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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edjy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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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소개해드린적 있는
럭비 2008의 게임 OST, 그 외에도 프랑스어로 노래하는
캐나다 퀘벡 출신 락 밴드,
가히 우주를 달리는 밴드(?!!!)라고도 말씀드릴 수 있을 밴드,
말라주베가 새 앨범을 발매했습니다.
그것도 2월 10일이니 지난주로군요.
(이거 뭐 BBC가 프랑스어 음악을 소개해주지 않으니 구하기도 쉽진 않은;;)

이제 말라주베도 세번째 앨범 발매이군요.
2004년 첫 데뷔앨범은 La Valerie등이 있었던 Le Compte complet앨범이고,
이 인디밴드를 유명하게 만들어주도록 세계에
자신들의 우주를 향한 음악성(??)을 널리 알린 Trompe-l'œil앨범에 이은
Labyrinthes앨범이 아닐 수 없습니다.

참고로 말이죠,
들어도 이게 무슨 음악성인가 알아듣기 쉽지 못할수도 있는게
이 밴드의 음악의 가장 큰 약점(먼산)

하지만 참...그 뭐야...Fille à Plumés는 좋았었죠...(왜 과거형인지..지못미)

하여간, 이번 싱글컷이 된 Porté disparu입니다.
Porté disparu 라곤 쓰긴 쓰는데
이거 무슨뜻이죠(...지못미)
무슨 사라진다는 뜻 같고...문 아니면 항구 아니면 뭐 벼래별게 나오던데...(먼산)

아 고딩때 독일어배우지말고 불어배울걸(...지못미)

하여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이사람들의 음악성은 실험적이고, 창조적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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