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도서관에 대출하신 분이 반납하시자 마자
제가 대출해서 읽었습니다.
요즘 읽었던 책들중에서 매력있게 사람 흡입하는 책이라
바로 읽게되더군요.
시오리코씨 생김새의 모티브는
그녀의 어머니가 메시지를 남겼을지 모르는
만화책에 나온 그림과 같은 캐릭터를
시오리코 씨 스스로가 따라하고 있군요
(몸매까지 그렇다는건 참..)
일단.
책에대해 집중하기 시작하니까, 어머니고 시오리코씨고
독해~
아주 이거... 요미코 리드맨보다 책에 대한 집착력 엄청나군요
거기다 책 보관상태 가지고.
어느 집인지 알수 있다는거
...더 페이퍼가 될 자질이 있겠는데요 이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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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비현실적 리뷰가 추가됐지만
이런 사람하고 있으면 흥미있긴 하겠군요.
3권 기대됩니다.
재미있는 소설이에요.
무게감 있으면서도 추리력이 동반되고
시오리코 씨 자체 캐릭터도 매력있어서 빠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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