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차끌고 다닙니다.
실직자가 뭔놈의 돈이 있어서 차를 타고 가시냐 물으시는데
뭐 그냥 여러용도로 쓰고 있습니다.
뭐, 차를 산건 아니고, 현재 아버님이 차를 잘 안쓰시는데
회사다닐땐 어차피 차를 몰줄 알아야하니
운전연습하라고 가끔 주십니다.
차사진은 공개 못해요.
LPG차량인데, 주행거리가 20만킬로가까이 돼서 외관이 엉망입니다...(아무리 중고차라지만)
거기다 아버님이 원래 공단에 일하신덕에
차 범퍼, 먼지청소없는거, 실내의 탁한냄새,
모두 상상이상입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제가 차 청소를 좀 하고
페브리즈를 들이 붇고
LPG주유소중에 세차기 있는데 들가서 씻기니
[그나마 굴러다닐정도]는 됐는데요
....돈벌면 색깔도 흰거라 맘에 안드는데
범퍼 흠집나고 까진거 때울겸에
전체 도색을 새로 해버릴라 그럽니다...
눈아픈 청록색같은걸로(이런색깔??!)
PS : 그래도 주차는 아직은 혼자서 하려고 하면 박을 거 같더군요.
그덕분에 백화점갈때, CGV같은데엔 정면주차를 하죠.
(주변에선 머플러 보이는 차가 니꺼냐 라는 소릴 듣기도 하죠....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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