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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8.27
    오늘 요넥스 배드민턴채 일기 3
  2. 2008.08.27
    아라이 아키노(新居昭乃)-Vanilla+EDEN 인터넷 라이브 동영상 1
  3. 2008.08.26
    지금, 당신이 중국인이 아니라면, 아니 중국인이더라도(If you're not Chinese(or Chinese, Too)) 6
  4. 2008.08.22
    이승엽 대 일본전 올림픽 준결승전 2점 홈런 장면 4
  5. 2008.08.21
    Blur-Country House(Live@BBC BritPop NOW) 1
  6. 2008.08.20
    파이어엠블렘 창염의 궤적+새벽의 여신의 인물관계상관도 3
  7. 2008.08.19
    크리켓은 절대 안전하기만 한 스포츠가 아니다 2
  8. 2008.08.16
    The Hives-Tick Tick Boom 1
  9. 2008.08.14
    이래서 컴퓨터 웹관리자들은 좀 맞아야돼 3
  10. 2008.08.09
    BOOM BOOM SATELLITES-Shut up and Explode
사진은 사진기가 고장난 덕에 좀 나중에 올리겠습니다 --;

요넥스 배드민턴채를 질렀습니다
이번에 온건 가볍더군요
그런데 생각보다 너무 가벼운걸 써서 생각보다 오버 컨트롤이 되고 헛스윙이 많았습니다.
맞춰도 힘이 잘 안들어가고 말이죠;;

아니면 제가 운동을 워낙에 안해서 근육이 약해진걸지도 모릅니다
(아니 원래 배드민턴은 체력전이니까 원래부터 근력운동을 별로 안했지만)

뭐 그런고로 일단은 가볍게 쳤습니다
드라이브를 걸라 그래도 원래 써오던 것보다
셔틀콕이 날아가는건 너무 잘 나가는데 힘이 없어서 좀 당황스러웠다는?

대신 더 강하게 치려면 조금 무거운걸 쓸 필요가 있겠군요...
그래서 예전에 주워왔던 약간 무거운 것에 필요도 없는 그립테이프를 감았습니다.
약간 무게가 있어서 더 집중하기 편하고, 힘도 정확하게 줄 수 있어서
연습하긴 좋더군요.

물론 새 물건을아껴쓰기위해 일부러 새로 산걸 안쓴다는건 아닙니다;;;;;

그나저나 달리기 좀 하고 운동을 좀 꾸준히 해야겠군요;;

AND
이번에 소개해드릴 분은 아라이 아키노 씨 입니다.
아라이아리아 디 오리지네이션 덕분에
아라이 아키노씨를 아시는 분들이 꽤 늘어서 개인적으로는 좋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느와르때도 아라이 아키노씨가 불렀고
제가페인도 아라이 아키노씨, 그보다 힘이 부족해보이긴 해도 크라우 팬텀 메모리도,
다 아라이 아키노씨인데 어째서(...............)

뭐 그건 그렇게 흘려보내고(어이)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바닐라 곡은, 아라이 아키노씨의 미 발표곡입니다.
그러다가 네이버에서 아라이 아키노씨 영상을 발견했고
그곡이 뭐에 쓰인곡인가 유투브에 찾아보니까 그냥 곡을 올려주신분이 있더군요

라이브가 이번엔 거의 완전동일 수준입니다.
제가 라이브와 앨범 수준이 거의 동일한걸 많이 찾지만
어쿠스틱 기타의 매력중 하나가 어디서, 뭘로 들어도

이렇게 완벽할 정도냐 라고 말하긴 힘들지 모르겠군요.

글쎄 들어보시면 아실 퀄리티니 강추입니다.

몽환적 느낌 난다, 힘들다, 탈력성이다 같은 발언은 그냥 무시하시길(어엉?)

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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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오늘 출근하는 도중에 내가 존경하는 인물 손석희씨가 진행하는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께서 나오셨다.

내가 아는 바로는 박승총재께서 왜 은퇴했는가, 아직도 의심이 든다.
박승 총재께서는 아마도 경제위기를 헤쳐나갈 가장 좋은 지휘관일 것이다.

다른 말은 필요없고, 이말만 들어도 해결이 되는 문제다.

[이명박 정부에서 대기업을 살려서 경제부흥을 일으킨다, 이것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내가 좀 자세히 설명을 해 주겠다.

대한민국 어르신의 절반은 저 말이 틀렸다고 했다.
대기업이 발전하면 하청기업들에게 일거리가 생기기 때문이다.
대기업은 기업 자체가 제품 라인을 다 가지기 힘들고
혹여 자신들이 능력이 있어도 더 싼 가격에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는 기업이 있다면
그 중소기업에게 발주를 주고, 업무를 주고, 그것이 연쇄적 고용이 되는 것이었다.

한마디로 그 당시에는 대기업을 살리면 중소기업도 살릴 수 있는 대책이 서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대한민국의 임금은 매우 높다.
대기업은 같은 제품을 더 싸고 좋게 만들 이유가 있고,
중국이라는 거대한 시장은 국내에서 하루 5명 일당줄 금액으로 3개조 라인가동이 된다.
제품을 만들어도 트럭으로 수송하기 편한데 뭣하러 B/L준비할 짓을 하겠는가.

취업하기 싫으면 창업하라고 하지만, 만약 창업할 생각이 있다면 한국에서 안할 것이다.
그만큼 현재 한국에서 뭘 한다는건 무리하고 무모하고 바보같은 짓이다.
중국가서 일하는게 낫다고 생각하는건 당연한 원리인 것이다.
그런데 중국에 가서,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바보인 것이다.

난 원래 단기적으로 시점을 보지는 않는 인생이다.
세상을 좀 크게 보도록 하자.

중국이란 나라의 소비가 끝나지 않을 것만큼 많다고 치자.
그런데 예전의 시대에도 TV같은 제품이 한번 출시되면, 소비는 끝나지 않아 보였다.
중고딩들은 모두 컴퓨터를 끼고 살고, 사무실엔 컴퓨터가 있고, 게임은 무한대로 팔린다
Jay-Z나 린킨파크, 마이클잭슨이라거나 오아시스 신보가 나오면 무조건 팔린다.

지금, 저렇게 팔리는 물건같은건 없다.
왜 없나?

유행이란게 없어서?
무슨 늙은이같은 생각을 하고있는거냐.
짝퉁이 많아서?
그럼 짝퉁때문에 그냥 뒤질 생각만 하자는 거냐?
뭔 일만 있으면 불만제로팀이라고 쳐들어와서 다 까뒤집고 지랄이라서?
그럼 처음부터 그런게 없게 만들면 되는 거 아냐.

기술적으로 우린 테크트리가 너무 없지 않나?
우리가 나사를 조립하는 방법은 알아도, 용도별로 나사 만드는 법은 잘 모르지 않나?
메인보드를 판매하는 회사는 있어도 순수 한국기술로 제품을 파는 브랜드는 없다.
군대스리가 전용이라 불리는 키카 조차도 못만드는 신발공장이 몇개나 있는 줄 아냐.
얼마나 대한민국 사람이 영어 하기 싫어하는지는 알고는 있냐.

분명히 말하지만, 중국을 너무 길게 보지는 마라.
단중기적으로 10년을 보는 것은 추천하지만, 그 이상을 바라보지는 마라.
사람들이 왜 [인적자원]을 중요시하는지 생각을 해봐라.

남이 원하는 것을 해주지 않으면 나는 원하지 않는 것을 얻는 것만 기대할 수 밖에 없다.
내가 영국 크리켓팀에 들어간 것은 하찮긴 하지만 그래도 영국에 가볼 이유가 된다.
나보고 크리켓 강좌 수업에 참여시켜 주갰댄다.
가보고는 싶은데 비행기값하고 돈이 없어서 못가겠다.

그리고 내가 잉글랜드에 가고 싶은건, 큰손들이 수천만명인 곳에서
월가의 바보들 이외의 세계의 가장 큰 금융시장을 움직이는 런던에 가기 위해서다.

거긴 돈 움직임이 유럽 전체를 좌지우지 한대더라.

뭐, 당장은 기회가 없겠지.
돈도 없고 능력도 없고 취업비자도 없고 취업시켜줄 곳도 없지만,
인턴시켜주면 제발, 꼭 가고싶다.




AND


뭘 더 말하고 자시고가 필요합니까.

이승엽 선수에게 다시한번, 그동안 힘들었어도 잘 참고 이렇게 복수한 겸

마지막 결승에도 멋진 모습 부탁드리고

이제 일본에 돌아가셔서도 더 좋은 모습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승엽 선수 화이팅입니다!

AND
블러에 대해서는 제가 몇번이고 강조해드린적 있는
브릿팝에 있어서 우리가 짚고 넘어가야할 가수 중 하나라고 자부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커피&TV, Song2이외에 안 유명한 곡들을 소개해드리고있습니다
그중 하나인 시골집을 소개해 드리겠심다.

곡 제목이 시골집입니다.Country House거든요.
그리고 이 곡은 좀 늘어집니다.
곡 가사도 좀 늘어집니다
"Very Big House, Very Big House in The Country.
He's got a fog in his chest  So he needs a lot of rest In the country"

가사를 대충 보면
이제 좀 쉬어라??

하여간 이분들도 트래비스 못지않은 라이브를 선보여 주십니다.
거기다 이 라이브는 무려 1995년에 라이브 한겁니다.
기술적으로 따라하기 어려울지도 모르겠지만
들어보시죠.
놀라운 가수는 놀라운 음악을 주는 법이니까요.

위에는 공식뮤비, 밑에는 라이브랍니다.



AND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오는 말은 다필요 없고

쩐다
저걸 어떻게 다 알어(.....)
 
AND
크리켓 경기를 모르시는 분들은
[땅바닥에 튀기고 던져도 되고 언제나 땅볼쳐도 안죽으면
타자는 아주 편한 스포츠잖아.]

저얼대 그렇지 않습니다.

이 경기가 얼마나 위험한가 한 선수의 훈련중 부상 장면을
지금부터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훈련중 부상을 당한 선수는 David Fulton, 데이빗 풀턴 선수입니다.
2006년까지 영국 국대로 활동하셨고요
국대 말고도 영국 1부리그 크리켓팀 켄트(Kent)클럽의 주장이자 선발타자로 활동하셨답니다.

그리고 크리켓의 규칙을 간단히 설명드리면
타자는
LBW(Leg Before Wicket: 공이 발에 맞은경우, 그 공이 나무를 칠것으로 심판이 판단하면 아웃을 준다)
이외에는 어떠한 경우에도 공이 몸에 맞는 것으로 아웃되지 않는다.

(배트 손잡이와 그 손잡이를 잡은 손에 의한 것은 워낙에 판단이 불명확해서 뭐라고 말을;;;;;)
오히려 투구가 나무(Stump;스텀프)밖으로 벗어난 것이 확연할 경우
주자는 뛸수 있으면 뛰어 득점할 수도 있고
로프 밖으로 공이 나가면 4-bye(포-바이; 4득점을 준다)역시 선언될 수 있다.


그리고 여기서 한가지, 타자에게 가장 위험한 내용 역시 해당이 되지요.
타자는 자기가 버틸수 있을때까지 버티면 아웃되지 않고,
자신이 부상당하면 자신이 아웃당한것으로 간주되어 다음 순번의 타자가 들어선다
(한 팀의 이닝이 끝나 공수교대시에는 수비를 위해 교체 인원이 들어갈 수 있지만)

그 결과, 투수가 헬멧을 맞춰도 그 어디에도 투수가 잘못했다고 할 이유는 없는 겁니다.
오히려 BOUNCER, 바운서라는
헬멧을 공략하는 일부러 튀겨 헬멧 맞추는 투구법마저 개발되고 주로 쓰이고 있습니다.

즉 부상당하면 자신이 득점을 못한채 다음 사람에게 부담이 된단 소리입니다.
타자가 공을 못친게 잘못이지, 투수가 헬멧에 공을 던진게 잘못이 아니란 거죠
(물론 경기 규칙상 원바운드가 아닌 야구의 직구성으로 헬멧을 맞추면 아예 제명이 될테지만요)


그렇기 때문에 타자는 그 바운서를 공략하기 위한 배팅을 연습해야 하고
그 바운서를 140킬로미터 투구 연습기로 연습하던 도중 발생한
훈련 장면의 참혹한 장면을 직접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영상은 2003년에 호주와의 국가대표 크리켓 대회

The Ashes직전에 일어난 일이고

대표팀 명단에 확정될게 뻔한 상황에서

이 사고 이후 그는 국대에 뽑히지 못했다는군요.


조심하십시오.
모든 스포츠는 위험하고 그만큼 준비운동을 필요로 합니다.
언제, 어떻게 다칠지 모르고,
제가 항상 기억하는 말이지만
어떠한 경우라도 경상 이상으로 다치면 결국 자기가 손해를 입습니다.

PS: 제가 뉴질랜드 크리켓 국대의 Peter Fulton선수와 이름이 비슷해 잠시 헷갈렸습니다.
더 자세하고 정확한 크리켓 소식을 알려드리기 위해 헷갈린 정보 제공은 죄송합니다


AND
팝송을 소개해드리고 있는데요
The Hives라는 밴드 이름을 들어보신적 있으실지요.

저만의 인식으로는 [싼맛난다],
아니면 잘 알려진 식으로는 인디 락 분위기의
형식에 구애받는 락 밴드가 아닙니다.
펑크 같기도 하지만 그렇게 위험하지 않으면서 신나니까 구별하기 힘든 매력이 있지요.

이 뮤비를 보세요.
박물관 전시용 상자깍(??)에 들어갔다가 까지면서 소리를 내지르는 밴드인데
이 뭐 병신도 아니고 제대로 웃기면서 노래를 하니
참 즐거울 수 밖에 없지 않나요.
그러면서도 사실 저분들은 데뷔가 무려 1993년 입니다!(무려씩이나)
오랜 기간동안 저짓(??) 해오셔서 혹시 나이값 하란 소린 안 들으실까 걱정되네요.

하지만 이 곡은 인기가 꽤 좋습니다.
NFL 매든 2008에 쓰였지, FOX미국 드라마채널에선 사라코너 연대기 프로모션할때도 저음악 썼대고,
CSI 마이애미 새 씨즌때에도 쓰였답니다.
그런데 희한한건 이 곡자체는 빌보드 모던락 차트였던가에 40위권에 랭크를 기록했었습니다

한마디로 미쿡도 음악 듣는 귀는 없나보군요.

이 좋은 음악을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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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http://www.bbc.co.uk/weather/5day.shtml?world=0086


전에 분노를 했던 서울의 날씨 정보 관련인데
없다고 스포츠팀에다 말하니까

[없는건 알겠는데 우리가 뭐 어덯게 해야하냐]
라는 입장이었던 우리의 방송국 팀

그런데
저 링크에 보면
서울이 분명히 나옵니다?

그럼 이건 서버관리자가 병신이란 건가?

이제 범인은 밝혔으니 어서 제대로 해주길.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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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M BOOM SATELLITES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처음에 잠시 헷갈려서 아시안더브파운데이션으로 착각했었습니다(어째서)
뭐 간단히 이 밴드의 역사를 거슬러 보면
벡실에서 easy action이 삽입됐었지요.
그이후엔 딱히 큰 특징없냐고 물을 수있지만

일단 곡 비트 자체가 엄청 강하고 빠릅니다
저는 순간 아시안 더브 파운데이션과 비슷해서 헷갈린 모양입니다(..)

좀 달리는 밴드이지만 일렉트로닉을 사용한 몽환적 느낌 역시 대단한 가수입니다.

2007年11月21日
소니뮤직 엔터테인먼트 재펜이군요.

SHUT UP AND EXPLODE
PSN アニメ「亡念のザムド」オープニングテーマ
PSN 애니메이션 「망념의 잠드」오프닝 테마

가수명 : BOOM BOOM SATELLITES
앨범명 : Exposed

발매일 : 2007年11月21日
소니 엔터테인먼트 배급
SRCP-409/10
작사 Michiyuki Kawashima
작곡 Masayuki Nakano
편곡 BOOM BOOM SATELLITES
노래 BOOM BOOM SATELLI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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