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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근하는 도중에 내가 존경하는 인물 손석희씨가 진행하는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께서 나오셨다.
내가 아는 바로는 박승총재께서 왜 은퇴했는가, 아직도 의심이 든다.
박승 총재께서는 아마도 경제위기를 헤쳐나갈 가장 좋은 지휘관일 것이다.
다른 말은 필요없고, 이말만 들어도 해결이 되는 문제다.
[이명박 정부에서 대기업을 살려서 경제부흥을 일으킨다, 이것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내가 좀 자세히 설명을 해 주겠다.
대한민국 어르신의 절반은 저 말이 틀렸다고 했다.
대기업이 발전하면 하청기업들에게 일거리가 생기기 때문이다.
대기업은 기업 자체가 제품 라인을 다 가지기 힘들고
혹여 자신들이 능력이 있어도 더 싼 가격에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는 기업이 있다면
그 중소기업에게 발주를 주고, 업무를 주고, 그것이 연쇄적 고용이 되는 것이었다.
한마디로 그 당시에는 대기업을 살리면 중소기업도 살릴 수 있는 대책이 서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대한민국의 임금은 매우 높다.
대기업은 같은 제품을 더 싸고 좋게 만들 이유가 있고,
중국이라는 거대한 시장은 국내에서 하루 5명 일당줄 금액으로 3개조 라인가동이 된다.
제품을 만들어도 트럭으로 수송하기 편한데 뭣하러 B/L준비할 짓을 하겠는가.
취업하기 싫으면 창업하라고 하지만, 만약 창업할 생각이 있다면 한국에서 안할 것이다.
그만큼 현재 한국에서 뭘 한다는건 무리하고 무모하고 바보같은 짓이다.
중국가서 일하는게 낫다고 생각하는건 당연한 원리인 것이다.
그런데 중국에 가서,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바보인 것이다.
난 원래 단기적으로 시점을 보지는 않는 인생이다.
세상을 좀 크게 보도록 하자.
중국이란 나라의 소비가 끝나지 않을 것만큼 많다고 치자.
그런데 예전의 시대에도 TV같은 제품이 한번 출시되면, 소비는 끝나지 않아 보였다.
중고딩들은 모두 컴퓨터를 끼고 살고, 사무실엔 컴퓨터가 있고, 게임은 무한대로 팔린다
Jay-Z나 린킨파크, 마이클잭슨이라거나 오아시스 신보가 나오면 무조건 팔린다.
지금, 저렇게 팔리는 물건같은건 없다.
왜 없나?
유행이란게 없어서?
무슨 늙은이같은 생각을 하고있는거냐.
짝퉁이 많아서?
그럼 짝퉁때문에 그냥 뒤질 생각만 하자는 거냐?
뭔 일만 있으면 불만제로팀이라고 쳐들어와서 다 까뒤집고 지랄이라서?
그럼 처음부터 그런게 없게 만들면 되는 거 아냐.
기술적으로 우린 테크트리가 너무 없지 않나?
우리가 나사를 조립하는 방법은 알아도, 용도별로 나사 만드는 법은 잘 모르지 않나?
메인보드를 판매하는 회사는 있어도 순수 한국기술로 제품을 파는 브랜드는 없다.
군대스리가 전용이라 불리는 키카 조차도 못만드는 신발공장이 몇개나 있는 줄 아냐.
얼마나 대한민국 사람이 영어 하기 싫어하는지는 알고는 있냐.
분명히 말하지만, 중국을 너무 길게 보지는 마라.
단중기적으로 10년을 보는 것은 추천하지만, 그 이상을 바라보지는 마라.
사람들이 왜 [인적자원]을 중요시하는지 생각을 해봐라.
남이 원하는 것을 해주지 않으면 나는 원하지 않는 것을 얻는 것만 기대할 수 밖에 없다.
내가 영국 크리켓팀에 들어간 것은 하찮긴 하지만 그래도 영국에 가볼 이유가 된다.
나보고 크리켓 강좌 수업에 참여시켜 주갰댄다.
가보고는 싶은데 비행기값하고 돈이 없어서 못가겠다.
그리고 내가 잉글랜드에 가고 싶은건, 큰손들이 수천만명인 곳에서
월가의 바보들 이외의 세계의 가장 큰 금융시장을 움직이는 런던에 가기 위해서다.
거긴 돈 움직임이 유럽 전체를 좌지우지 한대더라.
뭐, 당장은 기회가 없겠지.
돈도 없고 능력도 없고 취업비자도 없고 취업시켜줄 곳도 없지만,
인턴시켜주면 제발, 꼭 가고싶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께서 나오셨다.
내가 아는 바로는 박승총재께서 왜 은퇴했는가, 아직도 의심이 든다.
박승 총재께서는 아마도 경제위기를 헤쳐나갈 가장 좋은 지휘관일 것이다.
다른 말은 필요없고, 이말만 들어도 해결이 되는 문제다.
[이명박 정부에서 대기업을 살려서 경제부흥을 일으킨다, 이것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내가 좀 자세히 설명을 해 주겠다.
대한민국 어르신의 절반은 저 말이 틀렸다고 했다.
대기업이 발전하면 하청기업들에게 일거리가 생기기 때문이다.
대기업은 기업 자체가 제품 라인을 다 가지기 힘들고
혹여 자신들이 능력이 있어도 더 싼 가격에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는 기업이 있다면
그 중소기업에게 발주를 주고, 업무를 주고, 그것이 연쇄적 고용이 되는 것이었다.
한마디로 그 당시에는 대기업을 살리면 중소기업도 살릴 수 있는 대책이 서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대한민국의 임금은 매우 높다.
대기업은 같은 제품을 더 싸고 좋게 만들 이유가 있고,
중국이라는 거대한 시장은 국내에서 하루 5명 일당줄 금액으로 3개조 라인가동이 된다.
제품을 만들어도 트럭으로 수송하기 편한데 뭣하러 B/L준비할 짓을 하겠는가.
취업하기 싫으면 창업하라고 하지만, 만약 창업할 생각이 있다면 한국에서 안할 것이다.
그만큼 현재 한국에서 뭘 한다는건 무리하고 무모하고 바보같은 짓이다.
중국가서 일하는게 낫다고 생각하는건 당연한 원리인 것이다.
그런데 중국에 가서,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바보인 것이다.
난 원래 단기적으로 시점을 보지는 않는 인생이다.
세상을 좀 크게 보도록 하자.
중국이란 나라의 소비가 끝나지 않을 것만큼 많다고 치자.
그런데 예전의 시대에도 TV같은 제품이 한번 출시되면, 소비는 끝나지 않아 보였다.
중고딩들은 모두 컴퓨터를 끼고 살고, 사무실엔 컴퓨터가 있고, 게임은 무한대로 팔린다
Jay-Z나 린킨파크, 마이클잭슨이라거나 오아시스 신보가 나오면 무조건 팔린다.
지금, 저렇게 팔리는 물건같은건 없다.
왜 없나?
유행이란게 없어서?
무슨 늙은이같은 생각을 하고있는거냐.
짝퉁이 많아서?
그럼 짝퉁때문에 그냥 뒤질 생각만 하자는 거냐?
뭔 일만 있으면 불만제로팀이라고 쳐들어와서 다 까뒤집고 지랄이라서?
그럼 처음부터 그런게 없게 만들면 되는 거 아냐.
기술적으로 우린 테크트리가 너무 없지 않나?
우리가 나사를 조립하는 방법은 알아도, 용도별로 나사 만드는 법은 잘 모르지 않나?
메인보드를 판매하는 회사는 있어도 순수 한국기술로 제품을 파는 브랜드는 없다.
군대스리가 전용이라 불리는 키카 조차도 못만드는 신발공장이 몇개나 있는 줄 아냐.
얼마나 대한민국 사람이 영어 하기 싫어하는지는 알고는 있냐.
분명히 말하지만, 중국을 너무 길게 보지는 마라.
단중기적으로 10년을 보는 것은 추천하지만, 그 이상을 바라보지는 마라.
사람들이 왜 [인적자원]을 중요시하는지 생각을 해봐라.
남이 원하는 것을 해주지 않으면 나는 원하지 않는 것을 얻는 것만 기대할 수 밖에 없다.
내가 영국 크리켓팀에 들어간 것은 하찮긴 하지만 그래도 영국에 가볼 이유가 된다.
나보고 크리켓 강좌 수업에 참여시켜 주갰댄다.
가보고는 싶은데 비행기값하고 돈이 없어서 못가겠다.
그리고 내가 잉글랜드에 가고 싶은건, 큰손들이 수천만명인 곳에서
월가의 바보들 이외의 세계의 가장 큰 금융시장을 움직이는 런던에 가기 위해서다.
거긴 돈 움직임이 유럽 전체를 좌지우지 한대더라.
뭐, 당장은 기회가 없겠지.
돈도 없고 능력도 없고 취업비자도 없고 취업시켜줄 곳도 없지만,
인턴시켜주면 제발, 꼭 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