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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는'에 해당되는 글 74건

  1. 2010.12.01
    요즘 저는 - 근 몇달만에 다시쓰는 근황이야기 6
  2. 2010.11.16
    거의 3주간 죽다 살아났습니다... 2
  3. 2010.10.11
    Dynamic Duo - Go Back 2
  4. 2010.09.28
    이러언 시이바바바바바아아알!!!!! 4
  5. 2010.09.17
    요즘 저는 - 직장에서 이런거 합니다?! 6
  6. 2010.09.16
    손석희의 시선집중의 말과 말
  7. 2010.09.09
    요즘 저는 - 동원훈련 다녀왔습니다 4
  8. 2010.08.19
    요즘 저는 - 새 직장을 잡으면서...
  9. 2010.08.09
    요즘 저는 - 자전거로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1
  10. 2010.07.27
    요즘 저는 - 재취업했는데 신용불량(?)의 위기가 옵니다?! 8

예. 근황입니다.

...뭔가 그리운 단어이군요(먼산)

1. 동료들이 다 죽었습니다




...어제부로, 버티고 계시던 여성동지 1인이 갑작스럽게 나가셨습니다.
그래서 이제 저희회사에 외국어 되는 직원이 저 혼자로 줄었습니다.

뭐 사실, 왜 나갔는진 잘 모르겠으나,
거의 매일야근, 적은 월급, 성격차(?) 겠죠...


그래도 난 버텨볼테닷!

경력 1년이상이 돼야 딴데 이력서 넣을수 있으니까!!!


2. 하여간 반중감정 심해집니다


3년동안 잘 버텨주시던 손휘사 이어폰님께서 10.31일자로 사망선고를 해주셨고,
그래서 입양한 놈들이 중국제 입니다.

이베이에서 2개세트로 5달러에 샀는데,
둘중 하나는 벌써 뒤졌습니다.

중국 짱깨놈들하고는 장사 못해먹겠더군요.
등쳐먹을라는 놈들이 왜이리 많은지.
가뜩이나 알수없는 종목가지고 올림픽 우승하던데...

중국인들은 한국인을 엄청 싫어하더군요.
어쩌겠습니까. 피가 다른 놈들이지요.


3. 골전도 이어폰



위에 쓴대로, 중국산은 하나 남은것도 수명이 비슷하리라 느껴져서
차라리 새걸 살까 하다가,

골전도 이어폰이란게 있더군요.

뭐여 이거? 싶은데

값이 비싸네요
싸우자는건가요

어차피 공부해보고, 괜찮겠다 싶은 놈으로 입양하고 싶은데,
당장은 오.테꺼 헤드폰이 있으니 괜찮겠지요.

다만, 제 겨울필수품 빵모자가 없어지면
직장용 머리카락관리가 안돼니

그게 걱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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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집에 퇴근 못하고 야근만 스트레이트로 2주를 넘게하고...
어제부터 겨우 정상적인 삶을 살고있습니다...


죽겠군요...휴식도 없고...
ㄱ-
AND



왠지 모르게 나는
조금 더 잘 살수 있는 길을 선택할 수 없게 강요된 거 같은 기분이 든다.

AND
자다가 노트북 밟았엌ㅋㅋㅋㅋ

이런 시발 수리비가 한달 월급이얔ㅋㅋㅋㅋㅋ




아나 이런 시발...


아나 한달을 어떻게 살지(...)
AND

Almaenwr
Hallo dies ist aus Südkorea.

Können Sie Englisch sprechen
Möchten Sie das Telefon an jemanden weitergeben kann Englisch sprechen

Kann ich Herrn sprechen

Ffrengig

Bonjour ce n'est de la Corée du Sud.

Pouvez-vous parler anglais
Souhaitez-vous passer le téléphone à quelqu'un parle anglais

Puis-je parler à M.

Sbaen

Hola, éste es de Corea del Sur.

¿Puede usted hablar Inglés
¿Le pasa el teléfono a alguien que habla Inglés

¿Puedo hablar con el señor


Iseldireg

Hallo dies ist aus Südkorea.

Können Sie Englisch sprechen
Möchten Sie das Telefon an jemanden weitergeben kann Englisch sprechen

Kann ich Herrn sprechen


Swesub

hej detta är från Sydkorea.

Kan du tala engelska
Vill du skicka in telefonen så att någon kan tala engelska

Kan jag tala med herr

Daneg

hello det er fra Sydkorea.

Kan du taler engelsk
Vil du passerer telefonen til at nogen kan tale engelsk

Kan jeg tale med hr. andy

Jeg har sendt e-mail til den adresse lært mig igår

mailen blev returneret
e-mail adresse er forkert, jeg mene

Ffineg

Hei tämä on Etelä-Koreasta.

Voitko puhua Englanti
Haluat ehkä siirtää puhelimen joku puhua Englanti

Voinko puhua herra


Nordig

Hei dette er fra Sør-Korea.

Kan du snakke engelsk
Du vil kanskje bestå telefonen til noen snakke engelsk

Kan jeg snakke med Mr...

Twrceg

Merhaba bu Güney Kore değil.

Bunu İngilizce
Birinin telefonu geçmek isteyebilirsiniz İngilizce

Can Bay konuşmak

Eidaleg

Ciao, questa registrazione non è il Sud Corea.

Per favore parli in inglese.
Si può parlare inglese
Si potrebbe voler spostare il telefono cellulare a qualcuno di parlare inglese

Posso parlare con il signor

Tseiniaidd

Kě wǒ fāyán háo miǎo?

Kě wǒ fāyán 이름 xiānshēng?
Kě wǒ fāyán 이름 nǚshì?

可我发言王女士?赦免?你能说英语吗?
Kě wǒ fāyán wáng nǚshì?
Shèmiǎn?
Nǐ néng shuō yīngyǔ ma?

AND

요즘 점점 정상적인 사람이 적어지는 것 같다


다시듣기로 들은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한마디.
AND
사람이 아퍼 죽겠다고 외치는 9월입니다(으응?)
일하기 힘든 시절에
동원훈련 다녀왔습니다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요.


대개 동원훈련은 편하다고들 하지요.
그래서 맘편히 다녀오려 했습니다.

하지만...결과는


화생방 훈련을 합니다.
실제로 최루탄 가스를 터뜨립니다.

그러면서 방독면 정화통을 분리하랩니다.

뒤져보라는거죠....


그러면서, 조교가 하는말이


[인체에 무해한 가스를 사용합니다]





....감기걸렸는데 가래 수천리터는 뽑아내고와서 상큼하긴 하군요....

어쨋거나, 오늘도 일하기 귀찮아 죽겠습니다.
예비군 다녀오면 쉬고온다고 하는데,
이건 사람이 눈 빠지게 생겼습니다.

아...힘들다. 목요일이니까 이틀만 버티자.
AND

내 27년 인생중에

전자파가 싫어지게 될 날이 올줄은 몰랐다...



진심으로 휴일엔 전자파 없이 생활하고싶어짐...


PS: 그렇다고 더운 여름에 외근하면서 힘든 보험생활이 그립지는 않다는...
AND

제 생활패턴은 변한게 없습니다.
다만 여름철에 휴가를 못가는 거 빼고요.

저는 요즘 전화 컬러링을 뚱스의 [Go칼로리]로 바꿨습니다
그덕분에 요즘 몸무게가 4킬로나 훅 찌더군요.

사실 누워있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왜냐면 졸립거든요.
거기다 좌석버스를 타는데, 이놈의 9100번 버스는 매일 만원이라
항상 서서 가야합니다.
그러다보니 다리가 아파요...

그래도 몸무게가 4킬로나 찌니까
건강을 생각해서 운동을 해야겠다, 맘먹었죠.
그래서 자전거를 탑니다.


자전거 사진은...공개 못합니다.
이게...아버님이 공장일 하시다 타시던 거라
녹이 엄청 슬어있습니다.
녹 벗길 방법도 마땅찮은 수준을 넘어서서,
브레이크 마모 심각수준, 말이 18단 기어지, 변속 불가,
겨우 굴러다니는 수준에 타이어 바람은 하루에 한번 빠진다죠(...)
아버지 제가 돈좀 모으면 일단 차부터 새걸로 바꿔드릴게요

뭐, 맘같아서는 새 자전거를 사고 싶지만,
그럴 돈도 없고, 자전거를 살 바에야는 헬스클럽을 끊었죠...

그래도 타고 다니니 재밌네요.
더운데 속도 좀 내면 활강느낌도 나고,
바람도 훅훅 불어서 재밌습니다.


PS : 저는 절대 오버드라이브를 본적이 없습니다(으응?)

PS(2) : 엄마는 아들내미가 뱃살걱정돼서 운동하겠다그러면

       그냥 닥치고 있어줘
미안해요 어무이 ㅅㅂ 아들이 이따위라

AND

에..재취업 뉴스는 이미 제 블로그의 화제의 카테고리가 되었고...
근황이 있겠냐마는...

신용불량의 위기가 다가옵니다

아니 이게 제가 원한건 아닌데 그렇게 돼버리더라고요...

첫번째로, 차가 골아픕니다.
도색은 커녕 덴트질도 못할 경제사정에,
이 차가 글쎄 20만킬로를 달려주시다보니까
비온 다음날엔 시동이 안걸립니다.
무려 이틀연속 보험사 손사담당님이 엔진 걸어주시고
'왠만하면 빠떼리 가세요'그러셨지요.

그리하여 평화로운 토요일아침(?) 11시, 현대자동차정비센터에 찾아갔죠.
그러나...수리사님이 영화 나비효과보다 충격적인 한마디를 던지셨죠.

 
"학생, 뜯어보니까 엔진룸에 엔진오일이 새고있어요?!!!!!"

무슨소리야 빠떼리 갈러왔는데 어디가 고장났다고?

...결국 수리비로대략 40만원 긁은것 같습니다
(주:빠떼리 미포함가격임)


거기다 당장은 제가 집안 생필품 구매를 담당하고있습니다
GS에서 KB에서 만든 카드를 쓰면 할인을 많이해주더라고요

그래서 원래 심부름으로 받은 돈은 제가 먹고 카드결제합니다

근데 이거, 이번달 쓴 내역 보니까 90만원가까이입니다.
제 신용카드는 은행에서 만든거라 은행에서 빼가거든요.

근데 제 통장잔고가 23만원대입니다?
아나 이런 시발...


그런고로 전 8월 휴가는 닥치고 방콕 확정 ㅋㅋㅋㅋㅋ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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