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리뷰할 책은 히틀러의 수사학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수사학은
범죄와 관련된 수사가 아니라
다른 사람을 설득하고 그에게 영향을 끼치기 위한 언어기법을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수사학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네이버의 지식백과를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terms.naver.com/entry.nhn?cid=263&docId=337117&mobile&categoryId=1043
히틀러가 그의 연설을 어떻게 강조하고
자신을 어떻게하면 더 잘 꾸며야 할지
굉장히 잘 구성했다고 하겠군요.
그렇다고 해서
이책에서 절 위해 적용할 수 있는 언어적 측면의 지식은
사실 별로 없더군요.
이책은 무슨 석박사 학위 논문처럼 구성되어서
많은 주석과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하지 않은 글자체가
좀 읽는데 지루함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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