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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edjy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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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에 해당되는 글 12건

  1. 2008.06.22
    이번 학기가 끝났고 그 결과 마일스톤을 적어봅니다
  2. 2008.05.07
    지금은 뻘짓중! 3
  3. 2008.03.29
    정상복구화 불가(?) 1
  4. 2008.02.28
    24시의 만 나이와 1/4*100의 나이일기-두월스물여드레, 일상적 취침 세시간전, 이제부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4
  5. 2008.02.24
    24시의 만 나이와 1/4*100의 나이일기-두월스물사일 정오구분, 뇌가 비었나(..) 6
  6. 2008.02.20
    엄청 오랜만에 일기를 다시 씁니다 8
  7. 2008.02.13
    24시의 만 나이와 1/4*100의 나이일기-두월열삼일 십칠시오십일분, 대충 막 많은 이야기들입니다 4
  8. 2008.01.05
    24시의 만 나이와 1/4*100의 나이일기-일월오일씨팔시삼십분가량 6
  9. 2008.01.03
    24시의 만 나이와 1/4*100의 나이일기-일월삼일십오시삼십분가량 1
  10. 2007.12.11
    언제나 조금 엉망인 페이스의(?) 제 오늘 생활 일기 ver 20071210+1680 5
이번 학기가 끝났습니다
대충 마일스톤이랄것 까지는 없지만 이번 학기에 제가 얼마나 잘했고
얼마나 못했나 뒤돌아보고 싶었습니다.

가끔가다 놀랄만한 결과가 나오셔도 모릅니다

총 등교일 : 73일 (5일씩 14주+토요일 보강 3일)
총 등교일 중 9시 반 이후 귀가일 수 : 69일(첫주 빼고 다인듯?)
수업시간수 : 대충 481시간
수업시간중 존 횟수 : 대략 40회
수업시간중 존 시간 총합 : 대략 11시간 40분쯤?
주어진 자필 리포트 수 :12+6+20*4 총합 92개
성공해 낸 자필 리포트 수 : 92개
최장 연속 자필 필기시간 : 4시간 30분가량?

자필 리포트를 위해 소비한 종이 장 수 : 12+ 6*4+80 총합 107장(틀려서 버린 종이 계산 안했습니다)
자필 필기 낱장 최다 글자수 : 약 1340자(제가 크기 5~5.5정도로 쓰기에 그걸 한장 평균 해봤습니다?)
남들이 쓰는 크기로 종이를 환산할경우 소비한 자필 리포트 장수 : 약159장 (평균 900자 기준)
인쇄 프린트를 해서 제출한 리포트 총 장수 : 55장가량?

평균취침시간 : 5시간 58분(12시에서 1시사이 취침, 무조건 6시 반 기상)
매일평균 박카스 섭취횟수 : 1.41개(모르긴 몰라도 박카스 한 박스묶음은 먹은듯?)
월 평균 술 섭취량 : 소주 1잔 미만(학기중 술 반병+맥주 한병+와인 6잔 시음이 전부)

잃어버린 필통 갯수 :4개
잃어버린 필통의 내용물의 총회계학적 가치 : 약 14100원
사용한 테이프용 화이트 총 길이 : 약 33.14미터
(8미터 한개 주어진거에 리필을 5번, 그리고 새로 산 리필 하나는 쓰고있는중인데 얼마 안썼으니;;)
평균 욕설량 : 하루에 세네문장은 말한듯?

에뮬게임 원탁의 기사 올클리어 횟수 : 6번(전부 랜슬롯만 선택)
에뮬게임 원탁의 기사 최저 컨티뉴횟수 : 11번이었나;;
에뮬게임 퍼니셔 올클횟수 : 14번
에뮬게임 퍼니셔 최저 컨티뉴횟수 : 4회
에뮬게임 로직프로2 노미스 히트 기록 : 51개(25개짜리 치고 다음에 26개째에서 에러;;)
에뮬게임 퍼즐루프 패닉모드 최고 레벨 : 레벨 41
에뮬게임 슈퍼팡 패닉모드 최고 레벨 : 레벨 44

최장 컴퓨터 연속사용시간 : 31시간 14분(영어에 뭐해서 이틀밤 꼬박샜었던듯)
최장 컴퓨터 작동시간(전원켜짐) 1주 2일 5시간(?)14분(??)가량
(하드 조각모음하고, 작업하고, 조각모음, 크리켓, 럭비방송, 다시 조각모음 무한루프 ㅈㅈ)
최장 도서관 사용시간 : 17시간 11분

일일 애니 시청시간 : 일일 25분 (한편+본거 하이라이트 보기)
일일 스포츠 동영상 시청시간 : 일일 20분 (하이라이트 너댓개는 맨날 본듯)

총 자막 제작 횟수 : 2개(안잣슈-양다리편+ 크리켓 전진공격 강좌편)(참고로 후위편은 아직도 안하는듯)
영화시청 : 0회
총 음악 다운로드 횟수 : 113곡

총 맨밥 먹은 횟수 : 13회
끼니 거른 횟수 : 5회
(제가 곱게 자랐다고 하실지 모르지만 원래 식사를 거르면 곧장 병원행이었던지라 저 횟수도 놀랐던;;)
외식횟수 : 1회

크리켓 중계방송 청취횟수 :3회
럭비 중계방송 청취횟수 : 영국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준결승+결승=24회
                                   유럽 챔피언스리그 하이네켄컵 4경기  도합 28경기

총 조각모음 횟수 : 44회
가장 많은 조각난 비율 : 61.44%(내가 무슨짓을 했을까 ㅇㅈㄹ)
가장 많은 조각난 파일 갯수 : 143,881(십사만삼천팔백팔십일개)(내가 무슨짓을 했을까 ㅇㅈㄹ)
가장 오랜 조각모음 진행 시간 : 14시간 13분 07초 (헐)


일단 이정도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뭐 더 큰 마일스톤 기록이 더 있을지 모르겠는데 있으면 찾고 없으면 말고(먼산)


AND

내일 시험이 있습니다

근데 버티고 시험공부 안하고있습니다(웡미?)

더 웃긴건 이미 밑에 있는 크리켓 강좌에 입힐 영어해석은 다했고
이제 싱크만 찍으면 자막이 완성된답니다(웡미?)

그것도 반말버전으로 말입니다(엥?)

에..
화요일에 USB를 학교 컴퓨터실에 놓고 나왔습니다
근데 이걸 걱정해야하나 아니냐에 대해 스스로도 의심이 가는게

그 컴퓨터 관리 학생분께서 아쿠에리온을 보고 계시더군요
저는 그때당시 황급히 프린트를 뽑고 나갈 계획이였으나
잘 훔쳐보는남일에 관심많은 제 성격상 살짝 보고 "아쿠에리온이군하"
라고 느끼고 프린트를 뽑으면서

[세카이노 하지마리노 히 이노치노 키노 시타데 쿠챠다치노 코에오]
라고 중얼거렸는데


그 학생이 갑자기 PSP갖고 놀던걸 끄고 자기가 쓰던 모니터를 끄면서
갑자기 일을 하더군요!

저 반응때문에 USB꽂은걸 까먹고 황급히 뛰쳐나와버렸답니다(먼산)

장담하는데 제가 창성의 아쿠에리온을 노래방이 아닌데서
가사 안보고 부를 수 있는 정도는 저게 다란 말입니다!!!!(근데 들어오긴 했나?)

이런 정도인데 절 못알아볼까요(먼산)
이용종료전에 다합쳐서 3명 남아있었으니 모를 리도 없고(먼산)

근데 왜 오늘 찾으러 안갔냐하면 오늘 학교 안갈려고 수업 비웠던 날이고
학교 왕복으로 다녀오면 3시간 뻘짓으로 갔다왔다 하고 차비가 5천원이 깨지기에(음)

뭐 그런고로 시험공부 하러 가겠습니다
AND
에...

저 살아있습니다!!!!

(그건 당연한거 아닌가 ㅇㅈㄹ)

....
뭐 여러가지로 심란한점 죄송합니다...
중고딩때 사춘기를 안겪은덕에 대딩돼서 심란한 Aisak입니다(....)

요즘은 삶이

전부 리포트 뿐입니다(...)

하루 24시간중 6시간 잠자면

나머지는 수업빼고 다 리포트(......)


놀고싶습니다 ㅇㅈㄹ

체력적으로 문제가 많습니다(....)
이젠 타자치고 있어도 졸기 시작했습니다(...)
..트럭운전게임때문에 이젠 뭘해도 졸기 시작(어이)

....운동 해야하는데 못하는군요 ㅇㅈㄹ


그런고로

이젠 리플 다시 받는다능?


PS:지못미 플스군(먼산)

AND
제게 이번 방학은 꽤 많은 의미를 주었습니다
이사를 했고요 그와 동시에 아버님이 다치셨고...
가족이란 좋군하 라는 것을 다시 새삼스레 깨닫고
아직도 제가 많이 모르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트럭 운전같은것도 해보고 싶다는 망상에 젖고 싶었지만

사실 저는 실패하더라도 제가 해봐야 겠다고 맘 먹은 것들은 뭐든 해보고서야 맙니다.
일본에 갔을때 카구라자카(神坂)에 가자고 하니까 아무도 그런 곳에 가지 않는다 라고 했지만
결국 혼자서라도 그곳을 두세시간 정도 헤매다 여러 신사와 이쁜 가게들,
우리와 전혀 다르지 않은 일본 도쿄도 사람들, 모든게 아름다웠습니다
(오히려 전 도쿄 고궁에서 경찰하고 싸우다가 잡힐뻔 했을 정도로 기분이 엄청 더러웠다는)

뭐 그런것도 있고 헬스 클럽을 끊고 다니지 않고 있지만
자전거를 사서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이제 그 자전거를 가지고 시청에 주차해두고 갈 생각입니다
아직 안전장치가 불안불안 하지만, 누가 훔쳐가면 이 글이 증거가 되겠지요
증거가 안된다면, 뭐 어쩔수 없(....)

이제부턴 다시 잠을 무조건 자정에서 12시 반 사에에 자려고 합니다
힘들어도 학교에 1교시 수업을 제일 먼저 학교에 도착해 들을 준비를 하기 위해선 이래야 하겠지요
물론 시간이 남는다면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고 책을 읽고 또 즐거운 시간들~
(이제까지 가장 이상했던건 저희집 앞에 있는 시청의 도서관에 10분이면 갈 수 있지만 아직 한번도 안갔다는 사실...먼산)

이제부턴 방학 일상은 끝입니다
이제부턴 아버님이 깁스를 직접 공업용 가위로 자르고 싶다고 하셔도 못 말립니다
(어제 병원에 다녀오셔서 X레이를 찍으셨다는데 의사선생님이 더 지켜보자시더라고 하시더군요)
이제부턴 트럭 운전도 많이 못합니다(먼산)

...이 게임, 담아서 플레이 할까나(머언산)
...자격증 준비해야하는데 이렇게 맨날 놀아서야(먼산)
AND
요즘 집에서 뒹굴거리는게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요즘엔 귀찮아서 아침 뉴스를 못봅니다(학교다닐땐 새벽 5시반에 깼으니 될수있으면 거의 챙겨보지만)

오늘 시사퀴즈 프로그램 퀴즈 대한민국을 보는데
제가 형하고 어머님보다도 답을 못맞췄습니다(....)
그래도 예전엔 제가 더 많이 알고 있었는데 말이죠(...)

그런고로 손석희의 시선집중 들으면서 트럭운전 하고 있습니다(뭬야?)
그리고 뉴스를 집어 들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뉴스를 보는 터라 신문은 아웃 오브 안중이었으나
형과 어머님이 [신문을 보면서 저것들을 보고 배웠다]에 크리티컬을 받아서...

역시 인터넷 뉴스따위로는 지식을 쌓을 수 없어!!!(응?)

이제 운동도 해야겠고, 이제 학교생활 해야겠으니
다시 11시 반에 자고 새벽 5시 반에 일어나는 생활을 해야겠습니다
정말 운이 따르는게 이번주 럭비경기는 어제 새벽에 끝난터라(하핫?)

PS: 자전거로 유산소 운동은 잘 하고 있는데 한번 벽에 좀 빨리 부딫혀 기어 부분의 플라스틱이 깨졌습니다(먼산)
그것도 그래서 안나가지만 근력운동을 할 도구를 사야하는데 돈이 없군요(먼산)
...돈모아서 1종 대형트럭 면허부터 슬슬 취득해볼걸 그랬나(먼산)


AND
에...
지난주에는 친척들이 한번 모여서 대판 집들이를 했습니다
이틀동안 했는데요
그동안에 미용사인 친척누나가 이발도구를 들고 와서 머리를 또 깎았습니다

그 친척누나네 애 둘이 있는데
애 둘다 활발하다 못해서 무슨 축구경기장에 지들이 선수로 뛰는 듯한 엄청난 활동량을 자랑해서
하루 왠종일 애들 봐주다가 죽을뻔 했습니다(....)

그랬다가 당구를 치러 갔는데
이건 뭐 제대로 칠줄 아는건 아니고 삑살만 자꾸 쳐서....
그래서 볼링장에 갔습니다
폼이 개판이어서 불편을 야기했었습니다
첫 두게임동안 죽어라 폼을 고쳤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세번째 게임에 폼은 고쳐졌는데
팔에 힘이 없어서 공을 퍽퍽 떨어뜨리며 굴리는 곳은 모두다 홈통(....)
결국 폼을 고쳤더니 더 성적이 엉망이 되어 30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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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팔운동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그저께는 자전거를 끌고 왔습니다
MTB이지만 자전거에 바람이 빠져서 꽤 하찮은 자전거가 있었습니다
근데 거리가 꽤 됩니다
건물에 수도가 얼었으니 봐 달라고 가라고 해서 갔는데
물이 잘 나오는 겁니다(...)

화가난 저는...
자전거를 물로 깨끗이 세차해서(????!!!!!)
끌고오기로 결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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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타고 오면서 힘이 드는 겁니다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아 자전거 바람 넣었어야 하는건데]

뭐 그런 것도 있고
급작스럽지만 갑자기 4백만원짜리 카페트
이야기를 하겠습니다(어째서)

제가 카페트를 유심히 보길래
[왜, 뭔지 구경이나 해볼테냐?]

뭔지 호기심있었던 저는 끌러보기로 했지요
큰 실수였습니다

어딘지 잘 알수없는 지방에서 수입해 온걸 친구분이 선물로 사주셨다
라고만 알려져있는 수수께끼의(?)카페트는 무게가 상당하더군요
펴고 말아서 침대 밑으로 넣으려는데
침대 높이보다 두꺼운 카페트덕분에 침대가 들리더군요(....)
어찌어찌해서 카페트를 말아 침대 밑에 넣긴 했지만
침대보다 훠얼씬 긴 카페트가 침대밖으로 삐져나왔답니다(먼산)

요즘엔 돈도 없는게 지르고 싶거나 지른것들이 많습니다
일단 옷을 개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심한 게으름뱅이라고 자랑중이다)
던전생활을 타파하기 위해 옷 걸이를 하나 마련했습니다(즉 전에는 던전생활을 했단 소리)
이렇게 되어 지금은 깔끔히 정리된 방으로 탈바꿈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라곤 하지만 그저 구석으로 옷들을 밀어처넣은 공간이 생겼다고 해석한다)

그리고 요즘 갑자기 컴퓨터가 열을 받지 않을까 걱정합니다(왜일까)
하긴 지금 씨피유 온도가 40도를 넘었다 내렸다 하고
시스템 온도가 40도 초반에 아주 약간 못오는 수준이라
아무리 생각해도 80mm나 120mm팬 한두개 정도는 달아줘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돈이 있어야 지르지(...)
그런데도 제 눈은 당당히 팬으로 먼지가 들어가는 것을 막아줄 팬 필터(먼산)
(이녀석은 케이스 분리할 줄 몰라서 사온지 5달째 된 컴퓨터 내부를 청소하지 못한다는 겁니다아아!!!)
자꾸 사고 싶다고 생각해서 그걸 보면 안되겠다고 느껴서 딴걸 해보고 있자면
이번엔 만원짜리 자전거 속도계가 눈에 밟히는군요(......)
속도계는 뭐에 쓸 생각일까 싶어서 다시 딴짓을 하고 정신을 차려보면
이번엔 타이어/공에 쓸수있는 저가형 핸드펌프(.....)

아아..알바뛰어야 하는데(먼산)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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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퇴원!!!!


참 여러모로 사람 죽일듯한 기분이었던 아버님의 사고 이후로 치료를 받고
어제 다리에 기브스를 마치신 후에 오늘 아버님을 모셔왔습니다

원래 이런일에 안울려고 딴짓하고 참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아버님이 다쳤을때하고 나으셔서 돌아온거 뵈니까 참
좋습니다
뭔 말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지금 참 다행이단 생각뿐입니다

물론 그때 그 썩을놈의 인천의 큰 병원 몇개에다가는 내 두고두고 서비스 그딴식으로 할거면 영업하지 말라고
맹세했지만
뭐가 어찌됐든 이제 나으셨으니 저랑 상관없는 놈들입니다

모두들 다치지 마세요(특히 T모 형님)
저도 안다칠 겁니다
요즘엔 뭐든지 소심해져서 조심스레 행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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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구매 완료!

인터넷으로 주문한 자전거가 집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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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이곳에 살았던적이 있는지라 지리에 빠삭은 한데
문제는 이곳의 주변 지형자체가 좀 애매한 거리들투성이라서
극장까진 버스타면 5~10분, 걸으면 30분(....)
지하철역까진 걸으면 15~20분, 버스타면 3분(.....)
도서관까진 버스타면 5분, 걸으면 20분(.....)

뭐 이런 덕에 하나 장만했습니다
형이 약간 큰게 싫다고 좀 중형으로 샀습니다
조립형으로 싸게 잘샀네요
근데 저 초록색 안전장치가 심하게 허술해보여서 걱정입니다...
밖에 내다둬도 괜찮을라나...
CGV엔 자전거 전용 주차장 없나(먼산)

그것과는 별개로 시장 봐올때 저걸 사용해봤습니다
짐칸이 없으니 없는 것만 못하더군요
하다못해 노끈이라도 있어야 좀 묶고 다니면 나을텐데
그런게 하나도 없이 시장가방 들고타면 낭패입니다
거기에 계란까지 샀으니 이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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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먼지와의 대결!

에...아파트 살면서 가장 큰 고민은
집에 먼지가 많습니다
대충 많은게 아니라 이틀에 한번씩 청소합니다

물론 예비조치로 나무를 집안에 키우고 있었습니다만...
사온지 1주일된 나무가 말라죽었습니다(...)
집에서 키우던 나무들의 반이 말라죽었습니다(.....)

집이 건조하니 창문을 열자 그러면
[날추운데 얼어죽을일 있냐]←
산골태생의 변명
가습기를 틀자고 그러면
[가습기 들면 추워지잖아]←산골태생의 변명
제가 제돈 가지고 어머님께 따신물이 나오는(?)가습기를 사드린다고 했으니
[시꺼 필요없어]
...뭐 어쩌겠다는 겁니까 어머님....

그리고 카페트를 청소하려는데
[베란다 가서 털고와]

...어머니...아파트엔 집안 전용면적 외 공간에 베란다 없어요
 계단이지(...)

근데 계단에서 터니까 아파트 전체에 울리더군요

그래서 제 나름대로는 노력해서 카페트 청소하는 법을 알려드렸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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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하시더군요(먼산)

청소잘하시는분의 도움을 받습니다!!!!!!!!!
분야 : 먼지제거
AND
요즘 저는
흔히 말하는 먹으면서 스트레스 푼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했답니다

전 짠걸 되게 좋아합니다
단것도 엄청 좋아하는 편이고요
근데 물컹한 음식은 싫어합니다
생선찌개라던가 토란국 같은 것은 더더욱이요

어제 식탁에 붕어찌개가 올라왔길래
살을 파내서 찢은 다음 그 안에 소금을 전부 넣어서 먹었답니다
미쳤다고 싶으시겠지만, 의외로 그렇게 먹으니까 그럭저럭 좋더군요

하루에 대엿기는 먹는 군요...
몸무게 다시 찌겠군요...
운동도 요즘 1주일가까이 연속으로 안갔는데.......

요즘에 저는

어머님이 하시는 말씀이 대단히 싫습니다.
옷을 갈아입고 가라시는데 말이죠,
어차피 저희 팀 미팅이고 사람도 넷뿐.
학교엔 기껏해야 5명도 안올 그런 정도인데
날이 추운데 얇은걸로 갈아입으라니...

옷을 이쁘게 안입는것이 불만이시겠지만,
일단 지금 심정으로는 하루하루 누구건간에 그냥 심하게 욕을 하고 싶어졌습니다.

오늘 저는

학교에서 애들을 일부러 다 보내고 난 후에 지금 혼자 남아서
문을 활짝 열어버리고 노래를 몇곡을 미친듯이 불러댔습니다
스피커는 터질려고 하고 저는 그냥 막 불렀습니다.
일이 끝날 기미가 안보이다 보니까 이렇게라도 안하면 죽겠더군요.
아니, 이미 제정상이 아닌 상태일지도 모르죠;;

학교에 혼자 남아서 아무짓도 안한다는 것도 웃기지만
정신착란에 가깝게 혼자서 욕해보면서 놀아보고 싶었답니다.
술먹은 상태도 아닌데 말이죠...

우울해 죽겠습니다...
게임을 해도 화가 안풀리고
아까 노래를 불렀긴 했는데 대체가 정리가 안되네요
어제 수업은 뇌에 들어오지도 않고 자꾸 정리정돈도 안되게 말하고...

나이가 들었으니 책임질 만큼을 책임져야 할 나이이지만
지금은 그냥 어린애처럼 다 안해봤음 좋겠네요..
게임이건, 음악이건, 그냥 최초에 느꼈던대로
그냥 자유롭게 말이죠.
요즘 전 애니를 봐도 [아, 나 애사 부운영진이지...]라는 의무감 들어가면서 볼 정도랍니다

지금, 이 시간이
제게 어떻게 기억될까요?

뭐 할일이나 더 해야겠습니다.
어떻게든 될대로 되라지요. 그런것들은...




AND
1.
성적표에 놀랐습니다(...)
개막장일줄 알았는데 또다시 평균점수 유지(...)
컴퓨터는 B+가 나오더군요(......)

그러나 영어에서 성적이 안나오는 안습함(...)

음..뭐지(....)


2.
크리켓 VOD사이트와 독일 필드하키 리그 시청 가능한 사이트를 알았습니다
크리켓 VOD는 하이라이트 뿐이고 전경기는 안됩니다
그래도 모두가 즐길만한 비디오 뿐입니다
경기 시청권도 있지만 돈이 듭니다(먼산)

독일 필드하키 리그 시청 사이트는 무료입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선수가 어디에 계신지 못찾겠습니다(먼산)
어딘지 들은거 같았는데(..........)
AND
1번 주제

시험을 날렸습니다

대충 지난 학기에 객관식 30문제중 10개 맞은 것보다 좀 더 심한 수준일까요;;
아아아아아아아...

그러나 이미 그 과목은 학점포기 누를 것이었습니다

근데 전공필수인데?

....
2번 주제

오늘 쉐어라는걸 처음 써봤습니다
그리고 뭔가 받아봤습니다

저는 뭔가 꽤 용량이 큰 알수없는 무언가를 획득했습니다
그리고 열어봤습니다

뭔가 알수없는 게임을 획득하였습니다(그것도 애들용?)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난 분명히 동영상파일을 받았는데
무슨 짓이지...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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