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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edjy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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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2.08
    오늘 찾아낸 몰입중인 게임-Lumines 5
  2. 2008.02.04
    아리아 4화를 보고 나서 또 하나 생각해봤습니다 8
  3. 2008.02.03
    아리아 오리지네이션 4화의 베스트 신 9
  4. 2008.02.02
    보신 분들은 반드시 하셔야 한다는 전설의(응?) '지뢰 밟았습니다' 포스트입니다(미완성본) 1
  5. 2008.01.26
    24시의 만 나이와 1/4*100의 나이일기-일월이십육일 이십이시이십이분, 좋은일이 두가지면 나쁜일도 두가지라. 6
  6. 2008.01.24
    24시의 만 나이와 1/4*100의 나이일기-일월이십사일 이십삼시육분, 그리웠던 산골짝을 떠납니다 8
  7. 2008.01.23
    [트랙백]최근 생각하는 아리스짱(음냐?) 8
  8. 2008.01.23
    미쿡 다녀왔습니다 6
  9. 2008.01.15
    내 블로그의 가치는 얼마? 7
  10. 2008.01.13
    a
오늘 친척동생들을 데리고(중3 셋에 대딩이 한명)
포켓볼을 치러 갔다가
하필이면 그 당구장은 3구 4구밖에 테이블이 없어서 피시방으로 갔었습니다

한참 하던 온라인게임도 없고
나낙하군과 리카군이라면 알겠지만 서든어택을 하기에도
개돌해도 노킬 올데가 찍히는 안습함의 제가 끼기는 그랬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검색을 해보다가

루미네스 라던게 있더군요



이걸 말하는 거냐?
라는 생각이 당연했지만
어차피 저는 저녁 식사가 준비되기 전까지 애들을 밖에 계속 내버려둘 의무가 있었으므로(응?)
낮 세시부터 그라도 지쳐가는 시점에서
[에라 어차피 할짓도 없고 블로그 순회도 다했는데 미친척하고 검색해보자]

이렇게 되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진짜 있었군하!!!

그리하여 저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금 루미네스식 벽돌깨기의 이론을
다시 재학습 중에 있답니다

정말 엄청난건 Mondo Grosso씨의 트랙하고
에리 노부치카씨의 I hear 어쩌구(....)
트랙 빼면 루미네스 OST곡들이 전부 배경으로 쓰입니다

물론 다는 아니지만요(....)
그래도 아직 클베(라고 쓰고 오픈베타)인거 같고
상황 봐서 인기있다면 Shinin'을 진짜 업어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 한국에서 제대로 즐기게 해줄거라면 Shinin'은 있어줘야겠지요?

어쨋거나 전 게임하느라 바쁩니다
루미네스 만쉐에~~~~~
AND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에...
저 이미지는 아리아 4화에서 캡쳐했습니다

트라게트가
싱글이고 하루 일해서 넷이 일한다고 치고
대충 저나라의 화폐가
동전과 지폐의 가격 배율차이가 얼만지 모른다는 걸 생각해 봐도 말이죠...

...저정도 동전을 각 지점이 거의 같은 비율로 지점당 벌어들인다고 쳐보죠.....
트라게트 하러 모인 싱글들의 숫자가 상당하던데 말이죠...
4명씩 조를 짠다고 해도
대략 메인스트리트에 지점을 약 15개가 최소로 열 수 있다고 생각하고...
각 지점에서 저정도씩 번다면 트라게트 본사가 있다고 치고 배당을 모두 나눠가진다고 해봐야....

동전의 단위가 지폐의 기초단위의 1/100이라고 치고
(100센트는 1달러, 한국은 천원짜리 지폐와 10원짜리 지폐가 최소단위)
가장 많이 쓰는 동전이 각 기초단위의 1/10이므로(100원, 100엔, 미국은 쿼터를 좋아함)
저 정도 주머니에 저정도가 차는데
(동전크기야 국가별로 다 다르겠지만)
대충 2천개는 들어갈것으로 생각해 봐선(그냥 막 계산중임)
(2천개 아닐 확률이 높으므로 대충 들어가는 동전갯수를 알아서 줄여주세요)


....각 지점이 각 지점의 수익을 나눈다고 치면
50% 리베이트를 트라게트 사무소에 주고 나서도
천개의 동전이 대충 남으니
개인당 250개의 동전을 나눠서
개인당 일당 2만 5천엔 (혹은 미화 6250달러, 2만 5천원)


미국이면 대박이고....(....)
...대한민국이 아니라는 가정을 한다면
저정도면 운디네로 일할 맛 나겠다(....)

아니지...싱글이 저정도 버는데
지명도 높아지면 값을 몇배를 불러도 되겠다(........)

...역시 운디네들의 연봉은 엄청날지도 모르는 겁니다
(먼산)
AND
사용자 삽입 이미지
AND
보신 분들은 반드시 하셔야 한다는 전설의(응?) '지뢰 밟았습니다' 포스트...(털썩)

trueheart님 블로그에서 밟아버렸습니다.


쓸글 없으니 해보겠습니다(먼산)


- 좋아하는 타입을 외향만으로 이야기 해보자.

키는 상관이 없습니다만
될수있다면 절벽(!)
예전엔 긴 생머리가 좋았지만
관리하기도 편하고 서로가 서로를 닮을 수 있도록 단발(무슨의미지?)


- 연상은 좋아하시나요?
에....업무적으로나 그렇지(?????)
실제적으로는 동갑이 편하군요
물론 제가 리드할 필요가 없으니 연상이 좋긴 하지만


- 휴대폰은 어떤 걸 가지고 있나요?
에버 K-00000(번호를 까먹었습니다)
싸구려이고요.
해외로밍도 기계 자체로 안돼는 좀 막쓸 용도로 산 값싼 용품입니다

- 휴대폰 고리는?
세가지가 있군요
하나는 3만원을 가지고 지른 USB스틱
또하나는 뉴타입에서 준 게 있군요
마지막으로 마그도나르도에서 주신 세계 어린이날 기념 액정클리너 달고 있습니다

-  수첩은 가지고 있습니까?
있지만 버스카드 보관과 명함 사용 용도입니다

- 가방은 어떤 걸 사용합니까?

꽤 고딩틱해 보이는 디자인 입니다
덕분에 아직도 [학생이요]하고 버스카드 찍으면 돈이 아껴진다는(어이)

- 가방의 주된 내용물은?
잡지와 학과목 책들, 신간 소설과 왁스, 휴대용 세면백(치약과 칫솔,빗을 가지고 있습니다)
MP3과 CDP(이 고물을?), 전자수첩과
(뽀대용)무도수 (투명) 선글래스(라고 보이나 실제로는 낚인것 같다)

- 만약 크레파스로 다시 태어나신다면 무슨 색이 좋은가요?
노란색이 좋겠군요.
자연스러움부터 따뜻함까지 묻어났음 합니다

- 좋아하는 요일은?
금요일입니다
대충 한 주의 어려운 일들은 끝이 보이고
극장에서 새 영화가 개봉하고
슬슬 축구건 럭비건 경기가 또 시작되겠지요.
그렇지만 그 금요일은 쉬기 전에 마지막까지 확실한 마무리를 요구합니다
잘못하면 무한대의 야근이 기다리기도 하니까요
그런 긴장돼있지만 끝없이 재밌는 일상이 재밌달까요.

- 마지막으로 본 영화는?
벡실이군요.
혼자서 봤지만
일본에 가서 DVD점에 가보니 벡실 DVD 발매에 기분이 좋았습니다(어째서)

- 화날 때는 어떻게 하나요?
원래 잘 안참습니다
경찰한테도 맘에 안드는게 있으면 욕을 하거든요
(근데도 안잡혀간거 보면 이녀석도 신기해)

- 세뱃돈은 어디에 쓰나요?
..전부 재테크(라고 쓰고 저축이라고 읽는다)

- 여름과 겨울 중 어느쪽이 좋은가요?
여름입니다
겨울은 춥고 귀찮아요
나다니기 싫고 운동하기 좋지 않습니다
물론 겨울스포츠가 싫다는건 아니지만
사이클링, 달리기, 축구, 럭비 등등
어느 것 하나 겨울보단 여름이 좋군요
옷도 여름옷이 겨울 옷의 약 새배 정도 많군요

거기다 일단은 여름 태생입니다
땀이 좀 안나면 좋겠지만(...)

- 최근 울었던 건 언제? 왜?
아버님 다치셨을때죠.
짐정리 하면서 일하다가 지겨워서 말을 해가면서 시끄럽게 음악틀고 일하다가
아버님 다치셨단 전화 받고 그 모든게 다 싫어지더군요
나중에 알았지만 음악이고 뭐고 대략 네시간 정도 전화기만 보고 멈춰있었답니다
그리고 나선 병원에서 응급환자 안받아줄때에
간호사 얼굴에 음료수를 집어던지고 싶었을때 욕을 하면서 슬쩍 울었습니다

- 침대 아래에 뭐가 있나요?
여름에 땀띠 안나게 쓸 대나무 깔이(?)
(보통 저는 땀이 보통사람의 3배이상 나서 잠 자고 일어나면 흠뻑 젖어있습니다)
가 가족 전체의 것이 모여있군요

- 어젯밤 뭐했죠?
일본 다녀와서 짐정리좀 하고 럭비경기 언제하나 체크하다 잤습니다

- 좋아하는 자동차는?
크고 빠른 차는 필요없지만 4인승에 트렁크가 있는
베르나 정도만 돼도 좋겠다 싶습니다

- 좋아하는 꽃은?
음...꽃이라 함은 어느게 어느건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마도 푸른색 장미가 좋습니다
Irregular적인 느낌이지만 없던 것의 새로운 창조 라는 게 아름답더군요
(파라다이스 키스보다가 처음 본 꽃)

- 가고싶은 나라는?
이제 일본도 갔다왔고 미국도 다녀왔으니
이젠 럭비의 천국 영국이나 호주에 다녀왔음 하네요
크리켓과 럭비가 살아 숨쉬는 나라 두곳(미쳤어)

근데 아마 둘중 한군데를 가라면
환율문제땜에 호주를 먼저 갈거 같습니다(그거냐!!!)
AND
이사를 했습니다
좋은일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제 방이 커지고 제 전용 옷장이 생기고 여유공간이 있다는 점을 감안해
좋은일이라고 치겠습니다

아버님께서 심하게 다치셨습니다
공장에서 작업중이던 아버님은 제작설비에 다리를 찧어서
신발을 주먹 한개 이상의 크기는 넘게 들어갈 정도로 다리가 부어버리셨습니다.
수술을 하자는 의사가
[근데 저는 이제 이 병원을 이번달 말이면 때려칩니다]
'그래서 뭐?'
[그러니까 제가 했다가 사태가 안좋아지면 제가 책임을 못지거든요]

그래서, 사람이 지금 죽을려고 하는데 수술을 못해주겠다고?

뭐 욕을 참아가면서 인천에서 딴지방에서도 알아주는 큰 병원으로 갔습니다
[수술의뢰서 좀 봐주세요. 지금 발이 심하게 부어서 응급수술이...]
[알거 없고, 등록부터 하고오세요]

응급환잔데?

등록을 하러 왔는데
[그런건 알거없고, 정형외과 과장님하고 상의하셔서 날짜를 잡으셔야해요]
'뭐가 어째?'
그리고 정형외과에 갔지요.
[시간표 보시고 등록계에 가셔야 하는데요?]

저는 그 병원에 1층에 쉬는 곳에 있는 국보 전시해둔걸 유리를 깨고 X랄을 하려다가 참았습니다
아니, 응급환자를 당장 수술해주지 못하는 병원 따위가 국보를 가지고 있다는게 정말  X랄 같더군요
보호자는 환갑이 넘으신 아버지 환부 빨리 좀 수술해서 안정을 취하시게 하고 싶다는데
병원은 아주 하찮은듯이 절 보면서
[이번주는 안되시고요, 다음주 금요일에나 되셔야 할거 같은데...]

아버님이 옆에서 다치신 상태에서 험한꼴 보이면 안좋으니 욕을 해댈려다가 참았습니다
아니면 음료수 캔도 들고 있었겠다, 간호사 얼굴에다 집어 던질라 그랬고요.

뭐 결국은 보험회사에 다니시는 친척분의 도움으로 개인병원에 응급수술을 의뢰해서
뼈를 맞추는 수술을 끝내고 입원수속을 마쳤습니다

병원에 다녀오고 집에 돌아오니
이제는 정리할 짐들이 문제를 일으키더군요
세탁기를 돌리는데, 글쎄 이사짐센터 분이 온수와 냉수의 플러그를 바꿔주신덕분에
세탁기를 돌리자마자 센서고 뭐고 고장이 나서 이제 탈수밖에 안된답니다(...)
그것도 아끼다 아끼다 쓰시던 몇년전에 한국에서 손뗀 외국기업거라서 A/S불가(...........)
널려있는 쓰레기들 버려야지요, 저희집 개는 또 이불위에서 아주 크게 쉬를 했지요(......)

그런 엉망진창인 하루였지만, 그래도 조금씩이나마 집이 정리가 돼가고 있습니다
집은 이제 정리가 끝났고, 온수가 나오는 따뜻한 샤워실이 있습니다
(전에는 따뜻한물을 계속 틀어도 김이 죽어버리는 그런 완전한 온/냉이 함께 숨쉬는 노천탕 분위기였지요)
그리고 집이 어수선하지만, 일본 연수도 또 다녀옵니다
연수일정은 하루인데 관광이 좀 많아서 좋군요

저 혼자만 이렇게 좋아버리면 기분이 나빠서...
대한민국 병원의 하찮음을 뼈저리게 느끼면서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AND
이제 저는 그토록 싫어하지도 좋아하지도 않았던
웬만한 여관방보다 좁은 방 공간이 있는,
그리고 어지간해선 슈퍼를 찾아나서기 쉽지않은
그런 산골짝에서 벗어나

내일 인천시청 근처의 아파트로 이사를 갑니다.

솔직히 이사가면
산골짝의 추운 정기를 받아서 온수를 틀고 씻고나면 감기 걸리는 저희 집이 싫지만
그래도 이곳은 상당히 조용하다고 볼만한 곳이고
나쁘지 않은 사람사는 정이라는게 있는 곳이었지요.
물론 폭주족들이 자주 놀고
맨날 트럭들이 바삐 시속 120킬로를 밟으시느라 귀가 아프며
뉴타입 사려면 버스타고 왕복 1시간을 기본으로 생각해야하고
대중교통이 끊기면 1시간의 기본 랩타임을 생각해야하는 크로스 컨트리 짓을 해야하지만

그래도 여기가 그리워 지겠네요...

그래도 인터넷 속도는 빨라지니 낫겠다...제길...(아직도 ADSL사용중이라지요...산골짝에 있다보니)

...잘있거라 17사단 군부대여.
직선거리로 산 하나 큰거 넘으면 부대가 있었지만 들어가지 못해 미안하다(응?)
...너도 잘있거라, 부평공동묘지여.
내 그곳에 미쳤다고 돌아다녔던 고딩생활을 잊지 않으마.
다시는 올일 없을 거다...

See You Next Trouble(CUNT).
또 어딘가에서도 전 안습한 생활을 할 거 같습니다.
나중에 뵙죠.
AND
알고보니 뭐든 문답은 다 제가 끝에 있군요.
먹이사슬의 맨 윗(밑아니고?)

...헛소리말고 가겠습니다

■ 최근 생각하는『아리스

3기가 나왔으니 보고 있습니다


아리스』가 없었다면

아리아를 보지 않았을수도 있습니다
왜냐면 원래 전 정신세계를 잘 알수없는 사람들을 좋아하거든요
(정신세계를 잘 알수 없다고 하는 의미는 그 개개인에게 중요한게 그냥 보통평범의 인류하고
그냥 약간 다른것 뿐이라는 것에 불과합니다.
일반적 시민과 다를 바 없습니다)

..그보다, 아리스가 사실 제일 이쁩니다(틀려)

■ 이 『아리스』에는 감동

의외로 안습이 대단한 캐릭터입니다.
이쁜데 목소리가 안나온다....
안습...이고
노를 잘 젓는 스킬이고 픽업까지 된 주제에 아직도 싱글이 안됐다는 것도 이상하고
그보다 아테나를 곁에 두고 있으면서 제대로된 4차원이 안돼있어!!!!
(나 이상해.......)


■ 직감적『아리스

뭐야 넌?
(....)
그냥 노 젓고 가는 것만 치면 이쁘장하고 좋은 여자애인데 어딘가모르게 허점이 많습니다


■ 좋아하는『아리스

아리스는 일단 [왕]으로 시작하는 단어면 뭐든지 좋습니다
거기에 이쁘장한 모습으로 일하는 상태면 좋습니다
다만 말이 많아지면 좋지 않습니다(....)


■ 이런『아리스』는 싫다

목소리좀 키워(.....)


■ 세계에『아리스』가 없었다면...

...그래도 어딘가엔 4차원이(어이)
가 아니고, 아리스 만 국한되는게 아니고 아리아 전체에서
제 이름을 영어로는 Aisak이라고 바꿀리가 없었겠죠.
(읽을땐 편하게 애작이라고 해버립니다만 아이작으로도 처리할 수 있지요.
아이작 뉴턴을 떠올렸었지만 Issac이라고 하면 이작 아님 이삭 같아서 맘대로 바꿔써봤습니다)


■ 바톤을 받는 5명 절대로 5명! (지정과 함께)

내가 맨 끝 주자 아닌가(....)
AND
대략 힘들군요.
지쳐있습니다.
하루에 대여섯시간 자면서 계속 서서 전시회 준비하니 상당한 체력이 소모되더군요...

미쿡이란 나라에 다녀온다는 첫 기분은 좋은데
사실 영어를 모르는 사람에게나 생소한 거지
저같이(같이?) 영어를 좀 하실줄 아는 분에게는
그곳도 똑같이 사람 사는 동네더군요.
(이젠 뭐 숨길것도 없이 제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말하자면
제가 말하는 저같이 영어를 좀 하실줄 아는 분이라 함은
대충 기초 토익점수는 800이고 레스토랑 메뉴판에 뭐라고 썼는지 완벽히 이해하셔야 하며
쇼핑센터직원한테 돈 깎아달라고 정확히 논쟁하실 정도가 기본이 돼야 함을 말합니다)

Grove Mall이란 곳을 갔는데,
제게 느껴진 그곳 인상은 영어로 말하는 동대문이더군요.
모든 사람은 영어로만 말한다.
음식은 뭐든지 미쿡 음식들 뿐이다.
팁을 좀 챙겨줘야 한다.

빼면 동대문이랑 다를게 없습니다

실은 미쿡식 아침먹고 점심먹고 일하며 다니고 싶었는데
주최측 현지여행 agent분이 한식(또는 한국교포분이 운영하는 식당)을 90%로 준비해주셔서
대체 뭘 먹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대신 Grove Mall에선 레몬에이드 파시는 아저씨,
제 동료 학생증까지 찾아줄 정도의 엄청난 친절함을 보여주신
미쿡식 느끼한 피자가게 삼촌(응?)
등등 좋은 분들도 많더군요.

미쿡에 대해 무슨 감정이 있었는가는 나중에 사진과 함께 올리겠습니다
졸리거든요(.....)
AND


잔혹하군요.
아예 가치를 매길 필요도 없다는 듯한 얼굴표정에 압박...

이걸 교훈 삼아, 남들이 보고 배워갈 수 있는 블로그를 만드는 것이 필요하겠군요.
AND
사용자 삽입 이미지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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