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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에 해당되는 글 132건

  1. 2009.08.12
    2009-2010 EDF 에너지컵 스케줄![링크]
  2. 2009.08.09
    [파인터치]The 3rd Fine Touch [09. 8.9] 2
  3. 2009.06.24
    어니 엘스에게 크리켓을 시켜보았다 2
  4. 2009.06.23
    크리켓 구장 이야기- 잉글랜드의 올드 트래포드 크리켓 구장 4
  5. 2009.06.09
    The 2nd Fine Touch [09. 6.9] 1
  6. 2009.06.04
    ICC 크리켓 월드컵 2009! 중계방송 안내!
  7. 2009.05.23
    대한민국 돔구장 건립 및 지방 구장들 현대화를 위한 서명운동
  8. 2009.05.04
    [하이네켄컵]럭비 페널티킥 대결! 카디프 블루즈VS레스터 타이거즈 하이네켄컵 준결승 6
  9. 2009.04.26
    [파인터치]The 1st Fine Touch 2009년 4월 26일자. 1
  10. 2009.04.25
    럭비&크리켓 전문 매거진 준비!

올해는 잉글랜드와 웨일즈 럭비가 꽤 고심을 많이 한 흔적이 보입니다.
영국에서 FA컵과 비슷한 개념으로 가는 EDF컵은
작년까지만 해도 많은 문제가 있었거든요.
4팀이 4개 조에서 홈앤 어웨이를 못하고,
3라운드 까지만 게임을 치루다 보니
한 팀은 홈경기가 1경기 뿐이었고,
[EDF컵에서 한번 지면 끝이다]라는 정설이 나왔지요.

참고로 EDF컵에서 최하 득점으로 조 1위 통과가 된 팀은
2승 1패 팀 중 보너스 포인트가 2점이 되어야 했었죠.
(2008~9시즌의 2개 조가 그랬지요.(글러스터 럭비하고, 어디더라;)

하여간 이런 문제덕분에 EDF컵 구조가 조금 바뀌었습니다.
4개 조에 4개 팀이 소속되고, 각 조의 1위팀이 살아남는건 똑같지만,
이젠 같은 조끼리 싸우지 않습니다.
근데 A조는 D조 4개팀과, D조는 A조 4개 팀과 홈앤 어웨이를 치릅니다.
B조와 C조도 마찬가지로, B조가 B조 팀이랑 만나는 일은 없고, C조랑만 붙습니다.
이런 어처구니 없어보이는(?) 경기 구조는
어찌보면 선수들의 반수 가까이를 차출하는 6개국 럭비 일정과
하이네켄컵/유럽 챌린지 컵,
심지어는 웨일즈 팀들 입장에선 자국리그와 매그너스 리그까지
그야말로 복잡하고 일정 짜기 어려운 와중에서도
어떻게든 4라운드까지 만들어서 홈앤 어웨이를 공평히 했다는 것도
참 대단한 발상입니다.
일단 이렇게 해두면 물고 물려서
리그가 재밌어지긴 하겠죠.

근데 아쉬운건 왜 조별 홈앤 어웨이 풀리그를 안하는 걸까요.
역시 럭비가 축구보다 극단적으로 빡세고 부상위험이 큰 스포츠라 그럴까요.

하지만 이로서 럭비 유니언의 발전을 위한 큰 행보가 하나 더 만들어졌습니다.

결국 올해의 EDF조편성은
1조에는 레스터 타이거스(Leicester Tigers) 세일 샤크스 (Sale Sharks) 사라센 럭비(Saracens), 오스프리즈(Ospreys)
2조에는 런던 아이리시(London Irish) 글러스터 럭비(Gloucester), 뉴캐슬 팔콘즈(Newcastle Falcons), 스칼레츠(Scarlets)
3조는 할레퀸즈(Harlequins), 런던 와스프(London Wasps), 워스터 워리어즈(Worcester Warriors), 카디프 블루즈(Cardiff Blues)
마지막으로 4조는 바스 럭비(Bath), 노스햄튼 세인츠(Northampton Saints), 리즈(Leeds), NG드래곤즈(Dragons)
 
아..이렇게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힘들군요. 거기다 이번엔 복잡하기까지 합니다.
정리는 다음번에 발행할 럭비 매거진 4호에 더 자세히 첨부해 드리죠.
영문으로 된 공식 경기 일정은 밑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news.bbc.co.uk/sport2/hi/rugby_union/8137870.stm

그럼, 오늘 럭비 뉴스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저는 대한민국 럭비&크리켓 전문 블로그 운영자, KJ였습니다.

조금있으면 럭비가 시작됩니다! 기다리도록 하죠!

AND
럭비 팬 여러분들.
정말 오랜만에 다시 뵙습니다.
저는 대한민국 유일무이의 럭비와 크리켓 전문 블로그 운영자
KJ입니다.

저작권이니 뭐니 시끄럽고 정신없는 덕에
본의 아니게 한달 쉬어 버렸습니다.
덕분에 대한민국 유일무이한 블로그 조차 폐쇄되는거 아닌가,
뭐 그런 말도 될리가 없는(?) 애정을 담은 방명록과 메일들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이젠 그놈의 정부에서만 안 건드린다면
럭비 매거진을 안 쉬어가면서 쭉 만들어보겠습니다.

지금은 트라이 네이션즈와 럭비리그 즐겨보고 있습니다.
좀더 자유로운 환경에서 럭비가 잘 알려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어쨋거나 두달만에 돌아온
럭비매거진 파인터치, 제 3호에서는
- 뉴질랜드 럭비의 슬럼프에 관해 분석해보고,
- 럭비 시즌에 럭비를 재밌게 보기위한 작전들에 대해 설명해 드립니다.

감사히 받아주시고, 즐겁게 봐주신다면 고맙겠습니다.



AND

골프선수 어니 엘스에게 크리켓을 시켜보았습니다.
골프 클럽으로 크리켓 공을 치면 되는 거죠.

잉글랜드의 몬티 파네사가 투수로 나섭니다.
이 둘의 대결은 어떻게 끝날까요?

AND

에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유일무이 크리켓&럭비 블로그 운영자 KJ가 다시 인사드립니다.

에..지금까지 제 블로그 배경으로
영국의 The Brit Oval, 브릿 오발구장과,
호주의 MCG, 멜버른 크리켓 구장을 써왔었지요.

그리고 이번에, 세번째 구장을 선정했습니다.
바로 영국의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 크리켓 구장입니다.

놀라지 마세요. 맨유의 올드 트래포드가 아닙니다.
영국의 크리켓 팀 랭커셔(랑카셔?, Lancashire)가 쓰는 구장입니다.

이곳은 그 유명한 잉글랜드 크리켓 팀의 히어로, 앤드류 플린트오프 선수의 홈팀이기도 하지요.

여러분들께도 받아가실 수 있도록 올려 드리겠습니다.

원본과 배경용 흑화 컷 두개를 준비했습니다.

그럼 다음에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시길.




AND

에..럭비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럭비 매거진 제 2호를 발간해 드립니다.

저는 학업과 세상의 고달픔에 시달려도
어떻게든 적절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음)

사실, 하이네켄 컵 끝나고 나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프랑스 탑 14,
슈퍼14까지 싸악 다 정리한 매치 리포트를 쓰고 싶었습니다만...
제 체력과 정신력이 지금 고갈돼가고있습니다(...)

거기다 오프시즌이고, 트레이드 시즌이다보니
쓰고싶어도 쓸 내용이 적네요...
제가 다 부족한 덕분입니다.

여러모로 죄송합니다만, 럭비 팬 여러분들을 위해
그래도 계속 꾸준히 럭비 뉴스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이번화에는
- 라이온즈를 맞이할 남아공 스프링복스의 라인업&전력분석과,
- 북반구 럭비팀들의 트레이드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받아주시고, 즐겨주세요!
대한민국 유일무이 크리켓&럭비 전문 블로그 운영자
KJ



PS : 시즌중엔 모르겠지만, 오프시즌 중에도 격월간으로 처음 쓴다는 계획 자체가 무리였을지도요.
AND

드디어!
크리켓 팬들에게 있어서 가장 큰 이벤트인
크리켓 월드컵이 열립니다!!!!

이번주 월요일부터 어제까지 각 팀들끼리 연습매치를 가졌습니다.
그리고, 이제 드디어 본선 경기가 이번 주말부터 시작합니다!!!


개막 경기는 홈팀 잉글랜드와 네덜란드 크리켓 팀이 대결을 합니다.
잉글랜드 크리켓의 성지, 더 로즈(The Lord's) 구장에서
드디어 첫경기가 열립니다.

현지시각으로 금요일 저녁, 한국시각으로는
토요일 새벽 3시에 드디어 개막전이 펼쳐집니다.
대한민국 유일무이 크리켓 블로그의 운영자, KJ가
전력을 다해서 개막전부터 매일매일 주요 경기를 중계를 해 드립니다.

자세한 경기 중계방송을 기대해주시고,
크리켓 팬 여러분들의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ICC 크리켓 월드컵 중계 예고(한국시각)

6월 6일 현충일 새벽 3시 : B조 경기 잉글랜드 VS 네덜란드
6월 6일 현충일 저녁 8시 : D조 경기 뉴질랜드 VS 스코틀랜드
6월 6일 현충일 저녁 11시 30분 : C조 경기 호주 VS 서인도제도(*)
6월 7일 저녁 8시 : D조 경기 남아공 VS 스코틀랜드
6월 7일 저녁 11시 30분 : B조 경기 잉글랜드 VS 파키스탄(*)

비로 취소된 경기, 개인사정에 의한 중계방송 취소는 공지가 올라가며,
방송이 취소되면 녹화방송 혹은 별 각종 방법을 동원해서 다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유일무이 크리켓&럭비 블로그
ICC Cricket WorldCup 20-20 is With KoreanKJ, South Korea
KJ
AND


http://www.koreabaseball.com/event/20090508/event.asp


에...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서명운동을 다른 분들께도 알리고 싶었습니다.

1만 5천명 정도 지금 서명이 되었는데,
매일 야구보시는 분들께서 조금씩이라도 더 참여해주셨음 하는 감도 없지않게 있습니다.

솔직히 저는 문학구장, 잠실구장, 그리고 목동구장,
이렇게 세군데밖에 못 가봤습니다만
3사 스포츠 위원님들 말씀 들어보면 참 위험하다는 느낌도 들더군요.
(목동구장은 특히나 외야 스탠드가 없어서 표가 빨리 매진되면 들어가지도 못하고 돌아갔어야 했죠..)

공무원님들.
한국 야구의 발전을 위해서, 아파트 건축허가만 해주실게 아니라
이런 구장들 건립허가도 좀 잘 좀 내주세요.

하여간 보시면 참여 부탁드리고, 다른 분들께도 알려주세요.


대한민국 유일무이 크리켓&럭비 블로그 운영자
KJ

AND


어제 새벽에 열렸던 하이네켄컵 준결승 제 2경기,
카디프 블루즈와 레스터 타이거즈 경기는
또하나의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17점차의 점수차를 마지막 20분동안 다 따라잡고,
경기를 연장으로 가져간 카디프 블루즈.
그런데 결국 어느 팀도 마지막 드롭킥도 성공 못하고
결국 승부를 가르기 위해

페널티 슛아웃 대결을 펼칩니다.

축구의 페널티킥처럼 골키퍼가 없다고 쉬워보이시죠?
공 모양이 희한해서 좀만 잘못차도 아주 이상하게 날아다니는 공이랍니다.
누구나 찰 수 있다면 럭비공이 아니죠.
게다가, 대부분의 팀들은 기껏해야 주전 킥커가 두 세명이고,
찰 수 있는 능력들이 있다고 해도, 실수 한번이 승부를 가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아는 한도내로는, 이 페널티킥 대결은 메이저 대회에선
아마 사상 최초로 진행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재밌게 즐겨봐 주세요~

대한민국 유일무이 럭비&크리켓 전문 블로그 운영자
KJ

AND

드디어.
예정대로 Fine Touch, 파인 터치 제 1보를 제작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5페이지밖에 분량이 안되고,
중간고사 끝난지 얼마 되지도 않은 덕에
준비도 허접해서

과연 이걸 이대로 올려도 될까, 고민도 하긴 했습니다만,

제 자신이 일요일 12시에 올리기로 했으니,
그 말에 책임을 지겠습니다.

앞으로는 이보다 훨씬 알찬 내용들만 집합시켜 정리해 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감사히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

The 1st Fine Touch 다운로드는 밑의 아이콘을 클릭해주세요!


The 1st Fine Touch has not copyright.
Made and Edited By KJ of Fine Touch.
All rights reserved without tricking yourselves acts.
AND

에... 이 수준까지 오리라곤...충분히 예상 가능한 루트였죠...

크리켓 블로그와 럭비 블로그를 운영하는 만큼,
앞으로 어느 기간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럭비 전문 매거진과 크리켓 전문 매거진을 발행합니다!

두개는 독립적으로 만들 겁니다.
럭비 매거진은 Fine Touch, 크리켓 매거진은 inCrease로 발행됩니다.

Fine Touch는 럭비 경기에서 킥킹 했을때 좋은 킥킹을 표현하는 어구입니다.
킥킹이 수비적으로 잘 클리어 되었거나, 땅따먹기가 잘 되었을때 저 어구를 쓰죠.
그 외에도 조금 다르게 해석하면 [좋은 취급] 등등이 될 것 같으니,
앞으로 이쪽에 관심 가져주세요.

그리고, 크리켓의 inCrease는, 두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원래 크리켓 경기의 투구 지역과 타격 지역은 모두 Crease라고 부르고,
그 안에서 경기가 일어나니 in을 붙여봤습니다.
그런데, 둘을 붙여 읽으면 increase, 즉 증가한다는 의미가 됩니다.

크리켓 경기는 점수를 계속 증가시켜 나가야 하는 경기니까요.

두 매거진을 앞으로 관심있게 지켜봐 주세요.

첫번째로, 럭비 매거진 Fine Touch가 제1회본이
4월 26일 일요일 12시에 발행됩니다.
아직, 준비가 미흡하긴 하지만, 앞으로도 계속 노력해가겠습니다.

그럼, 4월 26일에, Fine Touch 제 1판을 가지고, 뵙겠습니다.
럭비 팬 여러분들과 크리켓 팬 여러분들의 관심 부탁 드립니다~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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