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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수집욕구가 강하다.

초중신 그라비온 DVD판 피규어를 샀을때 못산

초중신 그라비온 - 초회판 DVD를 샀다.

 

물론 가격이 저렴하다는 이유도 있지만

다시한번 논크레딧 영상부터 정식영상을 제대로 볼수 있었다는데 상당히 만족한다.

 

* 참고로 수집해가면서 알았는데 DVD6종의 피규어 특전이

  1기에 해당되는 것을 알게되고,

  2기(쯔바이)에는 일반판이나 초회한정판이나 다를게 없다는 소문이 있었다.

  (예상이지만, 아마도 솔 그라비온을 만들고 싶었나보다)

 

뭐, 어쨋거나, 1기의 DVD초회판케이스를 뜯어보았다.

일단 케이스의 뒷면은 우리의 샌드맨님이시다.

 


 

 

각 DVD에는

1권 루나, 2권 토우가, 3권 미즈키,

4권 에이지, 5권 에이나, 6권 리르,

의 각 캐릭터들이 잘 자리잡고있다.













 

 

박스 왼쪽 측면엔 갓 그라비온이,

박스 오른쪽 측면엔 그랑카이저가 일러스트 돼있다.

(이 그림은 그라비온 공식 일러스트북에 역시 포함된 그림이다)

 




 


 

 

 

초회박스에서 DVD들을 다 꺼내보았다.

이미 너무 알려진 커버들이라 익숙하지만,

소장한 그 가치는 역시 특별하다.

 







 

 

드디어. 랄까, 지만,

기존에 모았던 6종의 초회판 그라비온 피규어와 DVD를 한자리에 모았다.

 

이제서야 진정한 풀셋 모으니

가족상봉 시키는 느낌이다(?)

 

 

 


 

오마케로.

DVD내에 있는 설명을 다 올리면

소장가치가 없어지는건 물론이고 저작권 이야기도 나올지 모르지만;

(그걸 걱정할 필요는 없나?) 

 

1장의 DVD판에 섞인 초중신 그라비온 홍보용 찌라시(?)와

(이제와 생각해보니 접혀서 포샵질이 필요하다 ㅇㅈㄹ)



 

 

1권 내부 DVD일러스트.

메카닉에 대한 설명이 잘돼있었다.

 




 

6권 내부 DVD일러스트.

산제르만성에 대한 설명, 제라바이어, 격납고에 대해

설명이 잘돼있었다.

이건 나름대로 공식 일러스트 북에더 없었던거 같은 좋은 일러스트다.

 



 

AND

신년 들어 다시한번 꽤 많이 질렀다.

이번엔 책읽다 질려 피규어와 프라모델류를 질렀다.

 

 

 

 

 

생각보다 엄청나게 많은 양이 왔다.

하나하나씩 살펴보면

용자특급 마이트가인 - 만화책(!)

Wave판 사쿠라대전 광무, 중 4개

사쿠라기, 아이리스기, 스미레기, 홍란기

 

봉다리에 쌓인건 밑에껀 엘드란 로봇 6종

오른쪽은 마징카이저(브랜드 미상, 커스텀 추정)

홍란기 옆에있는 건 티어링사가시리즈-베르윅사가의 초회한정판 아이템이다.

저 옆에는 제네식 가오가이가-키링이 있다.

 

하나하나씩 리뷰해보자.

 

 

엘드란 로봇 6종 피규어이다.

아마 식완, 아니면 뽑기용으로 제작된거 같은 HG급 사이즈이다.

거기다 중고라 비닐에 쌓여 왔다.

 

 

이렇게 보면 뭔지 모르겠지만

일단 안에는 6종이 있었다.

 

시간관계상, 공간상의 문제로 다 꺼내볼 순 없었지만

갓 라이징오와 고자우라를 잡아보았다.

 

 

맨 오른쪽이 CM's 라이징오라는 점을 감안할때,

색상적으로, 디자인적으로 크기가 작다는 거 외에

불평의 여지가 없는 상당한 디자인이다.

 

아니, 그보다 CM's는 약간 불량성(이봐)

 

아니, 그보다 킹고자우라 라던가, 그레이트 간바루가 라던가

아직 봉지가 4개가 더 남았다.

 

물론 추후에 뜯겠지만.

 

 

 

또하나의 미지의 봉지를 뜯어보자.

브랜드 미상인데 옥션에서 커스텀-마징카이저라고 설명했는데

일단 싼 가격이라 받아보았다.

 

 

 

 맥스합금이나 다른 종류는 일단 구매해본 적 없지만

아래와 같이 조립됐다.

레진도 아니고, 일반 PS재질같다.

만족스럽다.

스카이넷 같기도 한데 그냥 커스텀이라니.

일단 패스한다.

 

 

 

 

 

 

그러나, 마징카이저는 마징카이저구나, 싶은 박력이 있다.

 

 

제네식 가오가이가 - 키링이다.

 

아래 화면에서 보듯 제네식 가오가이가, 오버맨 킹게이너, 빅오의 3종을 섞은

총 5종 키링이다.

원래는 5종 풀셋을 기대했으나- 1개만 준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지만

반품하지는 않았다

어차피 제네식 이외에는 관심도 없었지만(으응?)

 

 

 

 

 

제네식은 크기가 작건 크건 다시한번 감동인 점에 일단 행복하다.

 

뭐, 지금 사진 찍진 못했지만, 내 애용 가죽 가방에 묶여서 지퍼에 달려지게 되었다.

 

 

 

사쿠라대전 - 광무이다.

위에 썼지만 스미레기, 사쿠라기, 홍란기, 아이리스 기의 4종을 샀다.

 

하지만 어차피 내 관심은 사쿠라기와 스미레기이기때문에

이외는 아마도 중고로 팔 것 같다

 

 

 

자세한 사진 및 조립결과는 일단 작업이 끝나야 올릴 것 같다

 

 

 

티어링 사가-베르윅 사가 초회 구매 특전이다.

 

 

베르윅 사가의 게임에 나왔던

기적의 부적(奇跡の護符), 태양의 부적(太陽の護符), 위안의 부적(癒しの護符)

위의 3종의 부적(이라기보다는 목걸이)중 하나가 나온다.

 

 

 

뭐가 나올지 기대하며 뜯기 보다는

부적 가치상 따졌을때

위안의 부적은 캐릭 죽여야하니 Shit이고

태양의 부적은 그냥 힐링이고(음)

이왕이면 생명연장의 꿈(??) 기적의 부적을 희망했는데

 

 

 

 

 

다행히도 기적의 부적이 나왔다.

 

특별한 이유없이 장신구를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도 기적의 부적 나온건 목에 걸었다.

 

기분탓이지만

나도 왠지 생명연장이 되는 듯 하다.

 

PS : 용자특급 마이트가인의 만화책은 아직 사진과 스캔을 못떴다.

다만 확실한것은 지난번 산 것은 34화 에피소드 중심이고

이번 화는 35~36화까지의 스토리 인듯하다.

(그레이트 마이트가인 퍼펙트모드도 등장하니)

 

아마 나중에 다시 올릴지 모르겠다.

 

 

AND

 예전에 네이버 건담 까페에 가입할 용도(?)로

후지미판 그레이트 마이트가인을 구매했었습니다.

 

그땐 그레이트마이트가인- 퍼펙트 모드가 아니었죠.

 

 

 

 

 

 

나름대로 멀리서 보면 색이 마음에 들지만

자세히 보면 별로여서 이걸 작업을 다시할까 말까 하다가

 

그레이트마이트가인 - 퍼펙트모드를

그것도 가슴 엠블렘, 동륜검, 무릎 패드 쪽이 다 금색 멕키된

골드멕키버전을 구매했습니다.

 

 

 

 

 

이제 남은건

어깨 부분을 잘 조정하면 GMG-퍼펙트캐논을 올릴수 있고

그 다음엔 도색 잘못된 부분 수정절차가 되면 될거 같군요.

 

금색 멕키라고 해도

왠지 금색칠은 제가 걍 군제칼라 금색 바른것도 나쁘지 않은 느낌이라서요

(나름 자랑질중?)

 

퍼펙트 캐논 완성된 모습으로 제작해서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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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이제 업무의 바쁜 시절이 끝나고

대충 겨울잠(?) 준비를 해가는 시절이 다와가서

회사에선 대충 일하고(??)

집에선 뭘하며 시간 보낼까 고민하는 계절이 다가옵니다

 

 

그래서 전 책을 질렀습니다

다양한 볼거리들이죠.

 

 

 

 

 

귀찮아서 한번에 이렇게 많이 질렀습니다

(음;)

 

대충 지른것들을 리스트를 왼쪽부터 정렬해보면 이렇습니다

 

절대무적 라이징오 소설판(상 중 하권 3권세트)

용자왕 가오가이가 파이널 소설판(상 하권 세트)

용자특급 마이트가인 관련 설정집 2권

마징카이저 SKL 버서스 2,3권

절대무적 라이징오 무크본

용자특급 마이트가인 그림책 7권(!!!!)

어그레시브 마테리얼파일 SIDE B 수장기공 단쿠가 노바 설정자료집

 

 

흠 많군요(...)

한권한권씩 세세히 살펴봅시다.

 

 

일단 용자왕 가오가이가 파이널 소설판 입니다.

상/하권 풀셋입니다.

공구왕 용자왕은 이미 모르면 간첩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일본어 공부를 위해 더 쉽게 선택했습니다.

이미 내용은 뭔지 다 알거니

이해안되는 한자와 문구를 이제 이해하면 되죠.

 

이제 목표는 JLPT N2를 넘어 N1으로!

(음 뭔가 헛꿈꾸는)

 

 

 

 

마징카이저 SKL 버서스 시리즈입니다.

2.3 권만 질렀는데

1권은 집에 이미 있었고요

풀셋 맞췄습니다

 

나름대로는 ova와 전혀 다른 이야기들이 넘쳐나고

스칼렛 대위가 죽는 시점도 다르고

여러 이야기가 있어 재밌었습니다

 

그보다 이 시리즈는 그림에 비해

글이 너무 크고 난잡하고 화려해 읽기 어렵군요

 

 

 

용자특급 마이트가인 관련 설정집 2권입니다.

그림공부를 할 생각은 없었는데

뭔가 카테고리에 1엔이길래 샀습니다만.

 

그림공부를 위한건데 뭐 저같은 인종이 다루긴 힘들군요.

 

 

 

 

용자특급 마이트가인 그림책 7권입니다.

옛날식으로 치면 두꺼운 하드보드지계열의 종이에 찍어낸

만화 설명 책이죠.

그래도 이걸 사려고 찾아보니 극단적으로 희귀한데,

우연히도 있더군요.

특히나 이 책은 그레이트 마이트가인이 시리즈에 맨 처음 합체할때

에피소드들 위주로 설명해서 소장가치는 있네요.

 

오마케로 그레이트 동륜검 - 필살기 장면 컷입니다

 

 

 

 

절대무적 라이징오 무크본 입니다.

이베이에선 일본인이 67달러로 팔길래 뭔가싶어 검색해봤는데

실제로 아마존에선 1엔에도 팔길래 질러봤습니다-만

 

역시 설정집이군요

거기다 캐릭터들이 많고 메카닉 디자인은 별롭니다.

 

싼맛에 눈요기는 했습니다

 

 

 

 

절대무적 라이징오 - 소설판입니다

이게 큰 문제죠

 

대략 봤는데 갓 라이징오의 등장은 없는 듯 합니다

(잘찾으면 이것도 몇권이 더 있는지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우선은 라이징오는 52화를 모두 보진 않아서

일본어 공부용으로 읽으려니 지루하네요

(음;)

그러나 소장용으론 괜찮네요.

 

 

 

어그레시브 마테리얼파일 SIDE B 수장기공 단쿠가 노바 설정자료집입니다

이 긴이름 빼고 간단히

단쿠가 노바 설정자료집

이라고 부르죠

나름대로 A4사이즈에 큼직하게 디자인돼서 나와줘서

안에 설정자료가 괜찮게 나왔나 기대했지만

메카가 약간 단순하게 한장씩 나와준것도 그렇고

워낙에 시리즈가 12화로 끝나서

생각외로 제값주고 사긴 아깝긴 하네요

 

그러나 단쿠가 노바 일러스트와 맥스갓 일러스트 보면

일단 자세하고 이쁘게 나와줘서 그런생각은 좀 덜합니다

 

 

 

 

 

 

위에 맥스갓을 보면

날개는 진짜 가로 폭으로는 드럽게 크고

너무 언밸런스하다는 느낌이 조금있네요

 

 

 

사실 이거말고도 더 지른게 많은데

일단은 여기까지.

 

천천히 더 올리겠습니다

AND

 칙칙한 검정색 폰케이스가 찢어져서

새로 하나 살겸해서

그냥 사긴 뭣하여(?)

 

새로나온 시리즈 -

파이어엠블렘 - 각성의 캐릭터 모음 일러스트를 박아넣고 주문제작했다.

 

 

폰카로 촬영하기때문에 폰에 담은 모습은 안찍었지만

나름대로 고퀄리티로 출력돼 나와 맘에 든다.

앞열에 루키나와 크롬은 일단 만세~~~!

 

루키나=진리다

 

 

 

AND

슈퍼로봇대전 공식사이트를 통해

슈퍼로봇대전 UX가 닌텐도 3ds판으로 2013월 3월 14일 판매 예정입니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자료 내의 등장작품 리스트를 보면

 

●鉄のラインバレル (강철의 라인배럴)
★機神咆吼デモンベイン(기신포우 데몬베인 - 신규참전작)
●蒼穹のファフナー (창궁의 파프너)
★蒼穹のファフナー HEAVEN AND EARTH (창궁의 파프너)
★リーンの翼  (린의 날개)
●忍者戦士飛影 (혼의 후예 슈퍼 K)
★『電脳戦機バーチャロン』シリーズ フェイ・イェンHD (전뇌전기 버추얼온)
●聖戦士ダンバイン (성전사 단바인)
●機動戦士ガンダムSEED DESTINY (건담 시드 & 데스티니)
★劇場版 機動戦士ガンダム00 -A wakening of the Trailblazer- (극장판 건담 00)
★SDガンダム三国伝 BraveBattleWarriors (SD 건담 삼국지)
★マジンカイザーSKL (마징카이저 SKL)
★HEROMAN  (히어로맨)
●劇場版マクロスF ~イツワリノウタヒメ~
●劇場版マクロスF ~サヨナラノツバサ~ (마크로스 F시리즈)
●獣装機攻 ダンクーガ ノヴァ  (수장기공 단쿠가 노바)

 

 

개인적으로는 아직 PS3가 없어 제2차 OG를 해보지 않아서인지 모르지만

왠지 신규 작품도 없었던 2차 OG보다는

이쪽이 신규작도 많고 굉장히 관심가네요

 

SKL은 당연한 참전이 예상됐고(?)

린의 날개와 히어로맨은. 사실 잘 모르던 작품들이라 관심가지게 되네요.

세진 니트로플러스의 입김도 왠지 알거같고(데몬베인 달랑 하나가지고)

단쿠가 노바는 13화 스토리가지고 계속 미는건지 모르겠네요.

 

이러다 3ds사버릴지도 모르겠네요.

 

슈퍼로봇대전 UX 공식사이트

http://srw-ux.suparobo.jp/

 

슈퍼로봇대전 UX 홍보 보도자료

http://www.famitsu.com/news/201212/13025692.html

AND

매형과 왠갖친척들이 주말에 왔다갔습니다.

매형네 아들이 둘 있는데 초딩들입니다

 

이자식들이 얘들이 무슨 배짱인지 눈은 높아가지고

피규어를 4개를 들고갔습니다

 

들고간것도 참 어마어마한것들인데요

 

군웅판 갓그라비온(어차피 진열안했으니 별거 아니긴 하지만)

G콤파치블 카이저(...조립하고 분리도 못할놈들이)

용자왕가오가이가 - Grand Glorious gathering 초회특전 DVD 한정 피규어 3대중 제네식 가오가이가

(벌써부터 초딩들이 비싼건 알아가지고)

 

슈로대 OG - The Animation특전 사이버스타(애들이 애니에 미쳐갖고 이런 희귀품도 막 찾아내고)

 

 

뭐 그덕에

창고에 쌓아두던 가오이카로스 다시 꺼내고(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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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용자경찰 제이데커의 DVD특전 피규어,

파이어 제이데커를 구했다.

 

물론 DVD박스를 사진 않았기때문에 피규어만 왔다.

 

 

 

굉장히 프로포지션이 좋다.

특히 사이즈는 14~16센치 높이정도지만

밸런스가 상당히 잘 잡혀있다.

 

 

버닝 파이어 소드 역시 만족스럽게 나왔다.

움직임이 약간 부자연스러워

첫등장때처럼 허리를 숙이고

검을 잡는 건 약간 무리일 것 같다.

 

아니. 애초에 무리했다 부러뜨릴 확률 높은 인간이

그런짓 하면 손상만 입힌다.

 

 

 

 

이정도 측면에서 찍은 컷이 TV시리즈- 첫등장때와

가장 비슷하게 나온 화면같다.

 

그래도 만족스러운 컷이다.

 

PS : 뒤에 있는 장절합금 가오파이가 역시 매우 소중하다.

 

 

 

 

 시간관계상 아직 맥스캐논모드를 장착해보지 못했지만

(아니 부러질지 몰라 이리 저리 해보긴 했지만 잘 안된 덕분에 딜레이 됐지만)

 

추가로 맥스캐논모드를 장착한 후에 찍어보고자 한다.

 

AND

리메이크 작중 망한 TV시리즈라 불리는

단가이오의 리메이크 작,

파사거성 G단가이오의 피규어를 구매했다.

 

아마도 원래 듣기로는 13부작으로 끝났지만

원래 스토리는 26부작을 목표로 했다던가

(그레이트 단가이오라던가 마지막 메카라던가...)

하여간 굉장히 난감한 작품이다.

 

슈로대 등장도 애매하다.

단쿠가 노바는 13부작으로 끝냈어도 일단

스토리를 끝내긴 했으니 나왔지만.

이건 뭐 파괴되고 스토리가 끝나니;

 

하여간 이 피규어를 산 이유는

극단적으로 희귀한데다

이 피규어가 생산됐는지 여부 조차 원래 알려지지 않았다.

(나름대로는 생산이 되긴 한것 같지만)

 

난 그런 희귀성에 움직이는 것 같다.

 

이제 본론적으로 적어서,

 

나름대로 생각보다 관절이 매우 잘 움직인다.

 

 

 

 

일본 자국내서 생산된 모델이란 느낌인게

색감도 원작과 비슷하고 움직임도 자유롭다.

특히 2000년대 후반의 브랜드 제조사들보다도

굉장히 우수하다.

 

분리/재조립이 안되는건

시리즈가 망했기때문에 기대하는건 무리일지 모른다.

 

 

 

 

나름대로 펀치를 떼내면

단가이 블레이드라든가(아니, 팔을 버리고 레이저를 쏘는 기술이지만)

토네이도- 어쩌구(음 모른다) 기술을 위한 파츠를

끼울 수 있다고 하지만

일단 중고인데다 희귀성이라 추가부품이 없다.

 

이 피규어에 대해 아는 인간 자체가 있을지에 대해

크게 의심한다.

 

 

 

 

분리/ 조립의 설명서가 없는데

괜히 시도해서 제품을 버릴 바에는

펀치를 날리는 장면은 사양한다.

 

아니면 내게 이 모델을 하나 더 공급해주던가

(그러나 현실적으로 매우 불가능하다는 것을 잘 안다)

 

 

 

 

 

 

약간은 디테일의 아쉬움이 남지만,

10점 만점의 9점 피규어이다.

 

PS : 이제와서 리메이크 해보면 메카닉 애니의 가뭄의 시대에

뭔 작품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는 있다.

 

물론, 1쿨때 초막장을 해놔서 다시 작업하려면 멘붕이 오겠지만.

 

AND

원가가 얼만지는 모르겠지만

남들이 엄청 비싸게 부르고 있는

코토부키야 장절합금 가오파이가를 구매했다.

 

이런 초합금 라인업은 처음 사봤기 때문에

굉장히 무겁다는 사실이 부담이었다.

 

 

 

그러나 이걸 왜 모으고 싶어지는지는

꺼낸 순간 알게 됐다.

 

 

 

샀을땐 모르고 있었지만

파츠들이 굉장히 잘 빠지고 잘 부러진다.

그래서 실제로는 가장 얇은 드릴로

왼쪽 무릎쪽을 뚫고

작은 드라이버를 박았다.

 

무게때문에 세우는데 걱정이 있었지만

작업이 나름대로 잘 돼서 만족스럽다.

 

 

 

보시다시피 작업결과는 전혀 이상 없는

원판의 가오파이가이다.

 

 

 

사진을 조금 위에서 찍어서 그런지

가오파이가-헬앤드헤븐때 좀 가려진다.

그러나 박력이 넘치는건 여전히 아름답다.

 

소장할 만한 가치의 물건인것 같다.

후회가 안된다.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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