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Niedjyuu.

블로그 이미지
by Niedjyuu
  • Total hit
  • Today hit
  • Yesterday hit

팝송을 소개해드리고 있는데요
The Hives라는 밴드 이름을 들어보신적 있으실지요.

저만의 인식으로는 [싼맛난다],
아니면 잘 알려진 식으로는 인디 락 분위기의
형식에 구애받는 락 밴드가 아닙니다.
펑크 같기도 하지만 그렇게 위험하지 않으면서 신나니까 구별하기 힘든 매력이 있지요.

이 뮤비를 보세요.
박물관 전시용 상자깍(??)에 들어갔다가 까지면서 소리를 내지르는 밴드인데
이 뭐 병신도 아니고 제대로 웃기면서 노래를 하니
참 즐거울 수 밖에 없지 않나요.
그러면서도 사실 저분들은 데뷔가 무려 1993년 입니다!(무려씩이나)
오랜 기간동안 저짓(??) 해오셔서 혹시 나이값 하란 소린 안 들으실까 걱정되네요.

하지만 이 곡은 인기가 꽤 좋습니다.
NFL 매든 2008에 쓰였지, FOX미국 드라마채널에선 사라코너 연대기 프로모션할때도 저음악 썼대고,
CSI 마이애미 새 씨즌때에도 쓰였답니다.
그런데 희한한건 이 곡자체는 빌보드 모던락 차트였던가에 40위권에 랭크를 기록했었습니다

한마디로 미쿡도 음악 듣는 귀는 없나보군요.

이 좋은 음악을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팝송' 카테고리의 다른 글

Malajube-Étienne d'août (live@bon baiser de France )  (3) 2008.09.16
Malajube-Le Crabe  (2) 2008.09.11
Travis-My Eyes(Live@Later, BBC2)  (6) 2008.08.08
Texas- Say What You want  (0) 2008.08.07
AND

ARTICLE CATEGORY

분류 전체보기 (768)
애니 (7)
스포츠 (133)
팝송 (163)
공지 (20)
일기 (3)
요즘 저는 (74)
책&도서관일기 (36)
연재 (2)
가끔 공격적인 생각들 (10)

CALENDAR

«   2024/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RECENT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