 사실들은 이겁니다

 

- 이미 지방전력에서의 방사능 사고에 대한 처리미숙과 이로 인한 방사능 유출...

 

일본내에서조차 이런 핵 유출이 전에도 더 있었단 건가요?

정부가 계속 은폐해왔으니, 핵 유출이 전에도 몇십번이고 더 있었을 수 있단 말인지?

 

- 일본정부가 사태수습을 위해 은행들에게 도쿄전력의 대출한도를 상향할것을 요청했지만

   일본의 주류 은행들은 도쿄전력의 주가가 폭락하자 대출하기를 꺼렸다

 

일본 은행들은 사태수습을 위해서 인적, 물적 자원을 모두 동원해서 막을걸 생각한게 아니라

도쿄전력 주가가치가 떨어졌으니

매도해도 돈 안될거다, 대출해줘봐야 회수 안될거다.

이생각밖에 못했단건가?

핵유출이 일본은 물론이고 전세계에 퍼질거는 생각도 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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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오늘 리뷰할 책은 아리카와 히로의 스토리셀러입니다.

 

 

 

 

내용은 네타를 어느정도 하고 시작한다면

실화를 기반으로 한 작가가 과연 어디까지 상상력을 펼쳐서 작품을 만들 수 있는가

 

이거를 엄청 재밌게 구성한 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제 리뷰의 특성을 아시겠지만 몇몇 특정 구문만 간략히 소개하죠.

 

"다음엔 어떻하지?"

"전에는 여성 작가가 죽는 이야기였잖아? 이번에는 작가의 남편이 죽는 이야기를 쓰면 어때?"

"으. 그건 쓰기 싫은걸."

"써. 써. 내용적으로도 대비가 되잖아. 잘 어울릴거야."

"으음........"

"겁먹지 말고 어서 나를 죽여!!!!"

"그래. 재미있을지도. 한번 해볼까."

 

 

 

"더 뭐라고 쫑알거렸다가는

 읽기 전에 뭔가 엄청난 일을 당하고 싶다는 의사표시로 받아들이고 행동에 나서겠어"

 

"..이 이야기는 어디까지가 사실이세요?"

"어디까지라고 생각하세요?"

 

 

다시한번 느끼는거지만, 아리카와 히로씨,

왜 한국에 이렇게 지명도가 나쁜지 모르겠지만

엄청난 분입니다.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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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꽤 오랜만에 책 리뷰를 다시하네요.

오늘 리뷰할 책은 잠들지 않는 동화입니다.

 

 

이 책이 동화책이라고 생각하거나

7세 이하의 순진무구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읽힐 계획이신 분은

어서빨리 마음을 고쳐먹으시기 바랍니다.

 

이책은 고전적인 동화가 아니라

동화를 배경으로 한 개그콘서트 같은 책이니까요.

 

아 물론 감동이 없는 것도 아니고

몸개그를 표현하려는건 아닙니다.

대신 동화에 대한 환상은 깨지고 순수한 이미지는 없으니까요.

 

그렇다고 웃긴데 슬프거나 하는 이상한 건 아니고

재밌으면서 감동은 있습니다.

 

그냥 애들이 읽긴 좀 그래요.

 

아니 신데렐라가 갑자기 뚱보가 됐다가 신발을 벗으면서

"이게 트렌드에요"

 

이런걸 애들한테 읽게할 순 없잖아요.

 

뭐 하여간 성인 여러분은 한번쯤 읽어봐도 괜찮지 않을 까 싶네요.

 

 

꽤 오랜만에 리뷰를 적었네요.

요즘엔 재밌는 소설책이 좀 많이 눈에 집혀서 그렇습니다.

 

원래 도서관 정책상 만화, 무협지, 판타지 소설등이 배치돼면안돼는데

어떤 이유인진 모르겠지만

진격의 거인-Before the fall이 저희도서관에 입고돼서 제가 빌려보고있습니다 ㅋㅋㅋㅋㅋ

 

다음시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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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오늘 리뷰할 책은 백수 알바 내 집 장만기입니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378456

 

 

원제가 프리타, 집을 사다 (フリ-タ-,家を買う)인데

이 책은 재취업과 새 직장에서의 초년생활을 하는 모든 사람에게 공감될

그런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 책을 읽고나면

여러분의 미래가 긍정적일 거라는 기대는 안되긴 하지만 말입니다.

 

저도 기간제 근무라는 점이 불안하지만. 계속 살아나가야겠지요.

 

아리카와 히로씨의 문체에는 다시 한번 감동했습니다.

 

PS : 드라마는 아직 보진 않았지만 기대감 들어서 받아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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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소설책 비블리아 시리즈와 함께 읽은 책은

숫자로 보는 세상의 비밀입니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684580

 

 

 

원래 문과생에 수능 수학 최저점수 7점(..)의 기록이 있지만

의외로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습니다. 

굉장히 간단해보이면서도 굉장히 신기한 수학퍼즐이 여러 종류있습니다.

상당히 다양한 숫자적 기록도 적혀있습니다만

어려운거 같으면서도 마냥 쉽지 않은, 하지만 알면 재미있는

수학 퍼즐도 많았습니다.

 

예를 들면

생일 맞추기 문제라던가

사람이 운석에 맞아죽을 확률이라던가

세자리 숫자 맞추기 라던가

나이와 키 동시에 맞추기 라던가

 

여러 다양한 퍼즐이 있습니다.

 

재밌습니다.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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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미카미 엔씨의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3권 나오자마자 봤습니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288564

 

 

 

굉장히 전개가 빠른거 같으면서도 재밌네요.

 

네타가 될 이야기는 안하는게 좋겠지만

주인공 시오리코씨의 더 페이퍼 의혹(?)이 늘수 밖에 없는 몇몇 대화가 나오네요

 

"..좀 이해가 안되네요. 다른일이면 몰라도 한번 읽었던 책의 작가와 제목을 잊어버리는 일은 거의 없는데."

"어릴때 읽었으면 그럴수도 있죠. 그런걸 어떻게 일일이 기억하겠어요."

"예? 그런가요?"

 

여기서 왜 나는 납득이 안간다는 식의 답변인거야 ㅋㅋㅋ

 

재밌습니다.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PS : 이거 드라마는 왜 공식사이트는 있는거 같은데 토렌트는 안보이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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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나름대로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스포츠에 관련되어서도, 

프라모델에 대해서도 많이 글을 써봤다. 그래도 표현력 부족으로

제대로 된 감상을 전달하진 못했나 생각하기도 했었다.

 

책 리뷰를 시작하면서, 책을 고를때, 처음엔 아무 책이나 골랐지만,

이젠 신중을 기해서 고르게 된다. 될 수 있다면, 더 특별하면서도,

더 독자의 관심사와 가까워야 하고, 흥미를 주면서도 영향력 있는.

그런 책을 골라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우연하게도, 이런

책 고르는 필자의 생각은, 좋은 뉴스의 평가기준이기도 했다.

 

본인이 리뷰한 '취재수첩보다 생생한 신문기사 쓰기'는, 현직

중앙일보의 문화부 기자이신 김성희 기자가 저술한 책이다.

인터넷으로 짜집기, 퍼오기, 또는 비슷한 글을 베껴쓰는 이른바

인터넷 도배성 뉴스가 판치는, 그런 하급 인터넷 뉴스의 기자가

아닌, 현장에서 직접 취재 및 글을 쓰신 분이 저술한 책이다.

하나 하나의 글 작성법, 글을 요약하는 법, 좋은 기사를 쓰기 위한

노하우까지.

 

비단 이 책은 신문기사를 쓰기 위한 글이 아니라, 어떻게하면

요약하여 하고픈 말을 간결하게, 정확하게, 그러면서도 유익하게

전달할 것인가를 서술했다고 하겠다. 이것은 비단 오프라인 인쇄물,

인터넷 블로그, 뉴스, 인터넷 라디오, 그 외의 어떤 매체에도 적용

가능한, 매우 매력적이고 확실한 글 쓰기의 표본을 보여준다고 하겠다.

 

일부 온라인 기사에는 맞춤법이 틀리거나, 자료가 신빙성이 없다거나,

가십성의 기사를 넘어 아예 말을 지어내어, 네티즌에게 댓글로 욕을

먹는 기자가 많다. 그런 기자는 절대 좋은 기사를 우리에게 전달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만큼 대중에게 자신의 기사를 '공식적'으로 배포

할 것이라면, 독자에게 성의있게, 최선을 다해야 하지 않나 싶다.

 

책 서두의 김성희 기자의 말을 빌어 이 리뷰를 마친다.

'글이 곧 사람'이듯, '좋은' 기자가 '바른' 기사를 쓸 수 있다.

 

 

 

책 정보 및 이미지 제공: 네이버 책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4303651

 

니쥬=블로그 'I, Niedjyuu' 운영자.

도서관 기간제근로자 겸 스포츠/엔터테인먼트 분야 블로그 운영중.

최근 '읽어서 유익한 책 소개 및 감상 리뷰'를 올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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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뷰할 책은

엄기호님이 지으신 우리가 잘못 산 게 아니었어 입니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789252

 

 

 

 

원래 인문학은 복잡하고 말이 어렵고 의미가 굉장히 복잡하지만

이책은 굉장히 난해하면서도 이해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 내용들은

과연 이 책은 우리가 잘못 산건지, 시대가 그런건지,

우리가 잘못돼있으면서 그걸 고치려 하지 않는지 묻는 질문이 많습니다.

 

 

대표적인건 이렇습니다.

 

..이들에게 "애새끼"는 위에서 강제로 억누르고 굴복시켜야 하는 대상이지,

무엇을 경험하는 지를 세심하게 돌보고 배려해야 하는 대상이 결코 아니다.

반대로 "애새끼"의 입장에서도 어른이란

지식의 차원에서 극복해야 할 대상이지

자신들에게 지혜를 전승하는 존재가 결코 아니다.

그저 꼰대일 뿐이다.

경험은 죽고, 어른은 없고, "꼰대"와 "애새끼"만 남았다.

 

욕이 아니면 말을 표현할 수 없고

익명의 공간이 아니면 자신을 표현할 줄 모르는 시대.

 

...그런데 법질서를 다룬 이 문서 어디에도

국가 권력이 법에 의해 어떻게 조정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은 나오지 않는다.

오로지 국민들만 법질서를 따라야 한다고 강조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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