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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9.09
    요즘 저는 - 아무말대잔치 feat. 생존신고+각종잡담
  2. 2017.03.28
    모든 순간의 인문학 - 인문학이 빛을 발하는 아주 사적인 순간들
  3. 2016.09.25
    근시사회 (내일을 팔아 오늘을 사는 충동인류의 미래)
  4. 2016.09.06
    인천 지하철 2호선 타봤습니다
  5. 2016.08.19
    슈퍼로봇대전 문 드웰러즈 공식 일러스트 - 샤나
  6. 2016.08.19
    파이어엠블렘 If 공식일러스트 모음
  7. 2016.08.09
    파이어엠블렘식 성격 심리테스트!
  8. 2016.08.05
    캐나다 통신요금 절약하기 꿀팁 - Pay as You Go
  9. 2016.06.30
    토이저러스 한정 레거시 블랙 드래곤조드(공룡전대 쥬렌쟈 강룡신)
  10. 2016.06.07
    디스워 오브마인의 신작 더 리틀 원즈 - 부모&딸 시나리오(크리스토& 이스크라)

 

 

1. 한국 - 이란전 상암월드컵경기장 다녀왔습니다

 

답답해 죽을뻔(ㅠㅠ) feat. 중국이 우즈벡 뺏어서 준 티켓 찢을뻔

 

응원하고왔더니 4일간 목소리 강제변조되었습니다

feat사람들이 못알아봄

참고로 주말에 어머님 생신이어서 왠갖친척들이 다왔는데

딴사람이냐고 ㄷㄷㄷ

 

PS : 축구 웬갖 개소리 원인은 한국축구 못하는게 아니라 9차전에 이겼으면 바로 직행인거 놓쳐서인듯..

PS : 곽태휘 3단슛이고 개발이고 필요없고 골을 넣어주세요. 골넣으면 좋아집니다

PS : 김진수 크로스 득점력없다고 논란 많은데 

     대한민국 4231 쓸정도로 수비 불안하지도 않고

     투톱 써주면 공격력 좋아질듯.. (feat. 쓸데없는 중원 인원낭비+백패스 없애기)

     투톱이면 헤딩 자르기도 쉬워지고 루즈볼 생긴거 뒤에서 공격 뒷받침하기도 좋고

 

PS :이건 개인 블로그의 아무말대잔치입니다 제발 댓글로 욕 안달렸으면 ㄷㄷㄷ

 

2. 파이어엠블렘 에코즈를 일판을 중고로 샀다

 

그랬더니 한번도 안한게임이 27시간 짜리 세이브가 딸려왔다

이미 아르무는 용사돼있고 세리카는 공주가 돼있음 ㄷㄷㄷㄷㄷ

 

시스템은 복잡해졋고 퀘스트는 뭔 구조인지도 모르겠는데 ㄷㄷㄷㄷ

처음부터 머리써서 혼자 키워볼랬는데 재미 확 줄음 ㄷㄷㄷㄷ

 

PS : 내일본 계정 해킹했나 일본 닌텐도 아이디 확인 + 일본에 고객센터 전화 1시간 = 아무 이상이 없었음

      혼자 개뻘짓 ㄷㄷㄷ

     

AND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200659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오랜만에 책 리뷰를 쓰네요.

한귀은님의 모든 순간의 인문학 입니다.

 

주의 : 이 책은 다소 외설적인 언어가 있으므로 읽다가 당황하거나 얼굴이 빨개지거나 하지 마십시요

경고 : 19금을 걸어야 할 도서입니다. 청소년 여러분은 무슨 소리인지 이해 못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책 내용이 이해된다면 '읏흥'

 

다짜고짜 그런 이야기를 하긴 그러니

그래도 표면적으로도 좋은 이야기를 몇개 소개하면서 리뷰 마치겠습니다.

 

" 결론부터 말하자면 '비주얼이 좋다'는 말은 그다지 근사한 칭찬이 아니다.

...(중략) 우리는 매력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

하지만 진정 매력적인 사람이 되기위해서는 매력의 조건을 구비해야하는것이 아니라

매력의 조건과 무관하게 살아야 한다는 데에 진짜 어려움이 있다.

생각해보라.

매력적인 사람이 된답시고 자신을 모호한 이미지로, 신비스러운 존재로 보이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매력적인 사람'이 아니라 '이상한 사람' 이다."

 

 

"쇼퍼홀릭의 레베카는 말한다."

"쇼핑을 끊으니 시간적 여유가 많아졌고

신용카드와 결별하니 날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게 됐다.

그는 절대 나를 (한도 초과된 카드처럼) 거부하지 않는다."

 

"연인이나 배우자가 있는 사람이라면 알것이다.

칭찬을 하는것은 자신의 만족감을 극대화 하는 일이라는 사실을.

'당신 최고야.' '정말 대단해' 이런 류의 칭찬은 부메랑이 되어 자기 자신에게 정확히 되돌아온다.

그런데 이 부메랑 효과는 두가지로 갈라진다.

그 칭찬이 진짜이거나, 가짜이거나.

칭찬이 진짜인경우 그런 최고의 당신을 가진 자가 바로 '나'이기 때문에 결국 '나'를 칭찬하는 일이 되지만

칭찬이 가짜이거나 아부인경우 그 부메랑은 자기 명치를 치고 명줄까지도 조금씩 잘라먹는다."

 

"걔들은 각자 삶이 있고 걔들 관심사가 나랑 같을 수 없지.

내가 떠날땐 많은 것들이 함께 떠날거야.

기억들..비밀들.. 이젠 아무도 재밌어 하지 않는 이야기들..

...그런데, 찌꺼기가 남아.

물건들이 남지..

..부담으로만 남지 않았으면...

폴도 그걸 원하지 않을 거고..."

 

 

PS : 밴쿠버 생활은 이제 정리했습니다.

      전 제 고향 인천에 돌아왔습니다.

      여기서, 예전처럼 바쁘게 하루하루 살고 있습니다.

 

 

AND

안녕하세요.

오늘 오랜만에 책 리뷰를 써봅니다.

오늘 리뷰할 책은 폴 로버츠의 근시사회 - 내일을 팔아 오늘을 사는 충동인류의 미래 입니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0213921

 

 

 

이 책을 읽고나서 느낀건

우리가 인스턴트 화 되어간다는 사실에대한 경고인겁니다.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정치도, 경제활동도, 지식활동도,

모든 패턴이 단순하고 인스턴트( Instant, 순간적인, 즉각적인)된다는 겁니다

이번에도 몇 단락씩 주요 내용을 적는걸로 리뷰를 마칩니다.

 

------------------------

 

우리는 클릭할때마다 새로운 정보(문서, 그림, 여타 디지털 객체)를 얻지만

곧 새로움 자체가 정보가 담긴 콘텐츠 못지않게 중요해진다.

카는 이러한 디지털 환경에서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우리는 사회적 자양분이나 지적 자양분을 조금이라도 얻으려고 끊임없이 레버를 누르는 실험실의 쥐가 된다

(중략)

 

결국 우리가 소모하는 정보는 더 많아져도 더욱 피상적으로 처리하게된다.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우리는 새로운 정보검색에 지나치게 몰두하지만, 

손에 넣은 콘텐츠를 깊이 이해하려는 동기는 떨어진다.

우리는 점점 산만해지고, 의미있는것과 단순한 자극에 불과한것을 구분하는 능력도 떨어진다.

신경학자 조던 그래프먼은 카에게 말했다;

"다중 작업을 많이 할수록 깊이 있는 사고가 힘들어지고, 문제를 해결하는 사고력과 추론 능력 역시 떨어진다"

 

---------------------------

 

근대의 개성이라는 개념은 불편함과 현실적 고난을 거의 용납하지 않는다. (중략)

따라서 택배 서비스를 며칠간 기다리기보다는 바로 다음날 받아야 직성이 풀린다.

아니면 돈을 내고 당일 배송을 받는다.

또 우리는 아마존이 무인헬기 배송서비스를 도입해 30분 내에 받아 볼날을 손꼽는다.

시스템이 우리의 욕망을 더욱 빨리 채울수록 참고 기다렸다가 만족감을 '높이는' 모습은 절대 볼 수 없다.

 

-----------------------------------

 

터클은 [어론 투게더]라는 자신의 저서에서 시계(Time Horizon)가 무너진 사회적 세계에 대해 설명했다.

대학생들은 부모에게 매일, 심지어는 매시간 시시콜콜한 일까지 문자를 보내며,

바로 답 문자가 없으면 불안해한다.

연인들은 답문자를 바로 보내지 않았다는 이유로 헤어진다.

또 친구들끼리는 내가 올린 게시물에 얼른 "좋아요"를 누르지 않았다는 이유로 우정이 식는다.

부모들은 자녀가 전화나 문자로 바로 응답하지 않으면 911에 전화를 건다.

 

디지털을 통한 상시접속이 불가능한 시대에는 이런 공황상태가 없었다.

반면 디지털 세계는 우리 자신의 능력과 가속화된 효율성으로 심리적 불안이 가속된다. 

 

 

 

 

AND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추석 명절을 기해서 2주 휴가를 받고 한국에 들어와 있습니다

(선진국은 휴가 참 쓰기 편하고 길게길게 주네요..)

 

집이 모래내시장근처인데 항상 공사판이던 도로가 이제 덮히고

새로 연결도 되었다그래서 인천공항에서 집 모래내시장까지 타봤습니다.

 

솔직히 캐나다에서 처음에 인천2호선 개통첫날에

인명사고 있었단 뉴스보고

이 노선 괜찮나 싶어 불안하긴 했었습니다만..

 

용기내서(?) 검암역에서 모래내시장까지 탔습니다.

 

일단 무인노선이라 그러는데

제가 캐나다 밴쿠버 스카이트레인을 타서 그런지 전혀 두렵지 않더군요

그래도 열차 앞칸에는 안전요원이 한분씩 계시더군요

 

스카이트레인도 역에 담당자가 근무하면서 모니터링하는마당에

위기 대처때 근무인력은 있는게 좋긴좋죠..

 

 

 

 

 

검암에서 인천지하철 환승하러 갈때 내려가는곳을 잘 보고 가셔야합니다

한쪽 출구는 환승이 안되고 그냥 나갈수만 있습니다

 

 

 

저녁 9시때인데 손님분들이 의외로 계신대

통로는 너무 크게 지은거같기도하고

아니면 손님이 이제 슬슬 늘어나겠지요..

 

 

검암역에서 인천지하철 2호선 나가는 게이트입니다

추가운임 없음을 써놨더군요

 

신기한건 스카이트레인은 레일 중간에 브레이크 패드가 역에 있어서 감속하는데

인천2호선은 그런 구조는 아닌거같더군요

스크린도어때문에 안을 찍진 않았습니다..

 

하기사 스카이트레인은 들어본바로는 시속 70km대 이상을 달린다고 들었던 기억이있는데

그렇게까지 달릴 구간이 많지 않으니 감속 패드가 필요치는 않을지도요

(이건 개인적 감상이니까요)

 

뭐 이런 기술적인 이야기 다 제쳐두고

운행이 안전합니다.

전 저녁 9시경에 탔지만 문 열리는 시간도 승객 내리고 타는데는 문제 없어보여요.

나중에 출퇴근시에는 많은 승객이 타면

분명히 승하차 다 된다음에 닫히도록 관리되어야겠지만

안전요원이 열차에 타고 있으니 안심이 되더군요.

 

첫날에 탔을 때 이후에도 서구쪽으로도 타고다니고

목동 쪽 갈때도 전철뚫리고 편하게 다니고 좋더군요.

 

개인적 감상은 이렇습니다

 

1. 일단 교통 사각지역을 줄였다

승객이 서구, 거북시장, 아시아드 근처에서 많이 내리시던데

거기는 인천시민도 차로 다니지 대중교통은 ㄴㄴ 하던 곳인데

지하철 개통후 이런 불편사항 줄인건 잘한거같습니다

 

2. 서울까지 이동시간 단축(?)

이건 모르겠습니다.

서구나 계양구 이런 쪽 계신분들은 확실히 공항철도-5,9호선 통해

이동시간 단축을 체감할 정도가 되지만

저같은경우는 목동역까지 갈때

원래 국철타고 갈때 시간과 인천2호선 탈때가

체감상으로는 거의 시간차가 나지 않더군요

(인천 2호선시 : 1시간 19분, 마을버스-국철-2호선이용시 : 1시간 21분.)

(상기 시간은 모래내시장역부터 5호선 목동역기준. 네이버 지도 앱 기준)

 

 

3. 일단 무인이다 뭐다 이래서 탑승이 두려운건 없다

 

생각보다 안전합니다. 실제로도 그렇고요

편리합니다. 좋아요.

스카이트레인처럼 너무 빨라서 고막 아픈것도 없고

적당한 속도에 승차감 좋고. 그냥 전철하고 똑같습니다.

아니, 새로 개통했으니 신형이라 시트는 더 나아요.

 

근데 열차가 2개는 너무한거 아닌가요

사람 너무 수요예측을 적게 탈꺼로 착각한거 아닌가요

 

아 물론 타는거 보면 늘려주면 좋겠습니다

 

 

3. 인천 시내버스 노선이 너무 바낀데다 지금은 시행착오를 겪을 때다

 

특히 보라색 광역버스들은 시간이 더 애매모호하게 바뀐거같습니다

그저께는 논현역에서 905번 타려고 기다렸다가

한시간 넘게 버스가 안오는 그런 상황도 겪어봤습니다..

 

그게 제가 노선을 착각해서 그러는게 아니라

정류장에 시민 모두가 지하철 개통후 변경된걸 모르고 당황해서 발구르는 상황이니

지하철 개통만 할게 아니라 변경된 노선을 공고를 잘 해놨어야 하는가 생각되더군요

 

배차 회수를 바꾸고 그럴거면 네이버 앱같은데도 정보를 갱신해주고 그래야

사람이 노선이 바꼇는지 아닌지 알지

뭔놈의 버스가 9~11분배차가 1시간동안 안다니는지 한심하더군요

 

이런건 밴쿠버 트랜스링크가 지하철하고 버스가 한 회사로 관리되다보니

노선 개편 정보를 전 지역 변경내역을 브로셔를 비치해서 다 공고해버리니

내가 사는 지역, 노선이 아니어도 공고해서 알려주다보니

지하철노조따로에다 버스회사도 따로따로에다 개별 안내하는 한국보다는

캐나다가 훨씬 낫네요

 

AND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일러스트만 오늘 2연타로 올리네요.

한국에 이번에 한글로도 정발된 슈퍼로봇대전 문 드웰러즈(이하 슈로대MD)

공식 일러스트가 있습니다.


슈로대MD 발매기념으로 한정 일러스트로 공개된건데요

8월 31일까지 공식홈페이지에서 더 다양한 사이즈와 스마트폰용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거기다 그 일러스트의 대상은 이번이 거의 최초(?)로 고퀄화된

샤나-미아-에테르나-퓨라 (シャナ=ミア・エテルナ・フューラ)

간단히 샤나 입니다

이름 쓸데없이 엄청기네(..) 



그러나 이런 사실은 거의 일본내만 알려진거같고

구글이나 네이버는 일러스트도 없더군요


일러는 공개됐는데 제한시간은 정해져있다



이 사태로 못받게 되는 불상사(?) 를 피하기 위해서도

공개된 일러스트 올려볼랍니다.


전 일단 데스크톱용과 스마트폰용중 최고사이즈로 올립니다.

공홈가시면 원하는 크기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8월 31일 전에 방문하신다면 말이죠.


원하시는 사이즈로 못받는건 여러분 책임입니다(?)


http://srwog-md.suparobo.jp/index.php


여기까집니다.

감사합니다.


スーパーロボット大戦OGMD_シャナ=ミア.zip







AND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파이어엠블렘 공식홈페이지에 공개된 If 캐릭터 지원회화집이 공개되면서

캐릭터 일러스트가 공개됐습니다


이번에도 지난 각성때처럼 캐릭터 인기순위를 발표했는데요

지난 각성때의 루키나는 여성부 1위를 차지한데비해

If때는 여성캐릭터 순위가 1위가 마이유닛에 2위가 카미라 라는건 


음 차라리 팔콘나이트가 남자가 아니라 긴생머리 여캐였어야했어(...)

히노카따위 여캐가 아니라 보이시해(....읍읍...)


그보다 이번작은 캐릭터 클래스 변경이 너무 쉬워서

한 직종에 쭉 애정가는 캐릭터가 있기 힘들었단생각도듭니다

(창염/새벽땐 창병은 네페니, 궁병은 스텔라, 팔라딘은 티타니아. 라는게 어느정도 있었으니까요)



잡담은 여기까지입니다.


이미지 출처 겸 인기캐릭터 위주의 캐릭터 지원회화 사이트입니다.

파일들은 파이어엠블렘 일본어 공식사이트에 게재되어있는 일러스트들입니다.


https://www.nintendo.co.jp/fe/if_bk/scene/


지난번처럼 제 블로그 너비 때문에 잘릴 수 있으므로

원본은 따로 압축하여 다시 올립니다.


여기까집니다.

감사합니다



illust.zip




AND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일본에서 파이어엠블렘 25주년 기념 공식스탭북 발매가 됐었는데요

스탭북 안에 포함되어있던 

파이어엠블렘식 성격 심리테스트가 있습니다


아래를 따라해보시기 바랍니다



1. 의지가 굳건한 편이다


Yes : 2번 . No: 3번


2. 어느쪽이냐고 물으면 [S]다


Yes : 4번 . No: 6번


3. 건강이 특기라 체력엔 자신있다


Yes : 6번 . No: 8번


4. 곤란한 사람을 보면 남녀불문 절대로 도와준다


Yes : 5번 . No: C타입


5. 문자보다는 만나서 대화하는게 좋다


Yes : B타입 . No: A타입


6. 최근에 눈물이 많아졌다고 느낀다.


Yes : 8번 . No: 7번


7. 아는사람이 위기에 봉착하면 곧장 달려간다


Yes : E타입, No : D타입


8. 무기를 쓸줄안다


Yes : 7번    No : F타입



각 타입별 결과는 일단 접어놓습니다. 펼쳐서 보세요.


대충 뜻을 잘 모르겠다 싶으시면

저 해석을 대충 중세 Rpg식 캐릭터의 성격중 

대충 비슷한 캐릭터들이 떠오를겁니다.


그래도 혹시해서 제가 잘못해석한 부분이 있을지



몰라

원본 2페이지분은 첨부합니다 


* JLPT 2급이긴 한데 의역한 부분이 없지않아있어

원본 일어본을 아래에 사진으로 추가첨부합니다.

오역, 수정등에 대해 코멘트 환영합니다


원본 이미지 및 내용은 일본어판 [파이어엠블렘 25주년 기념 공식스탭북]의 자료이며

무단 사용은 자제바랍니다





AND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밴쿠버에 살면서 캐나다 전화요금은 

참 매달 볼때마다 한숨이 나오는 가격입니다. 


제 블로그 보고 와주신 분들이 꽤 많이들 문의하셔서

저도 좀 더 싼요금제를 알아보던 차에


Pay as you Go

페이 애즈 유고 요금제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간단히 설명드리면 선불정액 요금제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Rogers브랜드로 Pay as you Go 요금제 쓰고 있는데요

자세한 요금제 등 내역은 아래 사이트 참조해주시기바랍니다.


http://www.rogers.com/web/content/wireless-products/plans?cm_mmc=Redirects-_-Consumer_Wireless_Eng-_-Plans_1009-_-paygoplans#,Tabset1--2



일단 이 요금제가 편리한 이유

1. 문자 무제한, 500mb또는 1기가 데이터를 50달러/65달러 플랜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로저스 일반 요금제는 1기가 용량이 최소고, 1기가 플랜이 90달러입니다)


그리고 쓸데없는 무제한 통화는 빼도 좋다면

더 강추입니다

저같은경우는 통화시간이 한달평균 30분 안넘어요



2. 약정에 얶매이고 싶지 않다. 빠른 해제/빠른 가입을 원하면 좋습니다


3. 디파짓 비용 면제


통신사 개통하면서 가장 귀찮고 힘든거. 디파짓일겁니다

환불받기도 힘들고, 환불받는데 오래걸리기도 하는

아주 짜증나는 시스템이죠

이 귀찮은 디파짓을 아예 제끼고 쓸수있다는 겁니다.


(캐나다 처음 넘어오는 분들은 신용정보가 없어서 디파짓 필수로 낼겁니다. 

브랜드마다 차이는 있지만 전 윈드에서 50불 냈었습니다.

다른 브랜드도 다 있는걸로 압니다) 



참고로 제가 빅토리아 섬에 여행갔다오면서 느낀건데

저가 브랜드(Fido, Koodo, Wind등)는 잘 안터지는 통신에 갑갑하시다면

선불 요금제 추천합니다.



물론 선불요금제 할때 불편한 점도 몇개 있습니다.


1. 매달 Rogers 통신사에 가서 요금을 내야한다.

안그러면 바로바로 통신이 먹통이 된다.


전 제 일터가 큰 몰이라 Rogers센터가 바로 옆에있어 신경안씁니다만.

매달 결제하기 귀찮을때 톱업(Top-up)이라고 

제 통신 계정에 입금을 미리해두는 방법이 있습니다

물론 이건 여유자금이 있을때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2. 기기값을 한번에 다 내던가, 또는 캐나다 중고폰을 싸게 구하던가하라.


중고폰 구하기, 이게 말이 쉽죠.

캐나다는 중고전화기 사기가 가장 많습니다.


이베이에선 캐나다 통신이 안되는 전화기도 막 팔리고있습니다

미국 브랜드 전화기가 캐나다 넘어오는건 아주 쉽고요

어그로 끌려고 제목에다 Rogers, Wind등 각 브랜드이름 갔다붙이는건 수도 없이 봐서

실제로 개통도 안되고 개쓰레기가 되는 경우를 

직접 두세번 겪다보니 온라인 구매는 절대 비추입니다

(이베이, 크렉리스트 절대 비추합니다)


특히나 대표적인게 아이폰 시리즈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국가 언락이 안되어 있거나, 통신사 언락 안되어있는 폰들이 워낙 많습니다.

그래서 아이폰이다, 라고 얘기해도 한국에서 가져온 아이폰은 캐나다에서 바로 못씁니다

특히나 인도/아랍계열은 전화기 불법루팅 엄청 유투브 유명하잖아요.

몰에서도 자유롭게 영업하는데요. 믿음은 안갑니다.


가장 확실한 중고전화 거래는 

판매자에게 사용할 브랜드의 점포가 있는 곳으로 나오게 해서

둘다 매장에 들어가서 Pay as You Go가 개통되나 안되나 보고 돈주겠다


라고 해서 개통확인하셔야 합니다

개통확인 안하고 미리 선불 줘버리면 잣대는 겁니다


3. 로히드몰 근처 몰에 통신사 지점에서는 이런거 절대 얘기 안합니다


특히 한국어로 대화 시도하면 더 불리한 조건으로 가입하셔야할겁니다

솔직히 직원분들이 Pay as you go 플랜 아는지도 잘모르겠습니다


여기 살면서 점점 느끼는건데 

폰팔이는 한국이랑 캐나다랑 똑같이 그냥 폰팔이 같다 싶어져요



여기까집니다


http://www.rogers.com/web/content/wireless-products/plans?cm_mmc=Redirects-_-Consumer_Wireless_Eng-_-Plans_1009-_-paygoplans#,Tabset1--2


AND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이곳 캐나다 현지에서 토이저러스 한정으로 발매된

레거시 메가조드 시리즈

공룡전대 쥬렌쟈의 강룡신. 드래곤조드를 구입했습니다


 출장때문에 랭리근처갔다가 토이저러스 매장에 들렀는데

이곳 현지시각 월요일에 입고 당일에 한정판매 하더군요.


일판으로도 원래 블랙 버전이 없는 강룡신인데

어떻게 나왔을지 궁금해서 바로 구입했습니다




외부 박스입니다.

미국 버전에서와 박스가 좀 다르다고 생각하신다면

이게 캐나다판 박스입니다.

캐나다는 영어/프랑스어 표기가 의무이니까요.

그렇다고 해서 미국판과는 전혀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토이저러스 캐나다 직원이 인증한 답변입니다)

물론 전 프랑스어 하나도 모르지만 말입니다.



뒷면 디자인입니다.

역시 블랙대수신과 블랙 강룡신을 모아서 구극대수신을 만드는 디자인을 그렸네요



박스 좌측면과 우측면은 

파워레인저 시리즈 세계관 설명입니다.


같은 내용을 굳이 영어와 프랑스어로 두번 써야하기때문에

다른 사진이나 디자인이 들어가진 않습니다..




이제 안박스를 보겠습니다.

강룡신 머리쪽은 골판지를 대서 파손없게 하는건 

역시 대단한 서비스입니다




설명서 입니다.

내용을 영어와 프랑스어로 두번 설명합니다




이제 본체 리뷰해보겠습니다

금색/흑색/적색을 모티브로 디자인한게

의외로 이게 강룡신 첫 등장때 

악역 컨셉을 이런컨셉으로 잡았으면 좋지 않았겠나

그런 생각이 드는 컬러링입니다


엠블렘이나 몸체 디자인은 말할수 없이 만족이고요

금색 도금이라던가 검은색도 유광 느낌이 나게 처리됐습니다.






이번에 특히 신경쓴건 강룡신의 꼬리쪽입니다

우선 꼬리 드릴이 굉장히 크다는것도 알수있지만요


꼬리가 자연스럽게 변형이 됩니다



이게 기본형인데요

각 꼬리 파트마다 조인트가 늘어나고 휠 수 있습니다



위에 사진이 흔들려서 잘안보이실거같은데

(미친손보정안되는 전화기.. ㅠ.ㅠ.)

각 조인트가 벌어져서 공간이 생깁니다


그리고 그렇게 벌려진 공간을 통해 꼬리가 

아래 사진처럼 자연스럽게 휩니다




이렇게 해서 구판에선 꼬리가 땅에 이상하게 닿거나 

꼬리 끝부분 파손/분실의 문제점은

아래 사진처럼 엄청 자연스럽고 부드럽고 멋있게 변형되었습니다




손 파츠는 2쌍을 주는데요

손 편거랑 손 약간 구부린(?) 애매모호한 자세군요

차라리 이럴거면 정권 자세를 주던가...

두개가 큰 차이도 없는 식이라 패스하겠습니다




지금 밴쿠버 집에는 대수신이 없기때문에

구극 대수신을 리뷰할 수 없다는 건 좀 안타깝네요


그래도 구극대수신의 무기 창을 시연을 해보겠습니다.



위에가 원래 강룡신의 가슴 파츠입니다

하지만 이번 버전은 창을 만드려면 조금 변형해야합니다.


아래 그림처럼 가슴 파츠를 길이를 늘려야 꼬리가 들어갑니다. 

꼬리가 이번에 지름이 엄청 커졌거든요

그리고 구판처럼 작은손잡이 파츠 대신 이번엔 손잡이가 안에 내장돼있습니다

그 파츠를 꺼내서 손에 들려서 잡게 하는 구조입니다




창을 만들고  강룡신에게 들려봤습니다

대충 이정도 크기면 구극대수신이 들어도 크기가 꿀리지 않을

엄청난 크기입니다.




가슴 파츠를 보다 보니

밑쪽 엠블렘 파츠가 접힌다는걸 알았습니다.

전에 구판에 이런 기능이 없긴했지만

변형할 일이 없는걸로 아는데 

왜 넣어논거지 싶긴하지만 말입니다




뭐 이런식으로 펴집니다







지금 방 렌탈중이기때문에 방에 공간이 많지 않아서

일단은 박스에 다시 넣었습니다


옆에는 쉬는날 짬짬이 스티커 붙인 그레이트 간바루가가있네요



지금 블랙 대수신을 구해서 구극 대수신을 만들어보고싶긴하지만

희한한 사실은 지금 토이저러스에서 레거시 블랙 대수신을 판매를 안한다는 겁니다.

 토이저러스 인터넷에 상품 정보가 없는 건 둘째치고 

밴쿠버 중심가는 물론이고 심지어는 시애틀 내에 토이저러스 각 지점마다 가서 물었지만

고객센터 담당자가 상품정보를 아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이래서야 구극대수신을 레거시 블랙버전으로 전시해볼 수 있을진 의문이네요..


일단 이번리뷰는 여기까집니다

감사합니다.

AND

 

디스워 오브마인의 신작 더 리틀 원즈가 PC판으로 발매가 됐습니다

스팀에서 판매하는거니 당연히 한국에서도 판매되겠죠..?

 

아버지 크리스토와 딸 이스크라의 시나리오를 클리어 한 영상을 업로드합니다.

 

 지난번 80일 나혼자산다때처럼 영어판에 한번에 쭉가는 노마이크 설정입니다

중간에 프로그램이 에러로 다운됀거 빼고 한번에 쭉갔습니다.

 

 

플레이하면서 몇가지 네타지만 재밌고 감동적인게 몇개 있었습니다.

네타이므로 아래를 흰글자로 적겠으니 관심있으시면 긁어서 읽어보시죠. 

해보시면 공감하실 내용이지만요.

 

 

일(?)끝나고 집에오면 아이가 "아빠!!!!"하고 불러서 뛰쳐오고

아이가 슬퍼해서 대화하면 "울었어?" / "아니..눈에 뭐가 들어가서....."

만약 아버지가 수색나갔다 집에 쳐들어온 이벤트때 문열려있으면

아빠랑 딸이 서로 껴안고 난리가 아닙니다...

 

이스크라한테 가르칠때 이스크라가 묻는대화도 재밌습니다

쥐덫 설치할때 가르치기 하면 "쥐를 총같은걸로 잡어?"

담배 만들기 하면 "담배 건강에 안좋은데 만드는거야?"

그리고 다 가르치면 "내가 할수 있으니까 아빠 안해도돼"

 

 

 

사실 한국 비제이분들은 유투버들 한거 보고 안했을텐데

이 게임의 컨트롤이 패드보다 마우스가 편한건 뻔한 사실이었고

맨처음에 유투버 초보들이 플레이한게 반이상이 애들은 없고 어른들만 있는 시나리오여서

가뜩이나 맵이나 뭐 다른건 발전도 없이 다똑같이 우려먹은 수준이기때문에

이게임을 질러서 훈수에 휩싸이고 싶진 않았을것이기에

지금까지 묻혀버렸지만

 

전 PC발매되고나서 해봤는데 나름 감동적이었습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이번 DLC 플레이해보시면

진짜 감동입니다.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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