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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edjy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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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스마트폰 전화 수신 슬라이드 방식에서 터치 방법 변경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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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우한에서 고기 쓰레기차로 배송

https://youtu.be/UAocvKHUidg


Well I don't want to see you waiting
I've already gone too far away
I still can't keep the day from ending
No more messed up reasons for me to stay

Well this is not for real
Afraid to feel
I just hit the floor
Don't ask for more
I'm wasting my time
I'm wasting my time
You can't stop the feeling
And there's no reason
Let's make the call
And take it all again
Woah again

Months went by with us pretending
When did our light turn from green to red
I took a chance and left you standing
Lost the will to do this once again

Well this is not for real
Afraid to feel
I just hit the floor
Don't ask for more
I'm wasting my time
I'm wasting my time
You can't stop the feeling
And there's no reason
Let's make the call
And take it all
I'm wasting my time
I'm wasting my time again
Woah again

See you waiting
Lonesome, lonely
See you waiting
I see you waiting

Well this is not for real
Afraid to feel
I just hit the floor
Don't ask for more
I'm wasting my time
I'm wasting my time
You can't stop the feeling
And there's no reason
Let's make the call
And take it all
I'm wasting my time
I'm wasting...


AND


1. 집이 아파트인데 보일러 틀어도 감기가 걸린다면
바닥만 따뜻하고 실내 공기온도는 낮을수있다.
온풍기와 히터키고 바닥은 17도 해도 훨씬낫다.
특히 침대에 자고 바닥에 이불깔고안잔다면
난방이 바닥만 되는지 확인하자.

2. 식사는 사람의 활동을 위해 필요하지만
결국 단백질. 탄수화물이 열량이 흡수되려면
위. 장. 간. 쓸개등 십이지장이 활동해야한다.
그 십이지장을 부담을 줄이며 열량흡수가 빠른 방법은
우유. 과일, 견과류에 있는 지방류가 도움이 된다.
하지만 초콜렛이나 캔디등은 당이 너무 세서
오히려 당뇨등의 위험성이 더 클수 있다.

3. 겨울에 체온유지를 하려면
어쩔수없이 칼로리 필요량이 늘어나지만
먹는 음식부터도 열량을 몸에 채우려는건지
아니면 찬 음식으로 부담되지않는지 생각해보면좋다.
될수있으면 따뜻하게 먹는게 뭐든 좋다.
고기도 막 익힌 후 바로. 따뜻한 국.
마시는것도 따뜻한 물이.
적응이 쉽지않다면 미지근하게 섞어서라도 먹어야한다.
괜히 고든램지가 음식 조리할때 매번 "piping hot"을 찾는게 아니다.

4. 식사와과 더불어 중요한것이 몸의 순환이다.
특히 혈의 순환과 대소변 활동이다.
될수있다면 맨손체조라도 30분씩하고
샤워나 목욕은 혈액순환에 무조건 도움이된다.
밤에 수면전 1시간 전후에 대소변.
기상 전후에 물 한컵.
리듬이 깨져버려서 변비. 설사. 이런게 다 병의 근원이다.

5. 전자기기를 안보고살순 없지만
가능하면 줄일수 있는 취미는 추천한다.
MP3. 라디오. 십자수. 산책.
독서. 만화책. 500피스 퍼즐.
인터넷 검색없이 요리.
인터넷 검색없이 그림. 그리고 지우고.



AND

https://youtu.be/aDdOnl0bHO4



What if God was one of us
Just as like one of us
Just a stranger on a bus
Trying to make his way home

신이 그냥 우리랑 똑같은
우리중 하나였다면 어떨까?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에 탄 사람처럼?


Oh, one of these days at about twelve o'clock
머지 않은 어느 날 열 두시가 되면
This whole earth's gonna reel and rock 온 세상이 진동하고
Things they'll tremble and cry for pain
사람들은 떨며 비명을 질러 댈거야
For the lords's gonna come in his heavenly airplane
하느님께서 천국의 비행기를 타고 이 땅에 내려 오실테니까

If God had a name what would it be
신에게 이름이 있다면 뭘까
And would you call it to His face
영광스런 신과 대면하게 된다면
If you were faced with Him in all His glory
What would you ask if you had just one question
그 앞에서 그 이름을 부를까
한가지 질문을 할 수 있다면 신에게 뭘 물어 볼까

Yeah yeah God is great그래, 신은 위대하고
Yeah yeah God is good그래, 신은 선하시지
Yeah yeah yeah yeah yeah그래, 예 예 예 예

What if God was one of us신이 우리랑 똑같은 사람이면 어떨까
Just a slob like one of us우리 같은 게으름뱅이거나
Just a stranger on a bus Trying to make his way home
집으로 돌아가려고 버스에 탄 낯선 사람처럼

If God had a face what would it look like
신에게 얼굴이 있다면 어떤 모습일까
And would you want to see
신의 얼굴을 보고 싶어 할까
If seeing meant that you would have to believe
만약 그 얼굴을 봐야
in things like heaven and in Jesus
천국과 예수의 존재
and the Saints and all the Prophets
그리고 성자나 선지자를 믿을 수 있다면 말이야

Yeah yeah God is great그래, 신은 위대하고
Yeah yeah God is good그래, 신은 선하시지
Yeah yeah yeah yeah yeah그래, 예 예 예 예

What if God was one of us
신이 우리랑 똑같은 사람이면 어떨까
Just a slob like one of us
우리 같은 게으름뱅이거나
Just a stranger on a bus Trying to make his way home
집으로 돌아가려고 버스에 탄 낯선 사람처럼

Back up to heaven all alone
혼자 천국으로 돌아가는 길이라면 말이야
Nobody calling on the phone
로마에 있는 교황 말고는 아무도
Except for the Pope maybe in Rome
신에게 전화하지 않을 거야

Yeah yeah God is great그래, 신은 위대하고
Yeah yeah God is good그래, 신은 선하시지
Yeah yeah yeah yeah yeah그래, 예 예 예 예

What if God was one of us
신이 우리랑 똑같은 사람이면 어떨까
Just a slob like one of us
우리 같은 게으름뱅이거나
Just a stranger on a bus Trying to make his way home
집으로 돌아가려고 버스에 탄 낯선 사람처럼
Just trying to make His way home
그저 집에 가고 싶어 한다면

Like a holy rolling stone 신성한 돌처럼
Back up to heaven all alone 그저 집에 돌아가려고
Just trying to make His way Home 혼자서 천국으로 향한다면

Nobody calling on the phone 로마의 교황 말고는 아무도
Except for the Pope maybe in Rome 신에게 전화하지 않을거야

AND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굉장히 오랜만에 리뷰글을 작성하는데요

하스브로에서 이번에 예전 메가조드들을 다시 제작해서 발매했습니다

코로나때문에 거의 반년이상을 직구를 안하다 이번에 구매해봤는데

대수신부터 리뷰 시작해보겠습니다

 

일단 대수신부터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3개의 패키지로 나눠서 판매하는데요 합본은 없습니다.

2대씩 나누어서 판매하는데요. 대부분의 아마존이나 이베이에서 3개를 묶어 팔더군요

개인적으로는 하나의 합본으로 팔아도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그렇지만 결국 인형을 포장에서 꺼내고나면

원래 포장은 거의 무쓸모에 가까워집니다.

개인적으로는 바깥 박스디자인이 이쁘거나하면 그 자체로 전시도 하는데

이런 포장은 굉장히 약간 실망이었습니다

 

 

 

설명서가 상당히 작고 무슨 휴대폰설명서보다도 작게 돼있어

변형하는 방법 그런거 보려면 상당히 불편합니다.

변형 기믹은 디럭스판을 계승하다시피해서 거의 비슷하게 변신됩니다.

 

제품 자체는 재질이 초합금이 아니고

예전에 반다이에서 발매한 조인트합체 메가조드같은 플라스틱입니다.

재질이 플라스틱이란거 빼면 크기도 감자칩통정도되고

작지도 않고 그러면서도 원작 기믹들을 최대한 구현하려했다는 느낌입니다.

아쉬운게 있다면 트리케라톱스의 대포가 없는점하고

초합금이 아닌 플라스틱이다보니 좀 색이 빤짝거리는 느낌이 덜하다는 것입니다.

 

 

탱크모드를 변신해봤습니다

기존 디럭스판과 거의 비슷한 변신기믹이며 

원작느낌도 잘 살아있습니다.

아쉬운점이라면 재질때문에 빤짝거리는 느낌이 없다는게

두고두고 아쉽네요

메가조드 모드도 변신시켜봤는데 역시 원작 디럭스판을 충실히 재현해서

가지고노는 맛이 확실히 있습니다

변신기믹은 디럭스판과 거의 흡사합니다

 

아마 이 리뷰를 보시는 분들이 가장 궁금해하실만한 점은

과연 기존 구판 디럭스판과는 어느정도 차이가 있을까 일텐데요

제가 정크지만 구판이 있어 같이 세워서 비교해봤습니다.

 

키차이는 살짝작은데 전체적으로 축소시키고 좀 더 날씬해졌다.

그외에는 재질이 플라스틱으로 바뀐것 때문에 오는 차이들이 보이네요

대수신은 이렇게 두개 전시하면서 마무리 짓겠고요

이제부터는 지오메가조드를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사실 지오메가조드같은 경우는 하스브로 온라인 스토어에도 아직 제품정보가 없습니다

그냥 제가 아는 캐나다 커뮤니티에 발매정보가 있다가

10월 초쯤에 아마존 스토어에 입고소식이 들어와서 주문했네요

 

원래 일본이나 국내에서는 초력전대 오렌쟈가 인기가 어땠는진 모르겠지만

이게 그래도 대수신보다는 나중에 발매되었고

북미에서는 좀 인기있었나 싶기도 해서

밑에 보시면 박스아트부터 되게 신경썼구나. 그런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기대가 너무 컸던걸까요.

안에는 사실 상당히 실망스럽습니다.

일단 본체가 통본체고요. 분리 합체가 안됩니다.

심지어는 호크는 그냥 등짝만 이고요

그래서 개별 로봇변신은 불가능합니다.

 

사실 아무리 통본체이고 플라스틱 재질이라곤 해도

디테일적인 측면은 상당히 실망스럽습니다..

참고로 가격은 위에 대수신 3대보다 비싼 70달러선 입니다

투구와 슈퍼크라운소드입니다.

투구는 6개인데요. 타우루스가 머리가 2개입니다.

그중 하나는 낭심에 합체되는 머리이고 하나는 투구로 머리에만 씌워집니다.

 

근데 초력전대 오렌쟈때 타우루스 투구 썼을때

낭심에 있던 머리가 분리됐는지 아닌지도 기억도 안나네요

 

이제부터는 투구 5개 장착샷입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이쁘게 디자인됐네요

 

이 리뷰를 처음부터 보셨다면 역시 기대(?)하셨을

구판 디럭스 버전과의 비교입니다.

지금 저는 레드펀처랑 합체한 오렌쟈로보로 비교해봤습니다

 

키랑. 색상 등은 다 필요없고 좀 분리합체좀되게 디테일하게 나왔으면 더 좋았을것을...

가성비적으로는 진짜 두고두고 아깝네요

이번 구매때 대수신세트하고 지오메가조드가 둘다 각각 70달러씩 들었는데요

평점을 매겨본다면 10점만점에 대수신세트는 8.5점

지오메가조드는 4점 주고싶네요

지금이라도 하스브로는 지오메가조드는 다시 고쳐서내던가 값을 싸게하던가

 

사실 하스브로가 북미에선 인형장사 좀 하니 퀄리티를 기대했지만

역시 너무기대한게 실수였나

 

이런 생각입니다

 

코로나 시대입니다.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내일은 좀 더 나아지기를 희망해봅니다..

안그러면 진짜 죽을지 모르니까요..

 

감사합니다.

AND

내가 후회하는것들

 

1. 머리 딸리는 4등급 정도면 대학교는 알아서 적당히 포기하고 실업계로 갔을걸 싶을때

2. 지금 있는 컴퓨터자격증. 토익같은게 뭔 소용있나 싶을때

3. 대학안가고 바로 공장에 일했으면 4년치 등록금 안날리고

   4년 연봉을 저금했으면 1억은 충분히 모았다고 계산이 섰을때

4. 해고되서 어디 갈일도 없는 내가 한심할때

5. 부모님 요양원 맡기고나서 애들이 할아버지 할머니 보고싶다 그럴때.

   만나뵈서 뵙지도못하고 휴가때 갈데도  없고 돈만 입금드리는 불효짓 하고있을때

6. 건강검진 결과가 위염, 급성 간암 조심하라 나오고 스트레스성 식도염 진단나오고나니

   술좀 적당히 처먹고 다녔을걸 싶을때

7. 야근에 주말특근좀 작작하고 건강관리좀 했어야했다고 후회될때

8. 아무일도 안하고 처박혀서 한없이 편하게 놀고먹었음 싶을때

9. 아무일도 안하고 집에 누워있어도 디스크. 등. 어깨가 아플때

10. 내가 왜 호구짓해가며 야근에 특근하며 일했나 싶을때

11. 회사 동료가 자기 아프다고 빠졌을때 일 급하다고 대신 일해줘봤자 아무소용없었다는거 깨달았을때

12. 회사에 뼈빠지게 열정다해서 일해봤자 해고통보받게됐을때

내가 왜 이딴 회사에 열심히 일했었나싶을때

13. 동창. 직장. 거래처쪽 놈들에게선 생일등 기념일 축하문자는 하나도 안왔을때

14. "자살하면 보험금 안나와" "차라리 코로나로 죽는게 낫지 않냐"

    "차라리 심장마비로 급사하면 보험금은 나오잖아"

    이말이 공감될때

15. 은행 대출이 아직도 7년 4개월이나 남은거 볼때

16. 이 시간에 상무새끼는 "거래처가 물건 파손났다고 지랄한다"고 카톡 받을때

17. 상무에겐 꼴에 어르신이라고 욕 한번 제대로 해보지도 못한게 후회될때

18. 어차피 잘릴거 사직서를 먼저 던지고 상욕할거 다하고 나올걸 싶을때

19. 내 딸내미들을 이제 앞으로 어찌 키울지 막막할때

20. 토토는 작작하고 그돈 아껴서 펀드에라도 넣을걸 싶을때

21. 술하고 담배는 뭐하러 미친듯 마시고 펴댔는지 그 돈들이 아깝다 싶을때

22. 친척형은 농촌에서 그래도 잘살고 있다고 연락받았을때

23. 괜히 돈 크게벌겠다고 사업하겠다고 빚이나 안벌려뒀으면 싶을때

24. 지금 이거 쓰는게 뭔 미친짓인가 스스로가 한탄싶을때

25. 이걸 또 다시 읽어볼때마다도 매번 빡치고 미친놈같다 싶을때

AND

요즘 코로나때문에 집에 있고 밖에서의 활동을 자제당하게 되면서

스마트폰과 인터넷방송 유투브 등을 많이 보게 되었다.

 

그런데 캐나다에서 지냈을 때의 시간을 다시 돌어보면서

생각해보니 스마트폰 중독과 트수가 왜 많아졌는지 문득. 알았다.

 

우리는 인터넷 무제한 요금으로 너무 인터넷을 자제해야 하지 못했던 것이다.

 

필자가 중고등학생때. 당시 2g폰 시절에

전화기 게임이라고 하면

통신을 통해 문자로 상황이 진행되고 텍스트로 진행되는 게임이었다.

그 게임을 하루에 1시간씩 플레이하고나니

한달 요금이 30만원이 넘게 나오고

그때 부모님한테 뒤지게 맞은 기억이 있다보니

그때부터 전화기는 진짜 통화에만 사용하고

책이나 음악. 그림, 또는 다른 취미를 붙였던 기억이 있다.

 

생각해보면 대한민국에는 유명한 게임이 엄청 많다.

특히 pc방 폐인까지 만들어냈다고 할 수 있는

리니지 시리즈부터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 

말할 것도 없이 수백가지가 넘는 게임들을 pc방. 컴퓨터를 통해서도 했다.

 

그런데 2000년대에 그런 리니지같은 게임이 인기가 넘치던 시절엔

왜 인터넷 방송이란 개념이 없었고

최근 몇년에서야 인터넷 방송이 뜨기 시작했을까?

 

2000년대에 자영업을 해보며 장사를 해본 경험을 떠올려보니

당시에는 임대한 곳에 무제한 인터넷이 안됐고

인터넷 사용량만큼 요금이 몇배는 더 뛴 기억이 있다.

지금도 가게에 와이파이가 안들어오는 집은

그런 사업자용 인터넷은 사용량별 과금제를 내야하기때문일것이다.

 

그런데 요즘에 생각해보니

집에 인터넷 요금은 하루에 1시간을 해도

하루에 20시간을 해도

요금이 거의 차이가 없다.

차이는 전기세가 좀 더 나갔다는 것 뿐이다.

 

캐나다에서는 shaw요금이 속도제한에 100기가에 나중에 용량초과면 과금제여서

아예 자취방에 인터넷을 안들였던 기억이 났다.

스마트폰도, 한국에서 무제한요금을 쓰다가

캐나다에서 무제한이 없고 과금제 요금제를 쓰다보니

스마트폰을 보기보다는 등산. 하이킹. bmx.

쇼핑도 인터넷보다는 마트. 홀세일클럽. 중국마켓 

오프라인에서 돌아다니며 구매하는 취미가 그때 생긴것같다..

 

인터넷에 디씨충이 문제네, 댓글충이 문제네

그런 문제는 인터넷을 많이 하는, 소위 폐인들의 문제였다.

그런데 이젠 댓글부대로 정치문제니, 조작이니, 웬갖 사회문제가 다 나다닌다.

 

인터넷 뉴스 댓글이고, 스포츠 뉴스 댓글이고 뭐고

서로 싸우기만 하는 댓글만 보면 서로 병신같을 것이다.

그런데 인터넷 댓글 다는 나이대를 분석해보면

청년, 장년층을 넘어 노년층까지, 국민 누구나 인터넷에 접속하기 너무 쉽다.

 

 

내 취미는, 왜, 요즘에 왜 취미가 인터넷. 스마트폰일까.

난 분명히 밖에 돌아다니며 자전거 타고, 운동하고.

집에서 라디오 들으면서 책 읽고, 요리하는것도 좋아했었는데..

 

대한민국은 자원 부족국가이고 석유를 맨날 사오면서 발전소를 돌려야하는데

어디서 석유랑 전기가 썩어나서 스마트폰을 안붙잡고 살지 않으면 안되게 됐는지.

언제부터 오프라인 매장에선 장사 죽어도 안돼고

가게는 인터넷 쇼핑몰부터 열고 매장은 기피하게 됐는지

삼성이 언제부터 스마트폰 산업이 안팔리면 국가가 휘청거릴 나라가 됐는지. 

 

 

찜질방에 혼자왔다.

만화책이랑 tv를 보면서도 시간을 5시간 이상 때우면서

스마트폰 한번 안봐도 나는 충분히 즐겁고 재밌다.

 

아니, 난 사실 스마트폰을 안해도 딴 취미를 즐기면서 잘 사는 민족이었는데

감금당하면서 인터넷만 늘어버린,

좀 정신나간 이상한 취미가 갑자기 생겼지 않았나 돌아봤다.

이 글도 사실 스마트폰으로 작성하고 있다는게 나도 한심하다는 생각은 들긴하다....

 

여러분. 세상은 할 일이 많고 놀라운 일 투성이 입니다.

집에 처박혀서 컴퓨터 모니터로 꽃구경을 하시겠습니까.

스마트폰과 인스타와 페이스북으로 남들이 꽃구경한 사진들 보면서 부러워하시겠습니까.

아니면 바람을 쐬며 꽃이 휘날리는걸 직접 걸으며 밟아보며 향을 맡아보겠습니까.

 

 

AND

https://ems.epost.go.kr/front.EmsNewsDetail.postal?seq=849&db=notice

이젠 수출샘플. ems. 각종 물품
모두 막혀버리게 생겼습니다
쇄국정책도 아니고 그냥 왕래가 끊겨버리게 생겼네요

AND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0805022?type=main

이 뉴스가 사실이면
병걸렸으면 죽던지 알아서 살아남던지
개돼지취급받던지 쓰레기 해골물 먹던지

참 대단한 국가다

AND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아버지가 연세가 일흔이 넘으셔서
스마트폰으로 전화받는게 어렵다 그러셔서
최근까지도 스마트폰 폴더폰을 쓰셨습니다.
그러다 폴더폰이 고장나
최근에야 아버님 전화기를 lg x6로 바꿔드렸는데
처음에 전화 받을때 밀어서 받는 슬라이드 방식이 어려워 못받는다고 되게 불편해 하셨습니다

그런데 lg고객센터나 전화 바꿔준 직원도
그런 기능이 없다고 답변해줬습니다
그래서 혼자서 설정 메뉴를 뒤져보다

lg 스마트폰 전화 수신 슬라이드 방식에서 터치 방법 변경하는 법을 찾았습니다

방법은 설정메뉴에서
접근성 > 동작및 인식 > 길게 눌러 전화받기
이 메뉴를 켜면 되더군요.

이 메뉴는 lg 스마트폰 거의 모든 기종에 동일하게 있는것으로 압니다.
다만 삼성이나 다른 폰에 같은 기능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해도 t전화를 사용하면
슬라이드 해야만 수신되는 방식을 변경할 수 없었습니다
이글을 만약 t전화에서 앱개발진이 봐주신다면
업데이트때 기능을 추가해주시면 좋겠다고 희망해봅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외에도 건강 주의하시기바라며
좋은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AND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0802705

저러니 병이 안생길래야 안생길 수 있나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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