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Niedjyuu.

블로그 이미지
by Niedjyuu
  • Total hit
  • Today hit
  • Yesterday hit

'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888건

  1. 2007.12.24
    언제나 조금 엉망인 페이스의(?) 제 오늘 생활 일기 ver 20071224+3780 2
  2. 2007.12.24
    이번 한주간의 헬스장에서의 피트니스 결과 4
  3. 2007.12.22
    Anita Ward, 그리고 Blood sisters- Ring my Bell(다이나믹 듀오의 링마이벨의 원곡)
  4. 2007.12.22
    니드포 스피드 프로 스트리트의 이뭐병 4
  5. 2007.12.21
    이건 사기다아아!!!!! 6
  6. 2007.12.20
    체력단련 훈련일지-4일차 4
  7. 2007.12.20
    누군가 [내가 이명박을 왜 찍었는가]라고 묻기에 생각나서 써본 글 8
  8. 2007.12.20
    비범한(?) 어느 청년들(?)의 체력단련 훈련일지-3일차 1
  9. 2007.12.18
    체력단련 훈련일지-2일차 6
  10. 2007.12.18
    The Bravery-Believe 1

알바를 어렵게 구했습니다
아시다시피 두번의 해외 연수가 있는 터라
주말알바건 평일 알바건 잘 받아주질 않더군요.

그러다가 [당일치기라도 구해볼까]
(실은 왠지모르게 [당일치기는 그만둬라]밴드를 알고난 이후부터
단기알바는 죽어도 싫어졌습니다만)
라는 맘으로 모 알바 사이트를 검색했는데

어디선가 낯익은 PC방 이름이 있더군요
지도를 보니 [음...어디서 본거 같은데;;;]
사장님 성함을 보니 [...어디서...봤지...]

하니까
내가 전에 일한 PC방이잖아!!!!!!!!

새벽 1시에
닥치고 이것저것 뭐라고 말할까
생각할것도 없이 전화 고고싱

해서 내일 와 보랩니다
연수기간도 어떻게 조정해보자네요

이렇게 해서 겨울철에 다시 돈 벌기 가능해졌습니다
후우... 어떻게 해서든 먹고 살 방도가 나오겠군요.

AND
역시 사람이 움직여야 좋다,
는 걸 깨달은 한 주 입니다
이번주는 금요일을 제외하고 5일간 운동했는데요
가면 갈수록 체력 밸런스가 맞아가고 있습니다

현재는 팔병신 다리병신 허리병신 어깨병신
등등등 구석구석이 이상했지만
요즘엔 가면 갈수록 좋아져서
스트레칭하다가 무릎 편채 손등 끝을 댈 수 있을 정도랍니다(손바닥이 아니고 그 반대편임)
달리기도 15분 정도 뛰고, 런닝머신도 이제 레벨 4 클리어했습니다

실생활에서도 이제 웬만한 거리의 달리기엔 숨 안찹니다
대략 22살 군생활 이후로 이정도 체력은 안 돌아올줄 알았는데 돌아오네요.

역시 산안드레아스에서 달리기 시키고 벤치프레스 시키는 이유가 있긴 있네요
공격력 업에 스태미나 업이라(의미가 달라)

몸무게는 62.75킬로그램.
아직 근육이 붙고 있지는 않아서 지방만 뺀거라 소용이 없습니다
거기다 학교다닐때처럼 규칙적인 식생활, 취침시간이 아니라 좀 어렵네요;;
산안드레아스처럼 뭔가 돈벌이라도 있다면(어이 그건 범법행위잖아)
그래도 맘 놓고 먹어가면서 했으면 하지만... 쉬운 일이 아니니까...

그래도 고기를 먹어가며 운동해야 근육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는데...

잠깐, 그소리는 런닝머신도 빡세게 하라는 건가?
뛰기 싫은데;;;

...아니 그게...예전에 럭비부 애들이 그랬던 것처럼
[형의 그 단거리 빠른 돌파가 보고싶어요]
는 맞지만,
오래뛰면 지친다고(...)

에라 모르겠다 내일 가면 뭔가 나오겠지...
내일도 운동이다!!!!!!!
AND

이 곡을 안건 일단 GTA산안드레아스를 하던 중에
K-jah West(키야 웨스트)라디오에서 나오던 노래중

뭔가 들어본 노래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어서 찾아봤습니다.

그래서 야후를 검색해보고, 위키피디아에 뭔가 걸리길래 집어봤습니다

http://en.wikipedia.org/wiki/Ring_My_Bell


그래서 아니타 워드는 누구고 블러드 워드가 누구냐?
고 그러실까봐, 밑에 뮤비를 담았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원곡을 듣고 나니까, 두가지 생각이 들더군요.

하나. 팝송의 끝없는 세계엔 정말이지 감탄사밖에 나오지 않는다.
둘. 한국 가요계에서 다이나믹 듀오같은 힙합 가수는 천재적인 리듬감을 타고 있다고 생각해왔지만
실망감이 커져버린 순간이었다.
(물론 가사 제작능력이라던가 랩 실력은 국내 뿐 아니라 세계시장에 내놔도 될 정도라고 생각하지만 말입니다)

블러드 시스터즈가 부른 느낌은 좀 다릅니다.
아니타 워드의 곡이 원곡이고요,
키야 웨스트 방송국에서 튼 블러드 시스터의 곡도, 다이나믹 듀오도 모두 리믹스를 한겁니다.

이제, 이 곡을 들어보시고,
한류라니 어쩌니 하는 문화의 상류계층에 있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아직도 음악의 발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께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대한민국에서 가수가 활동하기 어렵다,
그걸 정말로 납득하길 바라는 걸까요?
제 취향이 너무 복잡하고 아스트랄하기때문에
좀더 창조적인 음악을,
그것도 한류라는 이름에 걸맞게
신선한 음악을 제작해 주지 못한다는거,
그 때문에 제가 한국 대중가요보다 팝송을 우선시 한다면,
여러분은 뭐라고 반문하시겠습니까?


아니타 워드의 원곡을 포함해서
세 곡을 모두 한자리에서 감상하실 수 있게 모아봤습니다.
아니타 워드씨의 경우는 뮤비가 없지만
라이브로 부르시는걸 찾아서 체크해 봤습니다.
블러드 시스터의 리믹스 버전은
원래가 블러드 시스터가 잘 알려지지 않은 가수 같고
뮤비가 없는 관계로 유투브에 그냥 올려진 노래를 틀어드립니다.
다이나믹 듀오의 뮤비도 같이 올리니
보시고 여러분들의 생각을 보여주세요.







'팝송'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디오헤드-In Rainbows앨범이 발매되었군요  (2) 2008.01.06
Malajube-Montreal -40° C(가사 추가)  (0) 2007.12.31
The Bravery-Believe  (1) 2007.12.18
Malajube-Fille à Plumés(가사 추가)  (4) 2007.12.04
AND

며칠 전부터 니드포 스피드 프로 스트리트를 구해서 즐기고 있습니다
그립모드킹을 이제 제압하는 시나리오가 나올 시점이었습니다

보스 바로 밑의 도전자 라운드를 플레이했습니다
시속 221마일이 나오는 차로도 체크포인트 대결에서 따라잡질 못하더군요
엔진과 니트로등 각종 여러가지 부품을 다 사들여도 안되길래
심지어는 범퍼와 후드까지도 갈아껴서
바람에 의한 1마일의 속력이라도 올려보자 모드로 돈을 들이 붰습니다
그래도 안되더군요

차가 중간에 구르고 박고 그래서
보험처리로 차량 수리해주는 마커만 10번 넘게 하고
아예 박살난거 처리 마커도 6개는 쓴거 같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봐 가면서 기어 튜닝을 했습니다
엔진의 출력그래프 체크, 기어 크기 조절, 브레이크 성능 등등
별짓을 다했습니다

그리고 겨우겨우 1점차인가로 우승을 차지해
드디어 보스와 대결하게 됐습니다


속으로 생각했지요

[야 이건 쫄따구들이 이따위로 세서야...보스는 극악 아닌가;;]
그리고 보스와의 대결을 시작했습니다

세단계로 돼있더군요
[아아 지면 처음부터 다 다시인가;;;]

좀 세겠구나 싶었지요

한바퀴 도니까 20초 차이로 제가 브레이크를 밟아가면서 해도 이기던데요?
애가 기어오는건지 따라올 생각이 있는건지 싶더군요.

아니 그보다 왕 밑에 쫄따구가 그렇게 강한데
이런 하찮은 왕을 모시고 사냐?

라는 생각이 들어서
단번에 우승해버렸습니다(...)

하여간 힘들었...(...)

AND
블로그 돌기를 하던 도중,
궁금해진 사실이 있었습니다.

조용한 터미니형님의 블로그의 가격은 얼마일까?

...못찾겠기에, 죄송하고 맞아죽을 각오를 해가며(그럴 필요가 있...)
한번 입력을 해보고 가격을 책정!

버튼을 눌렀습니다

그랬더니


네임즈-도메인 가치 평가 서비스


어?

왜지?
형님 블로그가 내꺼랑
별로 뭐 달라보이는 것도 없는데
어째서 10만원 이상 가격차가 나는거지?

이건 믿을 수 없어!
나이에 의해서 가격이 결정되는 것 이외에는
다 거짓말이야!!!!
사용자 삽입 이미지
AND
오늘은 친구녀석이 안왔습니다
어제 회식있다 그러던데...

그리고 오늘 체지방 검사 결과입니다

정말 미칠듯한 결과로 모두다 100의 정상수치가 나왔습니다(이뭐병?)
오른팔보다 왼팔에 근육량이 더 많고
왼발보다 오른발에 근육이 많다...

왼팔이 병신이라니까아!!!!!(....)

...오늘 수치는 그냥 즐기고 올 정도..라는 거지만

오늘의 좌절은...

키가 170이 안됩니다
(이뭐병)
재수없게 169.8에서 걸리는 안습(...)

이제 발 안아픈 키높이 구두를 사야 하는 겁니다(먼산)

그나저나 몸무게도 정상이긴 한데
앞으로 운동방향을 조정받았습니다
약 700그램 정도의 감량이 필요하답니다
지방을 1킬로이상 줄이고 근육을 만들어서 감량하는 것이 목표랍니다

그렇게 해서 앞으로 20분씩 유산소에서 40분으로 운동량을 늘리고
웨이트의 양은 줄이라는 군요...

근데 그렇게 할것 같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유가 있는 반항입니다(없으면 죽어)

지금도 9㎞의 속도로 20분씩 뛰고있는데
이걸 두배를 하라고?

지금 목에서 탈수증 일어날 거 같은데 물먹으면서 뛰란 소리냐?

...하긴 오늘은 20분동안 뛰었는데 목안마르긴 했지만(....)

건강이 호전되고 있는 겁니까? 저?

생활패턴은 이렇게 됩니다

정오에 기상
12시 반에 아침겸 점심식사
5시에 점심겸 저녁식사
7시 운동시작
9시 귀가
9시 10분 저녁겸 야참(?)
12시 20분 취침
새벽 2시까지 미드나 레슬링등을 볼 가능성 높음

....
가장 다행인건 학교다닐때처럼 미칠듯하게 간식을 안먹는다는 점이지만
일단 수분섭취량에 비해 몸에 흡수가 안되고 있습니다

이거 뭐 개또라이(주의;욕이 아니고 특정상표 블러링)라도 마셔줘야하는걸까요
...

하여간 스트레칭과 운동 결과로 몸에 계속적으로 지속돼오던
몸의 구석구석의 병신같은 부분들이 좀 나아져가고 있습니다
이게 단기적으로 끝날 문제는 아니고 오래도록 지속시켜야 하겠지만요.

AND
이 글은 아무 대변인의 입장을 대변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이제와서 국가를 뒤집겠다고 하자는 것도 아닌,
그저 순수히 술먹다가 친구놈이
[넌 왜 이명박 찍었냐?]라고 그러길래
말한걸 써본 겁니다.

물론 선거가 끝났으니 맘먹고 하는 일이지만요.

정말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저는 대한민국에 물류용으로 운하를 파겠다는데 있어서
고려해볼 수 있는 상당한 아이템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산업중 어느 정도가 컨테이너를 이용하는지 알고 계십니까?
대한민국은 수출입이 먹고 사는 나라입니다.
이건 기초상식인건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에서 현재 수출입이 가능한 항구는 부산에밖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웃긴건, 대한민국에서 일반적인 산업이 아닌, 새로운 종류의 아이템,
(이 분류에는 전자통신, DMB, 신소재산업, 반도체, 환경친화적 공업소재, 페인트, 벽지 등등이 포함되는, 일반적으로 웰빙열풍을 타고 만들어진 신제품의 계열이 다 들어간다고 보셔도 됩니다)
을 현재 생산하는 주요 기업들의 60%이상이 수도권에 있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남들이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닌, 저희 GTEP팀의 경시대회때의 결과이고
이것이 극소의 일부만을 보여줄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만
참가팀들의 60%, 즉 수출마케팅인가 뭔가를 위해서 찾은 아이템의 제조공장의 위치를 조사해보니
수도권내 생산공장 혹은 업체의 주소지를 가지고 있는 기업이었습니다.

수도권에 수출할 수 있을만한 주요한 물품이 많다.
수출항구는 부산에밖에 없다.
그럼 어떻게 할까요?

차로 나를까요?
대한민국 교통이 얼마나 혼잡한진 알고 계시죠?
또는, 트럭들이 얼마나 밤에 과속하면서 달리는지 횡포는 알고 계시지요?
거기다, 20피트짜리(FEU)라고 불리는 컨테이너를 나르는데 가격이 얼마가 드는지 알고 계신지요?

차량보다 나은 수단이 철도라고 합니다.
실제로 대한민국의 철도는 내륙에서는 더 많은 양의 수송을 차지하는 지방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철도공사의 신뢰는 땅에 떨어졌습니다.
매일매일 수송량을 담당해줄 컨테이너 화물차량의 보유량도 급감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경제시간에 다들 배우시겠지만,
도로(즉 컨테이너 트럭), 철도(즉 컨테이너 화물차량), 그리고 선박을 이용한 컨테이너 자체 수송.
이들 중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크고 무거운 화물을 나르는 데
가장 용량대비 경제적 효과가 큰 것은 선박입니다.
도로의 경우는 수송량이 증가하면 증가할수록 수송비가 증가하고,
컨테이너 트럭이 나를 수 있는 무게의 한계도 존재합니다.

두번째로, 제가 이명박대통령당선자를 지지하는 것은
일단 정책집행까지 걸리는 것에 있어서 예산낭비 및 국민의 혼란을 줄이는 데 있어서
다른 후보들보다 효과적이라는 점 입니다.

대한민국에 지금 잠자고 있는 법안이 몇개인지는 말안해도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그 동안에 국회의원분들께서는 법안에 대한 의견을 조율하는 날도 계시겠지만,
국민들에게 보여지는 모습은
[오오. 쟤들을 럭비국대로 뽑아도 되겠다.]
[나이 40대에 힘좀 쓰시는데 그래?]
이런게 답니다.

간단한 논리로 생각해보지요.
서울시의 정책일 뿐이었던 청계천 복원사업을 만약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아닌,
다른분이 했다고 생각해 봅시다.
여러 시민단체가 반대합니다.
청계천에 계셨던 가게를 운영하시던 분들과 타협해야 합니다.
보상금을 드려야 합니다.
서울시 의회내에서도 의견충돌과 싸움이 지속됩니다.
그동안에도 시의원회에 계신 분들의 월급은 세금에서 정확히 나갑니다.
국민들은 [할거냐 말거냐]라는 태도에서[그딴 정책 알게뭐야]로 바뀌어 갑니다.
이렇게 신뢰가 적어지면, 국민은 지도자가 말해봤자 [그래봤자 할 수 있기는 한거냐]고 반문합니다.
결국 나중엔, 이것도 저것도 안된, 그저 그런 정책에서
쓸모없는 정책으로 인정되어 버려져서 잊혀집니다.

정책을 짠다고 해놓고서
정치적 이해관계때문에 처리 안하는 정책량을 가지고 싸우고 있는 상황은 말 안해도 아실 겁니다.
세금으로 나간다고 생각해보시고,
그 세금이 국회의원들에게 매달 법으로 지정된 금액만큼 지불된다고 생각해보십시오.
더욱이, 처리 안된 법안에 의해서 국민에게
행정이 자신들이 해야할 공공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데
법률적으로 국민을 혼란스럽게 하지 않기 위해서 제공해주어야 할 기본 원칙을 만들지 못하면
행정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도 [문제가 뭔진 아는데 우리가 어떻게 해줄 방법이 없다]
라는 소리밖에 할 수가 없게 됩니다.

지금 지방에서 대한민국 경찰로서 근무중인 경장이신 한 형님에게서 들은 말입니다.
[누가 새벽에 편의점에서 술을 먹고 그냥 버텼나봐. 술 두병이거든. 그래봤자 4천원정도잖아.
근데 그걸 돈을 안내지? 그럼 편의점 알바는 돈이 10원이 비어도 조낸 욕먹어.
그러니까 천원 가지고도 조낸 쪼잔해진다구.
그러다가 말이 험악해지다가 보면, 요즘 애들은 무서워가지고
옆에 있는 커터칼가지고 사람을 위협해.
그러다가 보면 그냥 그런가보다, 싶게 넘길일도 애 하나 불구속입건 시키게 된다고.
내가 지금 이런일을 보면, 난 내가 대신 술값 내줘. 방법이 없거든.]


이런게 수없이 많습니다.
다른 분들을 폄하하는 것이 아니라
정치인들중 대다수가 자신의 의지를 국민들에게 보여서 일을 소신있게 하려는 것 보다
나중에 뒷돈 받고 그러한 영향력의 정도에 따라 정책이 달라질 수 있다고도 생각됩니다.

이명박 당선자께서도 지저분한 뒷돈을 받으셨는지 모르겠고
BBK문제에 대해서도 에리카김씨를 미국 정부건 인터폴이건 간에 협조를 받아서 잡아 들인후
확실한 문제의 마무리를 해주셔야 더 믿음이 가겠지만
정책에 대한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수렴을 빠르게 진행해주시고,
정책결정및 각종 보상금에 관련된 문제들로 예산낭비하는 일이 적으며,
국민에게 [하겠다는 건 국민이 반대하지 않는 한, 국민을 위한 일이면 한다]
는 자세를 보여주십사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 바라는 것은
우리가 새마을 운동을 하자는 게 아닙니다.
박정희 정부처럼 국가가 하라는대로 국민이 해서도 될게 아닌겁니다.
국민들은 똑똑해졌고, 이젠 100분토론에서 참여해주신 분들의 뇌에서 답이 안나오는,
그런 뛰어난 지식을 쉽게 배우고, 익히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바라는 것은
국민을 100%납득시킬수는 없겠지만
국민의 다수를 위해 희생이 있더라도 해야 할 일 이라면
국민을 설득시키고,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가 생각해주시어
최대한의 국민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정책수립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방대생이라 말주변도 없고
사실 하루만에 작성한 것이 아니기에
글이 장황합니다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ND
오늘 친구녀석과 같은 시간에 운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더니 제게 묻더군요.

[너 체지방 검사 받았냐?]

....저체중 나오는데, 그런거 필요하냐 라는 태도였던 저는 급당황(...)
아니 그보다, 지난번엔
[그런건 과체중자한테만 해당돼요]
라고 했잖아요(.....)

뭐 어쨋거나 내일 키, 몸무게, 처음부터 다 다시 잽니다

친구놈과의 관계를 좀 설명드리면
저희는 달리기 할때
[누구 찍었냐?]
[이명박]
[이명박이 뭐 한게 있냐?]
[그래도 믿을만한 인간이 있냐?]
[이회창있잖아]
[알게뭐야. 지금 이회창이 자신이 낙선됐다고 떠드는데.]
[어 진짜? 이명박 당선이래?]
[그런거 같은데?]

저희 이러고 삽니다(가 아니잖아!!!!)

이제 운동스케줄 결과군요;;

오늘은 런닝머신 스킵했습니다.
왜냐면 고질적인 컨버스화가 문제.
끈이 없어서 민망할 뿐만 아니라 깔창을 추가했는데도 불구, 오래 걸으면 아픕니다...
물론 운동중엔 다른 신발을 신습니다만
24년동안 운동화만 신고 다녀서 발이 허약해서 그런가;;;
어쨋거나 컨버스화는 앞으로는 그냥 폼이나 귀찮을때 신어야겠습니다

그리고 이건 심각할지도 모르는(?) 병 발견.

내용이 그러하니 읽으실분만 읽어주세요(어차피 블로그 오실분은 다읽어)


뭐 그렇다는 겁니다
그래도 이제 몸의 어디가 정확히 병신인지 측정돼가고 있습니다

1. 팔이 원래 다 아픈줄 알았는데 왼쪽 팔이 바깥쪽으로 잘 안움직입니다
당연한거 아니냐 그러실수 있는데,
정확히 아픈 증세가 오른손타자가 폴로 스윙할때 왼팔이 아파서 못하는거랑 똑같은 겁니다
왼쪽팔도 오른쪽을 주로 쓰기에(즉 안으로 씁니다)
[럭비포지션에서 왼쪽에 자리잡고 오른쪽으로 패스를 많이하다 보니 생긴 질병?]
그런고로 오른손잡이인 저는 스트레칭과 추가단련을 왼손에 하고있습니다

2. 허리가 병신인줄 알았는데 스트레칭이 너무 없어서 그랬군요;;;
오늘 스트레칭을 늘려가니까 죽을듯한 소리를 내면서 하던 스트레칭이 없어졌습니다

3. 위에 써놨듯이 물을 많이 먹어야하지만 그게 양조절이 쉽지 않은 상태입니다
    허약체질 다돼가나봐요...

4. 몸무게가 변화가 급격합니다
운동하기 2주전(학교 다닐때)58킬로
방학 시작 60킬로
운동 첫날(월요일) 62킬로
오늘 63킬로

....식생활에 변화가 없는데 몸무게가 늘고있어!!!!
(근데 그거 잡살이잖아)

5. 다리는 정말이지 단련 잘시키기만 하면 피엘처럼 불꽃슛을 찰 수 있게 될지도
(이봐 정신차려)

PS:전 이명박 대통령님을 뽑았기에 당선되신거 축하드립니다
이명박 대통령 만쉐에~
국가를 발전시켜봐줘요!
    
AND
어제는 몸이 제정상이었으니 다행으로 운동했지만
슬슬 몸의 부작용이 드러났습니다...

어제랑 똑같이 뛰는데 빨리 지치는(...)
어깨에 이상이 있는 징후도 확실하고
허리에 통증도 있습니다

그러나 고등학교때 친구를 만났습니다
같이 운동합니다
혼자하니 힘들진 않네요

서로 목표가 다르긴 하지만
(친구녀석은 체중감량+밸런스 유지가 목표)
운동 같이하고 같이 씻고 좋네요.

그러나 오늘의 크리티컬을 회복할수 있는건

1. 운동하는데 자세가 올바르게 되었다
2. 자신의 한계점을 정확히 파악했다
3. 폐활량이 문제가 아니고 근성이 문제다
4. 상체는 병신. 하체는 오히려 더 건강해졌음.

...과연 저, 괜찮아질수 있을까요(....)
AND


브레버리(맞게 읽는지 모름)입니다.
Fearless라는 곡을 2005년인가 2006년에 발표해서 유럽에서 데뷔했습니다.

제대로된 M/V는 없지만
요즘 나오는 모던 락 밴드중 정말 노래 잘하는 밴드라는 생각 듭니다.
특히 저게 라이브 영상인데 요즘 라이브하는 가수들은 실력이 의심도 들어서;;
하지만 저게 라이브라면 우와아.
AND

ARTICLE CATEGORY

분류 전체보기 (888)
애니 (155)
스포츠 (142)
팝송 (172)
공지 (22)
일기 (12)
요즘 저는 (83)
책&도서관일기 (43)
연재 (2)
가끔 공격적인 생각들 (21)

CALENDAR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RECENT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