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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에 해당되는 글 142건

  1. 2007.12.17
    체력단련 훈련일지-1일차 6
  2. 2007.11.18
    지네딘 지단 VS 뉴질랜드 럭비팀 주전 키커 댄 카터선수 3
  3. 2007.11.13
    클로버데일 크리켓 강좌-레그 스핀 투수 타입편 2
  4. 2007.11.13
    클로버데일 크리켓 강좌- 오프 스핀 투수 타입편 2
  5. 2007.11.13
    쉐인 원 선수와 함께하는(투수)- 레그 스핀 타입 강좌
  6. 2007.11.03
    이뭐병같은 스포츠 규칙이 다있어? 2
  7. 2007.10.16
    ICC 2007 20-20크리켓 월드컵 하이라이트-해트 트릭 2
  8. 2007.10.16
    ICC 2007 20-20크리켓 월드컵 하이라이트-연타석 홈런 2
  9. 2007.10.15
    Natwest 크리켓 쇼 with Micheal Vaughan-커버 드라이브 편 6
  10. 2007.05.08
    럭비 게임의 미칠듯한 리그 결과 3
오늘 헬스클럽을 3개월치 끊었습니다
오늘부터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몸이 상당히 늙었다는걸 느끼고 왔습니다
아니 그보다는 귀차니즘에 의한 사람이 피폐해진 다는 느낌이지요;


런닝머신에서 뛰면서 유리창을 봤는데
제 얼굴에 다크서클이 진하더군요;;

몸을 컴터에서 떼지않는 생활을 하다보니까
(하루에 14시간씩 컴터해도 일이 안되니)
이건 뭐 스트레칭해도 사람이 죽을 소리가 나오니;;

거기다가 목말라 죽겠군요.
원래는 하루에 2리터 이상은 물을 먹지만
요즘에 물을 언제먹었는지도 모를 정도로 생활하다보니까
10분 뛰었는데 목말라서 종이컵 8번 마시는 생활...

아...
건강해질수 있긴 할까요(...)

그래도 운동!
건강을 회복하라!

어느새 몸무게가 63이 됐어(의불)
바벨을 30킬로도 못들어!(이뭐병)
8분 뛰니까 목말라서 시들어버린다구!(이뭐병)

그래도 다리는 70킬로짜리 허벅지 운동기구도 잘 버틴다고!!!!(응?)

애작의 건강목표
런닝머신: 8.8마일(기계는 왜또 마일단위야)*30분
바벨 55킬로
허리 정상화(보신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전체적으로 약간 휘어서;;)
근육은 일반인 수준만

가장 큰 목적은
[너 정말 없어보여]
라는 소리 듣지 않기

AND


여러분들께 참 미칠듯한 동영상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지네딘 지단 선수가 작년 월드컵에 나가기 전에
뉴질랜드 럭비 팀의 훈련에 초청받았었습니다.
스폰서인 아디다스의 주최로 이어진 뉴질랜드 럭비팀 훈련장에 간
지네딘 지단 선수의 동영상을 보여드립니다.

먼저, 그런고로
럭비계 세계 최강의 괴물 키커
댄 카터 선수를 소개해 드립니다.
뭐 어떻게 생겨먹은 선수냐 하면요
이런 겁니다.





...이거 뭐 제가 봤던 스포츠 진기명기중에서도 최고 등급인거에요;;
어떻게하면 저렇게 자신의 발을 역으로 휘게할 수 있는 건지;;



서론이 길었습니다.
이제 아디다스가 주최하고
뉴질랜드 올 블랙스 럭비 팀이 프랑스의 미칠듯한 프리키커 지네딘 지단을 초청해 벌이는
럭비식 페널티킥 대결(받침대를 세우고 차는 슛)을 시작하겠습니다!





저 두사람을 보면 느끼는 거지만
지네딘 지단 선수,
자신이 다루는 공이 아닌 럭비공을 차는데 당황 안할 수 없겠지만
그래도 멋지게 골을 넣다니, 대단합니다. 역시.

아니 근데 그보다 궁금한건
럭비팀은 프랑스에도 존재하는데 왜 뉴질랜드에 갔을까요

(먼바다)
AND


투수 강좌 시리즈입니다.

먼저 투수들의 종류를 설명드린다면
도움닫기를 많이 하고 빠르게 던지는
패스트, 패스트 미디엄, 미디엄 투수가 있고요
도움닫기가 별로 없는 투수 계열로는
오프 스핀, 레그 스핀이 있습니다.
도움닫기 없는 쪽에 차이나투수가 들어간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그런 정보는 아직 확보하지 못했으니 스킵입니다

뭐 그나저나 이번 투수는
도움닫기가 별로 없는대신 상당히 멋진 트릭을 공을 가지고 거는
스핀 투수들의 투구를 알려줍니다.
보여주는 공의 종류는
레그 브레이크,(Leg Break)
톱 스핀,(Top Spin)
롱 언(Wrong'Un)[또는 구글리, (Googly)혹은 플리퍼(Flipper)라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세종류이군요.

이게 어쩌면 마구일지도 모릅니다
AND


투수 강좌 시리즈입니다.

먼저 투수들의 종류를 설명드린다면
도움닫기를 많이 하고 빠르게 던지는
패스트, 패스트 미디엄, 미디엄 투수가 있고요
도움닫기가 별로 없는 투수 계열로는
오프 스핀, 레그 스핀이 있습니다.
도움닫기 없는 쪽에 차이나투수가 들어간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그런 정보는 아직 확보하지 못했으니 스킵입니다

뭐 그나저나 이번 투수는
도움닫기가 별로 없는  오프 스핀 투수들의 투구를 알려줍니다.
보여주는 공의 종류는
톱 스핀,(Top Spin)
레그 브레이크,(Leg Break)
암볼(Arm Ball)
세종류이군요.

대단하군요.. 저런 공 컨트롤이 다 가능하다니...
AND

호주의 유명한 투수 쉐인 원 선수입니다.
크리켓은 투수가 좀 다양합니다.
도움닫기를 오래해서 빠르게 던질 수도 있고요
제자리에서 던져도 됩니다.
제멋대로이지요.

그중 쉐인 원 선수는 짧은 도움닫기의 스핀을 걸어서 공을 던지는
레그 스핀 형식의 투수입니다.
크리켓 월드컵 우승도 따냈으니 성적은 뭐 설명드릴 필요 자체가 없는 선수죠.
그의 투구법을 따라해보세요.
생각만큼은 잘 안되는게 특이하네요...
AND
사용자 삽입 이미지

크리켓 게임을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규칙이 보이더군요

만약 결승시리즈경기에서 동점이 되었을때
승자는

아웃을 적게당한팀이 이긴다(당연하고)
또는 바로 전 이닝의 득점평균이 높은 팀이 이긴다(골득실같은 개념이니 역시 당연하고)
또는 그래도 동점일 경우,
승자는 랜덤으로 결정된다

이봐요 규칙을 이딴식으로 만들어도
시리즈가 인정받기는 하는거야?
페널티킥 같은거 안해?
(....)


AND


먼저, 크리켓에서 말하는 해트트릭이라 함은
세골을 넣는게 아니고
세명의 타자를 한 오버(오버는 아까 설명드렸죠?)안에
잡아내는 겁니다.


첫번째는 타자가 친게 뒤로 날아가서 뒤쪽에 있던 수비가 잡아줬고요
두번째는 더이상 말할 필요 없이 나무를 쳐서 스트라이크 아웃.

마지막은 심판의 판단인데요
이걸 조금 설명드리자면
심판이 보시기에 배트에 공이 맞은게 아니고 신체에 맞았을때
공의 이동을 보건대 만약 몸이 투명하게 돼서 공이 계속 간다고 친다면
나무막대기를 쳤다고 봐야 할땐 손가락 하나를 들어서 아웃을 선언해버립니다.
마지막은 공의 이동견적을 봤을때 확실히 죽었다는 소리지요.

아 참고로 나무막대기를 치지 못한다고 봤을땐
그냥 똑같이 플레이 되거나 뛰어서 득점해버릴수도 있답니다.
죽었으니 상관없지만요

...그런데 이 이상 크리켓 규칙에 관심가지시면 어려우실텐데(....)
AND
 
인도 크리켓 팀의 Yuvraj Singh 선수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지난번에 누군가 보셨다면 아디다스가 소개한 인도팀 크리켓 선수가 아닙니다;;

어쨋거나 크리켓은 1오버 단위로 경기가 진행됩니다.
월드컵은 경기가 길고 길면 안되니까 20오버로 경기시간을 제한해 둡니다.
1오버엔 6번의 공을 던져야 끝이 나는데요
여기서 오버스텝이라던가 타자의 타격 범위를 벗어난 공을 던지면
그 공은 무효가 됩니다
(다만, 달렸다가 득점해도 득점되고 홈런쳐도 득점이고 달렸다가 아웃되면 또 아웃됩니다
플라이 아웃이 되면 득점 없이 다시 생존됩니다)
(..뭐 이런 스포츠가 다 있지?)

..어쨋거나
홈런은 6점이고요
그라운드 홈런(땅볼로 필드 밖으로 보내면 무조건입니다)은 4득점인데요
6번의 공밖에 없는 1오버에 모두 홈런을 때려냈습니다.

타격장면 한번 보세요.
시원스럽답니다.
AND


마이클 보언 선수와 함께하는
영국 크리켓 원데이 시리즈
Natwest 40-40 크리켓 리그에서 초청한
 Natwest Cricket Masterclass 강좌입니다.

마이클 보언 선수에 관해 잠시 설명을 드리면
현재 영국 크리켓 팀 주장을 맡고 있습니다.
강력한 득점 타자이지요.

이 동영상에서는 막대기를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타자를 헛스윙하게 하거나
잘못 스윙하게 해서 떠버리게 만들고
플라이 아웃을 유도하기 위해 바깥쪽을 공략하는 공을 막는
커버 드라이브 공격입니다.

스윙을 무게중심을 앞쪽으로 옮겨서 타격하는 자세인데요
한번 보실까요.
마이클 보언 선수의 타격의 힌트입니다.
1. 스윙 준비 동작시 높이는 개인차가 있지만 배트는 일단 오픈해둔다.
2. 상당히 어깨를 넓게 펴고 준비한다.
3. 예상타점을 끝까지 유지하면서 폴로 스윙을 한다.

이정도면 좋은 타격이 나오겠지요?

AND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게 시즌 1경기 남았을때의 결과입니다.
럭비 포인트 제도에 대해 전에 아는 분들한텐 말했지만

승점이 매 경기마다
승리 4점이고, 비기면 2점, 그리고 지면 0점이라고 말한적 있다.

거기에 BP.
보너스 포인트.
이것은 두가지 경우에 1점씩 준다.

하나는 7점차 이하로 진 경우나
한경기 트라이(터치다운 개념?)을 4개 이상하면 준다.

결국 이길경우 한경기당 5점 받을 수 있다는 거다.

지금 이 팀의 절대절명의 위기인거다.
중요한건 상대팀은 시즌 모든 경기를 치렀다.

즉 내가 5점차이므로 5점의 보너스 점수를 모두 챙긴다면
승점은 동률이 된다.

그러나 문제가 있다.

바로 득/실차.

상대팀이 나보다 무려 45점 앞서고 있다.
만약 동점이 된다고 해도
다득점 우선자 원칙에서 밀리고
승리 경기수도 밀리므로
그럴경우 무조건 준우승이다.

(참고로 국제 경기에선 다득점이 우선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한 자료는 자료집을 봐야겠지만요.)

물론 럭비에선 럭비 월드컵같은
좀 큰 무대의 경우

피지(중간팀?)와
뉴질랜드(세계 최강의 괴물들의 나라)
의 경기에서 나올수도 있고

한국과 피지의 경기에서도 자주 볼 수 있다.


가끔 기억나는 최고 점수차이는
유럽 챔피언스 리그 최하위권 팀과

현재 결승에 올라간 앤디굿의
Leicester
가 경기했던 조별 리그에서

50점차로 이긴 걸 본적이 있다.

하지만 이건 유럽 최고 엘리트 리그다.
상대방도 괴물들의 나라이다.

그 상대방이 Leicester.
즉 앤디굿의 팀이다.



노력하면 이기는 거야 쉽지만

45점 차로 이긴다는건 참 미칠짓이었다.

하지만...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미쳣다고 47-0으로 이겨버렸다.
당연히 트라이 4개 이상은 기본,

45점이라는 엄청난 득실차를
 역전시켜버렸다


순간 손에서 오금이 저렸다.

보라.
승점도 같고 진 경기수도 적은데
득실차에서 2점 차로 역전우승해버렸다.





...근성 조낸 많은 애작(....)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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