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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 분들은 반드시 하셔야 한다는 전설의(응?) '지뢰 밟았습니다' 포스트...(털썩)
trueheart님 블로그에서 밟아버렸습니다.
쓸글 없으니 해보겠습니다(먼산)
trueheart님 블로그에서 밟아버렸습니다.
쓸글 없으니 해보겠습니다(먼산)
- 좋아하는 타입을 외향만으로 이야기 해보자.
키는 상관이 없습니다만
될수있다면 절벽(!)
예전엔 긴 생머리가 좋았지만
관리하기도 편하고 서로가 서로를 닮을 수 있도록 단발(무슨의미지?)
- 연상은 좋아하시나요?
에....업무적으로나 그렇지(?????)
실제적으로는 동갑이 편하군요
물론 제가 리드할 필요가 없으니 연상이 좋긴 하지만
- 휴대폰은 어떤 걸 가지고 있나요?
에버 K-00000(번호를 까먹었습니다)
싸구려이고요.
해외로밍도 기계 자체로 안돼는 좀 막쓸 용도로 산 값싼 용품입니다
- 휴대폰 고리는?
세가지가 있군요
하나는 3만원을 가지고 지른 USB스틱
또하나는 뉴타입에서 준 게 있군요
마지막으로 마그도나르도에서 주신 세계 어린이날 기념 액정클리너 달고 있습니다
- 수첩은 가지고 있습니까?
있지만 버스카드 보관과 명함 사용 용도입니다
- 가방은 어떤 걸 사용합니까?
꽤 고딩틱해 보이는 디자인 입니다
덕분에 아직도 [학생이요]하고 버스카드 찍으면 돈이 아껴진다는(어이)
- 가방의 주된 내용물은?
잡지와 학과목 책들, 신간 소설과 왁스, 휴대용 세면백(치약과 칫솔,빗을 가지고 있습니다)
MP3과 CDP(이 고물을?), 전자수첩과
(뽀대용)무도수 (투명) 선글래스(라고 보이나 실제로는 낚인것 같다)
- 만약 크레파스로 다시 태어나신다면 무슨 색이 좋은가요?
노란색이 좋겠군요.
자연스러움부터 따뜻함까지 묻어났음 합니다
- 좋아하는 요일은?
금요일입니다
대충 한 주의 어려운 일들은 끝이 보이고
극장에서 새 영화가 개봉하고
슬슬 축구건 럭비건 경기가 또 시작되겠지요.
그렇지만 그 금요일은 쉬기 전에 마지막까지 확실한 마무리를 요구합니다
잘못하면 무한대의 야근이 기다리기도 하니까요
그런 긴장돼있지만 끝없이 재밌는 일상이 재밌달까요.
- 마지막으로 본 영화는?
벡실이군요.
혼자서 봤지만
일본에 가서 DVD점에 가보니 벡실 DVD 발매에 기분이 좋았습니다(어째서)
- 화날 때는 어떻게 하나요?
원래 잘 안참습니다
경찰한테도 맘에 안드는게 있으면 욕을 하거든요
(근데도 안잡혀간거 보면 이녀석도 신기해)
- 세뱃돈은 어디에 쓰나요?
..전부 재테크(라고 쓰고 저축이라고 읽는다)
- 여름과 겨울 중 어느쪽이 좋은가요?
여름입니다
겨울은 춥고 귀찮아요
나다니기 싫고 운동하기 좋지 않습니다
물론 겨울스포츠가 싫다는건 아니지만
사이클링, 달리기, 축구, 럭비 등등
어느 것 하나 겨울보단 여름이 좋군요
옷도 여름옷이 겨울 옷의 약 새배 정도 많군요
거기다 일단은 여름 태생입니다
땀이 좀 안나면 좋겠지만(...)
- 최근 울었던 건 언제? 왜?
아버님 다치셨을때죠.
짐정리 하면서 일하다가 지겨워서 말을 해가면서 시끄럽게 음악틀고 일하다가
아버님 다치셨단 전화 받고 그 모든게 다 싫어지더군요
나중에 알았지만 음악이고 뭐고 대략 네시간 정도 전화기만 보고 멈춰있었답니다
그리고 나선 병원에서 응급환자 안받아줄때에
간호사 얼굴에 음료수를 집어던지고 싶었을때 욕을 하면서 슬쩍 울었습니다
- 침대 아래에 뭐가 있나요?
여름에 땀띠 안나게 쓸 대나무 깔이(?)
(보통 저는 땀이 보통사람의 3배이상 나서 잠 자고 일어나면 흠뻑 젖어있습니다)
가 가족 전체의 것이 모여있군요
- 어젯밤 뭐했죠?
일본 다녀와서 짐정리좀 하고 럭비경기 언제하나 체크하다 잤습니다
- 좋아하는 자동차는?
크고 빠른 차는 필요없지만 4인승에 트렁크가 있는
베르나 정도만 돼도 좋겠다 싶습니다
- 좋아하는 꽃은?
음...꽃이라 함은 어느게 어느건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마도 푸른색 장미가 좋습니다
Irregular적인 느낌이지만 없던 것의 새로운 창조 라는 게 아름답더군요
(파라다이스 키스보다가 처음 본 꽃)
- 가고싶은 나라는?
이제 일본도 갔다왔고 미국도 다녀왔으니
이젠 럭비의 천국 영국이나 호주에 다녀왔음 하네요
크리켓과 럭비가 살아 숨쉬는 나라 두곳(미쳤어)
근데 아마 둘중 한군데를 가라면
환율문제땜에 호주를 먼저 갈거 같습니다(그거냐!!!)
덕분에 아직도 [학생이요]하고 버스카드 찍으면 돈이 아껴진다는(어이)
- 가방의 주된 내용물은?
잡지와 학과목 책들, 신간 소설과 왁스, 휴대용 세면백(치약과 칫솔,빗을 가지고 있습니다)
MP3과 CDP(이 고물을?), 전자수첩과
(뽀대용)무도수 (투명) 선글래스(라고 보이나 실제로는 낚인것 같다)
- 만약 크레파스로 다시 태어나신다면 무슨 색이 좋은가요?
노란색이 좋겠군요.
자연스러움부터 따뜻함까지 묻어났음 합니다
- 좋아하는 요일은?
금요일입니다
대충 한 주의 어려운 일들은 끝이 보이고
극장에서 새 영화가 개봉하고
슬슬 축구건 럭비건 경기가 또 시작되겠지요.
그렇지만 그 금요일은 쉬기 전에 마지막까지 확실한 마무리를 요구합니다
잘못하면 무한대의 야근이 기다리기도 하니까요
그런 긴장돼있지만 끝없이 재밌는 일상이 재밌달까요.
- 마지막으로 본 영화는?
벡실이군요.
혼자서 봤지만
일본에 가서 DVD점에 가보니 벡실 DVD 발매에 기분이 좋았습니다(어째서)
- 화날 때는 어떻게 하나요?
원래 잘 안참습니다
경찰한테도 맘에 안드는게 있으면 욕을 하거든요
(근데도 안잡혀간거 보면 이녀석도 신기해)
- 세뱃돈은 어디에 쓰나요?
..전부 재테크(라고 쓰고 저축이라고 읽는다)
- 여름과 겨울 중 어느쪽이 좋은가요?
여름입니다
겨울은 춥고 귀찮아요
나다니기 싫고 운동하기 좋지 않습니다
물론 겨울스포츠가 싫다는건 아니지만
사이클링, 달리기, 축구, 럭비 등등
어느 것 하나 겨울보단 여름이 좋군요
옷도 여름옷이 겨울 옷의 약 새배 정도 많군요
거기다 일단은 여름 태생입니다
땀이 좀 안나면 좋겠지만(...)
- 최근 울었던 건 언제? 왜?
아버님 다치셨을때죠.
짐정리 하면서 일하다가 지겨워서 말을 해가면서 시끄럽게 음악틀고 일하다가
아버님 다치셨단 전화 받고 그 모든게 다 싫어지더군요
나중에 알았지만 음악이고 뭐고 대략 네시간 정도 전화기만 보고 멈춰있었답니다
그리고 나선 병원에서 응급환자 안받아줄때에
간호사 얼굴에 음료수를 집어던지고 싶었을때 욕을 하면서 슬쩍 울었습니다
- 침대 아래에 뭐가 있나요?
여름에 땀띠 안나게 쓸 대나무 깔이(?)
(보통 저는 땀이 보통사람의 3배이상 나서 잠 자고 일어나면 흠뻑 젖어있습니다)
가 가족 전체의 것이 모여있군요
- 어젯밤 뭐했죠?
일본 다녀와서 짐정리좀 하고 럭비경기 언제하나 체크하다 잤습니다
- 좋아하는 자동차는?
크고 빠른 차는 필요없지만 4인승에 트렁크가 있는
베르나 정도만 돼도 좋겠다 싶습니다
- 좋아하는 꽃은?
음...꽃이라 함은 어느게 어느건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마도 푸른색 장미가 좋습니다
Irregular적인 느낌이지만 없던 것의 새로운 창조 라는 게 아름답더군요
(파라다이스 키스보다가 처음 본 꽃)
- 가고싶은 나라는?
이제 일본도 갔다왔고 미국도 다녀왔으니
이젠 럭비의 천국 영국이나 호주에 다녀왔음 하네요
크리켓과 럭비가 살아 숨쉬는 나라 두곳(미쳤어)
근데 아마 둘중 한군데를 가라면
환율문제땜에 호주를 먼저 갈거 같습니다(그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