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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3.03
    스리랑카 크리켓팀, 호송차량에 총격으로 선수들에 피해 발생[추가보도 업데이트] 4
  2. 2009.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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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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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09.02.23
    영화 트와일라잇 주제가, Paramore-decode(&live@Jimmy Kimmel)
  9. 2009.02.21
    나는 이제 크리켓인이 다 되어간다. 1
  10. 2009.02.21
    2008 럭비리그 월드컵 결승전 하이라이트 호주VS뉴질랜드 12

현재 파키스탄에서 투어 크리켓 경기일정을 소화중에 있는 스리랑카 크리켓 팀의 차량이
2차전 경기가 열렸던 라호르에서 총격을 당해
최소 2인이 선수생명까지도 위험을 받을 정도의 부상을 입었다고 전해진다.

스리랑카 크리켓 담당자는 사건 직후 인터뷰에선 콜롬보에서 인도 TV채널에 다음과 같이 인터뷰를 했다.

"스리랑카 팀 버스가 경기가 끝난후 (테러)목표로 지목된거 같다.
 현재 스리랑카팀은 4명이 부상당했고 병원에 후송된것으로 알고 있다"

현재까지 보고된 피해사항은
호위중이던 경찰 5명의 피살과 함께, 
가장 심한 부상을 당한 선수는
스리랑카의 중심타자인 탈리안 사마라위라(Thalian Samaraweera)선수인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2차전의 1이닝 선공때 214득점이라는 엄청난 활약을 펼쳤던 스리랑카팀의 33세의 타자는,
대퇴부 근육부위에 총을 맞았고, 병원에서 치료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이외에도 스핀 투수 아잔타 멘디스(Ajantha Mendis), 이번 경기의 선발타자로 기용된 파라나비타나(Tharanga Paranavitana)
중심타자인 쿠마 상가카라(Kumar Sangakkara), 그리고 이번경기에 선발투수로 기용된 투샤라(Thilan Thushara),
이상 5명이 심한 부상상태에 있으며 치료를 받고있다고 보도되었다.


이하 동영상과 자세한 뉴스는 BBC의 다음 링크를 참조하기 바란다.
http://news.bbc.co.uk/2/hi/south_asia/7920260.stm

이와는 별개로, 진행중에 있던 테스트 2차전은 물론,
스리랑카의 파키스탄 내에서의 경기 일정 전체가 모두 취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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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의 크리켓 인기는 엄청나죠.
그리고, 인도, 파키스탄, 스리랑카, 조금 더 크게 보면 방글라데시까지,
모두 크리켓에 대해선 자부심이 강한 나라들이죠.
하지만 작년의 인도 뭄바이 폭탄테러도 그렇고, 이번 총격도 그렇고,
아직도 그곳은 진정이 되지 않는군요.

작년말에 인도팀이 파키스탄의 투어를 인도 정부가 가지말라고 권고해서
경기일정을 취소했었습니다.
이런 정도에서도, 경찰까지 죽여가면서 플레이한다면,
누가 앞으로 경기를 하러 가고 싶어할까요.

아잔타 멘디스라는 투수와, 사마라위라라는 강타자가
한순간에 선수생명의 위기에 처했습니다.

파키스탄 국민들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이기면 자기들 실력이고, 지면 옘병이다 라는 심보는,
페어플레이와 스포츠맨십을 제대로 갖춘 교양인이라고 보기 어려운 태도라고 말하겠습니다.
그리고, 파키스탄 정부는, 이미 수차례, 미리 알 수 있었던 이러한 예견된 사고에 대해
현시점부터라도 좀더 강력하고 테러의 위협이 없도록 조치를 취해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부상당한 선수들이 하루빨리 회복해서,
가능한한 빠른 시일내에, 그리고 아무리 늦더라도
2009 크리켓 월드컵에서, 다시 좋은 모습으로,
경기장에서 타격하고, 수비하고, 투구하는 모습을 봤으면 합니다.

BBC월드뉴스와 스포츠 뉴스를 종합해서
꽤나 우울하고 기분 나쁜 소식을 전해드리게 된
대한민국 유일무이의 크리켓&럭비 블로그 운영자
KJ였습니다.


AND

이번에 소개해드릴 밴드는
일렉트로니카 음악을 선사하는 여성 보컬이 메인인
레이디 가가입니다.

일단 뉴요커이고요(!)
DJ인데 싱어송라이터 이군요!

이 곡은 그래미에 노미네이트도 됐었습니다.
수상은안됐지만요,
전반적으로 좀 싸이킥한 느낌도 나는군요;;

하여간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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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개강하니 몸이 알아서 몸살이 들어주시는군하

이거 뭐 학교를 안갈수도 없는거고(.....)

..봄땐 취업시켜주는데 늘었음 좋겠다...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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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에...
올해의 하이네켄 컵 8강 플레이오프 팀들이 결정이 되었습니다.
시드 번호 순서대로 팀들을 정리해보면, 올해는
1. 카디프 블루즈(웨일즈), 2. 먼스터 럭비(아일랜드) 3. 할레퀸즈(잉글랜드) 4. 레스터 타이거스(잉글랜드)
5. 바스 럭비(잉글랜드) 6. 렌스터 럭비(아일랜드) 7. 오스프리즈 럭비(웨일즈) 8. 툴루즈 럭비(프랑스)

이 순서대로 8강에 올라오셨군요.
역시 대단한 팀들이니, 일단 격려의 박수부터 (짝짝짝)

그럼, 대한민국 유일무이 럭비&크리켓 전문 블로그 운영자, KJ가
럭비팬 여러분들을 위해 준비한 유럽 챔피언스 리그 럭비 8강 대진의 하이라이트와 감상포인트를 설명해 드리죠.




카디프 블루즈(웨일즈) VS 툴루즈 럭비(프랑스)

올해 유일의 조별리그 6승팀 VS 그래도 우승경험 팀
2009년 4월 11일 15:30분. 밀레니엄 스타디움



카디프 블루즈 럭비는, 올해 하이네켄 컵 조별리그에서, 6조 소속으로서
6전 전승+보너스 트라이 점수 3점을 쌓고, 올해의 1번시드를 받았습니다.
더 대단한건 같은 조에 소속돼있던 팀들은
2003-04시즌 준우승팀인 비아리츠 올림피크 럭비팀과,
잉글랜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강팀, 글러스터 럭비가 껴있었던,
그야말로 죽느냐 사느냐, 미래는 보장돼있지 않았던 조이지요.
이런 상황을 뚫고 나온 이후로도, 카디프 블루즈는 좋은 성적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카디프는 결승진출 경험이 단한번도 없습니다.
준결승 진출도 몇번 했지만, 결승무대를 가본적이 없어요.
특히나 가장 큰 문제는, 그놈의 준결승도 거의 10년전 일이고,
최근 가장 좋았던 역사는 2년전에 8강리그 올라온게 최고입니다.
스쿼드 상으로서도, 자국 웨일즈 리그에서 잘 뛰어주고 있는 선수들 빼면,
국제적으로 유명한 선수가 누가있냐고 묻고싶을 정돕니다.

이에 비해 툴루즈 럭비를 보실까요.
일단 작년 준우승, 2회 우승+1회 준우승이 더 있습니다.
스쿼드도 프랑스 내의 좋은 선수들, 예로서 센트레 야닉 조지언(Yannic Jauzion)선수, 풀백의 세드릭 아이만스(Cedric Heymans),
윙의 빈센트 클렉(Vincent Clerc)선수,
그리고 이곳은 하프백들의 나라라고도 할 수 있을 정도로, 하프백들의 자원이 넘칩니다.
스테드 프랑카이즈 럭비에서 데려온 다비드 스크렐라 선수(David Skrela), 뉴질랜드에서 데려온 바이론 켈러허(Byron Kelleher)선수,
프리드릭 미셸락(Fredric Michalak) 선수, 쟝-밥티스트 엘리사들(Jean-Baptiste Elissalde)선수까지.
이거..뭐...딱보면 1위팀과 8위팀이 순서가 바뀐줄 알겠네요(...)

하지만, 카디프 블루즈는 자신들의 홈구장,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툴루즈를 상대합니다.
그 큰 경기장에 툴루즈를 응원하는 사람은 극소수로 적을겁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카디프 블루즈가 어디까지 갈 수 있나, 지켜보는 것도 중요할 것 같군요.



레스터 타이거스(잉글랜드) VS 바스 럭비(잉글랜드)
그래도 잉글랜드 명가 VS 아직 뭔가 부족해보이는 팀
2009년 4월 11일 18:00. 워커스 스타디움

 

레스터 타이거스라고 하면, 작년 시즌엔 준우승만 두개(GP;잉글랜드 리그, EDF 에너지컵)차지했고,
왜자꾸 하이네켄 컵만 오면 제 실력들이 발휘가 안되나, 그생각밖엔 안듭니다.
그래도 해리 엘리스 선수, 뉴캐슬에서 데리고온 토비 플러드 선수와 남아공 출신의 데릭 후가드 선수로 구성된 하프백,
여기에 잉글랜드 내에서도 강력한 포워드진이 존재합니다.
벤 케이, 마틴 코리, 톰 크로프트, 줄리앙 화이트, 조지 츄터, 브렛 디콘 선수등,
모두 이미 6개국 대표팀에 자국의 명예를 걸고 출전해본 선수들입니다.
저런 라인업 가지고, 이래서야 되겠나 싶지만,
이팀은 이번에 아무래도 수맥이 흐르는 것 같은(추정) 웰포드 구장이 아닌,
새로 개장하는 워커스 스타디움에서 8강전을 맞이합니다.

바스 럭비는 기껏해야 하위 컵인 챌린지컵 우승/준우승 경험해봤지만,
하이네켄 컵 본선무대에선 항상 조별리그 탈락을 경험했습니다.
스타 플레이어도 적고, 국대에 뽑혀가는 선수는 기껏해야 대니 그류콕 선수 정도일겁니다.
그나마 주전킥커였던 올리 바클리선수를 글러스터 럭비에 내다팔고,
솔직히 저같이 바스 럭비팀을 잘 모르면 [이거 막장루트 타는거 아닌가]라는 걱정도 드는 거죠.
그래도 이 팀은 올해 잉글랜드 리그에서 1위권 싸움을 하고있는 팀이고,
올해 하이네켄컵에서는 조별리그에서 같은 조의 툴루즈 럭비를 2위로 밀어내고,
심지어는 툴루즈의 플레이오프 가능성을 망칠도 했습니다.
선수층이 남아공의 부치 제임스 사오긴 했어도, 뭐...그만그만한 선수들 투성이입니다.

이래가지고 8강때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을까마저도 걱정이 되는 클럽입니다(먼산) 

결론은...버텨봐라 바스럭비(응?)




먼스터 럭비(아일랜드) VS 오스프리즈 럭비(웨일즈)
무적의 포워드 팀 VS 죽여주는 백스의 팀
2009년 4월 12일 13:00. 써몬드 파크 구장



먼스터 럭비는 [유럽에서 가장 강력한 포워드진]을 갖추고 있는 팀이라고 하겠지요.
올해도, 카디프 블루즈가 6전 전승을 해서 그렇지, 5승 1패의 대단한 성적을 냈고, 2번시드를 받았습니다.
이러한 능력의 기반에는, 아일랜드의 무적의 킥커, 로난 오가라 선수의 건재,
이제 은퇴준비를 하셔야할 전설의 스크럼하프, 피터 스트링어 선수의 위치를
떠오르는 신인 토마스 오'리어리 선수가 잘 메우고 있고,
데니스 리미, 데이빗 월러스, 폴 오'커널 선수등등, 반이 아일랜드 국대인 포워드진.
거기다 최근 3년간 2번 하이네켄 컵 우승.
무엇보다도, 리메릭으로 원정가면 가자마자 들이치는건 빨간색 먼스터 팬들의 야유와 고함.

먼스터 럭비가 사는 리메릭은 뭔가 다른 팀의 입장에선, 원정 가기전부터 기분이 나쁩니다. 정말로요.

근데 오스프리즈 럭비는 그냥 허수아비팀이 아니죠.
이팀도 [적어도 매년 8강]팀인데다,
웨일즈의 두번째 킥커 제임스 훅 선수, 웨일즈의 득점기계 쉐인 윌리엄스선수, 전천후 풀백의 리 번 선수,
무엇보다 웨일즈의 2003년도 RBS의 영웅, 게빈 핸슨 선수등 웨일즈의 백스 주축선수들이 많습니다.
포워드들이 그냥 고만고만한 선수들도 아니고, 이건 거의 속도전을 하자는 거죠, 뭐.

이 두팀이 이기기 위한 공식은 간단합니다.
우린 상대방의 강점을 무력화하고, 우리의 장점을 살린다.

근데 그게 말이쉽죠...그 전략이 먹혔으면, 괜히 유럽의 제왕팀이고, 웨일즈의 대표클럽이겠습니까.




할레퀸즈(잉글랜드) VS 렌스터 럭비(아일랜드)
라인업은 반 아마추어팀(?) VS 성적은 반 아마추어 팀(?)
2009년 4월 12일 15:30. 트위큰햄 스투프 구장



할레퀸즈 럭비는, 예로부터 터전이 트위큰햄 구장 옆에 [딸려들어온] 트위큰햄 스투프 구장에 있어서,
도대체가 이게 지들구장이름에 []자도 쓸만한 자격이 있는 팀이냐 싶죠.
(물론 구장은 다릅니다만)
선수층 보면, 예전에 2003년 월드컵에 뛰던 잉글의 히어로, 윌 그린우드 선수라도 있던때면 그나마 낫죠.
대체가 역사란게 있을 것도 없어요.
올해에 대략 3시즌만에 하이네켄 컵 본선무대로 올라온 팀이라니까요!
거기다, 국대 경험 있는 선수는, 남아공에서 긴급수혈해온
후커의 게리 보타와 센트레의 드 왯 베리 선수이고,
겨우 좀 알거 같으면, 사모아 출신의 스티브 솔리아노 선수가 고작입니다.

근데, 이팀은 프랑스 클럽중 [당연히 올라가야 정상이다]는 스테드 프랑카이즈 럭비 팀을 상대로
홈앤 어웨이에서 모두 승리하고, 웨일즈의 스칼레츠에게도 스윕하며, 유럽패권의 도전장을 낼 자신감을 드러냈죠.
하지만, 올해도 [뒤에서 몇등]을 걱정하고있는 울스터 럭비팀에게 원정가서 패하기도 하는등,
[왜그래, 아마추어같이?]라고 듣기 딱 좋은 상태죠.

하기사, 국대가 수두룩한 팀들의 천지인 팀에 비하면, 이 할레퀸즈 럭비팀은
그냥 일류 럭비팀이긴 하죠(....)

이에 비해, 렌스터 럭비는, 예전부터 아일랜드 백스 멤버들이, 아일랜드의 캡틴, 브라이언 오'드리스콜 선수 믿고
좋은 백스 선수들이 미친듯이 몰려와서 아일랜드의 공격패턴을 살리고 있죠.
거기다가 이 팀은, 남은 포지션의 허약함을, 호주의 록키 엘섬, 남아공의 반 데 린느,
하프백엔 아르헨티나의 자랑인 펠리프 콘템포미,
그래도 안돼면 못찾았던 신인 선수를 찾아내서,
포워드에선 본토 출신의 백로우 제이미 히슬립을, 백스에선 루크 피츠제럴드 선수를,
국대급이 아니면 국대급으로 키워내서 6개국 럭비로 보내고 있는 판입니다.

근데 이팀은 결승진출 한 기억조차도 없습니다.
계속 8강, 준결승, 8강, 조별리그 탈락.........

여기야말로 매년 지역신문에서 [왜그래, 아마추어들 같이, 국대무대 안뛰어봤나?]라는 소리를 듣지요.

누가 아마추어같이 실수 안하느냐,
누가 국대급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이냐,
그리고 어느 팀이 더 승리를 위해 뛸것이냐.

이에 따라 승패가 결정될만한 팀입니다.


이로써, 제가 준비해 본 올해의 하이네켄 컵 8강 뉴스를 업데이트 해봤습니다.
아직 한달이나 일정이 남았는데,
제 가슴속엔 저 구장에 뛰고 있을 선수들과,
저 선수들에게 열광적인 응원을 펼칠 관중들,
그리고, 또 한해의 역사가 쓰여질 경기를 생각하면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그럼 오늘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PS: 슈퍼14 관련소식은 제가 아는 루트내에서는 [도대체가 정보망이 없어서] 업데이트 못해드리고 있습니다.
      대표로 블랙베어님께부터 사과말씀 드립니다(꾸벅)
AND

에...
세계인이 들어오는(?) 애작의 블로그에서 야심차게(???)준비해본

독일 밴드의 노래를 하나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Selig이라는 밴드인데요
원래 이 밴드는 1991년에 만들어진 밴드입니다.
그래서 1991년부터 활동하다 1999년에 해체했습니다.
근데 최근에 재결성을 하고, 1월 21일에 재결성기념 싱글곡을 발표했습니다.
이 곡이 그들의 싱글곡 입니다.

Schau라는건 영어로 Show입니다.
인형에 매달린 채로 연주하는 것도 그렇고, 꽤 흥미있는 밴드네요.

그러나 이 곡을 소개하게된 가장 큰 원인은
BBC에서 606에서 댓글놀이 하던 어느 웹친구가 이곡을 들어보라고 해서(....)

참고로 그사람은 스스로 [나는 독일인 아니다]라고 하고있지만...
그럼 어떻게 안거지;;
자국내활동만 하던 밴드같던데(먼산)


AND

에...
대한민국 유일무이 크리켓&럭비 블로그 애작이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리는

2009년 크리켓 월드컵 스케줄을 안내해드립니다!

음...
사실 처음엔 저도 놀랐습니다.
2007년에 남아공에서 이미 월드컵을 치렀는데 2년만에 또해?
라고 생각했더니, 할 생각이더군요.
이미 토너먼트 일정표에, 구장까지 주욱 지정완료.

그에 걸맞춰 애작이 좀 허접한 실력이지만, PDF파일로 스케줄표를 만들어봤습니다.
(언제나처럼 제게 뭘 기대해서는 안됩니다)


이번 월드컵은 크리켓의 본고장, 잉글랜드에서 열립니다.
이 월드컵 대회를 위해 잉글랜드의 대표 구장 세 곳이 선정되었군요.

간단히 소개를 해 드리면,
자국 리그에서는 노팅엄샤이어 팀이 쓰고 있는 트렌트 브리지 구장,
제가 크리켓을 처음 접한 팀이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팀인 서레이 브라운캡스가 쓰고있는 런던의 브릿 오발 구장,
그리고 또다른 런던에 자리잡은 잉글랜드 대표 크리켓 구장, 더 로즈 크리켓 구장의 세곳이 선정됐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돈이 있다면 저길 어떻게서든 가야하는게 사실입니다만,
제가 저때가 되면 졸업논문이 마감시점이 다가오기때문에 패스를;;

자세한 크리켓 관련 경기 방송 스케줄이
만약에 그럴리는 죽어도 없겠지만 혹시라도 생긴다면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매경기 하이라이트나 경기 소식은 제가 가능하다면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http://icc-cricket.yahoo.com/wt20-2009/fixtures.html
AND

Dance Dance로 국내에 잘 알려져있는
미국의 락밴드 폴아웃보이즈의 신곡이 발매됐습니다.

Folie a Deux앨범을 올해 들어 새로 발매했는데요
이곡은 이번에 첫싱글로 나온 트랙입니다.

Dance Dance보다는 느리지만, 분위기를 잡고 시작하는 곡이군요.

PS: 유투브에 널려있는 뮤비는 대부분 America's Suiteheart라고 하더군요.
      유사품에 속지마십시요(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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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해드릴 곡은
작년에 국내에 개봉했던 영화 트와일라잇의 주제가인
미국 얼터너티브 락밴드 파라모어의 싱글곡입니다.

이 밴드는 올해 겨우 스무살이 된 헤일리 윌리엄스(Hayley Nichole Williams)가
리드 보컬을 맡고있는 락밴드입니다.
하지만 이 밴드는 매니아층에게만 관심을 받다가
이번 싱글이 메인스테이지로 갈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오피셜 무비와 라이브 무비를 준비했습니다.
감상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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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취업을 걱정하고있긴 하지만,
나는 아직 26살이고, 아직 방학이라
조금만 더 여유를 부려보겠다는 계획으로 놀고있다.

하지만 크리켓 경기를 보러 올빼미짓 한다는건 미친생각이라고 스스로 생각되니까
주말알바할때 보는거 이외에는 보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이제 모두 아웃시키기만 하면 5일짜리 테스트를 이길 수 있는 상황에서
마지막날 경기에, 잉글랜드 팀이 500득점을 앞선 상태로 경기가 지속되다 보니까
오늘은 한번 지켜보겠다고 맘 먹었다.

그래서 처음에 11시에 시작된 경기가 1시간 반이 지연됐지만
나는 뚫어져라 화면을 쳐다보고 있었고
그렇게 기다리며 기다리고 경기를 보다보니 어느새 경기종료시간은
아침 7시 5분.

이정도면 부모님이 [미친놈아 왜그러고 사냐]고 말해도 변명이 안될 정도인거다...

그 크리켓 경기가 그렇게 재밌었냐고?

처음엔 지루하게도 잘 수비하길래 짜증이 났다.
심판이 아웃을 안잡아주니까 욕도 나오기도 한다.
첫번째 아웃카운트가 나온건 대략 새벽 2:50분 정도였던가...
그동안 계에속 화면을 봐도 아웃은 안잡혔다.
그러다 잉글랜드의 스튜어트 브로드 선수(Stuart Broad)가 아웃잡는 순간엔
크리켓 포럼 606에선 미친듯이 환호의 글이 올라온다.

그렇게 즐기고, 웃고, 보고,
결국엔 승리를 따내진 못해 버렸지만,

영국인들도 이제 Korean_KJ라는 내 이름을 보고
[You're Super Hardcore.]
뭐 어쩌면서 대한민국 크리켓에 영광있으라!
뭐 이랬던 것 같다.
그사람들이 중간에 [가서 커피좀 먹고 같이 버티자]라고 그러고있고
나는 [안그래도 배고픈 참에 빵하고 애플파이에 캔커피 땄다]고 놀고 있다.
물론 자국사람들도 [야, 1분만기다려, 냉장고에 갔다온다] 막 이러고 있다.

나는, 정말로, 돈좀 모으면, 잉글랜드에 좀 가봐야겠다.
가서 봐야됄 사람들이 수십명은 리스트에 올라가 버린거 같다.

...문제는 돈이 없다는것....
ㄱ-

PS:왜 썩을놈의 이명박이는 미쳐날뗘서 경제를 미치게 하는건지...ㅇㅈ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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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이번에 소개해드릴 영상은
럭비라는 같은 주제에, 상당히 많은 규칙을 가지고 있지만,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열기는 뜨겁고, 화려한 시리즈의 럭비,

럭비리그 월드컵 경기 영상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럭비리그 월드컵은 작년 10월 25일에 개막전을 시작으로,
11월 22일에, 지금 소개해드릴 결승전 경기까지 진행되었었네요.

당시에는 저는 인도와 잉글랜드팀의 크리켓경기를 미친듯이 시청하고 있었(....)
죄송합니다. 럭비팬 여러분들.

그럼 먼저, 영상을 소개해드리기 전에 럭비리그의 차이점부터 좀 소개를 해 드리죠.
자세한 글로 소개해드리겠으니, 관련 글 링크를 따라가 주세요

럭비리그 VS 럭비유니언 차이점 글보기!

그리하여, 럭비리그의 대단한 두팀, 호주팀과 뉴질랜드팀이 결승을 치릅니다.
결승전은, 호주 브리스번에 자리잡은, 호주 럭비리그의 브롱코즈 팀과, 호주 럭비 유니언의 레즈 럭비팀이 공유하고 있는,
브리즈번의 선코프 스태디움(Suncorp Stadium)입니다.

돌파와, 패스와, 스피드가 살아있는 럭비리그 경기를 감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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