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Niedjyuu.

블로그 이미지
by Niedjyuu
  • Total hit
  • Today hit
  • Yesterday hit

'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784건

  1. 2008.08.14
    이래서 컴퓨터 웹관리자들은 좀 맞아야돼 3
  2. 2008.08.09
    BOOM BOOM SATELLITES-Shut up and Explode
  3. 2008.08.08
    Travis-My Eyes(Live@Later, BBC2) 6
  4. 2008.08.08
    애작의 선진국은 뭔가 다르다 1편-주유소 가격정보 서비스편 2
  5. 2008.08.08
    애작의 선진국은 뭔가 다르다 2편- 일기예보편 2
  6. 2008.08.07
    Texas- Say What You want
  7. 2008.08.07
    Goo Goo Dolls-Iris 2
  8. 2008.08.05
    Irregular. 내가 Irregular인 이유는 irregular하기 때문이야.
  9. 2008.08.05
    Elastica-Connection 1
  10. 2008.08.05
    역시 본인은 회사에 놀러왔다는? 4
http://www.bbc.co.uk/weather/5day.shtml?world=0086


전에 분노를 했던 서울의 날씨 정보 관련인데
없다고 스포츠팀에다 말하니까

[없는건 알겠는데 우리가 뭐 어덯게 해야하냐]
라는 입장이었던 우리의 방송국 팀

그런데
저 링크에 보면
서울이 분명히 나옵니다?

그럼 이건 서버관리자가 병신이란 건가?

이제 범인은 밝혔으니 어서 제대로 해주길.
AND
사용자 삽입 이미지


BOOM BOOM SATELLITES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처음에 잠시 헷갈려서 아시안더브파운데이션으로 착각했었습니다(어째서)
뭐 간단히 이 밴드의 역사를 거슬러 보면
벡실에서 easy action이 삽입됐었지요.
그이후엔 딱히 큰 특징없냐고 물을 수있지만

일단 곡 비트 자체가 엄청 강하고 빠릅니다
저는 순간 아시안 더브 파운데이션과 비슷해서 헷갈린 모양입니다(..)

좀 달리는 밴드이지만 일렉트로닉을 사용한 몽환적 느낌 역시 대단한 가수입니다.

2007年11月21日
소니뮤직 엔터테인먼트 재펜이군요.

SHUT UP AND EXPLODE
PSN アニメ「亡念のザムド」オープニングテーマ
PSN 애니메이션 「망념의 잠드」오프닝 테마

가수명 : BOOM BOOM SATELLITES
앨범명 : Exposed

발매일 : 2007年11月21日
소니 엔터테인먼트 배급
SRCP-409/10
작사 Michiyuki Kawashima
작곡 Masayuki Nakano
편곡 BOOM BOOM SATELLITES
노래 BOOM BOOM SATELLITES


 
AND

트래비스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트래비스는 브릿팝의 일부분이 된지 오래입니다.
트래비스식 인디 음악은 이미 자리매김이 됐지요.
이 역사깊은 밴드는 2007년 5월에 낸
The boy With No name(이름없는 아이)앨범에서 두번째로 싱글을 냈지요(첫번째곡은 Closer입니다)

근데 들으면 들을수록 가사의 의미도 모르겠고
뭘 위한 곡인지도 모르겠지만,
이 곡은 [그냥 아름답다] 혹은 [그냥 트래비스의 느낌이 난다]
아니면 [명곡이다]

더 놀라운건 라이브랑 뮤직비디오랑 음의 차이가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이펙트마저도 거의 다 따라하려하는 밴드는
역시 세계적으로 뜰 수밖에 없다고 다시 느낍니다.

이 이외에 설명이 필요하진 않을 거 같습니다
트래비스의 My Eyes를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위에는 공식뮤비,
밑에는 라이브영상입니다 혼동하지 마세요


Travis - My Eyes




'팝송' 카테고리의 다른 글

Malajube-Le Crabe  (2) 2008.09.11
The Hives-Tick Tick Boom  (1) 2008.08.16
Texas- Say What You want  (0) 2008.08.07
Goo Goo Dolls-Iris  (2) 2008.08.07
AND
http://autos.msn.com/everyday/GasStations.aspx?m=1&l=1&zip=44017&x=18&y=8

미쿡에선 엠에쎈이
미국 전국 주유소 기름가 알려주고 있네요
지역
평균, 가장 싼데하고 비싼데까지 적나라하게 공개

(For US citizens, OF COURSE YOU KNOW;
You Can Scan Your LOCAL OIL PRICES by INPUTIING YOUR ZIP CODE.)

한국에서
이런 서비스 한다는

정유사하고 주유소 사장님들께서 협상하신 덕분에
좀 어렵지 않겠나 했지만

www.opinet.co.kr이란 사이트가 있더군요
정보제공해주신 터미니 형님 덕분에 저도 저희동네 근처 주유소를 한번 싹 분석해봤심다

하지만, 저는 차를 안끌고다닌다는거(뭐래)
AND
http://www.bbc.co.uk/weather/24hr.shtml?id=2619

BBC를 즐겨 찾는 애작입니다.
일기예보가 안맞는건 영국도 겪는 문제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나온게 하루 날씨 변화 예보더군요
.
오늘
몇시쯤에 어떻게된다 오늘 저녁 몇시쯤에
어떻게된다
이정도로
맞추려 들면 오보가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

날씨를 다 맞춘다는건 어려워도

국민들한테 날씨를 좀 세세하게
이야기해주면
그냥
비가 올것이다, 때때로 비가 있다, 그냥 맑을
것이다
보다는
맞을거 같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러니까
기상청륌하들도 발전을 해주세요(뭐래)
AND
두곡 연속으로 팝송을 소개해 드립니다

이번엔 텍사스 입니다.
텍사스 레인저스 아닙니다(뭐래)

하여간 이분은 목소리가 참 부드러우십니다
(참고로 저는 한국가수중엔 J나 양파 같은 가수분들 목소리톤을 매우 좋아합니다)
뭐 그때문에 끌려버린 거죠 뭐(...)

일단 이 곡은 두가지 버전의 뮤직비디오가 있답니다만
뭔지 모르겠고(패스?)
하나 소개해드리죠.

워낙에 부드러운 가수이시니까 편하게 듣기 좋으실겁니다 ^^;

'팝송' 카테고리의 다른 글

The Hives-Tick Tick Boom  (1) 2008.08.16
Travis-My Eyes(Live@Later, BBC2)  (6) 2008.08.08
Goo Goo Dolls-Iris  (2) 2008.08.07
Elastica-Connection  (1) 2008.08.05
AND
어김없이 제 포스팅의 반이상의 주제
크리켓 아니면 럭비 아니면 팝송의 포스팅시간입니다.

오늘은 구구돌스의 아이리스를 소개해드립니다.
Iris는 붓꽃 이던가요 하여간 꽃으로 유명했지요.
이 붓꽃은 전에 스파이럴-추리의 끈에 맨날 나왔지요.
[믿는 자의 행복]이란 꽃말을 가지고 있다는 걸로
매번 등장하는 잘 알수없는 의미의 애니.

뭐 스파이럴 이야기로 잠깐 빠진다면
저는 결국 스토리가 그렇게 허무하게 끝날줄은 몰랐습니다.
나루미 키요타카는 어디냐!!!!!!

라는 생각과 함께,
뭘 위해 스토리가 진행되어왔냐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결국 남는 건 [아 잘봣다]뿐?

뭐 그런고로 저 잡소리를 집어치우고
느낀 하나는
[나는 내가 누군지 알고싶다][I just Want to KNOW WHO I AM]
라는 가사가 참 맘에 들더군요.
뭐 스파이럴과 이 노래가 짜고 맞춘 주제는 아닐테지만
아유무는 형 뒤에서 자신이 누군지, 어느정도의 능력이 있는지 신뢰를 못하죠.
나는 그냥 내가 누군지 알고싶다.
중요한 메시지 하나를 던져주는 곡 이네요.

PS:딴가수보다 이 분은 사실 아는 정보가 극히 없어서 좀 많이 딴소리가 들어갔습니다

어쨋거나 들으세요!


'팝송' 카테고리의 다른 글

Travis-My Eyes(Live@Later, BBC2)  (6) 2008.08.08
Texas- Say What You want  (0) 2008.08.07
Elastica-Connection  (1) 2008.08.05
Gwen Stefani-The Sweet Escape  (2) 2008.07.28
AND
좀 난해하게 인사를 시작했지?
이해를 위해 irregular에 대해 사전적 정의를 찾아볼까.

ir·reg·u·larir-(not)+regular a.
1 불규칙,
변칙적인
   an irregular heartbeat 불규칙적인 심장 박동
   an irregular liner 부정기선(船)

2 르지 못한, 같지 않은, 갖추지 못한;< 이> 울퉁불퉁
   irregular teeth 르지 못한 치열
   an irregular road 울퉁불퉁

3 <행위 이> 불법의, 반칙의, 무효
   irregular procedure 반칙절차

4 규율없는, 잡한
   irregular conduct 잡한 행실

5 정규아닌
   irregular troops 비정규군

6문법불규칙 (변화)
   irregular verbs 불규칙 동사

n. 불규칙;[보통 pl.] 비정규병(兵), 비정규군;[보통 pl.] 규격맞지 않는 상품, 2급품, 등외


첫번째 의미로, 난 변칙적이고 불규칙해.
일반적 모두가 생각하는 방식으로 생각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난 선택지를 여럿으로 나눠두고 시작해.

그리고 난 고민하지.

이번엔 실패해도 한번 미친척하고 이걸 선택해볼까.
귀찮다. 이놈한테 잘못걸리면 성가시니까 닥치고 FM으로 ㄱㄱ.
...어쩌자는 거야. A로 하다가 B로 돌려버릴까.
그런데 만약에 내가 A를 할걸로 생각하다 C라고 하면 뭐가될까? 해볼까나.

난 이런식이야.
선택지는 언제나 두렵지만,
난 이미 동료라고 알아왔던 친구, 같은 팀 멤버, 선배 하고 아끼는 후배놈들.
모두에게 갑작스럽게
[병신, 너따위를 알았던 내가 미친놈이었지...]
[넌 니가 나한테 해준것도 없으면서 바라는건 졸래많어! 가! 꺼져!]
[씨발 뒤지라고! 꼴도보기싫어! 꺼져!]
[니가 내 군대 후임이었으면 넌 아마 나한테 뼈가 몇십개는 부러졌어야했어.]

뭐 이소리를 듣고 살았으니
내가 남을 안믿는게 이해가 되나 모르겠음.

그래서, 나는, irregular답게,
비정규군처럼,
남들이 말 못하는 수준의 말을 쉽게 해.

인터넷에서 루머를 퍼뜨리는건 병신이나 하는 짓이고,
술자리에서 애들을 웃기기 위해 대딸방에 드나든다는걸 대놓고 까대고,
뭐 테스트 시키면 회사기밀은 다 까들어내서 알면서도 모른척했던 이야기를 사장한테 들이밀고,
몇년만에 알던 고딩때 이야기는 내껀 술렁 넘기면서 남의 이야기는 [야비! 닥쳐!]이러면서 까고,

다만 남들에게 보이는 시선은 항상 [며칠뒤면 저놈은 없어질 놈이다], 그런식으로 살아.
그건 양키들이나 인도인, 사무라이들이나 짱개들이나 코쟁이들이나 다 똑같아.
그래서 난
보는 앞에선 졸래 낡고 못쓰는 정규경기용 공도 아니면서 졸래 인심쓰듯 주던 할아버지들한테
[Singapore Cricket Club players are very nice and kind]
라고 말하고
돌아오는 비행기안에서 그공을 집어던지고 스튜어디스가 찾게 냅둿어.

뭐, 그할아버지들이 훈련을 단 한번도 받은적 없는 나의 투구폼 가지고
[저런 병신같은 투구법이면 내가 만루홈런을 수백번 때리겠다]
라고 하건말건 상관할바는 아니지.

그리고, 난 불법을 상당히 자행해.
오해하지마, 남들도 다 하는거야.
마치 버스에서 내린뒤에 버스를 쫓아서 도로위를 달리다가 옆차선 횡단보도로 건넌다거나
회사에서 농땡이 치는 수준으로 말야.
장난이 아니고 난 공장가에 살다가 가끔 기분이 좋으면 200미터 무단횡단도 저질렀어.
경찰은 모르지만 말야.
아, 니들 혹시 회사에서 농땡이 치는걸 우습게 볼지도 모르지만,
그거, 근무태만이다?
회사에서 임금 줄 이유가 없어져.
근데 난 잘 버틴다.
왜냐고?

알게뭐야. 나도 모르는걸, 니들이 어케알어.

이 모든건 불규칙한 심장박동때문에 가능할지도 몰라.
난 달리기 할때는 50미터는 6초 7초를 뛰는데 100미터는 18초를 뛴다.
그런데 무장행군할때는 가장 잘 안지치지.
학교다닐때도 군대 더플백수준으로 전공책 7권을 맨날 들고 2킬로씩 20분정도 뛰어다녔어.
근데도 체력은 발전이 없드라 ㄱ-
뭐 그런거지만, 또 특이한건
예전에 헬스클럽 다녔을땐 시속 11킬로로 30분을 3달동안 맨날 런닝머신을 뛰었어.
폼이 병신같다고 맨날 쿠사리를 먹었지만
뭐 내가 그렇게 뛰게 여러분이 도와준건 있나.
바꿀수도 없어.

그래서 말야, 결론부터 간단히 말하면
난 오른손으로 펜을잡고 오른손으로 투구하지만 왼손잡이 타법으로 왼손타석에서 공을쳐.
응. 이상하지?
그게 나야.
하지만 난 아무것도 망치지 않아.
난 왼손잡이야.
아니다? 난 오른손잡이다.
응? 난 양손잡이던가?
..그건 아닌데?
뭐지 난?

난 irregular야.



AND


예전 브릿팝을 소개해드리도록 할까요.

엘라스티카 입니다.
저는 브릿팝을 2000년대부터 듣기 시작했지만
나중에 블러, 뮤즈같은 밴드에서부터 나중엔 이런 밴드도 관심이 가더군요.
특히 관심갔던 이유는 이곡이 광고에 쓰인적이 있습니다.
뭔광고였나는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오랜만에 스페인TV(근데 왜 스페인TV를 틀었는지는 의문)에서 이곡이 나오니까
대번 기억이 나는군요.

역시 노래는 얼마나 뇌에 박히느냐에 승부를 걸어야한다는 사실을 체감.

그런고로 들어보시면 아실 겁니다.
예전의 기억을 떠올려 즐거운 노래를~




주: 필자는 지금도 농땡이 중입니다 ㅋ


PS: 형님이 처음 들어보셨다는데에 착안해서 뭔 광고였나 찾아봤습니다(역시 시간때우기용?!)

'팝송' 카테고리의 다른 글

Texas- Say What You want  (0) 2008.08.07
Goo Goo Dolls-Iris  (2) 2008.08.07
Gwen Stefani-The Sweet Escape  (2) 2008.07.28
Kaiser Cheifs - Ruby  (0) 2008.07.27
AND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ARTICLE CATEGORY

분류 전체보기 (784)
애니 (15)
스포츠 (133)
팝송 (164)
공지 (20)
일기 (3)
요즘 저는 (73)
책&도서관일기 (36)
연재 (2)
가끔 공격적인 생각들 (10)

CALENDAR

«   2025/0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RECENT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