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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1.23
    미쿡 다녀왔습니다 6
  2. 2008.01.17
    24시의 만 나이와 1/4*100의 나이일기-일월십칠일자정, 굿모닝티쳐기준엘에이갈비시간현재아침칠시이십삼분 -그럼 미국에 다녀오겠습니다 3
  3. 2008.01.16
    아리아 디 오리지네이션-3기 엔딩 싱글 발매정보-아라이 아키노씨 6
  4. 2008.01.15
    마음의소리-인생의참된것 4
  5. 2008.01.15
    내 블로그의 가치는 얼마? 7
  6. 2008.01.13
    a
  7. 2008.01.12
    유럽 챔피언스리그-하이네켄컵 8강 대진을 점쳐보자
  8. 2008.01.09
    오랜만에 만화책을 세권 읽었습니다 5
  9. 2008.01.06
    라디오헤드-In Rainbows앨범이 발매되었군요 2
  10. 2008.01.05
    24시의 만 나이와 1/4*100의 나이일기-일월오일씨팔시삼십분가량 6
대략 힘들군요.
지쳐있습니다.
하루에 대여섯시간 자면서 계속 서서 전시회 준비하니 상당한 체력이 소모되더군요...

미쿡이란 나라에 다녀온다는 첫 기분은 좋은데
사실 영어를 모르는 사람에게나 생소한 거지
저같이(같이?) 영어를 좀 하실줄 아는 분에게는
그곳도 똑같이 사람 사는 동네더군요.
(이젠 뭐 숨길것도 없이 제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말하자면
제가 말하는 저같이 영어를 좀 하실줄 아는 분이라 함은
대충 기초 토익점수는 800이고 레스토랑 메뉴판에 뭐라고 썼는지 완벽히 이해하셔야 하며
쇼핑센터직원한테 돈 깎아달라고 정확히 논쟁하실 정도가 기본이 돼야 함을 말합니다)

Grove Mall이란 곳을 갔는데,
제게 느껴진 그곳 인상은 영어로 말하는 동대문이더군요.
모든 사람은 영어로만 말한다.
음식은 뭐든지 미쿡 음식들 뿐이다.
팁을 좀 챙겨줘야 한다.

빼면 동대문이랑 다를게 없습니다

실은 미쿡식 아침먹고 점심먹고 일하며 다니고 싶었는데
주최측 현지여행 agent분이 한식(또는 한국교포분이 운영하는 식당)을 90%로 준비해주셔서
대체 뭘 먹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대신 Grove Mall에선 레몬에이드 파시는 아저씨,
제 동료 학생증까지 찾아줄 정도의 엄청난 친절함을 보여주신
미쿡식 느끼한 피자가게 삼촌(응?)
등등 좋은 분들도 많더군요.

미쿡에 대해 무슨 감정이 있었는가는 나중에 사진과 함께 올리겠습니다
졸리거든요(.....)
AND
이제 겨우 짐을 다 정리했습니다.
이제 아파트로 이사 갈 짐도 다 정리했고요
(드디어 산골짝에서 시청 근처의 재건축이 끝난 아파트로 이사갑니다!)

일단 캠코더 님께서 미쳐주셔서 사망신고 써주셨고(...)
그래서 캠코더님은 없던걸로 치고 디카님을 모셔갑니다.

비행기를 처음 타는건 아닌데
고막 터지는 그 기분나쁜 기분이 그닥 좋지 않아서리
대비용으로 음악을 들어야 하겠으나
인이어 이어폰을 잃어버리고 나서 새로 사지도 못했습(...)
면세점 가서 하나 사야겠(어이)

그나저나 미국에 다녀오면
전 발전할 수 있을까요?
아직 영어를 잘 한다고 자신하기 어렵겠습니다
특히 회화수업은 잘 한다곤 하지만 업무적 영어를 잘 할 수 있을지는
아직도 좀 걱정이 되네요.

가족들은 제가 쇼핑을 하러 여행하는 날이 있는줄 아는 거 같지만
아마도 일만 해야 할 거 같은데 말이죠...
200불을 환전해주셨는데

그돈이면 벌써 음반을 몇갤 사고 제방을 꾸밀 도구를 몇개는 채우겠건만,
특히 바지!
제에발 겨울 바지하고 초겨울 옷, 여름 바지, 무늬 와이셔츠(업무용으로 쓸게 아닌것)등등
사고 싶다아!!!!

...신발에 펑크났던데 나(....)

으으...
뭐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행운아 따라줘라!
모드?

어쨋거나 이글을 마지막으로, 애사의 활동은 일찍 접었지만
이제 취침후 더이상 없을 듯한 세미나 출동(?)전 일기를 마치겠습니다.

이천팔년일월이십삼일, 대략 십일시정도에 집에 도착하는게 최대한 빠른 시간인데
그때 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여러분 안녀어어엉~
(놀러가는거 아닙니다. 일하러 갑니다. 빡십니다. 뇌에 개념이 안잡히고 있습니다)
AND
http://www.jvcmusic.co.jp/akino/disco/index_VTCL-35018.html

昨年2006年5月のシングル「キミへ ムカウ ヒカリ」(ゼーガペインEDテーマ)以来、約1年半ぶりのリリース。
今回は今や“癒しアニメ”の代名詞となった「ARIA~」シリーズの3rdシーズンのエンディングテーマ。
原作者の天野こずえ先生も大ファンという新居昭乃と、“ARIA”…。どちらも、本来の意味で心をしてくれる、最良の組み合わせとなった。
その“澄み渡った”エンディングテーマも作品に花を添える。
カップリング曲「鳥かごの夢」もアリアの心象風景にぴったりの音楽世界を新居昭乃のオンリーワンのテイストで仕上げた佳曲になった。

『ARIA The ORIGINATION』
http://www.ariacompany.net/index2.htm

2008.1.23/VTCL-35018/¥1,050(税込)/12CDS

01. 金の波 千の波
  02. 鳥かごの夢
  03. 金の波 千の波(w/o akino)
  04. 鳥かごの夢(w/o akino)
TVアニメーション「ARIA The ORIGINATION」
 エンディングテーマ『金の波 千の波』

2008년 1월 23일 발매 /가격:1050엔(세금 포함)
 
 2006년 5월 발매한 제가페인 오프닝 싱글(엔딩이라니? 바본가?)(아님 내가 틀린건가?) 이후 약 1년 반만의 싱글 릴리스. 이번엔 치유계 애니의 대표작이라 할수 있는 아리아 시리즈의 3번째 시즌 엔딩테마곡을 릴리스.
원작자 아마노 코즈에 선생께서도 팬이라 하셨던 아리아 아키노씨와, "아리아 디 오리지네이션"도
어느쪽이나, 본래의 의미로 생각하게 해 주는, 최선의 편성이 되었다.
그“맑게 개인”엔딩 테마도 작품에 꽃을 더한다.
커플링곡 「새장의 꿈」도 아리아의 심상 풍경에 딱 맞는 음악 세계를 아라이 아키노의
유일한 맛으로 완성한 가곡이 되었다.

01. 금의 물결 천의 물결
02. 새장의 꿈
03. 금의 물결 천의 물결(w/o akino)
04. 새장의 꿈(w/o akino)
TV애니메이션 「ARIA The ORIGINATION」
 엔딩 테마 「금의 물결 천의 물결」


개인적으로는 감동입니다.
아리아 3기 엔딩곡을 듣고서
저는 일단 아라이 아키노씨 목소리 일거 같다고 짐작했습니다
(제 진정하게 파고든 첫 애니메이션 작품은 느와르이고 아라이 아키노씨가 엔딩 부른거에 감동먹어서
어느덧 아라이 아키노씨의 광팬이 되었답니다)
그러고 보니 아라이 아키노씨도 아리아의 캐릭터 이름과 계속 어떻게든 あ짜 돌림을 유지하십니다.
(마키노 유이씨와 둥근탁자+니노는 안됐지만 실패)
그리고 1,2기때 곡들과 어떻게 다른지 생각을 좀 해봤습니다.
둥근탁자 더하기 니노(Round Table Featuring Nino)의 느낌으로 부른 아리아의 곡들은
편안하고 아름다운 느낌이었다면
아라이 아키노씨(아라이씨 성과 아리아가 자꾸 헷갈린다)가 부르신 곡은
아테나가 극중에서 불렀어도 훌륭할 정도의 감정을 아우르는 곡이라 말할수 있겠군요.

이 앨범 살테다!!!!!!!!(먼산)

그나저나... 아마노 코즈에 작가님께서 아라이 아키노씨 팬이셨나요?
으음...패스(...)



AND

[Flash]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A71374AA7286920018883437572055FD8919&outKey=7f0d8d43edd6073e651d3975693e95fbf0accf818da510f80e632d2879aec27611790a35065f9bfa0f7acef35df3b0cb



어느분이 매드무비를 만드셨는데...
상당히 재밌네요...

마음의 소리 애니화해서 일본에 수출하면 정말 좋겠다(스토리가 따라줘야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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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하군요.
아예 가치를 매길 필요도 없다는 듯한 얼굴표정에 압박...

이걸 교훈 삼아, 남들이 보고 배워갈 수 있는 블로그를 만드는 것이 필요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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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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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rter-final qualification the target
11 January 2008, 2:28 pm
Europe's finst have final eight progression on their mind and here are some quarter-final qualification pointers.
• No team has qualified as Pool winners on less than four wins.

• No team has qualified as one of the best runners-up on less than four wins.

• Since bonus points were introduced no team has qualified as a Pool winner on less than 18 points (Stade Français Paris in 2003 / 2004).

• Since bonus points were introduced no team has qualified as one of the best runners-up on less than 19 points (Leicester Tigers in 2004 / 2005)

다음과 같은 사실들을 통해서 우리는 어느 팀이 올라갈 수 있을지 예측해 보기로 한다.

•  4승 이하를 거둔 팀중 조별 1위로 통과한 팀은 없다.
•  2팀의 와일드 카드(각 조 2위 6개팀중 2팀)중 잘한 팀은 4승 이하의 팀이 없었다(즉 4승을 해야한다)
•  보너스 포인트 제도(7점차 이내의 패배/4개의 트라이 득점시 1점을 더해준다)가 도입된 이후로
각 조에서 승점 18점 이하의 팀이 조 1위가 된적은 없다.
(최저득점 기록은 스테드 프랭카이즈 파리팀, 2003/2004시즌)
•  보너스 포인트 제도가 도입된 이후로 19점 이하로 와일드 카드 진출한팀은 없다
(레스터 타이거스/잉글랜드 팀: 2004/2005시즌 와일드 카드 당시 승점 19점으로 진출)

이제부턴 각 조별 앞으로 남은 두 경기를 다른 팀의 결과와 무관하게
자신들은 무조건 승점 4점+4개 트라이에 의한 보너스 득점 1점을 더해 5점씩 10점을 더했을때의
8강 진출을 위한 예측을 가능하게 해줄 것이다.

POOL 1(1조)


Maximum points and wins attainable:
London Irish – 24 points / 5 wins
Perpignan – 23 points / 5 wins
Newport Gwent Dragons – 17 points / 3 wins
Benetton Treviso – 15 points / 3 wins

런던 아이리시 팀(잉글랜드)- 승점 24점/5승
파피뇽(프랑스)-승점 23점/5승
뉴포트 그웬트 드래곤즈(웨일즈)-승점 17점/3승
배네통 트레비소 (이탈리아)- 승점 15점/3승

POOL 2(2조)

Maximum points and wins attainable:
Gloucester Rugby – 29 points / 6 wins
Ospreys – 23 points / 5 wins
Bourgoin – 15 points / 3 wins
Ulster Rugby – 11 points / 2 wins

글러스터 럭비(잉글랜드)- 승점 29점/6승
오스프리즈 럭비 (웨일즈)- 승점 23점/5승
CSI보르진(맞나?)(프랑스)-승점 15점/3승
울스터 럭비(아일랜드)- 승점 11점/2승

POOL 3(3조)

Maximum points and wins attainable:
Bristol Rugby – 22 / 5 wins
Cardiff Blues – 22 points / 4 wins (and a draw)
Stade Français Paris – 19 points / 4 wins
Harlequins – 12 points / 2 wins (and a draw)

브리스톨 럭비(잉글랜드)- 승점 22점/5승
카디프 블루즈(웨일즈)-승점 22점/4승(1무가 기록돼있다)
스테드 프랭카이즈 파리(프랑스)- 승점 19점/4승
하레퀸즈(잉글랜드)-승점 12점/2승(1무가 기록돼있다)

POOL 4(4조)

Maximum points and wins attainable:
Saracens – 25 points / 5 wins
Biarritz Olympique – 23 points / 5 wins
Glasgow Warriors – 21 points / 4 wins
Viadana – 12 points / 2 wins

사라센즈 럭비(잉글랜드)-승점 25점/5승
비아리츠 올림피크(프랑스) -승점 23점/5승
글래스고 워리어즈(스코틀랜드)-승점 21점/4승
비아다나(이탈리아)-승점 12점/2승

POOL 5(5조)


Maximum points and wins attainable:
Munster – 24 points / 5 wins
London Wasps – 23 points / 5 wins
ASM Clermont Auvergne – 20 points / 4 wins
Llanelli Scarlets – 10 points / 2 wins

먼스터 럭비(아일랜드)-승점 24점/5승
런던 와스프 럭비(잉글랜드)-승점 23점/5승
ASM클레몽뜨 아우버근(뭐라고 읽지?)-승점 20점/4승
리아넬리 스칼레츠(웨일즈)-승점 10점/2승

POOL 6(6조)

Maximum points and wins attainable:
Toulouse – 24 points / 5 wins
Leicester Tigers – 19 points / 4 wins
Leinster – 18 points / 4 wins
Edinburgh – 15 points / 3 wins


툴루즈 럭비(프랑스)-승점 24점/5승
레스터 타이거스(잉글랜드)-승점 19점/4승
렌스터 럭비(아일랜드)-승점 18점/4승
에딘버그 럭비(스코틀랜드)-승점 15점/3승

쓰고난 후의 총평

제 예상대로 라면 각조 1위를 가늠하기 힘든 상황이겠네요...
그러나 2조의 글러스터 럭비는 이미 와일드 카드로 밀린다고 해도 우위를 점해두고 있기때문에
큰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좀 더 자세한 경기 분석을 해드리기 위해선
이번 주말 경기 매치업과 다음주 5주차, 6주차 경기를 라인업을 봐둘 필요가 있겠군요...

그래서 라인업부터 일단 적어드립니다.
바빠서(라는건 핑계고 졸려서)
6주차 라인업은 못구했지만
밑엔 5주차 경기 스케줄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보고 느낀 점이라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단 2조 경기는 상위 1/2위 팀 대결이니 볼만하겠고...
4조의 비아리츠 럭비/사라센 럭비도 볼만하겠군요.
5조에서의 ASM클레몽뜨와 먼스터도 주목해야 할 것이고..
가장 난잡한 5조가 실은 경기들을 놓칠수가 없지요.
리아넬리 스칼레츠를 빼고는 모두 엄청난 경기니까요.
6조는 1/3위팀, 2/4위팀이지만
보너스 포인트 차이니까 주목해야할것이고...
3조는 6조랑 마찬가지 의 매치업 이로군요.
3조는 무승부가 마음에 걸리지만 말이죠

근데 1조는 1/2위간 경쟁구도이고 3/4위는 뒤로 밀린 라인업인데
둘다 승리를 거두느냐 말고도 보너스 포인트를 얻느냐 못얻느냐도 중요하겠군요...

역시 럭비는 끝까지 과감함을 요구하는게 매력인듯 해요.

이상. 5주차 유럽 챔피언스 리그 시작전에 경기리포트를 써본 Aisak입니다(읽으면 애작)

그럼 럭비 팬 여러분들께서도 관심가져 주시고, 각 팀을 응원해 보세요~

Translated by Aisak,애작
http://www.ercrugby.com/eng/12_8398.php
Erc Rugby. Heineken Cup.
AND
읽은 책을 소개해드리면...
키리2권 (1권은 먼 언젠가 읽었습니다)
소믈리에르 2권
그리고 초밥아가씨 사치 2권 이군요..

소믈리에르를 지난번에 읽고 난 이후에 2권을 읽으니
이건... 뭐랄까... 바텐더처럼 애니화 시키기도 어렵고...
거기다...된다고해도... 뭐랄까... 복잡(....)

중요한건 치유계로서의 포근함이 없어(...)

키리의 경우는 NT노벨을 읽다가 지쳐서 못읽고 있는 중인데요
아직 2권까지밖에 안읽은 제게는 만화책의 엔딩이 좀 놀랐습니다
(분명히 그냥 여행하는 이야기였는데 말이죠)

뭐 하여간 키리는 애니화 해도 재밌을 거 같아요

문제는 지금부터입니다
초밥아가씨 사치 2권은 그야말로 사람이 미치는 겁니다!!!

(네타가 되므로 감춰두겠습니다)


...그런고로 펼치지 않은 분들을 위해 만들어본 짤방 하나 더 재탕하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AND
http://music.naver.com/album.nhn?tubeid=156150

라디오헤드 입니다!
우리가 크리스마스를 농땡이치고 기억을 없애버린 사이에(애인이 없으므로)
어느새 크리스마스 이브에 앨범을 내놓으셨더군요.

사고싶지만 돈이 없어!!!(이런 젠장)
랄까, 일단 들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듣고나서 인터넷에서 맘에 드는 트랙을 사고, 나중에 DVD등으로 살 거 같습니다..
경제사정상 말이지요...

그나저나 뮤비 뜨면 이거 또 유투브에서 업어와야지
(훗, 나는 애작, 퍼오는데 포기를 모르는 남자다)
AND
요즘 저는
흔히 말하는 먹으면서 스트레스 푼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했답니다

전 짠걸 되게 좋아합니다
단것도 엄청 좋아하는 편이고요
근데 물컹한 음식은 싫어합니다
생선찌개라던가 토란국 같은 것은 더더욱이요

어제 식탁에 붕어찌개가 올라왔길래
살을 파내서 찢은 다음 그 안에 소금을 전부 넣어서 먹었답니다
미쳤다고 싶으시겠지만, 의외로 그렇게 먹으니까 그럭저럭 좋더군요

하루에 대엿기는 먹는 군요...
몸무게 다시 찌겠군요...
운동도 요즘 1주일가까이 연속으로 안갔는데.......

요즘에 저는

어머님이 하시는 말씀이 대단히 싫습니다.
옷을 갈아입고 가라시는데 말이죠,
어차피 저희 팀 미팅이고 사람도 넷뿐.
학교엔 기껏해야 5명도 안올 그런 정도인데
날이 추운데 얇은걸로 갈아입으라니...

옷을 이쁘게 안입는것이 불만이시겠지만,
일단 지금 심정으로는 하루하루 누구건간에 그냥 심하게 욕을 하고 싶어졌습니다.

오늘 저는

학교에서 애들을 일부러 다 보내고 난 후에 지금 혼자 남아서
문을 활짝 열어버리고 노래를 몇곡을 미친듯이 불러댔습니다
스피커는 터질려고 하고 저는 그냥 막 불렀습니다.
일이 끝날 기미가 안보이다 보니까 이렇게라도 안하면 죽겠더군요.
아니, 이미 제정상이 아닌 상태일지도 모르죠;;

학교에 혼자 남아서 아무짓도 안한다는 것도 웃기지만
정신착란에 가깝게 혼자서 욕해보면서 놀아보고 싶었답니다.
술먹은 상태도 아닌데 말이죠...

우울해 죽겠습니다...
게임을 해도 화가 안풀리고
아까 노래를 불렀긴 했는데 대체가 정리가 안되네요
어제 수업은 뇌에 들어오지도 않고 자꾸 정리정돈도 안되게 말하고...

나이가 들었으니 책임질 만큼을 책임져야 할 나이이지만
지금은 그냥 어린애처럼 다 안해봤음 좋겠네요..
게임이건, 음악이건, 그냥 최초에 느꼈던대로
그냥 자유롭게 말이죠.
요즘 전 애니를 봐도 [아, 나 애사 부운영진이지...]라는 의무감 들어가면서 볼 정도랍니다

지금, 이 시간이
제게 어떻게 기억될까요?

뭐 할일이나 더 해야겠습니다.
어떻게든 될대로 되라지요. 그런것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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