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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2.08
    Death Cab for Cutie - Cath... 3
  2. 2008.12.08
    유럽 럭비 챔피언스리그 하이네켄 컵 3주차 레스터 타이거스 VS 파피뇽 럭비
  3. 2008.12.05
    Moby-Ooh Yeah 1
  4. 2008.12.05
    Moby-Honey
  5. 2008.12.01
    가끔 나는... 아 씨발 컴퓨터 부셔버려야할까!!!!!!!!!!!!!!!!!! 4
  6. 2008.12.01
    나...요즘 뭐하고있는거죠?! 2
  7. 2008.11.30
    Guinness Premiership 08-09시즌 5라운드 워스터 VS 할레퀸즈 하이라이트 2
  8. 2008.11.29
    JiLL-Decoy association - SUMMER MAGIC 4
  9. 2008.11.27
    가끔 나는 스스로가 매우 독한놈이라고 생각해. 2
  10. 2008.11.25
    현대의 ODI크리켓을 볼때 알아야 할 D/L과 파워플레이 정리! 3

이번에 소개해드릴 밴드는
데스캡 포 큐티 입니다.

대략 역사는 꽤 됩니다.
이번 앨범이 6번째 앨범이고, 이 곡은 이번 앨범 Narrow Stairs 좁은계단의 두번째 싱글 컷입니다.
미국 인디그룹인데 영국에서 2008년 7월 21일에 싱글을 발매했습니다만,
다시 빌보드 모던락 차트에 10위를 기록한 이상한 싱글곡입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대단히 편안한 느낌이군요.
힘이 없는건 아니지만 무식하게 강한 락 곡은 아닙니다.

이 밴드도 괜찮은 역사가 있을지 좀 더 찾아봐야겠군요.
그전에, 일단은 Cath를..먼저 들어보시죠.

이번에 정식가사를 구해서 추가했습니다

PS:저 곡명 뒤의 ...은 왜 붙인걸까요(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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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에...
유럽 럭비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유럽챔피언스리그 럭비 하이네켄 컵이 이번주까지 3주차 경기가 끝났습니다.

모든 경기를 보고, 모든 경기를 정리하려면 시험공부를 포기해야하기때문에
일단 한경기만...(응?)

그래서 제가 선정한 경기는 베네통 트레비소 럭비
한팀 빼고 완전 서바이벌을 펼쳐야하는 죽음의 3조 경기중
이번 3주차 잉글랜드의 레스터 타이거스와
프랑스의 대표 럭비클럽 파피뇽의 대결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번주에는 레스터의 홈구장 웰포드 로드에서 경기가 열렸는데요,

홈팀 레스터가 원정온 파피뇽을 보너스 트라이 점수까지 챙기면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참고로 다음주에는 리벤지 매치가 열리는데요
이제 파피뇽의 홈구장에서 레스터와 4주차에서 다시 맞붙습니다.
자 과연 발리느냐 아니면 리벤지를 해서 점수를 따라잡느냐
기대해보면서,

하이라이트 감상해보시죠.
레스터가 초록색유니폼, 파피뇽이 보라색유니폼 입니다.



AND

밑에 글 쓴지 얼마 되지 않아 혹시나 해서 검색해봤더니
모비씨가 새 싱글을 UK와 미국에 동시 발매를
2008년 11월 24일에 냈군요.

원래는 Last Night 앨범에 있는데, 이 Last Night앨범은 리믹스 된게 11월 즈음에 한국 발매됐고요
이곡은...아무래도 싱글 컷이 된 순서가 조금 뒷번이군요...
(좀더 나중에 앞에 싱글곡도 찾아보지요)

그런데...
아까 글쓴지 몇분됐다고 실망시켜주시는건지.........

모비씨...는..분명히.....예.
일렉트로니카 라면 대단히 이번에도 실험적이고 좋은 몽환적 분위기는 살아났는데,
모비씨가 보여준 좀더 신나는 곡은 이제 더이상 안나오나요!!!!!!!!!!!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먼산)
댄스곡좀 만들어줘봐요 아저씨야(응?!)

하여간 싱글곡이니 이거 또... 아이튠에서 돈나가겠네..젠장...(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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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이번엔 고전이고, 잘 알려진 모비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그것도 모비를 스타덤에 올린 앨범인 Play앨범에서
BodyRock 이외에 사실 저는 뭐가 유명한가 잘 몰랐는데
오늘 BBC라디오에 나오길래 검색해봤죠.

역시 쩌는군요...
뮤비 촬영기법이 정말 재밌습니다!
일단 곡도 대단히 좋지만,
이건 무슨 퍼즐게임같군요.
왜 요즘엔 이런 뮤비가 안만들어지는지 조차 가끔 의심이 되네요!
정말로요!

...그렇게 생각해보니, 모비씨도 최근에 내는 앨범들이
너무 옛날 맛은 안내시고, 너무 실험적인 분위기로만 가시네요...
적어도 저의 입장에선 지금도 이런 스타일이 좋다고 생각되는데 말이죠...

하여간, 모비씨의 새로운 싱글을 기대해보며, 들어보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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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겠다...
한달전부터 학기말에 내라는 리포트가 세개 있는데...

한달전...
먼 얘기니까 천천히 여유있게 하자...
2주전....
2주 여유있으니까 여유있게 하자

지금?
대략 12일 남았음(12일이라는 저 이상한개념은 뭐지?!)

알고보니 나 어느새 발키리 프로파일 잡고있네?!

옘병알... 레나가 검질하는거 너무 멋지잖아!!!!!

라고있었더니...왠걸...
리포트는 반밖에 안했네(.....)

근데 다음주엔 럭비가...
하이네켄컵 럭비 3라운드/그다음주엔 4라운드인데?!
그거 관리해야할텐데.... 에이......

아 젠장 컴퓨터가 내 일상에 없어서는 안될 주요요소가 되니까
패턴대로 생활하는 일상에 지장이 생기기 시작한다!!!!!!!!!!!!!!!!!!!!!!


PS:라곤 하지만 실은 3개 리포트를 지금도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저희학과의 2/3정도?!
(내가 너무 조급한건가?!!!)
AND

1. 나는 지금 막장인가?!!!!!
테스트 드라이브 언리미티드 나온지가 언젠데
아직도 싱글루트 다 못깨고 있습니다!!!!!!!(먼산)

아니 이거 어느 어둠의 루트에선가 받은지가 1년이 넘은거 같은데!!!!!!(....)

것보다, 지금 슈로대는 20화도 아직 못찍어봤고,
파이어엠블렘은 이제 11화 끝냈고,
서몬나이트는 완전 좌절모드고...........

거기다 인도에 테러나서
인도와 잉글랜드 팀 국가대표 크리켓 경기가 다 취소돼서
볼게없어(....)

그런데 달력보니까

다다음주부터 시험기간이다?!


.......어쩜 좋지...이거...수업이고 게임이고...
진도가 전혀 안나가고있는거 같아;;;;


2. 그래도 내 블로그는 잘 돌아가고 있나?


어...엄청나...
한달에 1만 5천명이라니...!

내 블로그에 대체 볼게 뭐가 있어서 오는거지?!(음?)
난 그냥 크리켓하고 럭비에 대해서 쓰고있을뿐인데...

정말로 저 두가지 가지고 블로그 방문자수가 저렇게 찍힌다면
...2012년에 런던올림픽때 크리켓 한국 방송국 중계방송 팀으로
정말로 껴서 갈수 있나
(불가능한이야기를 자꾸 꺼내고있다
)


3. 돈은 어떻게 벌지?!

통장에....지난주에... 만원을 뽑으려고 봤더니...

통장잔고가 9814원이라 만원도 못뽑았어요!!!!!(...)
제기랄 2백원이 없어서 돈을 못뽑다니!!!(먼산)


...그런고로...
돈을 벌어야 겠는데...
...그냥 막연(먼산)

그러다 뜬금없이 궁금해서 터미니 형님 회사를 검색해보니...
뭔가 공모전을 한다.

근데 아는게 아무것도 없는데 뭘 어떻게 공모전에 참가를 해?!(....)

아..제기랄...게임아이템이라도 팔아야하나(먼산)
AND


꽤 오랜만에 럭비 하이라이트를 쓰네요.
요즘 워낙에 국제 크리켓 경기들이 워낙 많이 열리는 통에 그거 보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오늘만 해도 호주와 뉴질랜드 크리켓팀의 국제 테스트 경기
제3일째 경기가 열렸습니다.
그이야기는 나중에 영상이 올라오면 하겠습니다만
마이클 클락 선수와 브랫 해딘 선수가 100점 득점 기록을 세웠군요.
대단들 합니다.


뭐, 그건 크리켓 얘기에서 다시 다루고,
이건 10월 첫주에 열렸던 럭비경기 제 5라운드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이번주에는 8주차가 열리고 있었는데요,
그 중간에 EDF 에너지컵 예선으로 3주,
국가대표 럭비팀들간의 A매치경기로 1주 휴식,
하이네켄 컵 조별예선(하이네켄 컵 하위팀들은 챌린지 컵 조별예선) 각각 1/2라운드씩 펼쳤습니다.

뭐, 그렇다는 거고,
일단 iTV스포츠에서말이죠, 잉글리시 프리미어 럭비리그 하이라이트를 서비스해 주더군요.
스카이 스포츠가 서비스를 유투브에 많이 막고있는 상황에서 다행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럭비 팬들에게 있어선 정말 행복한 일이죠.

그렇게 된거니까 5주차 럭비 하이라이트
워스터 워리어즈의 홈구장 Sixways에서 열린 할레퀸즈와의 경기입니다.
워스터 워리어즈는 검정색, 할레퀸즈는 흰색에 무늬가 있는 팀입니다.


AND

제가 좋아하는 일본 그룹 질데코
질디코이 어소시에이션입니다.

이분들은 정말 잘 몰랐지만
올해에는 블루드래곤-천계의 7용때 오프닝/1기엔딩을 부르시기도 한 엄청난 활동이시군요.

대충 들어보니....
그루브한 맛이 조금 줄었습니다
(하기사 12세이상도 아닌 7세용에다가 그루브를 넣을 이유가;;딱히;;;)

뭐 그렇다 치고요,
이건 다른 곡입니다.
그냥 싱글로 내신 곡인데,
역시 괜찮네요.
시원스런 곡이야말로 이분들의 최고의 자랑거리.

다만 걱정인건...
이게 7월에 나왔었단 사실인데(.....)


AND


생존법칙에서 얘기하잖어.
적자생존.

유리한 고지에 없다면 아예 얘기를 안하는 편이라
그냥 조용히 닥치고 있겠지만
그래도 독립할 방법은 찾고 있어.

조금 힘든 길을 간다고 생각하곤 있지만
뭐, 큰 문제는 아닐 거 같아.

오타쿠라고 불리면 뭐 어때?

BBC를 듣고, BBC에서 뉴스를 보고, 음악을 UK차트 듣고.

혼자가 돼도 외롭다고 생각하면 지는 걸지도 몰라.
그래서 난 독해질래.

아니. 부모가 원하는 방향으로 공부하지 않아도
실제로 내가 뭘 어떻게 하고 싶은지 그대로 꾸며가고 있으니까
독한 놈은 맞나;;
AND

21세기에 크리켓을 보는 팬이라고 하려면
적어도 D/L과 파워플레이를 알아야 한다고 하겠습니다.
ODI가 원래부터 테스트 경기 같이 4일 내내 하는게 아니고
하루에 공격할 수 있는 시간이 정해져 있는 만큼
여러가지 알아야 할 상식이 수도 없이 많거든요.

그중 오늘은 저도 헷갈렸던 D/L과 파워플레이에 관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파워플레이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죠.

원래 하루 경기 50오버 기준 Oneday 크리켓은 15오버의 수비제한이 걸립니다.
그런데 2007년 10월 1일부터 수비제한에 대한 룰이 변경이 됐습니다.

원래는 무조건 각 팀 공격 시작부터 15오버동안 수비가 30야드 원 밖으로 2명밖에 배치를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3번의 파워플레이를 줘서 수비제한을 바꿨습니다.
공격 시작부터 첫 10오버가 첫번째 파워플레이,
그리고 수비팀과 공격팀은 각각 1번씩의 파워플레이를 선언해서 5오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파워플레이가 진행되고 있는 동안에는 30야드 원 밖으로는 수비를 세명 배치할 수 있습니다.

즉 20오버동안엔 수비가 3명밖에 못 나가있게 되고, 나머지는 수비가 맘대로 범위를 정할 수 있단 뜻이죠.
하지만 요즘에는 원 안에 수비가 너무 타이트하게 막으면 득점이 안나니까
밖으로 수비를 빼서 수비들의 빈공간으로 공을 치겠다, 라는 계산도 있나 봅니다.


자. 두번째로 설명드릴 D/L룰 입니다.
원래 정식 명칭은 Duckworth-Lewis method로서, 간단히 설명드리면
각 팀이 50오버를 모두 공격해야하는데 기상악화, 악천후, 급변하는 날씨, 구름, 일몰, 비/눈 등의 영향으로
한 팀/혹은 양팀이 50오버의 공격을 소화하지 못할 거 같다 싶을때 승자를 가리기 위해서
타자의 능력, 기상악화 이전의 득점력 등등이 감안돼서
추론에 의한 득점계산을 통해 어느 팀이 일정 오버를 기준으로 쳤을때 우위인가를 따지는 방식입니다.
이 D/L계산방식은 어느 한팀의 아웃카운트 하고 남은 공격 오버를 기준으로
최대 점수가 얼마까지 나올 수 있는가 계산하는 방식입니다.

ICC가 제공하는 D/L점수표 환산 비율표를 구해봤습니다.
그렇지만, 이것만으로는 대체 [이게 무슨 개소리야]라고 하실 거 같으니
한번 계산해보도록 합시다.

먼저 지난주 일요일에 열렸던 인도와 잉글랜드 팀의 ODI경기의 D/L결과를 보도록 할까요.

비가 내리는 통에 경기를 심판진이 양팀이 모두 22오버만 공격하도록 조정하였지요.
그리고, 인도팀은 166득점에 4명이 아웃당했습니다.
그렇다면 22오버에 4명 아웃은 47%가 나오고요, 그 결과에 따라서 예측되는 득점은
약 353.19득점이 나오는군요.
이제, 잉글랜드 팀을 보면 178득점에 8명이 아웃당했습니다.
그래서....보면...11.9%가 나오는데...
계산하면 202.04득점인데....

왜 경기결과는 인도팀이 잉글랜드 팀을 19점 차로 이겼다 인가요!!!!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ㅅㅂ
계산 정말 어렵다!
이거 혹시 이렇게 해야하나?
166:0.47=?:0.119
아닌데...

죄송합니다.
KJ는 수능때 무려 10분만에 문제를 전부다 때려찍고 잠을 자서
30점을 맞은 성적이라(.....)
못풀겠습니다;;;;

뭐, 하여간 저런게 있다, 정도로 알아주세요.
대부분의 경기에는 D/L룰을 적용하겠다고 하면
한 팀의 점수를 기준으로 다른 팀이 이기기 위해 필요한 점수,
즉 타겟 점수를 계산해서 알려주니까요.
어제 경기에도 잉글랜드 팀 타겟이 198점 이었던거 보면
197점이 동점 점수고, 19점 모자란 178이 되겠네요.
타겟 점수는 그 점수부터 그 이상이면 이긴다는 뜻이니까요.

화가나서 급 분노샷으로 저지른 일이 이렇게 힘든 일이 될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계산 잘하시는 분은 언제든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지금까지 유일무이한 대한민국 크리켓 블로그의 KJ였습니다.

전 지금 짐바브웨하고 스리랑카 경기 조금 더 보다 잘랍니다.
모두들 즐거운 밤 되세요.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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