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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온'에 해당되는 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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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책 지르기!!!
  5. 2011.07.12
    나의 리르 제라바이어는 이렇지 않았어!!!!!

오늘 일본에서 인피니트 배틀 프로모션 플랜북을 받은

어떤 일본유저가 올린 프로모션 플랜에 적힌 내용입니다

 

Super robot wars - Promotion Plan

 

여기에 그림은 없었지만 위에

전격온라인에서 제3차 슈로대Z를 특설운영하겠다고 적혀있습니다.

 

당연히 슈로대 공식에 관련내용은 없었지만

인터넷상에서 슈로대 3차 Z용 이미지가 발견됐습니다

 

3rd Super robot Z - Promotion Image

그렌다이져 2차에 빠졌는데 재등장할 모습이군요.

갓그라비온하고 아쿠에리온 보이네요.

아쿠에리온 EVOL은 안나올지 살짝 궁금해집니다.

 

 약간 그래픽이 PS2/3에서의 그런 고퀄리티에 비해서

좀 퇴화했다고 느껴지는건

 

기분탓인가요 ㅋㅋㅋ

 

뭐 일단 좋습니다.

전 아직 PS3도 없어서 인피니트 배틀도 못해봤는데

일단 기대해보고있겠습니다.

 

그때가서 괜찮으면 질러야겠지만요 ㅎㅎ

 

 

AND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약간 구매주기가 길어지고있군요(?)

그러나 올것은 많고 작업할것도 많으니

작업한 것들 정리해보겠습니다

 

1. 초중신 그라비온 DVD초회판 피규어의 재배치

 

중고나라에 올려서 팔려고 하고있는

초중신 그라비온 1기 DVD 초회판 피규어를

결국 안팔리고있다보니 꺼내서 장식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초회판으로 나온 6개의 갓 그라비온은

지금 리르의 가슴파츠라던가 에이나의 팔 파츠 등등

아직도 모으기 어려운데

이건 지금도 판다는 글 없앨까 싶기도 한

굉장히 미품입니다. 

 

 

갓 그라비온 조립상태는

예전에 군웅판을 가지고 있었는데

구동률은 약간 덜하고 좀더 재질이 부드럽다는 거 빼고

 

 그냥 우수합니다.

 

 

무슨 부가설명이 필요 없이

 

그냥 우수합니다.

 

 

 

에이나와 루나 박스에 있는 팔들이

혹시 서로 바꿔낄수 있나

일부러 좌측 우측을 한번 바껴 껴봤다가

다시 원상복귀했습니다.

 

전혀 다른 느낌으로 엉망이 되더군요.

 

마찬가지로 다리도 에이지는 왼발에,

미즈키는 오른발에 껴야만 보기가 좋습니다.

 

 

아. 물론 저는 이걸 DVD까지 새로사면서

한셋트 맞췄지만요.

 

 

그라비온의 캐릭터 피규어들은

위쪽에 장식이 어려워서

밑쪽 장식장을 정리하고 끼워넣었습니다.

빛이 반사된 위치는 에이지 입니다

 

 

2. 북미판 Panosh 고라이온의 수리

 

 

지난번 사온 Panosh판 고라이온의

옐로우라이온쪽 깨진 부분이 맘에들지 않아

대강이라도 일단 수리하기로 결정합니다.

 

 

일단 투명한 재질을 위해

비슷한 크기로 재단하기 위해

안쓰는 플라스틱 카세트 테이프 케이스를 하나 준비합니다

 

 

이렇게 윗면/아랫면을 분리하고요

재단해서 크기를 맞춰보려 합니다.

 

 

 

 

보시는 대로

심각하게 재단 및 잘라내고 용접하고 있습니다

아트 나이프에 아크릴 컷터에 다이아몬드 컷터에

별게 다 등장하는군요

 

 

인두를 이용해서 어느정도 컷팅을 한 옆면을

꺾어줄 준비만 남았네요.

 

 

뭐 이외의 열나는 작업은 패스 했습니다만

아래와 같이 결론 났습니다

 

 

아 제가 하긴 했지만 

괭장히 만족스럽네요 ㅋㅋㅋ

 

참고로 이베이에 동일상품이 올라온 사진

퍼와봤습니다

 

 

 

 

 

 

이정도면 나름 성공한거 같네요 ㅋㅋㅋ

 

 

오늘은 여기까집니다.

방 사진 찍은걸 올리려했더니

찍었던 사진이 저장이 안돼있네요(..)

 

뭐 또 산게 오고있으니

업데이트된 방모습은 또 올리겠습니다.

 

여기까집니다~

 

 

 

AND

나는 수집욕구가 강하다.

초중신 그라비온 DVD판 피규어를 샀을때 못산

초중신 그라비온 - 초회판 DVD를 샀다.

 

물론 가격이 저렴하다는 이유도 있지만

다시한번 논크레딧 영상부터 정식영상을 제대로 볼수 있었다는데 상당히 만족한다.

 

* 참고로 수집해가면서 알았는데 DVD6종의 피규어 특전이

  1기에 해당되는 것을 알게되고,

  2기(쯔바이)에는 일반판이나 초회한정판이나 다를게 없다는 소문이 있었다.

  (예상이지만, 아마도 솔 그라비온을 만들고 싶었나보다)

 

뭐, 어쨋거나, 1기의 DVD초회판케이스를 뜯어보았다.

일단 케이스의 뒷면은 우리의 샌드맨님이시다.

 


 

 

각 DVD에는

1권 루나, 2권 토우가, 3권 미즈키,

4권 에이지, 5권 에이나, 6권 리르,

의 각 캐릭터들이 잘 자리잡고있다.













 

 

박스 왼쪽 측면엔 갓 그라비온이,

박스 오른쪽 측면엔 그랑카이저가 일러스트 돼있다.

(이 그림은 그라비온 공식 일러스트북에 역시 포함된 그림이다)

 




 


 

 

 

초회박스에서 DVD들을 다 꺼내보았다.

이미 너무 알려진 커버들이라 익숙하지만,

소장한 그 가치는 역시 특별하다.

 







 

 

드디어. 랄까, 지만,

기존에 모았던 6종의 초회판 그라비온 피규어와 DVD를 한자리에 모았다.

 

이제서야 진정한 풀셋 모으니

가족상봉 시키는 느낌이다(?)

 

 

 


 

오마케로.

DVD내에 있는 설명을 다 올리면

소장가치가 없어지는건 물론이고 저작권 이야기도 나올지 모르지만;

(그걸 걱정할 필요는 없나?) 

 

1장의 DVD판에 섞인 초중신 그라비온 홍보용 찌라시(?)와

(이제와 생각해보니 접혀서 포샵질이 필요하다 ㅇㅈㄹ)



 

 

1권 내부 DVD일러스트.

메카닉에 대한 설명이 잘돼있었다.

 




 

6권 내부 DVD일러스트.

산제르만성에 대한 설명, 제라바이어, 격납고에 대해

설명이 잘돼있었다.

이건 나름대로 공식 일러스트 북에더 없었던거 같은 좋은 일러스트다.

 



 

AND

대략 글을 안쓴지가 한달인데
그동안 지른 것들을 모아보았다



일단 지난 한달간 지른 것들을 모아보았다

지난번 포스팅했을때의 단쿠가는 보너스(?) 

일단 스스로가 12권이나 질렀다는데 놀랐다(?)



옆에서부터 순서대로 나열하면
- 세기말 오컬트학원 단행본
- 솔티레이 외전 - 적색 숙녀(赤の淑女)-
- 트릭2 코믹판
-공의 경계 - 앤솔로지 코믹
- 발키리 프로파일 - 실메리아 앤솔로지 코믹
파이어엠블렘-트라키아 776 소설판-전 3권세트
파이어엠블렘 - 청의 마도사
초중신 그라비온 - 그라비톤 아트웍스
파이어엠블렘 - 성마의 광석 소설판




 내가 봐도 엄청나다


사진촬영은 페이지 크기가 큰 순서이다(아닐수도 있다)

초중신 그라비온 - 그라비톤 아트웍스다.

일단 신간으로 구했고, 깨끗했다.
안은 무광용지라 더 그래픽이 이쁘다.

워낙에 담아보고 디자인 아트, 
캐릭터/메카설정 페이지등 
봐야할곳이 많지만
우선 한컷트 찍자면



초기 컨셉 디자인이 일단 주목할만하다하겠다
(우하의 일러만 보면 이것이 후에 콤파치카이져와는 전혀 다를것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좌하의 그림으로 갈수록 신발에 날개 붙고 비슷해지려는 경향이 보인다)




원래 애니판때 별로 애정있게 본건 아니지만
1엔이라는 가격때문에
높은 희소성이 예상되기에 지른
세기말 오컬트 학원 코믹판.

재미는 없다(이봐)



솔티 레이의 외전,적색 숙녀다.
마찬가지로 원래 애니때는 별로 안봤는데
이 적색숙녀편 보고 OVA부터 TV시리즈를 다 봐버렸다(...)

물론 단한번도 저 캐릭터가 메인으로 나오진 않았다
 OVA때 2분 나오던가(...)

 




그러나 이 이야기만가지고 다시 만든다면
괜찮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해봤다.


 

 

 

마찬가지로 트릭이란 드라마를
학교 일본 동아리때문에 아주 뜸하게 봤지만
1엔이라는 가격때문에
이건 뭔가 싶어서
아주 심각한 희소가치의 구매이론에 의거(?)
샀다

 


 그러나



책을 덮어버렸다.



대략 나올까 싶어 찾아보던 중 나왔길래 산 책
공의 경계의 앤솔로지 코믹이다.

 

 


 아직 한페이지도 읽지 못했다 







마찬가지, 발키리 프로파일관련해서 누가 말을 걸길래
갑자기 검색하니까 나와서 사버린
 발키리 프로파일-실메리아 앤솔로지 코믹이다.


책 안쪽에 아리샤가 나온거 확인 외에

아직 한페이지도 읽지 못했다




그리고 일본중고장터에서 질러온 파이어엠블렘 종합세트

 파이어엠블렘-트라키아 776 소설판-전 3권세트
파이어엠블렘 - 성마의 광석 소설판

파이어엠블렘 - 청의 마도사


 순서는 왼쪽셋이 트라키아,
그다음 2개가 성마의 광석 소설
청의 마도사가 제일 키가 크고 오른쪽이다.



일단 트라키아 776 소설판에서 가장 특이한건
게임에 등장조차 하는지 의심되는
"소문의 용의 여왕" 이 아니라 그냥 NPC이하
알테나(아르테나)가 3권 표지에 있다.


대략 1권은 게임판 스토리를 따라가려는 것 같다.


다음으로 성마의 광석 소설 상하권.
대략 읽어본 결과는

일단 성마의 주인공은 에리카고
(에프람은 그냥 오빠에 불과함)
리온 왕자가 거의 의자왕 수준이며~(?!!!!!!)
안의 내용이 "우웨에에~~"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 내가 내용을 다읽으면
혹시 몇십년 후에 리뷰를 쓸지 모른다

 


그보다 에리카 등짝에 달같은건 뭐지;


좌측이 상권 뒷면, 우측이 하권 뒷면.
이로써 스토리가 가면 갈수록
에리카가 뭐에 씌여가는 모습이다(??????)






그리고 마지막책(에휴...끝인가)
파이어엠블렘- 청의 마도사


 인데 왠 빨간 갑옷이 메인이여


왜이러는 걸까요


아니 파엠을 거의 매번 다했는데
이건 빨간 갑옷이 누군지도 모르겠는데 메인을 장식을 하네요
그런데 왜 책제목은
"파이어엠블렘- 청의 마도사"인걸까요?

불편한 진실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잠시 목차를 펴서 누군지 봤더니





"마리크편"
"미네르바편"



아무리 이 일러가 리메이크 판이라 해도
좀 단번엔 이해할 수 없었다


그래서 옛날판을 좀 봤더니

 



아직 나는 이 캐릭터가 위에 그분하고 맞나 틀리나에 대해 좀 생각해보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풀리지 않은 불편한 진실 -
책제목은 도대체 왜 
"파이어엠블렘- 청의 마도사"인가

안돼겠다 이거 만든 제작자도 못찾겠는데
그냥 냅둬야겟다

아후 내일 일하려면, 잠잘라면 빨리 꺼야겠다.

AND

소설판 - 초중신 그라비온을 구매해서 읽던 도중...
첫등장씬중에서... 한컷.






뭐지 이거?

리르가 저런 표정 짓는거

생전 처음보는데?



..이거 일러로 칠해볼까...?(응?)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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