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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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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심심해서 쳐본 사쿠라대전 검색어로

희한하게도 아래 2장의 공식 일러(?) 건졌습니다

 

 

 

쿠죠 스바루 입니다.

그뿐입니다...이캐릭터는 그냥 희한한캐릭터라는 거 외에 아무 기억이없어서요..

 

 

아이리스를 성장시키는 것도 시나리오 계획에 있던거냐!

 

나왔으면 어찌됐을런지 꽤나 궁금하긴 하네요..

 

근데 저게 이미 2009년 기획이니 이미 세가하고 레드는 발 뺏을거고

세상엔 나오지못하는 처지가 되겠군요..

 

 

 

AND

http://www.whitecapsfc.com/friendly


밴쿠버 화이트캡스의 홈구장 BC 플레이스에 

크리스탈 팰리스가 친선전을 위해 옵니다.


지금 밴쿠버에 이영표 선수는 안뛰고있고

크리스탈 팰리스에 이청용 선수가 스타급으로 맹활약하고 있다고 확답은 못해도

이청용선수를 이곳 밴쿠버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네. 한국에 계신분들께는 전혀 도움이 안될수 있지만

이곳 밴쿠버 교민 분들, 축구팬 분이라면 정말 좋은 기회입니다


7월 19일 화요일 7시 


밴쿠버 BC플레이스 경기장


한국에서 입던 대한민국 국대 유니폼은 없어도 

이청용 선수 응원하러 가겠습니다


PS : 이거 기획한사람이 만약에 혹시라도 이영표님이라면 

영표형님 선수 한명 기살려주시는 겁니다 ㅠ.ㅠ진짜 감사합니다.




AND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오늘 리뷰할 물건은 DX 그레이트 간바루가입니다

하지만 제목에서부터 적었듯이

밴쿠버에서 구한,  중국제, DX 그레이트 간바루가 입니다

 

 

놀랍지만 저도 처음에 이런걸 구할 수 있으리라곤 상상도 안했습니다.

그냥 회사 분과 크리스탈몰 근처에 외근나와서 몰내서 밥먹고 지나가다

우연히 한 매장에 진열된거 보고 가서 구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Great Ganbaruger Chinese Ver_outbox

 

겉박스 봤을때부터 "그레이트 간바루가"인데 한자가 씌여있다.

는건 아예 무시하고 이게 캐나다땅에 왜있나 싶었던 박스 앞면입니다.

 

Great Ganbaruger Chinese Ver_box backcover

 

박스 뒷면입니다.

역시 한자가 씌여있다는걸 빼고 이거 정품인가 의심한 그런 디자인입니다.

 

Great Ganbaruger Chinese Ver_outbox side

 

아니 근데 한자말고도 일본어는 또 잘 써놔서 생각했죠

"이건 무슨 사기치는 놈들이 어떻게만든거야"

 

Great Ganbaruger Chinese Ver_side box

 

박스 좌측 봐도 한국에서 정품 박스 리뷰같고요...

 

 

 

그렇지만 더 충격적인게 있었습니다.

 

Great Ganbaruger Chinese Ver_crazy price 9,99

 

 

시대를 역행하는 가격 9달러 99센트!!

환율 비싸게 쳐봐야 만원!!

 

물어봤죠. 진짜 이가격이냐고. 사장님 왈 그렇다시더군요

카이토리한거고 워낙옛날거에 파손하고 분실이 좀 있어서 그가격이라고하시더군요.

 

가격표 보자마자 든 생각은

이건 다 필요없고 일단 모르겠다 사고봐야겠다.

그래서 업어왔습니다.

 

Great Ganbaruger Chinese Ver_inbox

 

집에서 안을 열어봤습니다. 박스 3개가 있습니다.

 

Great Ganbaruger Chinese Ver_Sticker set

 

일단 설명서는 간바루가꺼밖에 없고

전 정발판이 없어서 모르지만 스티커는 나름 구색이 있네요.

 

Great Ganbaruger Chinese Ver_ganbaruger

 

분실품 있네요.

하지만 제 취향상 그레이트 합체외에 부품은 전혀 무관합니다.

 

Great Ganbaruger Chinese Ver_reboruger

 

리보루가 부품 다 있네요

 

Great Ganbaruger Chinese Ver_gekiruger

 

게키류가 부품 입니다.

 

만 파이널 간바 스워드 어따 갔다 팔아먹었냐?

 

아니 박스디자인엔 분명히 있는데 어디갔어...

 

이런 생각은 일단 집어치고..

일단 부품파손이 얼마나 심각한지

대충 그레이트 간바루가를 조립해봤습니다.

 

Great Ganbaruger Chinese Ver_before repair

 

일단 손목색이 노란건 둘째치고...

보시면 아시겠지만 왼쪽 어깨쪽 조인트 나갔고요

제대로 서질 못해서 발쪽에 케찹봉지를 임시로 끼웠습니다

저래도 제대로 못서더군요

날개쪽도 그레이트 합체 쪽 부품이 좀 너무 타이트해서 못끼웠습니다

 

그리고 수리한 결과입니다.

 

Great Ganbaruger Chinese Ver_Great Ganbaruger

 

그레이트 간바루가 완성입니다!

 

 

타미야제를 사서 어깨를 순접해보려했는데

어깨무게가 엄청나기때문에 붙여놓기만해서는 고정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순접때 고무줄과 실을 같이 묶었습니다

 

Great Ganbaruger Chinese Ver_Great Ganbaruger back

 

지금은 케찹 치워도 될 정도로 잘 균형잡고 섭니다.

다리 옆쪽에 지지파츠가 고정이 잘 안되서 흐물흐물했던건데

드라이버를 좀 조여주니 잘 서주는군요.

 

Great Ganbaruger Chinese Ver_Great Ganbaruger comparison

 

설명서도 없고 스티커가 불확실해서 컴으로 일본 FC2뒤져가며 조립했습니다.

스티커의 상태는 지금 추측하건대

아마 시대가 워낙 지난거다보니 원본은 붙인게 떨어진건 떼내서 처리했을수도있고

복각판이나 딴거 스티커를 복사한거 아닌가 싶네요

 

뭐 일단 스티커는 붙이지 않았지만 붙이면 일판하고 색 비슷할거 같습니다

 

저 손목의 노란거 빼고요

 

Great Ganbaruger Chinese Ver_Great Ganbaruger left

 

는 왜 가슴팍 중간부분도 회색이 아니라 노란거냐 ㅠ.ㅠ

 

Great Ganbaruger Chinese Ver_Great Ganbaruger right

 

그래도 대만제 집에 있던거랑 지금이랑 봤지만

대만제 확실히 짝퉁 맞구나

결론지었습니다

 

그딴걸로 컬렉션을 만족하고있었다니

한심하다 싶기도했는데

이거 보면 제대로된 컬렉션 모아서 맘에 듭니다.

 

 

Great Ganbaruger Chinese Ver_front left side

 

어깨하고 날개가 스티커가 붙어있는건 왜인지는

아직도 의문입니다.

 

Great Ganbaruger Chinese Ver_done Repair

 

그것도 그렇지만 이제와서 박스부터 저런 모든걸 봐서는

짝퉁질한건 아닐거고 정식 라이센스 받았을거 같긴 한데요

그럼 왜 파이널간바소드는 없고

팔색은 노란색이었냐..

 

Great Ganbaruger Chinese Ver_front right side

 

차라리 대만제처럼 아예 대놓고 허점투성이면

아쉬운건 없겠지만

이건 완전 오리지날도 완전 짝퉁도 아닌 그런게 됐...

이건 뭐 병신도 아니고

 

아니 오리지날 변형형이 됐어요

 

 

Great Ganbaruger Chinese Ver_Great Ganbaruger with sword

 

결국에 파이널 간바소드는 없기때문에

그냥간바소드를 들었습니다

이미 카이토리라고 들었기때문에

이제와서 부품을 구하리라곤 기대가 안되긴 하네요.

 

아쉽긴 하지만 말도 안되는 가격 9달러에 업어와놓고

후회는 커녕 꽤 만족하고 있으니 좋습니다

 

평생도록 안팔고 잘 보관해 보겠습니다.

 

캐나다 밴쿠버에서.

여기까집니다.

 

 

 

 

 

 

AND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제목 그대로, 전 지금 한국에 없습니다.

3월쯤에 취업비자를 받고 지금은 캐나다 밴쿠버에서 근무하고 생활하고있습니다.

 

제가 있는 곳은 BC주 그레이트 밴쿠버의 버나비시 메트로타운 지역입니다.

한인분들이 많이 계시는 지역은 코퀴틀랑 지역이지요.

 

생활팁을 몇가지 알아보면서 느낀점 적어보겠습니다.

여행이건 이곳에 오시는 분들께 도움되시면 합니다.

 

0. 여기는 물을 수도꼭지(싱크대, 화장실 불문)에서 바로 먹습니다

   누구나 다 그럽니다. 현지인들도, 한인분들도, 다른사람들도 다 그렇습니다

   다만 수도꼭지에서 먹는다는게 적응이 안돼다보니까 사먹는 경우는 있지만

   그렇다고해서 가정집/공공장소에 정수기가 있는 곳은 극도로 희귀합니다.

   첫날에 제가 수도물을 끓여서 냉장고에 넣으니 무슨 원시인 취급 하더군요... 

   한국에 있다보니 의심병만 생겨버린 폐해죠...

   

   

 

1. 캐나다 이통사들은 어디를 막론하고 품질 수준이 한국에 비해 뒤떨어집니다

   심지어는 집에 와이파이가 켜져있으면서도

   한국에서 보낸 카톡 메시지가 제폰에 도착하는데 하루가 넘게 걸리는

   그런 어처구니가 없는 상황이 자주 발생합니다.

 

   그래도 LTE를 켜고 다닐때 인터넷등 검색할때는 문제없으니 걱정없고요.

 

참고로 이통사별로 장단점 비교해보면 이렇습니다

(저희 천주교회분들, 지인들, 각종 커뮤니티등을 통해 들은것 반영하였습니다)

 

Telus : 한국 KT라고 생각하면 빠를겁니다. 공중전화. 지상케이블 맨홀 가장 많습니다

         대개 사업하시는 분들은 이쪽 통신사 쓰십니다.

         요금이 매우 비싼 그룹입니다

 

Rogers : 나름 브랜드 통신사입니다. 가격이 매우 비싼편이라 "같은 값이면 Telus/Bell 고를 수 있는데 굳이...?" .

 

Bell : 이영표 선수가 밴쿠버에 있는 덕도 있고해서 화이트 캡스 스폰서이기도하고 해서

       굉장히 인기있습니다

       이쪽도 사업하시는분들 많이씁니다. 요금 매우 비싼 그룹입니다

 

Wind : 무제한 통신이 가능한 유일한 브랜드인데다 가격이 싼편입니다.

          하지만 소위 말하는 통신사 기기 공유(언락) 으로 중고 전화기 사기가 가장 많은 브랜드입니다

         (저같은 경우도 공기계 두번 사기당한적 있습니다..)

         개통은 필수로 wind 지점에서 하시는게 가장 낫습니다

 

Koodo, Fido :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맨 위의 3사가 저가형으로 플랜 내놓은 통신사입니다

                  그래도 각 모회사 통신회선을 쓰기때문에 품질 차이는 크게 못느낍니다

                  ( 그렇다고 하시니까요. 전 안쓰기때문에 모릅니다)

 

브랜드 추천은 안합니다. 각자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방법으로 고르시기 바랍니다.

 

 

 

2. 가장 중요한 교통수단은 역시 차 입니다

   버스가 노선이 있어도 배차가 10분이 그나마 가장 빠르고

   15분, 30분, 혹은 1시간에 한번, 아니면 더 심한 노선도 많이 봤습니다

   지하철 스카이트레인이 있는데 이 지하철을 벗어난지역은 버스로 다니면 속이 터질겁니다..

 

3. 대중교통 이용자분들은 역시 헤맬만한 사실은 교통카드 개념입니다

   컴파스 카드가 교통카도 이름인데요

   판매는 온라인이나 판매 지정 매장에서만 팝니다

   한국처럼 이비, 티머니, 신용카드 등등 각종 브랜드가 인식되지 않고 컴파스 카드만 될겁니다.

   구입 후 충전은 온라인 이체 혹은 스카이트레인 역 에서만 가능합니다.

   충전이 아무데서나 되지도 않습니다.

 

4. 교통카드 요금은 계산하기 복잡한게 사실입니다.

 

   많이들 알아보시는게 월정액권(monthly pass. 먼슬리 패스)인데요

   우선 월정액권 끊을 때 날짜를 잘 보셔야합니다

   여기는 무조건 정액권 단위가 각 월의 1~30/31일이고요

   1일에 끊으면 1일부터 30일, 2일에 끊으면 2일에서 30일. 이런식입니다.

   그래서 14일에 정액권 끊으면 14일부터 30일까지만 쓸수 있습니다

   1존. 2존.3존으로 지역구분해서 판매하기때문에 계산이 어렵습니다.

   

   지하철의 경우는 평일에 낮에는 탑승지역 기준으로 가격이 다른데요

   아래 지도 기준 타고 내린 지역의 색깔별로 가격이 다릅니다

   좀더 쉽게 설명하면 같은 지역끼리는 1구역 값이고

   건너는 구역 색 차이가 1개면 2존, 2개면 3존 가격입니다

 

   더 큰 함정은 버스인데요

   버스는 언제 어디서 타도 1존 값입니다. 만 지하철 환승하면 추가요금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일단 환승한다고 했을때 한국처럼 거리별로 요금이 다르진 않지만 지역구분을 감안을 잘 하셔야합니다.

   구간표는 아래 표입니다.

   

  

 

   예시로 요금 기준을 몇개 설명드리면

   1) 스카이 트레인 기준

   

   노란색 밴쿠버 -> 지하철로 Burnaby 이동 : 2존 가격

   노란색 밴쿠버 -> 초록색 Surrey : 3존 가격 

   빨간색 Burnaby -> 초록색 Surrey : 2존 가격

   빨간색 Burnaby(중앙) -> 밴쿠버(노랑) -> 빨간색 노스 밴쿠버(Seabus 탑승시) : 2존 가격

 

   2) 출발을 버스로 한 경우

 

   Burnaby 버스승차 (빨강) -> 지하철 탑승(빨강) - 로히드역(빨강 존) 하차시 : 1존 가격

   Burnaby 버스승차 (빨강) -> 지하철 탑승(빨강) - 노랑 존(밴쿠버)에서 하차시 : 2존 가격

  

 

   * 위의 경우는 저도 그냥 제가 타보면서 빠지는 금액 계산한것에 불과하고

     케이스바이 케이스로 차이가 있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전 버스를 자주 타지는 않는 편이라 먼슬리 패스를 쓰지 않는데

     존 1 월정액권 쓰다가 지역을 넘는 경우에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4. 밴쿠버에도 한인타운이 있습니다.

   로히드 역부터 코퀴틀랑 지역이 한인타운입니다

   여기선 은행이나 마트, 통신사중 한국어 쓰는 곳 찾기가 굉장히 쉽습니다.

 

5. 밴쿠버에 인구는 일단 중국계가 가장 많습니다. 그외에 아랍인/본토인 인거 같은 착각일정도로 중국계 많습니다.

   어느 정도냐 하면 중국 무료 신문도 3~4종이고 중국어로 소통하면 사람들이 다 알아듣습니다

   중국인 전용 쇼핑몰도 있을 정도니까요 (버나비시 크리스탈몰이 대표적입니다)

   캐나다가 프랑스어가 공용어라는건 그냥 표기상인거같고 프랑스어를 이야기하는 경우는 본적이 거의 없습니다. 

   체감상 영어/중국어 공용 입니다...거의.

  

6. 일본 스시집, 일본 미용실 등 "일본" 같다붙이는데가 꽤나 많은데

   실제 가보면 일알못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애초에 밴쿠버에 일본인 인구가 많지도 않을 뿐더러

   그런 곳들의 대다수가 중국계 분들이 운영하는 케이스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면서도 스시집 라멘집에선 되지도 않는 일본어 이미테이션 하는 경우는 적잖이 봤습니다.... 

 

 

생각나는대로 적어봤지만 밴쿠버온지 이제 2달째라 모르는것도 많습니다

어디가든 부딪히면서 생활하는게 최고죠.

AND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옛날 컴퓨터 하드에서 작업할 문서가있어서

외장하드로 연결해서 파일을 보던 도중에

옛날 윈도우 XP에 있던 고전 스크린세이버 파일을 찾았습니다.

 

스크린세이버같은거 요즘에 3d도 많고 안쓰는 경우도 있겠지만

옛날 XP 스크린세이버들은 소스도 적으면서도 재밌는 형태여서

다시 실행해봤는데 저도 적용시키고 말았네요.

 

저처럼 혹시 예전 추억의 스크린세이버 관심가신다면 받아서 사용해보시기바랍니다.

설치법은

 

1. 아래 압축파일을 받으시고

2. C:\Windows 폴더에 이동하신 후

3. 압축파일을 깔면 됩니다.

4. 그러고나서 스크린세이버 설정화면에서 스크린세이버를 고르시면 되겠습니다. 

 

Windows XP Classic Screensaver.zip

 

우선 이 포스팅을 올리면서 마이크로소프트가 저작권위반같은거 이야기 할지 모르지만

고전 스크린세이버들을 올리는 근본적 이유는

마이크로소프트. 너네가

고전 테마를 좋아하는 유저를 위한 테마팩을 윈도우 7/8/10에서 안팔기 때문이다!!!!!

 

본인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이쁜 테마 만들어 판매하겠다고하면 구매의향이 있음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윈도 XP 플러스때. 맞나요?

과학테마. 자연테마. 미스터리 테마. 컴퓨터 테마들.

 

이 테마형 스크린세이버들도 같이 파일을 가져와 보긴했지만

지금 제게는 적용이 돼지 않았었습니다.

제 컴퓨터 사양은 윈 7. 64비트 버전인데

고전 유리 움직이는 스크린세이버라던가

바다에서 물고기 돌아다니는 스크린세이버라던가

컴퓨터 메인보드에 각종 부품이 돌아다니는 스크린세이버라던가

파일은 있지만 작동하지 않는 그런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여.

XP고전 테마팩에 있던 스크린세이버를

다시 복구해서 공개해줄것을 강요한다

추억팔이고 뭐고 수익원으로 활용하기 좋을거다

 

 

Windows XP Classic Screensaver.zip

 

우선 올리는 스크린세이버들은 제 사양에선 작동이 된 것들입니다 

 

11개의 스크린세이버입니다

 

3D Flower Box (3차원박스)
3D Flying Objects (3차원 윈도우로고)
3D Maze (3d 미로)
3D Pipes (3d 파이프)
3D Text (3차원 텍스트)
Blank Screen (빈화면)
Box Stacks (화면 박스)
Curves and Colors (뫼비우스의 띠)
Flying Through Space (우주공간)
Flying Windows (윈도우로고)
Mystify Your Mind (3차원도형)

 

Windows XP Classic Screensaver.zip

 

1. Download Windows XP Classic Screensaver.zip file

2. Move to Folder C:\Windows

3. Unzip the file at folder

4. Select your Screensaver at screensaver select menu

AND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마크로스 30 - 은하를 잇는 소리 즐기고 있습니다

2013년도에 발매된걸로 아는데요

발매된지 좀 된 게임이지만 그래도 꽤 재밌군요

 

저같은 경우 마크로스는

그냥 때되면 신작나오는 그런 대표작 수준만 아는거지

역사라던가 프라를 모으는 정도까지 좋아하는건 아니었는데

최근에 이게임하면서 꽤나 재밌다고 생각되더군요

 

마크로스에서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는

일단 마크로스 제로때 사라/마오 놈하고

마크로스 30 오리지널 캐릭터인

아이샤 브란젯입니다

 

제가 핑크색 좋아하는건 어쩔수 없는거 같더군요(?)

 

본론으로 넘어가서,

PS3에서 화면 캡쳐한 파일을 usb로 pc로 넘겨와서

올립니다.

 

이게임의 두명의 오리지널 히로인

아이샤미나 포르테의 오리지널 커스텀기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이샤 버전의 엑스칼리버 튜닝해서 소장하고싶네요

일본 FC보니까 어떤분은 하세가와 VF-19 엑스칼리버 가지고

직접 핑크색을 도색하셨다고하시던데

 

전 에어스프레이조차 없는 붓도료 유저라

아마 커스텀 시도하면 개욕먹을정도로 저질 퀄리티 될걸요...

 

하세가와는 이 커스텀기체는 왜 발매안하는거냐

라기엔 큰 붐이 없었다는건 잘 아니까요...(..) 

 

PS3게임에서 스샷을 찍으면

일러스트 해상도가 1280*720이 자동 해상도인데다가

바탕화면용으로 쓰기도 좋게 빈공간/캐릭터 섹션이 나눠져있어서

다운로드 하셔서 퍼가시면 좋으실거 같습니다

 

PS :글 게시전에 확인해봤는데

일러스트 파일을 제가 아무리 원본으로 올리려 해 봐야

제 블로그 게시물 너비 제한에 맞게

파일 너비가 자동 변형이 되더군요.

그래서 원본 1280*720해상도는 아래 압축파일을 받아주시면 되겠습니다.

 

사진이 20장에 원본크기다보니 압축파일이 2개네요.

 

변형된 크기로도 상관없으신분은 바로 받으셔도 무관하겠습니다. 꾸벅.

 

 

マクロス30~銀河を繋ぐ歌声 2.zip

 

マクロス30~銀河を繋ぐ歌声.zip

 

이 포스팅의 글은 여기서 줄이고요

마크로스 좋아하시는 분들은 캐릭터설명,

뭐 이런거 딱히 없어도 다 좋아하실거니까요.

 

 

 

 

 

 

 

 

 

 

 

 

 

 

 

 

 

 

 

 

AND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오랜만에 포스팅하는데요

이번에 올리는 글은 북미판 파워레인저 TCG게임인

Power Rangers Unite입니다

 

 

 

굳이 북미판이라고 강조드릴 이유가 있는게

애초에 북미로 전대물들이 판권 및 방송저작권이 넘어갈때

Saban의 브랜드가 입혀지고

그덕분에 세계관이 의외로 차이가 나기 시작합니다

 

대표적인게 고세이쟈의 캐릭터들이 바로 고카이쟈로 계승돼버리는건데요

작품명도 Power Rangers Megaforce에서 Power Rangers Super Megaforce

메가포스에서 슈퍼메가포스 로 바뀌는 겁니다.

 

이 카드게임은 일단 참전작이 5개 전대입니다

공룡전대 쥬렌쟈, 사무라이전대 신켄쟈, 천장전대 고세이쟈, 해적전대 고카이쟈, 수전전대 쿄류쟈

이렇게 입니다

 

게임은 유닛에리어와 서포트에리어 5칸씩이 있고

서로 마주보면서 배틀을 합니다.

그래서 카드 수가 다떨어지거나

에너지를 모두 제거하면 이기는 게임입니다

 

서포트 카드들은

전대물 오프라인 카드게임인 레인저스 스트라이크 에서처럼

각 작품별로 각각 독특하고 다양한 서포트 스킬이 있어서

하나하나 다 소개하긴 너무 어렵고요.

 

유닛은 그래도 작품별로 공통적 등장 특징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레인저가 변신전, 변신한 상태,

그리고 메가조드 개별 조드와 합체 유닛입니다

 

 어차피 북미판이라 구글 플레이에 검색은 돼도

한국에선 앱이 깔리지 않습니다만

 

그래도 대표메가조드를 소개한다면

 

 

공룡전대 쥬렌쟈 대수신인데요

탱크모드는 대수신 변신 커맨드를 쓸수있다고 설명하네요

전못뽑아봤습니다

 

 

신켄쟈는 신켄오 등등 있는데

사무라이하오, 다이카이신켄오도 없이

신켄오와 호랑이 신켄오가 끝입니다

 

 

 

고세이쟈도 모든 기체가 다나오는게 아니더군요

 

 

고카이쟈는 그래도 메가조드를 제법 라인업이 있지만

칸젠고카이오 없습니다

 

 

 

쿄류자는 애초에 제가 별 관심이 없어서 잘모르겠지만

하여간 별로 라인업이 다 나온건 아닙니다

 

 

 

TCG의 당연한 기능(?)이자 장사수단인 덱 판매화면입니다

 

 

왼쪽이 커먼덱 가운데가 레어덱 그리고 우측이 한정덱인데요

아니 무슨 TCG게임이 커먼 카드덱을 유료로 팔어 ㅋㅋㅋㅋ

 

아니 그리고 애초에 레어나 유니크래봐야 메가조드겠지ㅋㅋㅋ

대수신이나 신켄오 이런게 SR아니면 뭐여 ㅋㅋㅋ

 

결론 : 메가조드는 무조건 돈으로 뽑아라

 

아 물론 밑에 있는 전기 동전은 파워코인이라고

무료로 획득가능하지만

애초에 저기다 현금결제를 함정카드로 박아놓네 ㅋㅋㅋ

 

  

 

 

게임 스테이지 화면입니다

각 스테이지별로 상대방이 먼저 유닛이나 함정을 까놓거나

플레이어에게 핸디캡을 주고 시작하는 스테이지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현재까지 북미판에 공개된 시나리오중 가장 후반 시나리오인데요

메가조드를 사용 불가한 스테이지입니다

 

그러면 아까 카드 레어덱 사도 못쓰고 날리는거 아냐 ㅋㅋㅋㅋ

 

 

 

뭐 어쨋든 제가 덱을 레인저들로만 구성하고

플레이 해봤습니다

 

 

 

하트를 모두 떨구거나 카드 덱을 없애면 이기는데요

한턴에 사용가능한 오렌지볼은 처음에 5개만 주고

그걸 잘 활용해서 올리고 플레이해야합니다.

 

카드별 생존판정은

마주보는 서로간 전기(파워) 차이가 각 턴마다 들어가고

만약 상대방의 에리어가 비면 상대 메인에게 데미지가 들어갑니다

 

한번 내놓은 유닛은 위치를 못바꾸고

턴종료 전투시 공격선택/수비선택 없이

매턴 자기 앞의 마주보는 유닛과 자동 전투라

상대가 본진을 때릴걸 우선하는지, 유닛을 제거하려고하는건지

그것도 고려해가면서 배치할필요가 있는 게임입니다

 

 

이렇게 해서 승리하면 별점과 You Win이 뜹니다

승리하면 파워코인(덱 뽑기용)과, 특정 스테이지에서는 카드를 한장 보상해주기도합니다

하지만 스테이지 클리어 랭크가 높건 낮건

게임 보상 코인이나 카드 보상이 똑같습니다

 

힘들게 올스테이지 3성 클리어할 필요가 없단 소리에요 ㅋㅋ

 

제나름대로 제일 많이 쓴 카드들 소개하면

 

고세이쟈 서포트 카드인데요

어느 전대든 레인저를 배치시켜서 내놓으면

덱에서 한장을 또 줍니다

 

카드 공급이 굉장히 수월해지죠

 

이건 쥬렌쟈의 하울링 캐논인데

북미판이 되면서 Power Blaster로 이름이 바꼇군요

하여간 특징은 5명의 레인저(=덱에 유닛을 레인저로 다채워라)

가 있는 상태면 코스트 없이 씁니다

 

신기한건 레인저가 모두 레드 레인저가 있어도

작품이 달라도

꼭 레인저의 색깔이 5개 색깔이 아니어도

모두 남자여도, 또는 모두 여자여도

쓸수있단겁니다

 

뭐 하여간 북미의 TCG는 어떤가 플레이해봤는데

확실히 국내 TCG나 일본 TCG하고는 좀 차이가 있습니다

 

오프라인 TCG는 SR등급이나 레어카드는

카드에 별의별 특성과 속성으로

상대가 한번 제대로 플레이하기도전에 끝내버리는 게임도 있다던데요

일본은 몇백, 몇천만원도 박아넣는

그런 엄청난 놈들도 있다고 하던데

솔직히 이해는 좀 안되긴하더군요...

 

그냥 간단히 무리안하고 즐길 정도입니다..

AND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전에 올렸던 디스워오브마인 - 나혼자 80일 산다 

직접 다시 플레이해보고 클리어했습니다


물론 제 컴은 똥컴이고 아프리카 BJ도 아니어서

초회차 클리어당시는 녹화안하고 했었지만

이번에 엑스플릿 써보고 화질 어떻게 해보려다보니

(그나마도 지금 아래영상이 노마이크에 화질이 별로인데도, 저게 최선이지만요...) 

시나리오 올린날에비해 클리어영상 꽤 늦었습니다..


일단 저도 고집이란게 있어서 No Alt+f4 강제종료짓 없이 클리어했습니다

물론 저도 밥먹고 화장실 다녀오고 좀 쉬었다하느라 중간중간 쉬긴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에 가는 무편집 클리어입니다...

(애초에 bj도 아니라 영상편집도 잘모르고.. 

그냥 엑스플릿 설정대로 영상나온거 날짜만 입혀서 올리기만 했으니까요..)


사실 이시나리오를 한번에 클리어하진못했습니다...

첫 도전땐 로만이 군부대를 다 털어와서 음식과 약을 구해왔는데도

약과 음식을 먹어도 멘탈이 다 나가버리는 초유의 사태로 21일만에 몰살됐고요(..)

이건 제 개인유투브에 있습니다. 따로 포스팅은 안하겠습니다.

부끄러워요...


이번에 두번째 도전에 클리어했지만

8일째부터 강도들이 넘쳐나고

무려 18일이나 혹한기가 몰려오는

그야말로 극한생존의 80일입니다..


이왕 한거 유투브에도 올릴생각이라 영문으로 플레이했습니다..

전 어차피 영어.일본어가 다 가능해서 말이죠(자랑이 돼버렸습...)


플레이타임이 약 11시간 가까이 되더군요


다시한번 디스워오브마인 더 리틀 원즈 제발 빨리좀 발매돼라...


아마 BJ분들이라면 이 시나리오

시청자 끌어모으는데 최고의 떡밥일거니(?)

(아마 훈수도 엄청날 걸로 예상되는건 뻔한거지만...)

한번 도전해보시기바랍니다


 여기까집니다.







AND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디스 워 오브 마인 후속작인 더 리틀 원즈 나오기 기대하는 중인데요.

정말로 여러분이 디스 워 오브 마인을 마스터 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렇다면 제가 만든 시나리오에 도전해보시죠.

커스텀 시나리오 "나혼자 80일 산다"

디스워 오브 마인이 한글로 파일명이 안되다보니 파일명은 영어로 "Alone 80 days"라고 적었습니다.

 

시작하시자마자 아마 여러분은 왜 폐허의 은신처에

보이는건 딱한명 마르코 뿐이고

하루 파밍을 시도할때 그 은신처가 이렇게 거대했었나 아마 놀라실겁니다.

 

밤이 되면 더 큰 고민을 하셔야할겁니다.

과연 식량과 약품, 물건을 찾으러 나가야 하나?

아니면 방어하고, 지금 있는거라도 지켜야 하나?

 

오직 마르코 한명부터 시작하는 미친 80일간의 생존기.

디스워 오브 마인의 한계에 도전해보시죠.

 

시나리오 파일은 아래 구글독스 링크, 또는 파일명 클릭시 다운 가능하시고요.

파일을 받으신 후 This War of mine/customcontent 폴더를 찾으셔서 넣고 플레이하시면 됩니다.

 

https://drive.google.com/open?id=0ByXpjAhg2fo2RTRCX2tsRUFtNjg

 

 

alone 80 days.scn

 

 

아래 영상은 제가 직접 3일간 플레이한 프리뷰 영상입니다.

화질은 전문 게임비제이가 아니다보니 엉망인 점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꾸벅.

 

엔딩을 봤었는데. 게임비제이가 아니다보니 녹화도 안했습니다. ㅠ.ㅠ

하지만 엑스스플릿이 로컬 영상녹화도 가능하다는건 오늘 알았네요.

저도 시나리오를 다시 시작해서 엔딩에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AND

Granpa, Why do people Kill other People?

 

디스 워 오브 마인 후속작인 The Little Ones의 선행 스크린샷이 홈페이지에 공개됐습니다

 

아이들을 포함하여 어른 중 몇몇은 새 캐릭터가 추가된 모습이 보이는군요

 

대표로 한장 구해봤습니다

 

스크린샷속 아이의 한마디가.

다른 말 필요없고 진짜 기대감 들게 만드는군요

 

"Granpa. Why do people Kill other People?"

 

"할아버지. 왜 사람은 다른사람을 죽여요?"

 

 

1월 29일아 빨리와라!!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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