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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edjy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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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3.14
    d
  2. 2008.03.13
    감염경로-ver新居昭乃(아라이 아키노씨) 10
  3. 2008.03.11
    낚일 뻔한 상품 9
  4. 2008.03.10
    급작스럽지만 파워레인저가 날 추적하기 시작했다 6
  5. 2008.03.04
    요즘 애작의 삶 10
  6. 2008.02.29
    이제 애니사랑 부운영진 자리에서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 8
  7. 2008.02.27
    취향 테스트! 1
  8. 2008.02.15
    블로그 악마도 평가 2
  9. 2008.02.14
    ERC 하이네켄컵 챔피언스리그 5차전/6차전 Pick of the Week
  10. 2008.02.10
    어느새 2만히트를 넘겼습니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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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뱅군 블로그에서 퍼와봤습니다...

아라이 아키노씨에 대해 감염경로를 써보겠심다

1. 처음 인터넷으로 애니를 보기 시작한건(아니 그전에도 애니야 TV로도 봤지만) 느와르가 처음

2. 그랬다가 느와르 엔딩테마곡이 누군가 봤더니 新居昭乃!

3. 이후로 저 곡만 거의 9개월 가까이 들었다.
   CD로 음악을 굽던 시절, 느와르 엔딩테마 きれいな感情를 80분의 CD에 무려 4씨디에나 구웠다!

4. 이후에 어쩌다가 관심이 없는 애니인 도쿄언더그라운드를 보지도 않았지만 아라이 아키노씨 때문에
몇화 봤다(먼산)

5. 한때 심각하게 아라이 아키노씨가 일본 Nack5라디오에서 애니음악방송을 하신다기에
그 파일을 찾아헤맨적이 있었고, 결제버튼을 누를 뻔했고, 지금도 찾고 있다(....)

6. 일본에서 아라이 아키노씨 티셔츠를 사려고 돌아다녀본적이 있다

7. 최근 아라이 아키노씨의 구석기 라디오(鉱石ラジオ) 앨범을 구매할 수 있어서 MP3에 담아듣고있다

8. 아라이 3기의 경우에는 엔딩곡 듣자마자 감격해서 노래 따라불렀다(...미친건가)

9. 2006년 최고애니음악은 역시 제가페인의 아라이 아키노씨라고 혼자만 굳게 믿고있다

10. 아직 아라이씨도 시부야계 음악으로 진출하셔서 활동폭 넓히시면 크게 성공할거라고 믿고 있다
(indigo같은 경우를 믿는중)

11. 아라이 아키노씨가 아마노 코즈에씨에게 존경받고있다는 사실에 뿌듯했다(어째서)

12. 최근 일어 원판의 아라이 아키노씨가 엔딩을 부른 지구방위가족을 다시 봤다

13. 가끔 아라이 아키노씨가 유럽 투어를 가고 있다는 데에 가고싶다고 생각했다

14. 적어도 1주일에 두세번은 아라이 아키노씨 홈페이지에 간다(이유가 없어도 간다)

15. 아라이 아키노씨 노래에 나온 연주기법은 따라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16. 가끔 지하철에서 아라이 아키노씨 창법을 따라해본다(...미친건가)

...이외에도 수없이 많음.
내 애니 인생을 즐겁게 해주시는 분이라고 할 수 있음.
원래 시끄러운 음악은 취향이 아니라 이런 분위기 있는 분 정말 좋아함.

AND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박람회때 다녀와서 찾아낸 엄청난 상품.
컴퓨터 유저라면 저런거 필요하다.

사실 직접 무거운 파일책을 올려봤지만 끄떡이 없다.
(그 사진은 못찾았습니다만 있으면 다시 추가를)


...정말 사고 싶다..
단체 주문 해볼까나(먼산)

AND


이야...
누가 이런걸 생각해낸거냐!!!!!
크하하하...
전대물을 수없이 봐왓지만 저런 디자인은 어디꺼냐!!!(먼산)


중간에 노출씬 약간 빼고...
다 좋다!!!
AND
1. 빨랑 원래 자던 시간에 자야 되는데(자정~1시 사이) 1시 경부터 대충 럭비경기가 시작할 즈음(옘병).

2. 트럭운전 게임 가지고 중단거리 쇠파이프나 날라볼까?

3. 겁나 아침에 일어나기 귀찮다

4. 그래도 뻘짓 하지 말고 어떻게든 자보도록 노력해야지

5. 그러나 수업중에 버티고 있을라그래도 교수님 왈
[자네, 술먹고 학교 다니나?]
[예?]
[눈이 아주 심하게 충혈됐다네. 씻고와.]

.......

아아...죽을라 그러는 애작의 삶(먼산)
AND
지금, 애니사랑을 보신다면
제 감사공지가 올라오신걸 보고
혹시나 놀라셨을라나요(그럴리가)

미나즈님께 말씀 드렸지만
애사 부운영진 자리를 사퇴합니다.
이제 학업과 학교 세미나 일, 제 운동등에 대한 취미생활 등등을 하면서
애니사랑 부운영진이란 자리는 너무 버겁네요.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갑작스러워서 죄송합니다.
애사, 많이 신경써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그러면 신비로 애니사랑 부운영진을 맡았던 애작은
부운영진에서 일반 회원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AND
창의적, 예술적인 아방가르드 취향

당신은 여기 분류된 8개 취향 가운데 가장 예술적 감각이 뛰어납니다.

'전위적'이라는 단어가 당신에겐 어색하지 않습니다. 당신은 경험이나 교육이 아닌, 선천적으로 예술적 오감을 타고 났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선천적인 예술 에너지는 당신을 수준 높은 문화/예술 소비자로 만들어 줍니다.

자신감과 솔직함은 당신 취향에 중요한 기준입니다. 대중을 의식하면서 쓴 시, 이성에게 잘 보이려고 그린 그림, 카메라 의식하며 하는 연기, 겉멋든 음악... 이런 것들은 경멸의 대상입니다. 서툴고 즉흥적이라도 자신만의 진실함이 있다면 아름답습니다.

이런 취향은 전세계 모든 평론가들이 공유하는 견해이기도 합니다. 당신이 비록 '평론'을 쓰기엔 지식이 부족할지라도 최소한 당신은, 전문 평론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우수한 심미안과 감별력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빈센트 반 고흐의 자화상.
고흐는 평생 참으로 많은 자화상을 그렸습니다.
모델을 살 돈이 없던 그는 평생 거울 속의 자신을 모델로 삼았죠.
아무도 바라봐 주지 않았던, 오직 거울 속의 자신만이 바라보던 자화상.
당신의 취향은 이 자화상을 사랑합니다.


좋아하는 것
당신은 어쩌면 괴짜라는 오해를 살 수도 있습니다. 최소한, 당신 취향은 지금까지 주류에 속한 적이 드물었으니까요. 그러나 세속적인 대중을 떠나 고답적인 예술 영역으로 들어온다면 당신은 영락없는 메인스트림입니다. 당신은 격식과 통념에서 벗어난 것들에 흥미를 느낍니다. 그와 동시에 그런 일탈적인 것들이 진실되길 바랍니다. 다음 시에는 바로 그런 진실이 있습니다. 

나,이번 생은 베렸어
다음 세상에선 이렇게 살지 않겠어
이 다음 세상에선 우리 만나지 말자

......

아내가 나가버린 거실
거울 앞에서 이렇게 중얼거리는 사나이가 있다 치자
그는 깨우친 사람이다
삶이란 게 본디, 손만 댔다 하면 중고품이지만
그 닳아빠진 품목들을 베끼고 있는 거울 저쪽에서
낡은 괘종 시계가 오후 2시가 쳤을 때
그는 깨달은 사람이었다

흔적도 없이 지나갈 것

아내가 말했었다 "당신은 이 세상에 안 어울리는 사람이야
당신,이 지독한 뜻을 알기나 해? "
괘종 시계가 두 번을 쳤을 때
울리는 실내:그는 이 삶이 담긴 연약한 막을 또 느꼈다
2미터만 걸어가면 가스벨브가 있고
3미터만 걸어가면 15층 베란다가 있다

지나가기 전에 흔적을 지울 것
괘종 시계가 들어가서 아직도 떨고 있는 거울
에 담긴 30여평의 삶:지나치게 고요한 거울
아내에게 말했었다: "그래,내 삶이 내 맘대로 안 돼"


"거울에 비친 괘종시계" 황지우


저주하는 것
당신은 (아마도) 훈계하거나 훈계받는걸 제일 싫어할 겁니다. 규율, 법, 질서, 사회 정화, 국민 정서 어쩌고 들먹이며 다른 사람의 생각과 취향을 제한하고 옭아 매려는 검열주의자, 엄숙주의자, 종교적 근본주의자들을 극도로 싫어합니다. 특히 다른 사람의 작품과 인생을 함부로 가치 판단하고 평가하고 거기에서 억지로 교훈을 찾으려는 행위에 역겨움을 느낄 겁니다.



에..신비로 글 보고 해봤습니다.
저한테 잘 맞는 거 같네요.
특히 저 시...(시가 아니고 수필같기도?)
되게 재미있네요. 멋져요.

뭐 제 블로그에 와보셨다면 다 아시겠지만 약간 환상주의 계열의 애작이었습니다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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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어제까지만 해도 중립에 가까웠는데...
어느새 악독한 블로그로 변질돼 버려가고 있다능?
...까진 좋은데

오늘 하니 이젠 왜 악마도가 줄었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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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럭비 팬 여러분들 안녕하십니까(라고 쓰지만 없을거 같다)
유럽 챔피언스 리그 럭비라고 할 수 있는 하이네켄 컵 8강 대진이 나왔습니다
미리미리 돌아와서 8강 대진과 일정을 포스팅해야했지만
아시다시피 아버님 병간호로 거의 안왔었습니다

뭐 잡담은 여기까지고 일단은 리그 상황부터 정리를 해야겠지만말입니다
워낙에 정리한게 없군요(먼산)
일단 여러 팀의 득점장면을 보고 즐겨주십시오.
하루이틀내로 조별예선결과와 그에 의한 8강 대진표를 포스팅해드리겠습니다

PS:어느분께서 챌린지컵의 뉴캐슬 소식을 물으셨는데
사정상 유럽 챌린지컵 럭비는 포스팅 안하겠습니다

차례대로 5주차 경기 하이라이트이고요
밑에 6주차 경기 하이라이트가 있습니다
멋진 득점장면들이고 일일이 설명하는게 민폐일 정도이네요
보고 즐겨주세요



AND
좀 많이 들어오던 잡다한 검색어를 좀 자르고 나서
하루에 30분 들어오시면 다행인 블로그질을 하고 있었는데

잠시 집안 청소를 하고 돌아오니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클린샷을 찍지 못했습니다!!!(엏엏)

어쨋거나 힘내겠습니다!

축전은 주시면 감사(대놓고 말하냐!!!)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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