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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07.11.10
    Quit Your Day Job - Bodypoppers 1
  10. 2007.11.05
    Hushpuppies-You gonna say Yeah!
사실 어제만 해도 카운트가 9천대 초반이라 별 생각이 없었는데
오늘 500명이 들어왔습니다

..어디서 이렇게 낚여 들어왔지(...)

하여간 저는 자축 쇼를 할 생각입니다.

1만 힛트 기념으로 가사 없는 인스트루멘탈 음악 특집 쇼를 할 생각입니다
(쇼를 해라)

...과연 내일이 될까요
모레가 될까요

아무도 모릅니다

왜냐면 방문자수가 많으면 700명
없으면 2명(.....)

오늘 9800명대 찍었으니 언제가 될라나;;;;
AND
지난주에 벡실 예고편을 보자마자
저걸 봐야되겠다고 생각한 저는
일요일 아침에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보러 출바알~

그러나 역시 제휴카드 할인혜택을 받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그런 잡소리 속에 이제부터 감상 및 네타가 들어갑니다

스토리 전반은 어떤 한 싸이코 과학자에 의해 개발된
사람의 몸을 기계화하는 기술이 발달됩니다-
라기 보다는 그렇게 돼 버리지요.
일본이란 국가는 그렇게 돼서 인구가 완전 전멸당하고
인간이 살아있는 게 아닌, 기계가 살아 있는 것이지요.
기계가 인간처럼 살아가고 있는 것에 불과한 것인 겁니다.

그런 쇄국정책을 쓴 일본의 기계 및 컴퓨터 발전과 그런 무기들의 사용이 강대해지자
SWORD, 스워드가 드디어 이 사태에 개입하게 됩니다.

대충의 잡 주변이야기를 끝으로, 이제부터가 영화의 시작인
각국 정부의 주요 인사들을 모아들여서 한번에 싹다 죽이는 사건으로부터
이 애니메이션은 시작됩니다.
대강대강의 영화들처럼 크레딧이 오르고 시작하는 영화와는 다르게
처음부터 액션신을 사람 숨막히게 집어넣고
다리를 직접 자르는 등으로 적의 자신의 존재노출을 막게 하는 작전
(물론 그 역시 사람이 아닌, 기계적인 인조 다리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당연시스럽게 그러한 작전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됐을땐 허무했지만)

처음 오프닝 배틀 보고서 대략 런타임 2~30분 정도의 그 신이 지나고 오프닝 나오니까
이거 뭐 사람 죽겠더군요;;

일본의 행위 자체를 이제 더이상 용납할수 없다는 것으로부터,
마리아라는 사람의 제보 및 남자주인공에게는 기억속의 애인이자 옛날의 신뢰할 수 있는 동료,
그리고 이런 미친 싸이코짓을 막기 위해 이 애니메이션은 시작하는 겁니다(?)

철로 된 기계를 전부 먹는 웜.
그 웜을 이용해서 기계로 된 왕국을 잡아
일본의 썩어빠진 기계홀릭의 사람을 제거하겠다는 작전을 짜고 있었습니다.
거기에 마리아가 존재합니다.

일본의 쇄국 정책을 하게 한 다이와중공업의 미친 행보(?)에 피해 받은 일본의 기계 인간(?)들은
싸이코 다이와중공업의 키사라기가 세계로 싸이코짓을 하기 전에
웜을 통해 그 미친 기계인간을 먹게 하는 작전을 펴게 됩니다.
물론 그건 자신들도 기계이니 가능성 없는 미친짓이고
설사 성공한다고 해도 생존할 가능성은 없는 것이었지요.

하지만 그들은 자신들이 해봤자 안될 일을 하고자 했던게 아니고
자신들이 해서 얻을 수 있는 조금의 가능성을 하고 싶었던 겁니다.
대사중에도 나오지요.

[마리아들은 지금 가지고 있는것을 잃는 것(지키는 것이었던가?)을 생각하기보다는
자신들이 지키고 싶은 것을 향해 싸우고 싶어한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한지는 모르겠습;;; 극중 벡실의 대사입니다)

그러나 철로 된 다리가 끊기고 바다가 보이자
웜들이 힘도 못쓰고 빠져죽을 줄이야(...)

뭐 그런저런 스토리가 끝나가고 액션과 스토리라인이 흐르지만

역시 가장 큰 네타는
그 썩을놈은 인간이었다는 겁니다
스토리상 말이 안되지만 그 썩을 놈은 인간이었습니다
(애니메이션 중간에 일본을 스캔했을때 일본에는 생존자가 단 둘이라고 나왔습니다
기계인간이 아닌 인간만은요
한명은 벡실이고 또 한명은 침투 당시에 잡히게 되는 벡실의 동료입니다)



그런고로 애니메이션은 마무리가 됐습니다
솔직히 스토리가 기억이 다는 안나는군요;;
그렇지만 느낀건 말하는 것보다 직접 보는게 낫다는 겁니다.
사운드 효과부터, OST곡(단지 엔딩뿐만이 아닙니다)들의 선택,
애니메이션 효과 및 이펙트, 대사, 캐릭터 디자인의 진화도,

올해에 본 네개의 애니-철근 콘크리트, 시간을 달리는 소녀, 초속 5센티미터, 벡실
들중에서는 퀄리티면에서는 가장 만족스럽군요.
스토리를 따진다면 실은 장르가 각기 다르니 따지기 어렵지만
전체적인 각 장르별로의 하고 싶은 내용이 뭐냐
라는 가치로 평가를 내린다면
초속 5센티미터는 마지막이 너무 허전하고
시간을 달리는 소녀는 개그 및 드라마로서는 올해 최고고
철근 콘크리트는 그림체도 그렇고 그림체도 좀 고전틱하고
하지만 벡실은 올해 나온것들 중에선 가장 불만 없이 좋았던 영화 같네요

물론 저같이 애니메이션 보길 좋아하는 사람한테만 국한되는 이야기일지 모릅니다
유초딩 애들과 아버님 몇분이 왔다가 유초딩들은 다 자고 아버님들은 딴짓하고
(덜덜덜)

하여간 보실 수 있는 분들은 보시길 권장해드리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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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여러분들께 참 미칠듯한 동영상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지네딘 지단 선수가 작년 월드컵에 나가기 전에
뉴질랜드 럭비 팀의 훈련에 초청받았었습니다.
스폰서인 아디다스의 주최로 이어진 뉴질랜드 럭비팀 훈련장에 간
지네딘 지단 선수의 동영상을 보여드립니다.

먼저, 그런고로
럭비계 세계 최강의 괴물 키커
댄 카터 선수를 소개해 드립니다.
뭐 어떻게 생겨먹은 선수냐 하면요
이런 겁니다.





...이거 뭐 제가 봤던 스포츠 진기명기중에서도 최고 등급인거에요;;
어떻게하면 저렇게 자신의 발을 역으로 휘게할 수 있는 건지;;



서론이 길었습니다.
이제 아디다스가 주최하고
뉴질랜드 올 블랙스 럭비 팀이 프랑스의 미칠듯한 프리키커 지네딘 지단을 초청해 벌이는
럭비식 페널티킥 대결(받침대를 세우고 차는 슛)을 시작하겠습니다!





저 두사람을 보면 느끼는 거지만
지네딘 지단 선수,
자신이 다루는 공이 아닌 럭비공을 차는데 당황 안할 수 없겠지만
그래도 멋지게 골을 넣다니, 대단합니다. 역시.

아니 근데 그보다 궁금한건
럭비팀은 프랑스에도 존재하는데 왜 뉴질랜드에 갔을까요

(먼바다)
AND
으음;;
리포트가 밀려있는건 둘째치고 블로깅을 많이 못했습니다

현재 감기에 걸려있는 상황입니다
오늘 아침에 아버님께 인사 드리려고 갔는데
목감기에 걸려서 목에 소리가 안나오니까
10초가량 저는 인사하려고
[궈어에](주의;토하는 소리 아님]

이러고 있었습니다
(...)

제 특유의 사람이 정신이 힘든(?) 고음이 하나도 안나오는군요;;

뭐 이런정도로만 끝나면 좋았겠습니다만
오늘 리포트 자료를 찾으러 국회도서관에 다녀왔는데
국회도서관 자료검색 컴퓨터에다가 재채기를 했는데
거기서 나온
노란색 거대한 이상한 액체(...)

...관리자 아저씨께 죄송하다고 몇십번 말씀드렸습니다;;

뭐 그런고로 저희집은 집 안에 얼음이 낄 정도의 추위를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집안의 SCV역할을 해서 1주일 생활분의 가스 채취를 해와야하는데
이뭐병같은 몸이 말을 안 들어줘서 가야하는데 못가고 있습니다

그런고로 요즘엔 손난로가 최곱니다(...)

운동, 많이 해야겠습니다;;
몸이 극도로 둔해졌습니다
맨날 컴퓨터만 보고 살아야 하는 일상이 된지라
이거 뭐 몸이 남아나질 않으려 드는군요...
하지만 감기가 있다보니 이거 뭐;;

그런고로 여러분도 지구가 미친덕에 일어난 기상이변에 대비 잘하시기 바랍니다.


...그보다 내일 발표수업인데
목소리가 안나오면 어쩌지(...)
AND


파돌리기 송 가사군요;;

이건 뭐..

무슨나라말인지 알아들을 방법이 전혀 없군요(...)
AND


투수 강좌 시리즈입니다.

먼저 투수들의 종류를 설명드린다면
도움닫기를 많이 하고 빠르게 던지는
패스트, 패스트 미디엄, 미디엄 투수가 있고요
도움닫기가 별로 없는 투수 계열로는
오프 스핀, 레그 스핀이 있습니다.
도움닫기 없는 쪽에 차이나투수가 들어간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그런 정보는 아직 확보하지 못했으니 스킵입니다

뭐 그나저나 이번 투수는
도움닫기가 별로 없는대신 상당히 멋진 트릭을 공을 가지고 거는
스핀 투수들의 투구를 알려줍니다.
보여주는 공의 종류는
레그 브레이크,(Leg Break)
톱 스핀,(Top Spin)
롱 언(Wrong'Un)[또는 구글리, (Googly)혹은 플리퍼(Flipper)라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세종류이군요.

이게 어쩌면 마구일지도 모릅니다
AND


투수 강좌 시리즈입니다.

먼저 투수들의 종류를 설명드린다면
도움닫기를 많이 하고 빠르게 던지는
패스트, 패스트 미디엄, 미디엄 투수가 있고요
도움닫기가 별로 없는 투수 계열로는
오프 스핀, 레그 스핀이 있습니다.
도움닫기 없는 쪽에 차이나투수가 들어간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그런 정보는 아직 확보하지 못했으니 스킵입니다

뭐 그나저나 이번 투수는
도움닫기가 별로 없는  오프 스핀 투수들의 투구를 알려줍니다.
보여주는 공의 종류는
톱 스핀,(Top Spin)
레그 브레이크,(Leg Break)
암볼(Arm Ball)
세종류이군요.

대단하군요.. 저런 공 컨트롤이 다 가능하다니...
AND

호주의 유명한 투수 쉐인 원 선수입니다.
크리켓은 투수가 좀 다양합니다.
도움닫기를 오래해서 빠르게 던질 수도 있고요
제자리에서 던져도 됩니다.
제멋대로이지요.

그중 쉐인 원 선수는 짧은 도움닫기의 스핀을 걸어서 공을 던지는
레그 스핀 형식의 투수입니다.
크리켓 월드컵 우승도 따냈으니 성적은 뭐 설명드릴 필요 자체가 없는 선수죠.
그의 투구법을 따라해보세요.
생각만큼은 잘 안되는게 특이하네요...
AND


Quit Your Day Job입니다.
이름 참 웃기는군요.
소설식(?)의역으로 해석해보면 팀 이름이
[노가다는 그만둬라]
혹은
[당일치기는 그만둬라]

..흐음
사회문제에 관심있어 보이는 밴드는 아닙니다;;;

그나저나 재밌군요
노래가 하나하나가 정말 신선해요.
좀 옛날식 신디사이저 처리도 코믹하군요.
뮤비를 보시면 정말 코믹하게 노래 부릅니다.

세상에 정말이지 EA스포츠 아티스트 섭외팀의 능력은 어디까지인지
제가 다 부럽군요.
[뭔소린지 아시죠?]


 정식가사 아닙니다.
소설 썼습니다.
오역, 수정을 지적받습니다.
정식가사 발매시 고칩니다.

Quit Your Day Job-Bodypoppers
From Tools For Fools.2007

 

BodyPop

BodyPop

BodyPop


Who's bodyrock on the car

Make it hot like Sun

Let the elevator going up bang

Doing it late, the car's full Already


We're the BodyPoppers

Yeah, We're the BodyPoppers

Move the body like us

With the BodyPoppers

you can feel BodyPoppers DO


BodyPop


Take the greeze to the Squeeze

Make the bounce to the beat

Let the generator heating up the brain

Let's get ready for the Microwaves


We're the BodyPoppers

We're the BodyPoppers

Move the body like us

With the BodyPoppers

you can feel BodyPoppers DO


Bodyrock on the car

Hot like Sun

Elevator going up bang

Greeze to the Squeeze

Bounce to the Beat

Let's get ready for the Microwaves

LET's GET READY!


We're the BodyPoppers

Yeah, We're the BodyPoppers

Move the body like us

With the BodyPoppers

you can feel BodyPoppers DO

We're the BodyPoppers

Yeah, We're the BodyPoppers

Move the body like us

With the BodyPoppers

you can feel BodyPoppers DO


That's it, your BodyPop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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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 스포츠 럭비 2008에 나왔던
캐나다 밴드(이지만 주로 영어 대신에 프랑스어를 쓰는 밴드)
인 허쉬퍼피즈입니다.

게임에선 Pale Blue Eyes가 나왔지만
현재로는 뮤비를 구할수 없네요...

뭐, 곧 뜰거라는 기대를 가지면서
대신 이거라도 들으세요
(뭔가 어감이 그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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