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ng My Bell" is a popular disco song by Anita Ward. Released in 1979, the song hit number one on the Billboard Hot 100, Ward's only major hit. It also reached number one on the UK Singles Chart.
링마이벨은 아니타 워드의 유명한 디스코 넘버 곡이다. 1979년에 발매되었고, 아니타 워드의 유일한 빌보드 탑 100에 든 유일한 히트 넘버곡이다. UK싱글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었다.
"Ring My Bell" has been covered by many artists since its original release, including DJ Jazzy Jeff & the Fresh Prince, Tori Amos, Blood Sisters, Dynamic Duo, D'Flow Production Squad, Collette, Saïan Supa Crew, INOJ, Pato Fu and Joey Boy. It has also been remixed many times over and is considered a disco-era classic.
링마이벨은 원곡이 발매된 이후로부터 DJ 재지 제프와 프레시 프린스, 토리 아모스, 블러드 시스터즈, 다이나믹 듀오, D플로 프로덕션 스쿼드, 콜레트...(나머지 아티스트따위 알게뭐야)...등에 의해 재해석(?)되어왔다.(즉 리메이크 되었단 뜻). 그것은 많이 리믹스 되었고 클래식 디스코시대 곡중에서 존경받는 곡이다.
그래서 아니타 워드는 누구고 블러드 워드가 누구냐? 고 그러실까봐, 밑에 뮤비를 담았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원곡을 듣고 나니까, 두가지 생각이 들더군요.
하나. 팝송의 끝없는 세계엔 정말이지 감탄사밖에 나오지 않는다. 둘. 한국 가요계에서 다이나믹 듀오같은 힙합 가수는 천재적인 리듬감을 타고 있다고 생각해왔지만 실망감이 커져버린 순간이었다. (물론 가사 제작능력이라던가 랩 실력은 국내 뿐 아니라 세계시장에 내놔도 될 정도라고 생각하지만 말입니다)
블러드 시스터즈가 부른 느낌은 좀 다릅니다. 아니타 워드의 곡이 원곡이고요, 키야 웨스트 방송국에서 튼 블러드 시스터의 곡도, 다이나믹 듀오도 모두 리믹스를 한겁니다.
이제, 이 곡을 들어보시고, 한류라니 어쩌니 하는 문화의 상류계층에 있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아직도 음악의 발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께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대한민국에서 가수가 활동하기 어렵다, 그걸 정말로 납득하길 바라는 걸까요? 제 취향이 너무 복잡하고 아스트랄하기때문에 좀더 창조적인 음악을, 그것도 한류라는 이름에 걸맞게 신선한 음악을 제작해 주지 못한다는거, 그 때문에 제가 한국 대중가요보다 팝송을 우선시 한다면, 여러분은 뭐라고 반문하시겠습니까?
아니타 워드의 원곡을 포함해서 세 곡을 모두 한자리에서 감상하실 수 있게 모아봤습니다. 아니타 워드씨의 경우는 뮤비가 없지만 라이브로 부르시는걸 찾아서 체크해 봤습니다. 블러드 시스터의 리믹스 버전은 원래가 블러드 시스터가 잘 알려지지 않은 가수 같고 뮤비가 없는 관계로 유투브에 그냥 올려진 노래를 틀어드립니다. 다이나믹 듀오의 뮤비도 같이 올리니 보시고 여러분들의 생각을 보여주세요.
이 글은 아무 대변인의 입장을 대변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이제와서 국가를 뒤집겠다고 하자는 것도 아닌, 그저 순수히 술먹다가 친구놈이 [넌 왜 이명박 찍었냐?]라고 그러길래 말한걸 써본 겁니다.
물론 선거가 끝났으니 맘먹고 하는 일이지만요.
정말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저는 대한민국에 물류용으로 운하를 파겠다는데 있어서 고려해볼 수 있는 상당한 아이템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산업중 어느 정도가 컨테이너를 이용하는지 알고 계십니까? 대한민국은 수출입이 먹고 사는 나라입니다. 이건 기초상식인건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에서 현재 수출입이 가능한 항구는 부산에밖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웃긴건, 대한민국에서 일반적인 산업이 아닌, 새로운 종류의 아이템, (이 분류에는 전자통신, DMB, 신소재산업, 반도체, 환경친화적 공업소재, 페인트, 벽지 등등이 포함되는, 일반적으로 웰빙열풍을 타고 만들어진 신제품의 계열이 다 들어간다고 보셔도 됩니다) 을 현재 생산하는 주요 기업들의 60%이상이 수도권에 있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남들이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닌, 저희 GTEP팀의 경시대회때의 결과이고 이것이 극소의 일부만을 보여줄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만 참가팀들의 60%, 즉 수출마케팅인가 뭔가를 위해서 찾은 아이템의 제조공장의 위치를 조사해보니 수도권내 생산공장 혹은 업체의 주소지를 가지고 있는 기업이었습니다.
수도권에 수출할 수 있을만한 주요한 물품이 많다. 수출항구는 부산에밖에 없다. 그럼 어떻게 할까요?
차로 나를까요? 대한민국 교통이 얼마나 혼잡한진 알고 계시죠? 또는, 트럭들이 얼마나 밤에 과속하면서 달리는지 횡포는 알고 계시지요? 거기다, 20피트짜리(FEU)라고 불리는 컨테이너를 나르는데 가격이 얼마가 드는지 알고 계신지요?
차량보다 나은 수단이 철도라고 합니다. 실제로 대한민국의 철도는 내륙에서는 더 많은 양의 수송을 차지하는 지방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철도공사의 신뢰는 땅에 떨어졌습니다. 매일매일 수송량을 담당해줄 컨테이너 화물차량의 보유량도 급감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경제시간에 다들 배우시겠지만, 도로(즉 컨테이너 트럭), 철도(즉 컨테이너 화물차량), 그리고 선박을 이용한 컨테이너 자체 수송. 이들 중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크고 무거운 화물을 나르는 데 가장 용량대비 경제적 효과가 큰 것은 선박입니다. 도로의 경우는 수송량이 증가하면 증가할수록 수송비가 증가하고, 컨테이너 트럭이 나를 수 있는 무게의 한계도 존재합니다.
두번째로, 제가 이명박대통령당선자를 지지하는 것은 일단 정책집행까지 걸리는 것에 있어서 예산낭비 및 국민의 혼란을 줄이는 데 있어서 다른 후보들보다 효과적이라는 점 입니다.
대한민국에 지금 잠자고 있는 법안이 몇개인지는 말안해도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그 동안에 국회의원분들께서는 법안에 대한 의견을 조율하는 날도 계시겠지만, 국민들에게 보여지는 모습은 [오오. 쟤들을 럭비국대로 뽑아도 되겠다.] [나이 40대에 힘좀 쓰시는데 그래?] 이런게 답니다.
간단한 논리로 생각해보지요. 서울시의 정책일 뿐이었던 청계천 복원사업을 만약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아닌, 다른분이 했다고 생각해 봅시다. 여러 시민단체가 반대합니다. 청계천에 계셨던 가게를 운영하시던 분들과 타협해야 합니다. 보상금을 드려야 합니다. 서울시 의회내에서도 의견충돌과 싸움이 지속됩니다. 그동안에도 시의원회에 계신 분들의 월급은 세금에서 정확히 나갑니다. 국민들은 [할거냐 말거냐]라는 태도에서[그딴 정책 알게뭐야]로 바뀌어 갑니다. 이렇게 신뢰가 적어지면, 국민은 지도자가 말해봤자 [그래봤자 할 수 있기는 한거냐]고 반문합니다. 결국 나중엔, 이것도 저것도 안된, 그저 그런 정책에서 쓸모없는 정책으로 인정되어 버려져서 잊혀집니다.
정책을 짠다고 해놓고서 정치적 이해관계때문에 처리 안하는 정책량을 가지고 싸우고 있는 상황은 말 안해도 아실 겁니다. 세금으로 나간다고 생각해보시고, 그 세금이 국회의원들에게 매달 법으로 지정된 금액만큼 지불된다고 생각해보십시오. 더욱이, 처리 안된 법안에 의해서 국민에게 행정이 자신들이 해야할 공공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데 법률적으로 국민을 혼란스럽게 하지 않기 위해서 제공해주어야 할 기본 원칙을 만들지 못하면 행정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도 [문제가 뭔진 아는데 우리가 어떻게 해줄 방법이 없다] 라는 소리밖에 할 수가 없게 됩니다.
지금 지방에서 대한민국 경찰로서 근무중인 경장이신 한 형님에게서 들은 말입니다. [누가 새벽에 편의점에서 술을 먹고 그냥 버텼나봐. 술 두병이거든. 그래봤자 4천원정도잖아. 근데 그걸 돈을 안내지? 그럼 편의점 알바는 돈이 10원이 비어도 조낸 욕먹어. 그러니까 천원 가지고도 조낸 쪼잔해진다구. 그러다가 말이 험악해지다가 보면, 요즘 애들은 무서워가지고 옆에 있는 커터칼가지고 사람을 위협해. 그러다가 보면 그냥 그런가보다, 싶게 넘길일도 애 하나 불구속입건 시키게 된다고. 내가 지금 이런일을 보면, 난 내가 대신 술값 내줘. 방법이 없거든.]
이런게 수없이 많습니다. 다른 분들을 폄하하는 것이 아니라 정치인들중 대다수가 자신의 의지를 국민들에게 보여서 일을 소신있게 하려는 것 보다 나중에 뒷돈 받고 그러한 영향력의 정도에 따라 정책이 달라질 수 있다고도 생각됩니다.
이명박 당선자께서도 지저분한 뒷돈을 받으셨는지 모르겠고 BBK문제에 대해서도 에리카김씨를 미국 정부건 인터폴이건 간에 협조를 받아서 잡아 들인후 확실한 문제의 마무리를 해주셔야 더 믿음이 가겠지만 정책에 대한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수렴을 빠르게 진행해주시고, 정책결정및 각종 보상금에 관련된 문제들로 예산낭비하는 일이 적으며, 국민에게 [하겠다는 건 국민이 반대하지 않는 한, 국민을 위한 일이면 한다] 는 자세를 보여주십사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 바라는 것은 우리가 새마을 운동을 하자는 게 아닙니다. 박정희 정부처럼 국가가 하라는대로 국민이 해서도 될게 아닌겁니다. 국민들은 똑똑해졌고, 이젠 100분토론에서 참여해주신 분들의 뇌에서 답이 안나오는, 그런 뛰어난 지식을 쉽게 배우고, 익히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바라는 것은 국민을 100%납득시킬수는 없겠지만 국민의 다수를 위해 희생이 있더라도 해야 할 일 이라면 국민을 설득시키고,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가 생각해주시어 최대한의 국민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정책수립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방대생이라 말주변도 없고 사실 하루만에 작성한 것이 아니기에 글이 장황합니다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체중 나오는데, 그런거 필요하냐 라는 태도였던 저는 급당황(...) 아니 그보다, 지난번엔 [그런건 과체중자한테만 해당돼요] 라고 했잖아요(.....)
뭐 어쨋거나 내일 키, 몸무게, 처음부터 다 다시 잽니다
친구놈과의 관계를 좀 설명드리면 저희는 달리기 할때 [누구 찍었냐?] [이명박] [이명박이 뭐 한게 있냐?] [그래도 믿을만한 인간이 있냐?] [이회창있잖아] [알게뭐야. 지금 이회창이 자신이 낙선됐다고 떠드는데.] [어 진짜? 이명박 당선이래?] [그런거 같은데?]
저희 이러고 삽니다(가 아니잖아!!!!)
이제 운동스케줄 결과군요;;
오늘은 런닝머신 스킵했습니다. 왜냐면 고질적인 컨버스화가 문제. 끈이 없어서 민망할 뿐만 아니라 깔창을 추가했는데도 불구, 오래 걸으면 아픕니다... 물론 운동중엔 다른 신발을 신습니다만 24년동안 운동화만 신고 다녀서 발이 허약해서 그런가;;; 어쨋거나 컨버스화는 앞으로는 그냥 폼이나 귀찮을때 신어야겠습니다
그리고 이건 심각할지도 모르는(?) 병 발견.
내용이 그러하니 읽으실분만 읽어주세요(어차피 블로그 오실분은 다읽어)
그게 뭐냐면 제 장이 약해졌습니다 어떤의미냐 하면 수분을 체내로 잘 못빨아들이고 있다는 겁니다
스스로 소변체크를 해봤습니다 어제는 상당히 진한 노란색이었다가 오늘은 상당히 엷고 희게 나옵니다 대변이 묽어지고있고 좀 설사를 하기도 했지요. 물은 운동중엔 1리터, 집에선 거의 1리터정도 마십니다 근데 오늘 사이클링 하다가 10분만에 탈수증 증세(?)비슷하게 목이 말라서 운동 포기... 이건 근성으로도 안되더군요...
뭐 확실히 X싸는게 정상적이지 못하고 몸의 기능도 엉망인데 병원가야할라나(....)
뭐 그렇다는 겁니다 그래도 이제 몸의 어디가 정확히 병신인지 측정돼가고 있습니다
1. 팔이 원래 다 아픈줄 알았는데 왼쪽 팔이 바깥쪽으로 잘 안움직입니다 당연한거 아니냐 그러실수 있는데, 정확히 아픈 증세가 오른손타자가 폴로 스윙할때 왼팔이 아파서 못하는거랑 똑같은 겁니다 왼쪽팔도 오른쪽을 주로 쓰기에(즉 안으로 씁니다) [럭비포지션에서 왼쪽에 자리잡고 오른쪽으로 패스를 많이하다 보니 생긴 질병?] 그런고로 오른손잡이인 저는 스트레칭과 추가단련을 왼손에 하고있습니다
2. 허리가 병신인줄 알았는데 스트레칭이 너무 없어서 그랬군요;;; 오늘 스트레칭을 늘려가니까 죽을듯한 소리를 내면서 하던 스트레칭이 없어졌습니다
3. 위에 써놨듯이 물을 많이 먹어야하지만 그게 양조절이 쉽지 않은 상태입니다 허약체질 다돼가나봐요...
4. 몸무게가 변화가 급격합니다 운동하기 2주전(학교 다닐때)58킬로 방학 시작 60킬로 운동 첫날(월요일) 62킬로 오늘 63킬로
....식생활에 변화가 없는데 몸무게가 늘고있어!!!! (근데 그거 잡살이잖아)
5. 다리는 정말이지 단련 잘시키기만 하면 피엘처럼 불꽃슛을 찰 수 있게 될지도 (이봐 정신차려)
PS:전 이명박 대통령님을 뽑았기에 당선되신거 축하드립니다 이명박 대통령 만쉐에~ 국가를 발전시켜봐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