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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저는 - 뭐 특별한건 없고요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간단히 설명했던

Brave합금 04번 갓 라이징오를 구입했습니다.

 

전체 세트가 아니고

일옥에서 갓라이징오 몸체와 무장 까지

딱 중고 세트로 구입했습니다.

박스 및 기타 각종 손 없습니다.

 

그리고 라이징오 상태 리뷰는 패스하겠습니다.

애초에 목적은 갓라이징오 이니까요.

 

Brave 04 god raijin oh-full armored

 

우선 다시한번 이게 왜 값이 비싼가에 대해

사보고 나니 공감가는군요.

일단 초합금중 불안(?)한 녀석이라는건

조립할때 좀 힘들었다는 점에 동의되지만

합체시키고 난 후의 모습은 정말 멋있습니다.

 

Brave 04 god raijin oh-chest and helmet

 

 설명서가 없는 덕분에 갓라이징오 머리 조립할때 꽤나 힘들었습니다.

전 일단 라이징오 머리장식을 떼고 갓라이징오 투구만 씌웠습니다.

그래서 그런진 몰라도 머리가 잘 안맞습니다

어찌어찌하면 잘 맞는거 같기도 하고요..

 

PS : 설명서 있으신분의 조립방법 사진 환영합니다

 

 Brave 04 god raijin oh-god raijin oh

 

 일단 초합금인데도 불구하고 자꾸 앞뒤로 넘어져서

자세 잡기 어렵기때문에 하이퍼썬더크래시 이후의 포즈라던가

그런건 패스하겠습니다.

 

애초에 다른분도 다 리뷰해서 제가 할필요도 없지만요

 

Brave 04 god raijin oh-right side

 

다른 손 부품이 더 있다면 파이널 파이어 장면을 오른손에 들린다거나

여러 이펙트가 가능하겠지만

일단 전 이상태로 만족하겠습니다.

 

Brave 04 god raijin oh-god raijin sword

 

 

 지금 다시 보니 가슴 파츠를 넓게 벌렸어야하는건데

그걸 빼먹었군요

 

Brave 04 god raijin oh-left side

 

이렇게 세우고 찍은 사진은

실제로는 날개의 무거움과

갓라이징오의 악명(?)을 통해 아시는대로

이 포즈 유지하는게 5분도 안갑니다(...)

 

별수없죠.

뒷쪽 등쪽이 잘 받쳐지도록 장식장에 등을 붙이고 장식해야죠

 

이 갓라이징오가 약 1만엔가까이에 낙찰가였습니다.

약간 완벽하지 않은 세트이지만

소장하고 있어서 딱히 필요는 없었지만

파이어제이데커 DVD특별판 피규어를 또하나 받았습니다.

 

그러고 보니 갓라이징오는 그럼 약 5천엔 선으로 샀다고 자뻑할 수 있겠군요(?) 

 

오늘은 여기까집니다.

 

다음번엔 또 희귀한 것으로 찾아뵙겠습니다.

 

AND

제 일상을 안 적은지 꽤 됐네요.

소위 말하는 까대기 - 회사일 - 집 - 취침 - 출근 - 까대기

 

의 공장 일의 반복이라 쓸말이 없습니다.

 

그런 일상이 지루하기 때문에

비뚤어지기로(?) 했습니다

 

 

1. 그레이트 골드런 중고나라에서 나오자마자 질렀습니다

이건 포스팅 해야할 거리지만

사진도 제대로 못찍고

그냥 그레이트 골드런 상태입니다.

 

금멕기가 상당히 빈티지가 되어버렸습니다

(세월의 흔적이란건 역시 어쩔 수 없죠)

마커를 같이 주셨는데요

설마 마커를 칠해보려고 하셨던건 아니겠지요(....)

 

2. 아마츠 미나 조립은 애초에 끝났습니다

 

무기 조립이 아직 안돼서 그렇죠(...)

색깔 참 유광같은 블랙이 참 맘에 듭니다.

정말로요.

 

3. 브합갓라이징오 질러버렸습니다

일옥에서 낙찰받고 오고있는중입니다.

 

4. 이제 차라는 물건을 지르고 싶습니다.

아버님이 출근하시면서 차량이 없는데요

돈이 모이면 바로 차를 지르고 싶습니다.

큰 차는 주차가 힘들어서 오히려 마티즈 같은 소형차를 사고싶군요.

 

AND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오늘은 마스터액션판 DX 마징카이져를 구했습니다.

유진제 이지만

디씨갤, FC등 많은 커뮤니티 리뷰보고

일본 중고샵에 2천원에 올라와있길래 질렀습니다.

 

Master Action Mazinkaiser.jpg

 

박스 비닐에 왔을때 포장모습입니다.

일단 DX이기때문에 꽤 큽니다.

물론 전대물이나 각종 용자물의 DX크기에는 못따라가지만요.

 

Master Action Mazinkaiser-inbox

 

 안에 내용물입니다.

카이져 스크랜더까지 있는 버전은 구할 방법이 전혀없을지 모른다는 글을 봤는데

일단 이 노말버전도 괜찮겠다 싶어 질렀습니다.

일단 카이져 블레이드가 1자루버전이 아니고

양손에 블레이드를 드는 버전입니다.

사투-암흑대장 극장판버전이군요.

 

Master Action Mazinkaiser-front

 

 세워봤습니다.

일단 유진제라 초합금이 아니고 물렁한 감이 있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초합금처럼 깨지고 포즈변형어렵고

파츠 갈아끼기 어려운 구조가 아니라

참 맘편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색채자체가 엄청 잘 표현됐네요.

 

Master Action Mazinkaiser-size comparison

 

크기를 대충 비교하겠습니다.

딱풀 대형을 옆에 세웠습니다.

요즘 나오는 초합금들이 좀 작은감이 있는데

일단 크고 박력있네요.

거기다 파일더는 분리/합체도 됩니다.

초합금은 파츠교환만 몇번한 그런 아쉬운점이 있었는데

유진제가 훨씬 가지고놀고 장식하기 애정가네요.

 

Master Action vs chogokin Mazinkaiser

 

 초합금 마징카이져와 같이 세워봤습니다.

왼쪽에 큰게 마스터액션판입니다.

지금 다시 봐도 유진제라고 믿겨지지 않는

색채표현은 정말 멋있습니다.

 

Mazinkaiser_Master Action vs super robot

 

유진제에 카이져 블레이드가 있었다면

더 멋있을거 같은데 말이죠.

거기다 카이져 스크랜더가 없다는건

이 완벽한 작품에 딱하나 차점이라고 하겠네요.

 

Mazinkaiser-kaiser sword

 

무기를 들려봤습니다.

극장판에서의 양손검 포즈가 매우 자연스럽게 표현됩니다.

 

 Mazinkaiser-swords

 

맥스합금이 있다면 마징카이져의 콜렉션에 엄청난 행복이겠지만

수입도 별론데 돈을 너무 낭비할 필요는 없겠지요.

애초에 맥스합금은 만져본적 없지만

마스터액션도 상당한 매력이라

당장 마징카이져로 똑같은 걸 살 필요는 없겠지요.

 

물론 상상외의 싼 가격이라면 모르지만요 ㅋㅋㅋ

 

여기까집니다.

다음 포스팅에 뵙겠습니다.

AND

 메카쿠시티 액터즈의 모모입니다

캐릭터별 일러스트를 다 공개하지 않는 희한한 사이트 관리기법이지만

 

검색엔진 전문에 파일 해킹(?) 관련도 좀 연구해본 인간이라

지금 접속안되는 페이지라고 해봐야 파일 구하는건 식은죽 먹기죠.

 

이런건 잘 알려야합니다

 

PS : 모모는 참 굉장하군요. 2화봤을때 엄청났었습니다

 

 

mekakucityactors_momo

AND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손오공판 그레이트 마이트가인 소유자로서

마이트건너가 없었는데

이번에 일옥에서 구입했습니다.

 

Deluxe Mightgunner-Truck mode

 

마이트건너입니다.

일옥에서 구입한 타카라제입니다.

아쉬운점이 있다면

앞쪽 바퀴부분장식이 없는 정크입니다.

 

애초에 그런장식같은거 거의 관심없고

마이트건너 로보트 모습엔 관심없습니다.

 

어차피 산거 가장 핵심은 퍼펙트 캐논 모드죠

 

바로 가겠습니다.

 

Deluxe Mightgunner-Cannon mode

 

맘에듭니다.

콜렉터로서 드디어 그레이트마이트가인의 최종형태를 장식할 수 있다

 

이건 정말 자랑스럽기까지합니다.

 

 

더이상 지체않고 바로 그레이트마이트가인에 장식하겠습니다.

 

Deluxe Great Mightgaine Perfect Cannon Mode

 

 더 말할거 있습니까?

이게 진짜 만족이죠.

콜렉터로서 영광스런 사진 포스팅인겁니다.

 

Deluxe Great Mightgaine Perfect Cannon Mode-back of cannon

 

 계속 강조하지만 정크입니다.

그래서 왼쪽에 붙는 장식이 없습니다.

마이트건너의 로봇모습때 방패(?)라는데

 

그런 이상한 설정 들어본적 없고

오히려 이모습이 원작의 퍼펙트캐논에 가깝기때문에

더더욱 지금상태로도 만족합니다.

 

Deluxe Great Mightgaine Perfect Cannon Mode-back

 

 워낙에 다른분들도 리뷰많이하시니

이미 다 아시긴 하겠지만

양손이 퍼펙트캐논을 받치고 발사장면을 재현할 수 없다는건

약간 아쉽긴하네요

 

 고전판의 팔 짧은건 고려안됐기때문에

뭐 별수 없죠.

 

Deluxe Great Mightgaine Perfect Cannon Mode-left

 

그래도 길이길이 저 빨간 파츠가 너무 앞에 나와

대포모습이 완벽구현되지 않았다는건

누구도 이제와서 어쩔 순 없지만

아쉬운 옥의 티 이겠네요.

 

물론 이게 현재로서는 모두가 인정하는

아니 인정해야하는 최고의 모습이지만요.

 

Deluxe Great Mightgaine Perfect Cannon Mode-right

 

그렇다고 해서 그레이트마이트가인의 명성에 전혀 손색없는

최고의 콜렉션이라 할수 있겠네요.

 

 

일옥에서 마이트건너를 싸게 구했습니다.

단돈 400엔에 말이죠.

 

물론 정크이지만

전혀 개의치 않을 수 있는 수준입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거추장스러운 왼쪽 날개에 붙는 이상한 장식(?) 없고

이게 더 완벽한 세트같다는 생각이 안드는건 아닙니다.

전차모드때 약간 아쉽다는거 빼고 말이죠.

 

 

Room Picture

 

 정말 오랜만에 방사진 다시 찍어봤습니다.

공장에서 일끝나고 정리안되는 남자의 방 입니다.

그래도 방에 돌아왔을때

이렇게 콜렉션이 방에 있다는거

 

그게 힘든 하루하루에 위안거리가 돼 줍니다.

 

얘들때문에 사는거죠. ㅎㅎ

 

 

Room and outer cage

 

저 뒷쪽 장식장은 제대로 발코니에 나가 찍지 않았으니

유리때문에 안찍혔지만

볼때마다 질리지도 않고 참 아름답네요.

 

 

오늘은 여기까집니다.

 

 

 

AND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2000년대 중반에 PS2판으로 발매된

티어링사가 시리즈의 베르윅사가 게임의

특전판에 포함되어있는 특전 회중시계입니다.

 

베르윅사가 시리즈는 지금도 못깨고

깨고싶긴한 게임입니다..

그런데 더더욱 궁금증을 부르는 가격 200엔이길래 구입했습니다.

 

 

Berwick Saga-Timepiece Case

 

외부 케이스입니다.

베르윅사가 게임에 등장하는 기사의 모습입니다.

이그림은 게임과 각종 일러스트등에도 자주 등장하는 그림인데요

시논기사단의 심볼같은 모양이더군요.

 

Berwick Saga-Timepiece INCase

 

 외부 종이케이스를 벗기면

다시 종이로 된 내부 케이스가 나옵니다.

 

 Berwick Saga-Timepiece-cased

 

 내부케이스 앞면에는 회중시계가 담겨있습니다.

베르윅 사가

라즈베리아 크로니클

챕터 174

의 문구가 담겨있습니다.

 

게임의 서브타이틀이지요.

 

Berwick Saga-Timepiece Chain

 

 케이스의 후면을 열면

크롬코팅된 회중시계 체인이 나옵니다.

당연히 시계와 연결할 수 있고요

벨트, 옷깃 등에 집을 수 있도록 장식돼 있습니다.

 

Berwick Saga-Timepiece-Front Emblem

 

시계의 뒷면은 시논기사단의 엠블렘

봉황이 그려져 있습니다.

이 엠블렘은 게임상에도 거의 안보였는데

이런 엠블렘 자체가 있었다는 것도

게임을 자세히 안해봤다면 모를 일입니다.

 

 Berwick Saga-Timepiece Back Emblem

 

 시계의 앞면은 아까 보여드린 그대로입니다.

 

Berwick Saga-Timepiece-Full Assembly

 

 체인을 끼워서 하나로 연결해봤습니다.

꽤 고풍스럽군요.

전반적으로 모두 크롬도금이라 무게감이 있습니다.

빈티지 적 느낌인데 아름답습니다.

이대로 들고 다닐 수 있겠군요.

 

Berwick Saga-Timepiece-Clock opening

 

 안쪽 시계모양입니다.

특별한 문양은 없습니다.

약간 아라비아 숫자가 흐릿하게 보이는건 기분탓입니다.

 

 

일단 전 이걸 200엔 정크로 구입했습니다.

알고봤더니 배터리를 안갈고 어디다 짱박아 둔거더군요.

시계점에 가서 4천원 주고 약을 갈았더니 바로 작동하더군요.

 

특전판 세트는 OST와 회중시계와 CD와 각종 기타등등을 포함했는데

일옥에서 그게 9천엔이 넘는데

일반판 CD값은 500엔이고

이 특전시계는 200엔이길래

대체 이게 무슨 장사개념인가 싶어 구매해봤습니다.

 

필수 소장품이라 할 순 없지만

가지고 나니 정말 만족스럽네요.

 

오늘은 여기까집니다.

AND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엄청 오랜만에 뭐 산거 글 쓰네요.

 

정말이지 아주 관심있는 뭔가는 거의 안생겨서

산게 없습니다.

 

그래도 희귀한거 찾아서 구매했습니다.

 

북미판 에디션 버전의 DX 썬더 그리드맨 입니다

플레이메이트란 데서 만들었는데

아마 거의 일판 타카라제와 비슷하거나 수입했을거 같습니다.

 

 일단 갓제논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God zenon-front side

 

일판과 크게 차이 나지 않습니다...

아니 왜려 양쪽에 대포는 왜빠진건지 궁금하네요..

 

God zenon-back side

 

 일판 타카라제 리뷰한거랑 큰 차이는 없네요..

 

God zenon-right side

 

 오른쪽으로 돌려봐도 큰차이 없고

 

God zenon-left back side

 

 왼쪽 역시 마찬가집니다.

 

이 밋밋한 리뷰를

 

아주 크게 반전시키는

 

그리드맨의 정체입니다

 

Deluxe Gridman-Violet Edition

 

 

 오. 보라색 버전은 처음입니다.

예전에 그리드맨이 컴퓨터 특공대로 들어왔을땐

북미 방영판을 들여왔던걸로 아는데

그때 그리드맨이 보라색이었는진 기억 안납니다.

 

하여간 이건 원작과 약간 다른느낌이라 특이하네요.

 

 

Deluxe Thunder Gridman-Violet edition

 

그리드맨의 무기를 썬더 그리드맨에 들려봤습니다.

에디션 자체가 보라색 테마라 검과 방패도 보라색이군요.

나름대로 이 버전도 재밌네요.

 

참고로 머리쪽 이펙트가 있는 것 같진 않습니다.

타카라판은 그런게 있다는 거 같지만요.

 

Deluxe Thunder Gridman-Violet edition vs mazinkaiser vs thunder gridman

 

 

초합금 마징카이져와 초합금 썬더그리드맨

그리고 가운데에 DX 썬더그리드맨입니다.

 

확실히 DX는 크고 박력있네요 ㅋㅋ

 

 

다음 이시간에는

제가 좋아하는 건담 아스트레이의 누님, 론도 미나 사하크의 기체

hg 아스트레이 아마츠 미나 골드 버전을

조립하고 보여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언제 다만들지는 저도 모릅니다. ㅋㅋ

 

 오늘은 여기까집니다.

 

 

AND

중국을 며칠간 출장 다녀왔습니다.

저는 거의 에스코트 + 시찰 느낌으로 일해서

조금 남들에게서 잉여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시발 내가 짱깨어 못해서 미안합니다

 

뭐 그건 됐고요

 

중국에서 몇가지 확인한 것들에 대한

한국의 부정비리 + 한국은 죽어라

 

라는 것들에 대한 생각을 써봅니다.

 

이걸 믿고 싶으신 분은 믿으시고

안믿겨지신다 싶으신분은 그냥 믿지 마세요.

 

한국은 물가는 지난 몇십년동안 아무런 개념과 이유도 없이

지네 하고 싶은대로 그냥 설정하면 그대로 쭉갔다

 

이게 뭔소리냐 하면

전세계 빅맥지수 조사하잖아요.

빅맥 하나 가지고 계산할게 아니라

파워에이드, 홀스 사탕, 게토레이, 하이네켄, 버드와이저,

심지어는 김치, 신라면, 소니 이어폰, 영화티켓,

맥도날드 햄버거 세트, 콜라, 버스요금

 

뭐 이런거까지 다 대충 계산해봤습니다.

중국 물가는 생각보다 쌉니다.

아니. 한국이 굉장히 비싸게 받는다는게 답이 나오더군요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파워에이드. 게토레이 : 600m 6위안(900원)  vs 한국 1500원(Gx기준)

하이네켄 1캔330ml : 8위안 (1200원) vs 한국 3천원

홀스 : 2위안(300원) vs 한국 1천원

 

뭐 기타등등은 말안해도 아시겠지만

한국이 이미 몇배 이상 비쌉니다.

 

이건 딱히 한국만 비교해선 안되고

전세계에 퍼져있는 한국인 분들이 다같이 조사해서 비교해야

한국이 비싼가 아닌가 답이 나오겠지만

 

심하네요.

유통업자가 다해먹는다는 말이 틀린나라가 아닙니다.

 

참고로 물류자동화, Supply Chain Management를

외국은 가격경쟁력 계속 싸게 유지하면서 유지비 적게할려고하는건데

한국은 기업이 돈 더 벌려고 하는거잖아요.

 

월급은 그대로고

과자봉지내 질소량은 더 오르고 과자량은 더 적은데

웃긴건

새우깡이나 양파링이나 똑같이 농심일텐데

중국에선 과자를 엄청 많이 넣어주더군요?

중국에선 한국보다 훨씬 적은 질소량을 주고 있더군요.

 

한국에서 뭐 사는건 포기한 사람이니

신용카드 업체가 날 좋아할리 없죠.

 

뭐 그렇다고 해서 제가 신용카드 업체를 좋아하진 않죠.

 

회사 월급일이 10일이라

인터넷에서 카드 결제일을 1일에서 12일로 바꿨는데

2일에 은행에 가보니 통장잔고는 0이었고

1일에 돈은 다 빼내고 

이상황에서 미친듯이 하루에 여러번 전화해서

"고갱님 카드 대금이 정상입금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카드 결제일 미뤘다고 또 말하고

그 다음날엔 어제와 다른 상담원이

또 미친듯이 하루에 여러번 전화해서

"고갱님 카드 대금이 정상입금되지 않았습니다"

 

이게 삼성카드 현대카드 KB카드

등등 내가 쓰는 카드는 다 이짓하니

한국은 원래 이딴 나라구나

 

라는 한탄만 하고 사네요..

 

힘드네요

요즘엔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머리 감아도 안감았다는 이야기 듣고요

요즘 취미는 그냥 잡니다

 

이제 집에 갑니다.

가서 자야죠.

 

여러분. 휴일엔 잘 쉬시고

직장에선 욕먹든 말든 잘 버텨봅시다.

 

AND

제가 도메인을 가비아에서 구매하고 Dnsever를 써왔었습니다

1년전에는 왜인지 모르지만 가비아가 무료 네임서버를 주지 않았습니다.

 

호스팅을 구매한 후에 도메인의 네임서버를 연결시키는 게

홈페이지 제작할때의 일반적 관행입니다

 

웹호스팅이건 호스팅 서버를 사건

일단 호스팅을 같이 장사하겠다는 거였죠.

 

최근에 DNSever가 호스팅비를 받겠다고 하자마자

요즘 가뜩이나 포스팅할 프라모델도 없는데

도메인 호스팅 다 취소해버릴까 알아봤는데

 

가비아가 도메인 구입자한테는 네임서버를 제공해주더군요?!

 

확실한 가비아 정책은 모르겠습니다만

하여간 도메인 구입자가 네임서버 변경하려고 하니

가비아 네임서버 사용하기가 메뉴가 있더군요

일단 인터넷 기반 도박사이트들이

사이트를 열었다 빼고 딴걸로 돌리고

그런게 쉽게 되는 이유가

사설 dns연결 및 네임서버 주는 경우에 관리안되버리면

책임 회피가 안되는거 같은데

애초에 불법을 저지르지 않는 블로그 운영자와

티스토리하고 가비아가 협약해서 트게 해주는 지는 모르겠지만

 

가비아가 티스토리 이용자에게 도메인을 구입했으면

확실하게 쓰게 해준다.

이건 확실한거 같습니다.

 

 

약간 아쉽다면 원래 네임서버를 4~5개 해줘야

사이트가 다운 안돼는데

가비아는 3개 지원해줍니다.

 

하지만 이정도면 사실 블로그 방문자가 들어왔다 나가는데 적정하거든요.

옛날에 2천명 왔을때면 모를까

지금은 인기가 줄어서 5백명도 안들어오는 블로그 이지만요.

 

지금 가비아 네임서버 쓴지 5일 돼가는데

아무 지장없이 잘씁니다.

 

사이트 다운되니까 하루만에 DNS업체 수백개에서(국내외 포함)

우린 무료니까 쓰라는

신빙성 안가는 업체들의 수없이 많은 메일 받아봤는데요

 

저 검색엔진 SEO/구글/네이버 작업해봤던 놈이거든요

 

네임서버 가지고 장난하는 업체가 드럽게 늘어난거 같은데

피해보지 말고 홈페이지 잘 운영해보세요.

AND

일단 남동공단에서 일합니다

전혀 다른 업종이라 일을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은 안해본건 아닌데

때려칠까 생각한게 이제 한달됐습니다

 

뭐 그보다 짜증나는건

남동공단은 주차하기가 매우 짜증이 납니다

주차공간은 없고 보도블록 주차도 이미 익숙해지긴 했는데

잘못하면 나무에 박을거 같은 감도 있네요

 

인천 최대의 공단에 사람도 많이 들락날락거리면서

주차시설같은건 전혀 없다보니

주차할데 없어서 20분동안 돌아다닌적도 있습니다

 

이러면서 무슨 시청 구청 담당자는

지네는 열심히 일한다고 지랄들을 하죠

 

특히 선거철마다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벽보 보면

한심하죠.

지랄한다 생각도 들고요

 

솔직히 그냥 던져보는 말이지만

인천 남동공단에 주차장 건립계획 짜서 짓겠다는 인간 나오면

그사람 찍을 거 같네요

일단 인천시민이니까요.

 

PS : 구매는 꾸준히하고 같다 팔기도합니다

       근데 사진 리뷰는 공단일하다보면 시간 잘 안나요.

       좀 여유가 있다면 찍고 올리고 싶긴하네요.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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