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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꽤 오랜만에 리뷰글을 쓰네요.
오늘 리뷰할 책은 멜트다운
부제로 도쿄전력과 일본정부는 어떻게 일본을 침몰시켰는가 입니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309719
이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몇가지 엄청난 사실들은 이겁니다
- 이미 지방전력에서의 방사능 사고에 대한 처리미숙과 이로 인한 방사능 유출...
일본내에서조차 이런 핵 유출이 전에도 더 있었단 건가요?
정부가 계속 은폐해왔으니, 핵 유출이 전에도 몇십번이고 더 있었을 수 있단 말인지?
- 일본정부가 사태수습을 위해 은행들에게 도쿄전력의 대출한도를 상향할것을 요청했지만
일본의 주류 은행들은 도쿄전력의 주가가 폭락하자 대출하기를 꺼렸다
일본 은행들은 사태수습을 위해서 인적, 물적 자원을 모두 동원해서 막을걸 생각한게 아니라
도쿄전력 주가가치가 떨어졌으니
매도해도 돈 안될거다, 대출해줘봐야 회수 안될거다.
이생각밖에 못했단건가?
핵유출이 일본은 물론이고 전세계에 퍼질거는 생각도 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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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퓨마크리켓의 이리듐 5000번 크리켓 배팅 글러브를 구입했습니다
퓨마크리켓이 아담 길크리스트 선수가 광고모델로 나와서
관심이 있던 브랜드였지요
빨간색 보관용 케이스에 담겨있는 배팅글러브입니다.
안엔 비닐래핑까지 돼있어서 참 좋네요.
글러브 전체적으로 파란색/형광초록의 디자인입니다.
이리듐 브랜드라인이 기본적으로 파란색이니까요.
손등쪽은 매우 단단해서 손으로 눌러도 쉽게 들어가지 조차 않습니다.
애초에 글러브가 150km공이 와도 손에 최대한 데미지를 줄이게 설계된 거니까요
손바닥쪽은 그에 비해 공기가 잘통하게 상대적으로 매우 부드럽습니다.
양모를 썼다곤 하는데 제가 그런 기술적인건 모르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잘보시면 검지 중지에 작지만 손톱쪽에 패드가 더있습니다
5000번 이상대 모델에 적용된 훌륭한 방어 패드죠.
전 우투좌타다 보니까 왼손잡이용을 골랐습니다.
그래서 왼손 엄지쪽에 보호패드가 더 있습니다.
배트에 가려지긴해도 왼손은 부상위험이 있으니까요.
알리스터 쿡 선수도 우투좌타고(같다붙이기?)
원래 오른손잡이지만 워낙에 양손 쓰는게 편하기도 하고요
오른손은 힘만있고 컨트롤이 안되다보니 왼손타격 중심이 되더군요
퓨마 이리듐 배트와 글러브를 같이 가지고 있어서 찍었습니다.
저희 크리켓 동호회가 없어졌으니 더이상 뛸일이 없겠지만
언젠가 기회가 또 오면 또 하겠죠.
그때를 기약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집니다.
다음시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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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인터넷을 찾아봤는데
사쿠라대전 6의 WII발매관련 일러스트 소스입니다.
일단 무대는 독일인거 같습니다
사쿠라대전 5 발매가 2005년이니까
시리즈가 안나온지로부터도 8년 되는군요
만약에 나온다면 엄청난 향수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가장 희한한것은 사쿠라대전 공식 사이트에선
아직 6번째 시리즈에 관해서 아무런 정보가 없다는 건데요.
심지어는 FC2나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아는 사람이 없다는 겁니다
애초에 저도 저 일러의 출처가 어딘지는 알수가 없습니다
그냥 구글 치다가 나왔어요
나온다면 질러서 해보긴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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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꽤 오래 걸렸지만 아오시마판 가오파이가
도색작업까지 마쳐서 드디어 완성이네요.
붓질치고 색이 생각보다 엄청 잘먹어서 일단 기쁩니다.
특히나 이번엔 전에 고물상에서 사온 플라스틱을 닦고 어떻게하다보니
간단히 트레이가 만들어져서 색이 이상해지는 현상을 최소화해봤습니다.
전에 포스팅때도 적었지만
다리 부품이 없어서 클리어파츠 버전만 추가구매를 해서
결국에 울텍엔진의 양쪽 윙 이펙트는 클리어파츠로 멋있게 마무리되네요.
지금 아트나이프 날이 다 나가서
스텔스 가오쪽이 잘 안물려버리네요...
아트나이프는 새거 사고야 싶지만
기간제 근로자다보니 절약하면서 작업하려니
뭐 일단 컷터칼로라도 해볼까 싶긴 합니다.
모든 파츠를 도색한건 아닙니다만
드릴가오의 사출색은 무광같아보이는 반광느낌의 철색이
이거는 딱히 안칠해도 되것다
싶어서 그냥 조립했습니다만
만족스럽습니다. 멋있어요.
브합 시리즈외에는 나름대로 저도 가오가이가 시리즈는 모은다고 하는데
같이 모은 사진 찍어야겠지요.
다만 아직 코팅제를 안뿌려서 장식 못했습니다.
그렇다기보다는 도색한 파츠도있고 도색안한 파츠도 있는데
같이 그냥 반광코팅제 발라도 되나 무서워서 못하고있습니다
참고로 전 도색은 잘 몰라요.
수집과 조립은 잘해도 도색은 잘모릅니다.
날추워서 잘 안마를까도 고심했는데
하여간 지금이라도 완성돼서 너무 기쁩니다.
오늘은 여기까집니다.
다음번엔 제 장식장의 가오가이가 전용 칸에
아오시마판까지 테트리스가 잘된 상태에서 자리가 잡힌 모습을 찍어 올려보겠습니다.
물론 그게 말처럼 쉬운게 아니라 간단히는 안될거 같습니다
그럼 다음시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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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트위큰햄에서 11월에 잉글랜드 럭비팀과 국가대표 럭비팀들끼리의 4연전이 예고돼있는가운데,
첫주 토요일 매치인 잉글랜드와 호주의 평가전을 앞두고
할레퀸즈 럭비의 홈구장이자 트위큰햄 구장 보조구장인 트위큰햄 스투프에서
잉글랜드 레전드와 호주 레전드의 경기가 열렸습니다.
양팀 선수명단은 그야말로 럭비 올드팬들은 다 아실만한 선수 이름들이 즐비합니다.
잉글랜드 선수 명단에서는
마틴 코리(N8), 앤디 고마셜(SH), 제이미 눈(CT), 조쉬 루시(WG/FB), 제이슨 로빈슨(WG),
필 비커리(PR), 스티브 톰슨(HK), 리차드 코커릴(HK/PR, 현 레스터 타이거스 감독), 벤 케이(SR)
마이크 틴들(CT), 올리 스미스(CT), 피터 리차드(SH), 기타등등...
이외에도 옛날의 백전노장 국대 팀 멤버들로 꽉 차여있습니다.
호주에서도 역대 국가대표 올스타를 다 모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선수명단은
알 백스터(PR), 스터링 모트록(CT), 크리스 위트테이커(SH), 크리스 말론(FH), .. 기타등등
이외에도 너무 많습니다.
전체 스쿼드 리스트는 아래에서 받아보실수 있습니다
http://restartrugby.org.uk/wp-content/uploads/2013/10/Squad-List.pdf
PS : 솔직히 제가 북반구 럭비 선호하는 게 있어서 잉글랜드 레전드 보다 호주는 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90년대 후반~2000년대부터 럭비를 보기 시작했으니까요..
아직도 얼마나 많이 럭비에 대해 모르는게 많은가, 돌아보게됩니다.
레전드 경기는 전 후반 30분씩 열렸습니다.
이 경기의 풀 영상은 아직 못구했지만
하이라이트 트라이는
후커인데도 불구하고 75m 돌파 트라이의 주인공 스티브 톰슨 선수입니다.
은퇴한지 얼마 되지도 않으셨는데 주력 굉장하네요 ㅋㅋㅋ
여기까집니다. 영상 즐겁게 보시기 바랍니다.
PS : 럭비리그 월드컵 지금 열리고있는데 이것도 재밌네요.
이제 초반이니까 아직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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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오늘 리뷰할 책은 아리카와 히로의 스토리셀러입니다.
내용은 네타를 어느정도 하고 시작한다면
실화를 기반으로 한 작가가 과연 어디까지 상상력을 펼쳐서 작품을 만들 수 있는가
이거를 엄청 재밌게 구성한 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제 리뷰의 특성을 아시겠지만 몇몇 특정 구문만 간략히 소개하죠.
"다음엔 어떻하지?"
"전에는 여성 작가가 죽는 이야기였잖아? 이번에는 작가의 남편이 죽는 이야기를 쓰면 어때?"
"으. 그건 쓰기 싫은걸."
"써. 써. 내용적으로도 대비가 되잖아. 잘 어울릴거야."
"으음........"
"겁먹지 말고 어서 나를 죽여!!!!"
"그래. 재미있을지도. 한번 해볼까."
"더 뭐라고 쫑알거렸다가는
읽기 전에 뭔가 엄청난 일을 당하고 싶다는 의사표시로 받아들이고 행동에 나서겠어"
"..이 이야기는 어디까지가 사실이세요?"
"어디까지라고 생각하세요?"
다시한번 느끼는거지만, 아리카와 히로씨,
왜 한국에 이렇게 지명도가 나쁜지 모르겠지만
엄청난 분입니다.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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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오늘은 일판 그레이트 파이어버드 합본에 결품이 생겨버린
그랑버드의 그랑캐논을 직접 제작해봤습니다.
물론 이 모든것의 원인은
타카라, 손오공에서는 더이상 부품공급이 어렵고
네이버의 불법복제 전문하시는 까페에서 부품 2개 복제견적이 15만원이라는
매우 어처구니없는 상황을 겪었기때문에
그냥 제가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일단 작업을 하기위해서 부품만 살 수 없었기때문에
국내 손오공판을 XX토이에서
굳이 사야할 필요하지도 않지만 일단은 구입했습니다
그래서 구입완료해서 그랑캐논의 부품을 이용,
그레이트 선가드부터 일단 완성시켜보겠습니다
이게 그레이트선가드의 완성입니다.
참 아름다운 몸체이지요.
이 사진을 목표로 작업을 시작합니다.
우선 조립상태부터 다시보죠.
플레임블래스터쪽 입니다.
그랑캐논의 전면부가 손잡이로 변형되었습니다.
끝쪽은 파이어버드의 검이 끼워져야하는 구조이지요.
그랑버드의 블래스터제트 쪽입니다.
그랑캐논의 뒤쪽부분이 손잡이로 결합되는 식입니다.
일판 본체를 찍다보니 뒤에 이름에 요시아키 ㅋㅋㅋㅋ
검도 그렇고 여러군데다 써놨네요 ㅋㅋㅋ
샀을땐 못봤었는데 지금 알았습니다
뭐 그런고로, 작업과정을 일일이 보여드리진 못하고
완성된 두개 캐논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우선 미관은 굉장히 포스팅하기 부끄러운건 저도 압니다
아예 제작할 자체로도 그랑버드만 분리해서
그랑캐논을 들린 포즈샷 같은거 아예 포기했고요
최대한 손잡이 역할을 우수하게 소화할 수 있는 구조로만 계획했습니다.
플레임블래스터쪽입니다.
간단히 검 쪽인데요
모든 부품은 일단 근처 고물상에서 녹일 수 있는 플라스틱을 샀습니다.
한 주먹 정도 사니 800원 하더군요
이걸 집에 가져와서 인두로 녹이고 붙이고
퍼티로 손잡이라던가 잘 안붙은 쪽 손잡이를 고정시켰습니다.
쉴드가 되는 블래스터제트쪽은 더 간단히 만들어서
손잡이 역할을 충실히 하도록만 일단 만들었습니다.
뭐 그래서 원본과 비교해서
손잡이로 장착한 모습은 아래 사진처럼 됐습니다.
외관은 흉할지 몰라도
플라스틱을 녹이고 붙이고 퍼티질한터라
손잡이는 완벽하게 흔들리지 않게 고정됩니다.
거기다 좀 더 신경써서 칼집을 내서
'딸깍' 소리나게 고정도 됩니다
이게 쉬워보이지만 일단 플라스틱 냄새가
아파트 주민 여러분의 항의가 심해서
이짓 더이상은 못해먹겠네요 ㅋㅋㅋ
그럼 다시한번 원본과 제가 만든 커스텀의 끼운 모습을 보시죠.
먼저 검쪽입니다.
그리고 방패쪽의 블래스터 젯트쪽입니다.
보기 흉하고 이게 엉망인거 같아 보이시죠?
이제 제 커스텀 손잡이를 통해 복구시킨
DX 그레이트 파이어버드를 다시 보여드리죠.
이건 감동입니다.
장장 3시간이 넘는 작업이었습니다.
손도 데이고 화상도 입고
어머님이 옆에서 "돈도 안돼는거 무슨 헛짓이냐" 그러시는 핀잔을 겪어내고서,
외관은 어쩔지 몰라도
드디어 그레이트 파이어버드의 위엄을 완성시켰습니다.
위에서 손잡이 들린 모습을 다시 찍었습니다.
색감이 원판과 너무 달라
이거 뭔가 조치해야겠다는 생각은 들지만
오늘은 여기까지만 작업했습니다.
일단 검과 방패가 잘 들려진다는 점만으로도 행복하거든요.
앞에서 사진을 좀 다시봤습니다.
이게 원래대로의 부품으로 그레이트 선가드 들렸을때입니다.
그리고 이건 제가 작업완료해서 무장 들려준 상태입니다.
아 만족입니다.
그랑캐논이 안된다, 모양이 그렇다
뭐 어떤 이야기를 들을진 모르겠지만
이정도면 원판에 비해서도 안뒤쳐지게 잘 만들어진거 같지 않나요?
이 모든 작업이
집에서 욕좀 먹고
아파트 민원 들어오고
고물상에서 플라스틱 부품 800원 든게 전부입니다
그에 비하면 이 성과는 참 만족스럽네요.
이렇게 잘 만들수있는걸 왜 나는 중고나라에 부품만 만원에 산다고 글을 썼었는지.
귀찮긴 해서 그랬지만요. ㅋㅋㅋ
이 그레이트 선가드는 가보로 잘 보관하겠습니다.
제 방 발코니에 있는 서재겸 프라모델 장식장입니다.
변색돼서 판매안한 아바렌쟈도있네요.
최근에 미국에 프라모델 커뮤니티에서 그레이트 엑스카이져 무기세트,
대련왕 창과 꼬리, 아대왕 등등
몇개 또 희귀한것도 많이 구해왔습니다.
커뮤니티에서 구매하는건 의외로 일본보다도 훨씬 쌉니다.
다만 영어고 뭐고 서로 의사소통은 잘 돼야하지요 ㅋㅋㅋ
뭐라고 하는지 못알아 듣는경우가 허다해서요 ㅋㅋㅋ
그리고, 쓸모없이 구입한 손오공판 DX 선가드+그랑버드를
중고나라에서 9만원에 팔고 있습니다.
전 그냥 XX토이에서 구입한 원가로 판매합니다.
그나마도 제가 막차로 사서 재고도 없는거 같아 보이더군요.
글은 중고나라에서도 검색하실 수 있을 거 같으니
관심있으신분은 연락 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까집니다.
다음시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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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마이트가인 퍼펙트모드(후지미 1/144 스케일) (0) | 2013.09.21 |
1/100 스케일 무등급 데스티니 건담 (가조립) (0) | 2013.09.04 |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꽤 오랜만에 책 리뷰를 다시하네요.
오늘 리뷰할 책은 잠들지 않는 동화입니다.
이 책이 동화책이라고 생각하거나
7세 이하의 순진무구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읽힐 계획이신 분은
어서빨리 마음을 고쳐먹으시기 바랍니다.
이책은 고전적인 동화가 아니라
동화를 배경으로 한 개그콘서트 같은 책이니까요.
아 물론 감동이 없는 것도 아니고
몸개그를 표현하려는건 아닙니다.
대신 동화에 대한 환상은 깨지고 순수한 이미지는 없으니까요.
그렇다고 웃긴데 슬프거나 하는 이상한 건 아니고
재밌으면서 감동은 있습니다.
그냥 애들이 읽긴 좀 그래요.
아니 신데렐라가 갑자기 뚱보가 됐다가 신발을 벗으면서
"이게 트렌드에요"
이런걸 애들한테 읽게할 순 없잖아요.
뭐 하여간 성인 여러분은 한번쯤 읽어봐도 괜찮지 않을 까 싶네요.
꽤 오랜만에 리뷰를 적었네요.
요즘엔 재밌는 소설책이 좀 많이 눈에 집혀서 그렇습니다.
원래 도서관 정책상 만화, 무협지, 판타지 소설등이 배치돼면안돼는데
어떤 이유인진 모르겠지만
진격의 거인-Before the fall이 저희도서관에 입고돼서 제가 빌려보고있습니다 ㅋㅋㅋㅋㅋ
다음시간에 뵙겠습니다.
멜트다운 - 도쿄전력과 일본정부는 어떻게 일본을 침몰시켰는가 (0) | 2013.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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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셀러 - 아리카와 히로 (0) | 2013.10.30 |
백수 알바 내 집 장만기 - 아리카와 히로 (0) | 2013.10.08 |
숫자로 보는 세상의 비밀 (0) | 2013.09.25 |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오늘 리뷰할 책은 백수 알바 내 집 장만기입니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378456
원제가 프리타, 집을 사다 (フリ-タ-,家を買う)인데
이 책은 재취업과 새 직장에서의 초년생활을 하는 모든 사람에게 공감될
그런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 책을 읽고나면
여러분의 미래가 긍정적일 거라는 기대는 안되긴 하지만 말입니다.
저도 기간제 근무라는 점이 불안하지만. 계속 살아나가야겠지요.
아리카와 히로씨의 문체에는 다시 한번 감동했습니다.
PS : 드라마는 아직 보진 않았지만 기대감 들어서 받아보려합니다.
스토리셀러 - 아리카와 히로 (0) | 2013.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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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지 않는 동화 (0) | 2013.10.26 |
숫자로 보는 세상의 비밀 (0) | 2013.09.25 |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 시오리코씨와 사라지지 않는 인연 (0) | 2013.09.25 |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구입한 NG기사 라무네 카이젤파이어
가도색 진행했습니다
전에 박스샷 올렸을때도 적었지만
파츠가 분리가 잘 안되는 구조다 보니
난이도가 엄청 빡세더군요.
특히 저 무릎의 빨간색 세로선은
파츠의 경계도 없이 칠해야하다보니
일단 대충 감잡히는대로(?) 칠해봤습니다
결과는 음. (..)
일단 뒷쪽은 나름대로 잘됐다고 생각합니다.
나름대로 신경써서 칠하고 아세톤으로 지우고
또 칠하고 또 지우고 덧칠하는 식으로
하여간 최선은 다해봤습니다
가슴의 검집 파츠가
카이젤 파이어가 검을 빠지면 검집만 남아야하는데
그런 이펙트 파츠는 없어서 생략합니다
오른쪽 어깨쪽하고 팔쪽보면 색 번져서 흉하네요.
지금 면봉과 아세톤을 구입해서 복구해보려고합니다.
몇몇군데는 마스킹테이프가 오래돼서 그런지
색이 번져서 다시 칠할 생각입니다
눈쪽같은 경우는 초록색으로 칠하는 부분도 있던데
그러면 번질게 뻔하고
어디서 남는 데칼로 장식해보겠습니다
애초에 그런게 남아있는지 찾지도 않았지만요
사실 라무네는 잘 보지도 않았고
잘 모르기도 합니다만
일단 해본거 나중에 시간나면 완성시켜보겠습니다
제가 MG 턴에이를 더 빨리 만들지도 모르긴 합니다만 ㅋㅋㅋ
여기까집니다.
다음시간에 뵐게요.
아오시마 가오파이가 - 도색완료 (0) | 2013.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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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 그랑버드 그랑캐논 커스텀 제작기 (0) | 2013.10.29 |
그레이트마이트가인 퍼펙트모드(후지미 1/144 스케일) (0) | 2013.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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