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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는'에 해당되는 글 83건

  1. 2014.05.21
    요즘 저는 - 05월 21일 현재
  2. 2014.04.04
    요즘 저는 - 중국 출장 다녀와 본 이후 느낀점
  3. 2014.04.04
    요즘 저는 - 홈페이지를 닫았다 다시 여는 현황에서 느낀점
  4. 2014.04.01
    요즘 저는 - 뭐 특별한건 없고요
  5. 2014.01.25
    Alone in the Dark of cgv
  6. 2014.01.15
    직장. 안생겨요.
  7. 2013.12.31
    요즘 저는 - 오늘부로 도서관 사서 그만둡니다
  8. 2013.09.21
    스마트폰에 "저장공간이 부족합니다"라는 메시지가 나올때 대처법
  9. 2013.09.06
    요즘 저는 - 대한민국 축구 아이티전 관람갑니다
  10. 2013.04.29
    요즘 저는 - 4월 30일 새벽에 쓰는 일기

제 일상을 안 적은지 꽤 됐네요.

소위 말하는 까대기 - 회사일 - 집 - 취침 - 출근 - 까대기

 

의 공장 일의 반복이라 쓸말이 없습니다.

 

그런 일상이 지루하기 때문에

비뚤어지기로(?) 했습니다

 

 

1. 그레이트 골드런 중고나라에서 나오자마자 질렀습니다

이건 포스팅 해야할 거리지만

사진도 제대로 못찍고

그냥 그레이트 골드런 상태입니다.

 

금멕기가 상당히 빈티지가 되어버렸습니다

(세월의 흔적이란건 역시 어쩔 수 없죠)

마커를 같이 주셨는데요

설마 마커를 칠해보려고 하셨던건 아니겠지요(....)

 

2. 아마츠 미나 조립은 애초에 끝났습니다

 

무기 조립이 아직 안돼서 그렇죠(...)

색깔 참 유광같은 블랙이 참 맘에 듭니다.

정말로요.

 

3. 브합갓라이징오 질러버렸습니다

일옥에서 낙찰받고 오고있는중입니다.

 

4. 이제 차라는 물건을 지르고 싶습니다.

아버님이 출근하시면서 차량이 없는데요

돈이 모이면 바로 차를 지르고 싶습니다.

큰 차는 주차가 힘들어서 오히려 마티즈 같은 소형차를 사고싶군요.

 

AND

중국을 며칠간 출장 다녀왔습니다.

저는 거의 에스코트 + 시찰 느낌으로 일해서

조금 남들에게서 잉여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시발 내가 짱깨어 못해서 미안합니다

 

뭐 그건 됐고요

 

중국에서 몇가지 확인한 것들에 대한

한국의 부정비리 + 한국은 죽어라

 

라는 것들에 대한 생각을 써봅니다.

 

이걸 믿고 싶으신 분은 믿으시고

안믿겨지신다 싶으신분은 그냥 믿지 마세요.

 

한국은 물가는 지난 몇십년동안 아무런 개념과 이유도 없이

지네 하고 싶은대로 그냥 설정하면 그대로 쭉갔다

 

이게 뭔소리냐 하면

전세계 빅맥지수 조사하잖아요.

빅맥 하나 가지고 계산할게 아니라

파워에이드, 홀스 사탕, 게토레이, 하이네켄, 버드와이저,

심지어는 김치, 신라면, 소니 이어폰, 영화티켓,

맥도날드 햄버거 세트, 콜라, 버스요금

 

뭐 이런거까지 다 대충 계산해봤습니다.

중국 물가는 생각보다 쌉니다.

아니. 한국이 굉장히 비싸게 받는다는게 답이 나오더군요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파워에이드. 게토레이 : 600m 6위안(900원)  vs 한국 1500원(Gx기준)

하이네켄 1캔330ml : 8위안 (1200원) vs 한국 3천원

홀스 : 2위안(300원) vs 한국 1천원

 

뭐 기타등등은 말안해도 아시겠지만

한국이 이미 몇배 이상 비쌉니다.

 

이건 딱히 한국만 비교해선 안되고

전세계에 퍼져있는 한국인 분들이 다같이 조사해서 비교해야

한국이 비싼가 아닌가 답이 나오겠지만

 

심하네요.

유통업자가 다해먹는다는 말이 틀린나라가 아닙니다.

 

참고로 물류자동화, Supply Chain Management를

외국은 가격경쟁력 계속 싸게 유지하면서 유지비 적게할려고하는건데

한국은 기업이 돈 더 벌려고 하는거잖아요.

 

월급은 그대로고

과자봉지내 질소량은 더 오르고 과자량은 더 적은데

웃긴건

새우깡이나 양파링이나 똑같이 농심일텐데

중국에선 과자를 엄청 많이 넣어주더군요?

중국에선 한국보다 훨씬 적은 질소량을 주고 있더군요.

 

한국에서 뭐 사는건 포기한 사람이니

신용카드 업체가 날 좋아할리 없죠.

 

뭐 그렇다고 해서 제가 신용카드 업체를 좋아하진 않죠.

 

회사 월급일이 10일이라

인터넷에서 카드 결제일을 1일에서 12일로 바꿨는데

2일에 은행에 가보니 통장잔고는 0이었고

1일에 돈은 다 빼내고 

이상황에서 미친듯이 하루에 여러번 전화해서

"고갱님 카드 대금이 정상입금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카드 결제일 미뤘다고 또 말하고

그 다음날엔 어제와 다른 상담원이

또 미친듯이 하루에 여러번 전화해서

"고갱님 카드 대금이 정상입금되지 않았습니다"

 

이게 삼성카드 현대카드 KB카드

등등 내가 쓰는 카드는 다 이짓하니

한국은 원래 이딴 나라구나

 

라는 한탄만 하고 사네요..

 

힘드네요

요즘엔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머리 감아도 안감았다는 이야기 듣고요

요즘 취미는 그냥 잡니다

 

이제 집에 갑니다.

가서 자야죠.

 

여러분. 휴일엔 잘 쉬시고

직장에선 욕먹든 말든 잘 버텨봅시다.

 

AND

제가 도메인을 가비아에서 구매하고 Dnsever를 써왔었습니다

1년전에는 왜인지 모르지만 가비아가 무료 네임서버를 주지 않았습니다.

 

호스팅을 구매한 후에 도메인의 네임서버를 연결시키는 게

홈페이지 제작할때의 일반적 관행입니다

 

웹호스팅이건 호스팅 서버를 사건

일단 호스팅을 같이 장사하겠다는 거였죠.

 

최근에 DNSever가 호스팅비를 받겠다고 하자마자

요즘 가뜩이나 포스팅할 프라모델도 없는데

도메인 호스팅 다 취소해버릴까 알아봤는데

 

가비아가 도메인 구입자한테는 네임서버를 제공해주더군요?!

 

확실한 가비아 정책은 모르겠습니다만

하여간 도메인 구입자가 네임서버 변경하려고 하니

가비아 네임서버 사용하기가 메뉴가 있더군요

일단 인터넷 기반 도박사이트들이

사이트를 열었다 빼고 딴걸로 돌리고

그런게 쉽게 되는 이유가

사설 dns연결 및 네임서버 주는 경우에 관리안되버리면

책임 회피가 안되는거 같은데

애초에 불법을 저지르지 않는 블로그 운영자와

티스토리하고 가비아가 협약해서 트게 해주는 지는 모르겠지만

 

가비아가 티스토리 이용자에게 도메인을 구입했으면

확실하게 쓰게 해준다.

이건 확실한거 같습니다.

 

 

약간 아쉽다면 원래 네임서버를 4~5개 해줘야

사이트가 다운 안돼는데

가비아는 3개 지원해줍니다.

 

하지만 이정도면 사실 블로그 방문자가 들어왔다 나가는데 적정하거든요.

옛날에 2천명 왔을때면 모를까

지금은 인기가 줄어서 5백명도 안들어오는 블로그 이지만요.

 

지금 가비아 네임서버 쓴지 5일 돼가는데

아무 지장없이 잘씁니다.

 

사이트 다운되니까 하루만에 DNS업체 수백개에서(국내외 포함)

우린 무료니까 쓰라는

신빙성 안가는 업체들의 수없이 많은 메일 받아봤는데요

 

저 검색엔진 SEO/구글/네이버 작업해봤던 놈이거든요

 

네임서버 가지고 장난하는 업체가 드럽게 늘어난거 같은데

피해보지 말고 홈페이지 잘 운영해보세요.

AND

일단 남동공단에서 일합니다

전혀 다른 업종이라 일을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은 안해본건 아닌데

때려칠까 생각한게 이제 한달됐습니다

 

뭐 그보다 짜증나는건

남동공단은 주차하기가 매우 짜증이 납니다

주차공간은 없고 보도블록 주차도 이미 익숙해지긴 했는데

잘못하면 나무에 박을거 같은 감도 있네요

 

인천 최대의 공단에 사람도 많이 들락날락거리면서

주차시설같은건 전혀 없다보니

주차할데 없어서 20분동안 돌아다닌적도 있습니다

 

이러면서 무슨 시청 구청 담당자는

지네는 열심히 일한다고 지랄들을 하죠

 

특히 선거철마다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벽보 보면

한심하죠.

지랄한다 생각도 들고요

 

솔직히 그냥 던져보는 말이지만

인천 남동공단에 주차장 건립계획 짜서 짓겠다는 인간 나오면

그사람 찍을 거 같네요

일단 인천시민이니까요.

 

PS : 구매는 꾸준히하고 같다 팔기도합니다

       근데 사진 리뷰는 공단일하다보면 시간 잘 안나요.

       좀 여유가 있다면 찍고 올리고 싶긴하네요.

 

AND

아무도 없는 CGV 4시에

아무도 남아있지 않는 CGV 매표소와 판매소를 찍어보았다. 

 

 

 

 

 

 

AND

1. 면접은 이력서를 넣고 보고있는데

   정작 면접보고나서 채용하겠다는 기업은 없군요.

 

   이게 왜이러냐하면 대중교통이 잘 안들어가는 데 있는 중소기업이더라도

   면접시 경쟁률이 최소 1:7이상입니다.(메일입사지원등은 1:100이 넘는경우가 허다하니까요)

 

2. 뉴스보니까 청년층 실업자 사상 최대라면서요?

   원래 통계는 주장하고싶은 사람의 의도에 따라 사실왜곡이 심합니다.

   그렇지만 주변을 보시고, 느끼는 바를 직접 생각해보세요.

   누구하나 안 힘든 사람 없고 죽을맛이지만

   취업이요? 될거같아요?

 

 

 

취업전선에 2주정도 뛰어보고있는데

그동안 생각난것들을 적어봤습니다.

유투브에 유희열 안생겨요라는 걸 봤는데

이걸 패러디해서 적어봅니다.

 

그래도 내일은. 제발. 채용하겠다는 전화한통 받으면

그것보다 좋은게 어딨을까요.

 

다음 포스팅은 긍정적인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 뵙겠습니다.

 

직장. 안생겨요.

                - Niedjyuu

 

직장. 안생겨요.

 

직접 물어보세요.

생길거 같아요?

 

꿈 깨세요. 안생겨요.

 

면접오라고 전화 오잖아요.

많이들 전화 받으시잖아요.

 

근데. 취업돼서 돈 벌고 있나요?

 

안생겼으니까 이 글 읽고 있는거 아니에요?

 

나도 그래요. 안생겼으니까요.

솔직히.

나는.

학교때 공부 남들보다 훨씬 잘하는 과목 많았고

자격증, 외국어, 운전, 인맥.

 

뭐 하나 뒤쳐질거 없어요.

 

그래봤자 직장 안생기잖아요.

 

아침에 일어나서 뭐할거에요?

어차피 할일 없어요.

 

아침엔 날만 추워요.

괜히 싸돌아다녀봐야 감기걸리면 더 손해에요.

나간다고 일자리 구해질 거 같아요?

 

당신, 너무 긍정적인거 아니에요?

 

주변에서

인력시장에서 운좋으면 일할수 있을지, 누가 알아요?

라는 말. 하시죠?

 

그분들 뭐하고 있나요?

 

일할 거 없어서 길빵하다 눈치보이면 도주하잖아요.

 

일 없어요.

안생긴다니까요.

 

대통령이 바껴봤자

국회의원이 바껴봤자

누가 검찰 소환돼봤자

법을 뭘 새로 만들어봤자 폐지해봤자

 

그게 직장이 만들어지진 않잖아요.

 

꿈깨요.

일자리같은거 안생겨요.

 

언제 생길지 아무도 몰라요.

 

그래요.

내가 실업자가 돼버린게 내 능력탓일수 있겠죠.

 

난 일하고 싶어요.

사회에 쓰레기취급받는 이런 현실은

진짜 질려버렸단 말이에요.

 

누가 날 가르쳐주고

남들처럼

그냥 직장에서 일하면서

가끔가다 회식하고 들어오고

바쁠땐 야근하기도 하면서

그렇게 일하고 돈 벌고 싶다고요.

 

일자리가 있어야죠.

아무데서도 일자리 안생겨날걸요.

 

 

전화로 "000님, 당사에 채용되셨습니다. 1월 20일부터 출근하시면 되세요."

 

이런건 보이스피싱 아니면

개꿈이니까

기대는 하지 말고요

 

그래도 직장 구해지면 축하해 드릴게요.

 

근데 난 알아요.

그런일은 절대 안생길걸 아니까.

 

 

AND

오늘부로

기간제 계약으로 근무한 도서관 사서가 종료됩니다.

 

여러 감정이 남은채로

도서관 사서는 그만두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럼으로서

부모님에게 힘들고

카드빚 생기니 두렵고

수없이 많은 취업 경쟁자와 대결해야한다는

그런 부담감이 있지만

 

사서교육을 더 받고 나아질지 모르겠지만

선천적으로 도서관사서의 마스터 클래스가 되는건 안맞을수 있다는 판단이 들어버려서

 

 도서관 사서라는 직업을 체험해볼수 있어서 좋았다

이런 느낌만 간직하고 싶군요.

 

남는건 많은 도서를 읽고 난 뇌의 감상들이군요.

실제로는 리뷰쓴거보다 더 많은 책을 읽었지만

일일이 리뷰못한게 아쉽긴하네요.

 

그래도 소설은 리뷰 안하고싶습니다.

개인의 감상은 모두 다르고

개인의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시죠.

를 반영하겠습니다.

 

그래도 더글라스 케네디는

멋있는 소설을 많이 썼습니다.

빅픽쳐라던가. 이런건 정말 대단한 롤러코스터 같았습니다.

 

 

새해에는

제 능력을 필요로하시는 분과

그분과 그 직장이 제게 적합하다는 생각이 드는 곳으로 취직되었으면 좋겠다

 

는 소망을 빌면서

올해 포스팅은 마지막이 되겠습니다.

 

물론 내년에도 전 계속

프라모델을 지르고 포스팅 할겁니다.

럭비,크리켓 관련뉴스도 포스팅할거고요.

 

새해엔 더 좋은 일들 가득하시기 빌겠습니다.

 

그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S : 전 직장 상사님들께 안부글 채팅하니 답변이 단한개도 안오는군요

...뭐 그렇다고요.

 

 

 

 

 

AND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스마트폰 앱이 업데이트 되는 중에

"저장공간이 부족합니다" 메시지로 에러가 뜨시는 분들.

아래 상황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선 공지할 사항은

전 스마트폰 전문가도 아니고, 파일구조는 잘 모릅니다.

단지 이것은 제가 직접 해보면서 체험해보니

문제가 해결된 것을 쓰는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폰 전문가 님들이 확인 작업을 통해

더 널리 퍼트릴 필요가 있습니다.

 

 

1.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연다.

 

2. 다음 화면에서처럼 설치됨이 아닌 전체를 클릭한다.

 

 

 

3. 만약 화면에서 보이는 앱들은 이미 설치를 한적이 있는 것들이다.

그러나 '전체' 리스트에서는 지금까지 다운 받아 설치한 모든 앱 리스트가 나온다.

(앱을 삭제해도 기록이 남는 것이다)

 

예시로 상기 화면을 기준으로 한다면,

파란 배경의 앱들은 스마트폰에서 깔았다 지운 것이다.

 

그렇다고 해도 설치파일 및 이력이 스마트폰에 남아있는 것이다.

 

4. 만약 정말로 본인에게 필요없는 앱이라면

우측에 있는 엑스를 눌러 삭제한다.

 

5. 이후 용량확보가 되어 앱 업데이트가 잘 완료됨을 확인할 수 있다.

 

 

 

다시 말하지만

이것은 본인의 체험에 의한 것이고

전문가의 정확한 리뷰 및 상담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집니다.

감사합니다.

 

 

AND

 오늘 열릴 한국 vs 아이티전 평가전을 직관람하러갑니다.

월드컵땐 고3이라 인천에서 하는 경기를 본적이 없는데

인천구장 바뀌고 나서 처음으로 인천에서 국대경기 하는거라

나름대로 관심가네요.

 

표번호를 깔필욘 없으니 이렇게 제 아이콘을 좀 덮었습니다만

오늘 경기 기대되요!

 

손흥민 골 기대하겠습니다

 

 

 

AND

1. 요즘 많이 아픕니다.

 

남들은 직장인이면 누구나 감기 걸리며 산다고

회사에서 전혀 인정받지 못하고 억지로 살지만

 

비염에 코 안쪽 혈관이 약해져서 매일마다 코피가 30분 이상 흘리다보면

정신이 오락가락 가끔 합니다.

 

1주일에 2~3회 남자가 빈혈약 약국에서 사서 먹는거,

접니다.

 

 

2. 김광석님의 서른 즈음에는 너무 가슴 아픕니다.

 

 

 

 

 

 

 

무한도전에 나온 음악이

왠지 너무나도 지금 심정을 막 흔드네요.

일 해도 일할 맛 안나는 환경에

욕 들어먹어가면서

매일 야근에 60시간 근무에

돈은 별로 안들어오는 환경에

 

가끔 그런 생각 많이들더군요.

 

 그냥 사직서 쓸까.

 

 

집에와서, 부모님 얼굴 뵙니다.

절 늦둥이로 보셔서 이미 두분 다 환갑 넘으셨습니다.

아버님은 최근에 다니시던 공장 현장 생산직 일이

오늘로 끝나셨답니다.

사업주님께서도 힘드셔서 그렇겠지만

일은 하고 계산은 하기로 해도 입금은 2개월분 이상이 밀렸나 봅니다.

 

 

전 부모님 봉양을 하기 위해서라도

 

계속 일 잘해야할거 같습니다.

 

 

 

 

3. 그리고 전 아마 잘할수 있을겁니다.

 

전 수륙양용형 인간이니까요.

 

페이스북 심리테스트 했는데

위의 결과 나왔네요.

대충 읽어보니

 

어려운일이 닥쳐도 빨리 잊고, 다시 새출발해서

다시 성공할수 있는 성격과 업무적성을 갖고있다네요

 

 

 

제가 좋아하는 노래 하나 포스팅 밑에 하면서 일기 마칠게요.

-야근하는 자들에게 바치는 노래-

 

영등포기계상가 부근에서

오아시스의 노래를 혼자 쌩목으로 부르는 인간이 있다면

접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애창곡이죠.

 

So Sally Can Wait, She Know it's too late, And She's Walking on By.

 

오아시스의 Don't Look at back in Anger 들으시고요

 

 

 

 

모두. 내일은 좋은 일이 있길 바랄게요.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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