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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본에서 인피니트 배틀 프로모션 플랜북을 받은

어떤 일본유저가 올린 프로모션 플랜에 적힌 내용입니다

 

Super robot wars - Promotion Plan

 

여기에 그림은 없었지만 위에

전격온라인에서 제3차 슈로대Z를 특설운영하겠다고 적혀있습니다.

 

당연히 슈로대 공식에 관련내용은 없었지만

인터넷상에서 슈로대 3차 Z용 이미지가 발견됐습니다

 

3rd Super robot Z - Promotion Image

그렌다이져 2차에 빠졌는데 재등장할 모습이군요.

갓그라비온하고 아쿠에리온 보이네요.

아쿠에리온 EVOL은 안나올지 살짝 궁금해집니다.

 

 약간 그래픽이 PS2/3에서의 그런 고퀄리티에 비해서

좀 퇴화했다고 느껴지는건

 

기분탓인가요 ㅋㅋㅋ

 

뭐 일단 좋습니다.

전 아직 PS3도 없어서 인피니트 배틀도 못해봤는데

일단 기대해보고있겠습니다.

 

그때가서 괜찮으면 질러야겠지만요 ㅎㅎ

 

 

AND

 

지난 토요일에 도착한 상품 몇개를 리뷰하겠습니다

피곤하고 코피흘리고 하다보니

오늘 리뷰 쓰네요.

 

 

1. DX 대수신 캐논파츠

 

 

Deluxe MMPR Original Megazord-Cannon Part

 

다짜고짜 사진부터 올렸는데요

이게 뭐냐면 DX대수신의 프테라노돈의 다리 파츠입니다.

이게 왜 필요하냐면 대수신의 등 뒤쪽에 끼우는 파츠입니다.

 

Deluxe MMPR Original Megazord-pterodactyl Cannon Part2

 

이 캐논이 실제로 대수신이 공격에 썼는지 안썼는지는 기억도 안나는데요

(아마도 탱크모드때 썼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이 빌어먹을 파츠가

이베이에서 무려 $22달러라는

말도 안되는 가격에 팔리고 있지만

대수신 상태를 조금이라도 더 낫게 진열하고 싶기때문에

구입했습니다.

 

뭐 그 결과는...

 

Deluxe MMPR Original Megazord-pterodactyl Cannon Attach-Front

 

캐논이 올라온게 이제 진짜 대수신이군요.

 

근데 솔직히 앞만 봐서는 22달러 값어치값은 별로 안드네요..

 

라고 싶기도 하지만...

뒤를 보면..

 

 

Deluxe MMPR Original Megazord-pterodactyl Cannon Attach-backside

 

뒤쪽이 진짜 DX오리지널 대수신의 콜렉션의 완성이 된 느낌이군요.

 

캐논모드 변형은..

조립설명서 누가 구해다 주시면 할지 모르겠네요.

지금은 봐도 모르겠습니다..

 

뭐 일단. 구색은 맞췄습니다.

 

 

 

 

2. 북미판 고라이온 종합탐험기

 

 

이베이에 대체 몇종류의 볼트론이 있는진 모르겠는데

트렌드 마스터가 연도가 3종류고

마텔판이 있고

Panosh버전이 또 따로있더군요.

거기다 무기 없는 경우가 대부분에

무기가 있어도 여러 종류가 섞여서

조립안되거나 하는 종류도 수없이 많습니다

제가 가지고있는 점도 서로 다른 종류로 파츠가

동일한 볼트론을 이야기해도 3~4종류가 나뉘니까요.

 

참고로 풀세트에 무기 있는 버전은 기초가 500달러 이상이네요.

참 미국 이베이도 많이 상업화돼서 더러운 물이 많더군요.

 

뭐 일단은..

이베이에서는 흔치 않지만

일본어가 되시는 한군데를 뚫어서

부품을 몇종류 질렀습니다

 

많이 도착했는데

그것들중 하나가

금색 멕기판 Panosh판 십왕검과 방패입니다.

 

Blazing Sword and Shield-Panosh Voltron Ver

 

검이 꽤 큽니다.

한 20센치는 되거든요.

거기다 실드도 10센치 정도 되는데요

실물을 손에 들리면 이정도입니다.

 

Panosh Voltron-Blazing Sword and Shield-Close shot

 

맘에 드네요.

풀세트 콜렉션이란건 이런거겠죠.

참 금멕기니 뭐니 해가면서 돈처먹길래

일단은 사봤는데

정품값보단 적게 들이긴 했으니

일단 만족입니다.

 

Panosh Voltron-Blazing Sword and Shield

 

 

 

2. 북미판 고라이온 종합탐험기

 

이번 제품은 고라이온 - 98년산 트렌드마스터-스탠다스 사이즈버전입니다

 제가 아는 고라이온의 리스트는 뭐 이렇습니다

 

1. 북미판 84년 원년도판

2. 97년도판 트렌드마스터판 

3. 98년도 미니어처판

4. 98년도 스탠다드 사이즈판(이게 97년과 무슨차이인지 의문입니다..)

5. 98년도 DX판 트렌드마스터판

(이버전은 있는지 의심가긴하는데 구글같은거 뒤져보면 있다고 하네요)

6. 2000년대 재생산판 트렌드마스터판

7. 토이나미판(연도미상. 제각각 주장이 다다름)

8 Panosh판

9.일본판 Y&K판(이게 STD만 있다, 디럭스판도 있다. 말이 있죠)

 

 

 

뭐 등등이 기초적으로 알려진정도이지만

모르죠. 이베이는 의외로 대만이나 홍콩등지 공장들이

직접 아이디만들고 프리시핑을 무지하게 던져댑니다.

 

최근 만든 하급 브랜드가 넘칠지 모르죠.

(뭐 그렇게 받은것도 몇종류 되지만요)

 

뭐 일단 이번에 지른건 98년판 스탠다드 사이즈

트렌드마스터 판입니다

 

Matchbox Voltron Ver

 

일단 크기는 STD급이고

전에 산 Y&K보다 1~2센치 좀 큽니다.

13센치 정도 되는것 같고요

분리는 다 됩니다.

하지만 제 성격상 분리한 모습을 다시 일일이 포스팅하는건 귀찮네요

 

특징이 전반적으로 다 2중구조입니다

라이온들이 접혔다. 폈다가 된단이야기인데요

조립도 감안하고 라이온 개개별 분리도 감안했단 의미입니다.

 

 

Matchbox Voltron

 

그러나 가장중요한 저 고라이온의 머리는

양옆으로 펴줘야하는데

그대로 고정된 상태입니다.

뭐 어떻게 할 방법이 없네요.

거기다 가슴쪽에 바퀴가 있는데요

이게 애들이 굴리고 놀때 감안해서 이런 식인가봅니다.

왜 있는지 이해는 안되지만

일단은 이렇습니다.

 

 

1998년 트렌드마스터판은 십왕검과 실드를 같이 줬습니다만

 

Matchbox Voltron

 

 뭔가 맘에 안드네요.

손잡이쪽이 저렇게 짧을리 없잖아요.

분명히 부러지거나 해서 이것도 결품일지 모릅니다

 

Blazing Sword and Shield-Matchbox Voltron Ver

 

 

 일단 은색에 멕기이니까..

뭐 어떻게 되라는 식으로

손에 들려줘 보겠습니다

 

Blazing Sword and Shield-Matchbox Voltron

 

 

손잡이만 일단 안보이게 포즈를 취했는데

이쪽도 나름..음 괜찮네요.

 

그보다 머리 뿔 어떻게해...

 

 

음 일단 그렇고요

전에 일본에서 산 Y&K버전에다가

트렌드마스터판 무기를 끼워보겠습니다

 

Blazing Sword to Miniature

 

원래 이 구성인진 모르겠는데

음. 괜찮네요.

 

 

4. 98년도 미니어처판 트렌드마스터판 고라이온

 

이건 또 뭔가 싶을까 한 제품인데요

일단 사진부터 보실게요

 

왼쪽이 일판 Y&K

가운데가 98년 미니어처판 트렌드마스터판

오른쪽이 98년 스탠다드 트렌드마스터판

입니다

 

Voltrons Showcase-Y&K vs Miniature vs Matchbox ver

 

이시리즈는

십왕검은 안주고

고라이온이 썼는지 의심이 드는

캐논을 주는군요

 

전 북미판이 따로 TV시리즈를 만들었을때

또 따로 캐논포를 만들어서 방영한적 있는지는 모릅니다.

 

 

뭐 일단 그렇다 치고 손에 들려보죠.

 

Voltron Cannon-Miniature ver

 

 

 

Voltron Cannon Assalt-Miniature ver

 

뭔가

나름대로 구성감있게 만들었는데

흥미감이 안드는 이 느낌은 ㅋㅋㅋㅋ

 

Voltrons-Y&K vs Miniature vs Matchbox ver

 

 

일단 다시 STD 고라이온 3형제입니다

일본 Y&K판은 100톤 펀치를 구현할수 있도록

각 라이온의 머리가 발사가 됩니다.

(전엔 못찾았었는데 다리쪽 블루라이온과 옐로라이온도 발사되더군요)

 

밑에는 또 무기들입니다.

각 라이온별로 장식하라고

아예 무더기로 줬는데

 

 

Mix up of various Voltron Weapons

 

이게 어디에 뭔 구성인지 설명서는 줘야될거아닌가요(...)

 

뭔가 개별라이온들 무기같은데

제가 일일이 라이온들 분해해서 무기 구현할거라곤

전혀 기대 안해주셔도 좋습니다

 

저는 니쥬이니까요 ㅋㅋㅋ

 

 

여기까집니다.

다음 배송이...일본에서 구매대행하긴했는데

일본 판매자의 배송지연으로 오늘 오고있다는 소식이(..)

 

집에 올려면 2주걸리겠군요(..)

다음 포스팅을 기대해주세요.

 

 

AND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약간 구매주기가 길어지고있군요(?)

그러나 올것은 많고 작업할것도 많으니

작업한 것들 정리해보겠습니다

 

1. 초중신 그라비온 DVD초회판 피규어의 재배치

 

중고나라에 올려서 팔려고 하고있는

초중신 그라비온 1기 DVD 초회판 피규어를

결국 안팔리고있다보니 꺼내서 장식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초회판으로 나온 6개의 갓 그라비온은

지금 리르의 가슴파츠라던가 에이나의 팔 파츠 등등

아직도 모으기 어려운데

이건 지금도 판다는 글 없앨까 싶기도 한

굉장히 미품입니다. 

 

 

갓 그라비온 조립상태는

예전에 군웅판을 가지고 있었는데

구동률은 약간 덜하고 좀더 재질이 부드럽다는 거 빼고

 

 그냥 우수합니다.

 

 

무슨 부가설명이 필요 없이

 

그냥 우수합니다.

 

 

 

에이나와 루나 박스에 있는 팔들이

혹시 서로 바꿔낄수 있나

일부러 좌측 우측을 한번 바껴 껴봤다가

다시 원상복귀했습니다.

 

전혀 다른 느낌으로 엉망이 되더군요.

 

마찬가지로 다리도 에이지는 왼발에,

미즈키는 오른발에 껴야만 보기가 좋습니다.

 

 

아. 물론 저는 이걸 DVD까지 새로사면서

한셋트 맞췄지만요.

 

 

그라비온의 캐릭터 피규어들은

위쪽에 장식이 어려워서

밑쪽 장식장을 정리하고 끼워넣었습니다.

빛이 반사된 위치는 에이지 입니다

 

 

2. 북미판 Panosh 고라이온의 수리

 

 

지난번 사온 Panosh판 고라이온의

옐로우라이온쪽 깨진 부분이 맘에들지 않아

대강이라도 일단 수리하기로 결정합니다.

 

 

일단 투명한 재질을 위해

비슷한 크기로 재단하기 위해

안쓰는 플라스틱 카세트 테이프 케이스를 하나 준비합니다

 

 

이렇게 윗면/아랫면을 분리하고요

재단해서 크기를 맞춰보려 합니다.

 

 

 

 

보시는 대로

심각하게 재단 및 잘라내고 용접하고 있습니다

아트 나이프에 아크릴 컷터에 다이아몬드 컷터에

별게 다 등장하는군요

 

 

인두를 이용해서 어느정도 컷팅을 한 옆면을

꺾어줄 준비만 남았네요.

 

 

뭐 이외의 열나는 작업은 패스 했습니다만

아래와 같이 결론 났습니다

 

 

아 제가 하긴 했지만 

괭장히 만족스럽네요 ㅋㅋㅋ

 

참고로 이베이에 동일상품이 올라온 사진

퍼와봤습니다

 

 

 

 

 

 

이정도면 나름 성공한거 같네요 ㅋㅋㅋ

 

 

오늘은 여기까집니다.

방 사진 찍은걸 올리려했더니

찍었던 사진이 저장이 안돼있네요(..)

 

뭐 또 산게 오고있으니

업데이트된 방모습은 또 올리겠습니다.

 

여기까집니다~

 

 

 

AND

나는 수집욕구가 강하다.

초중신 그라비온 DVD판 피규어를 샀을때 못산

초중신 그라비온 - 초회판 DVD를 샀다.

 

물론 가격이 저렴하다는 이유도 있지만

다시한번 논크레딧 영상부터 정식영상을 제대로 볼수 있었다는데 상당히 만족한다.

 

* 참고로 수집해가면서 알았는데 DVD6종의 피규어 특전이

  1기에 해당되는 것을 알게되고,

  2기(쯔바이)에는 일반판이나 초회한정판이나 다를게 없다는 소문이 있었다.

  (예상이지만, 아마도 솔 그라비온을 만들고 싶었나보다)

 

뭐, 어쨋거나, 1기의 DVD초회판케이스를 뜯어보았다.

일단 케이스의 뒷면은 우리의 샌드맨님이시다.

 


 

 

각 DVD에는

1권 루나, 2권 토우가, 3권 미즈키,

4권 에이지, 5권 에이나, 6권 리르,

의 각 캐릭터들이 잘 자리잡고있다.













 

 

박스 왼쪽 측면엔 갓 그라비온이,

박스 오른쪽 측면엔 그랑카이저가 일러스트 돼있다.

(이 그림은 그라비온 공식 일러스트북에 역시 포함된 그림이다)

 




 


 

 

 

초회박스에서 DVD들을 다 꺼내보았다.

이미 너무 알려진 커버들이라 익숙하지만,

소장한 그 가치는 역시 특별하다.

 







 

 

드디어. 랄까, 지만,

기존에 모았던 6종의 초회판 그라비온 피규어와 DVD를 한자리에 모았다.

 

이제서야 진정한 풀셋 모으니

가족상봉 시키는 느낌이다(?)

 

 

 


 

오마케로.

DVD내에 있는 설명을 다 올리면

소장가치가 없어지는건 물론이고 저작권 이야기도 나올지 모르지만;

(그걸 걱정할 필요는 없나?) 

 

1장의 DVD판에 섞인 초중신 그라비온 홍보용 찌라시(?)와

(이제와 생각해보니 접혀서 포샵질이 필요하다 ㅇㅈㄹ)



 

 

1권 내부 DVD일러스트.

메카닉에 대한 설명이 잘돼있었다.

 




 

6권 내부 DVD일러스트.

산제르만성에 대한 설명, 제라바이어, 격납고에 대해

설명이 잘돼있었다.

이건 나름대로 공식 일러스트 북에더 없었던거 같은 좋은 일러스트다.

 



 

AND

대략 글을 안쓴지가 한달인데
그동안 지른 것들을 모아보았다



일단 지난 한달간 지른 것들을 모아보았다

지난번 포스팅했을때의 단쿠가는 보너스(?) 

일단 스스로가 12권이나 질렀다는데 놀랐다(?)



옆에서부터 순서대로 나열하면
- 세기말 오컬트학원 단행본
- 솔티레이 외전 - 적색 숙녀(赤の淑女)-
- 트릭2 코믹판
-공의 경계 - 앤솔로지 코믹
- 발키리 프로파일 - 실메리아 앤솔로지 코믹
파이어엠블렘-트라키아 776 소설판-전 3권세트
파이어엠블렘 - 청의 마도사
초중신 그라비온 - 그라비톤 아트웍스
파이어엠블렘 - 성마의 광석 소설판




 내가 봐도 엄청나다


사진촬영은 페이지 크기가 큰 순서이다(아닐수도 있다)

초중신 그라비온 - 그라비톤 아트웍스다.

일단 신간으로 구했고, 깨끗했다.
안은 무광용지라 더 그래픽이 이쁘다.

워낙에 담아보고 디자인 아트, 
캐릭터/메카설정 페이지등 
봐야할곳이 많지만
우선 한컷트 찍자면



초기 컨셉 디자인이 일단 주목할만하다하겠다
(우하의 일러만 보면 이것이 후에 콤파치카이져와는 전혀 다를것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좌하의 그림으로 갈수록 신발에 날개 붙고 비슷해지려는 경향이 보인다)




원래 애니판때 별로 애정있게 본건 아니지만
1엔이라는 가격때문에
높은 희소성이 예상되기에 지른
세기말 오컬트 학원 코믹판.

재미는 없다(이봐)



솔티 레이의 외전,적색 숙녀다.
마찬가지로 원래 애니때는 별로 안봤는데
이 적색숙녀편 보고 OVA부터 TV시리즈를 다 봐버렸다(...)

물론 단한번도 저 캐릭터가 메인으로 나오진 않았다
 OVA때 2분 나오던가(...)

 




그러나 이 이야기만가지고 다시 만든다면
괜찮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해봤다.


 

 

 

마찬가지로 트릭이란 드라마를
학교 일본 동아리때문에 아주 뜸하게 봤지만
1엔이라는 가격때문에
이건 뭔가 싶어서
아주 심각한 희소가치의 구매이론에 의거(?)
샀다

 


 그러나



책을 덮어버렸다.



대략 나올까 싶어 찾아보던 중 나왔길래 산 책
공의 경계의 앤솔로지 코믹이다.

 

 


 아직 한페이지도 읽지 못했다 







마찬가지, 발키리 프로파일관련해서 누가 말을 걸길래
갑자기 검색하니까 나와서 사버린
 발키리 프로파일-실메리아 앤솔로지 코믹이다.


책 안쪽에 아리샤가 나온거 확인 외에

아직 한페이지도 읽지 못했다




그리고 일본중고장터에서 질러온 파이어엠블렘 종합세트

 파이어엠블렘-트라키아 776 소설판-전 3권세트
파이어엠블렘 - 성마의 광석 소설판

파이어엠블렘 - 청의 마도사


 순서는 왼쪽셋이 트라키아,
그다음 2개가 성마의 광석 소설
청의 마도사가 제일 키가 크고 오른쪽이다.



일단 트라키아 776 소설판에서 가장 특이한건
게임에 등장조차 하는지 의심되는
"소문의 용의 여왕" 이 아니라 그냥 NPC이하
알테나(아르테나)가 3권 표지에 있다.


대략 1권은 게임판 스토리를 따라가려는 것 같다.


다음으로 성마의 광석 소설 상하권.
대략 읽어본 결과는

일단 성마의 주인공은 에리카고
(에프람은 그냥 오빠에 불과함)
리온 왕자가 거의 의자왕 수준이며~(?!!!!!!)
안의 내용이 "우웨에에~~"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 내가 내용을 다읽으면
혹시 몇십년 후에 리뷰를 쓸지 모른다

 


그보다 에리카 등짝에 달같은건 뭐지;


좌측이 상권 뒷면, 우측이 하권 뒷면.
이로써 스토리가 가면 갈수록
에리카가 뭐에 씌여가는 모습이다(??????)






그리고 마지막책(에휴...끝인가)
파이어엠블렘- 청의 마도사


 인데 왠 빨간 갑옷이 메인이여


왜이러는 걸까요


아니 파엠을 거의 매번 다했는데
이건 빨간 갑옷이 누군지도 모르겠는데 메인을 장식을 하네요
그런데 왜 책제목은
"파이어엠블렘- 청의 마도사"인걸까요?

불편한 진실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잠시 목차를 펴서 누군지 봤더니





"마리크편"
"미네르바편"



아무리 이 일러가 리메이크 판이라 해도
좀 단번엔 이해할 수 없었다


그래서 옛날판을 좀 봤더니

 



아직 나는 이 캐릭터가 위에 그분하고 맞나 틀리나에 대해 좀 생각해보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풀리지 않은 불편한 진실 -
책제목은 도대체 왜 
"파이어엠블렘- 청의 마도사"인가

안돼겠다 이거 만든 제작자도 못찾겠는데
그냥 냅둬야겟다

아후 내일 일하려면, 잠잘라면 빨리 꺼야겠다.

AND

초중신 그라비온 한정판 DVD에만 딸려있다는 피규어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후,
일본에 아는 분에게 6개 셋트를 판다는 소식을 듣고,
그자리에서 질러버렸다.



6개 박스다.
원래 그라비온1기 및 쯔바이의 한정판DVD당 1개씩 피규어가 들어있단다.



박스 왼편은 각 캐릭터들 스케치.
 



박스 오른편은 각 캐릭터들 일러스트와 피규어 모습.

 



그리하여 캐릭터부터 피규어를 세워보았다. 



1기 DVD2권의 토우가.



2기 DVD1권의 에이지.


2기 DVD2권의 에이나.


그러나 에이나는 안경 벗겼을때도 있다.
(이건 의외로 예쁘장한 모습이군)
 

 


참고로... 아무것도 안꼈을 때 이지만...









마지막. 2기 DVD3권의 리르.




1기 DVD3권의 미즈키.







1기 DVD1권의 루나.
 


이렇게 6명을 대략 합체씬때 기준으로 세워봤다
(빌어먹을 폰카...디카 괜히 팔았나;) 



박스별로 자세히 보자.
왼발 및 에이지가 있는 박스.
다리가...구분이 쉽진 않지만. 왼발이다. 

(제기랄놈의 폰카...디카 괜히 팔았나;)




왼팔 및 루나가 있는 박스.



오른팔 및 에이나가 있는 박스.
위에서 봤던 안경 파츠가 보인다. 



가슴 파츠 및 후부 부스터(?) 파츠가 있는 리르 박스.
애석하지만 디테일한 면을 살리긴 어려워 머리장식은 패스다. 



정 중앙(?) 파츠가 있는 토우가 박스.
마찬가지로 간략히 하기위해 머리 파츠는 갓 그라비온 기본형에
그란카이저는 아예 만들 수 없다. 



마지막으로 오른발 파츠가 있는 미즈키 박스.
(아마도 전 시리즈를 통틀어 이 박스가 슴가가 제일 작다




그리하여.. 그란카이저 없이(?) 갓 그라비온 합체!!!




생각외로(?) 허접한 부품 조합이 괜찮은 조립이 됐다.
 



아 씨발 디카를 살까...(...)


대략 허접해 보이는 파츠들이지만 후부도 나름대로(?)
뭔가 디자인을 해보려 한 느낌이다..
 




참고로 집에 있는 군웅판 갓 그라비온과 같이 세워보았다. 


좌측이 군웅판, 우측이 DVD판이다.
디테일한 면이 아쉽다면 아쉽지만, 나름대로 괜찮다.
크기도 비슷하고, 오히려 조립이 된다는 것과,
재질이 고무느낌이라 부드럽고, 분리/합체가 되는 점에
애들에게도 편하게 놀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포인트.




후면.
디테일 적 측면에선 군웅판이 확실히 낫지만,
아주 떨어지지도 않는다.
 







...이로써, 
그라비온에 관한 모든 피규어는 전부. 수집을 하게 돼버렸다.
(팔아버린 40센치 초대형이 아깝지만 전시공간이 집에 모자라므로 패스)

...다음번엔 단쿠가 노바를 살까 싶다(으응?)


AND

 

그라비온 피규어 5종을 질렀다.

 
에이나의 피규어.
쯔바이때 솔 그라비온 데리고 올때 코스튬 판이다.

 


갓 시그마 그라비온이다.(ゴッドΣグラヴィオン)
미니 피규어 판인데, 대단히 디테일하다.

이게 박스판 트레이딩 피규어인데
약 300분의 1의 확률로 나온다는 것을 건져냈다.



뒷면도 매우 섬세하고 정확하게 만들어졌다.



기타 파츠가 많은데
아직 다 조립해보지는 못했다.



미즈키 타치바나의 탁구장 피규어이다
노린듯하다.



미즈키 타치바나의 피규어는 2종인데,
다른것은 앉은자세.

이건 어떤의미로 더 노린것 같다.


 





클라인 샌드맨이다.
좀 낮은 위치에서 촬영하긴 했지만
얼굴을 너무 가린다.



얼굴 노출만 되면 더 화려할텐데 말이다... 

 

 

AND




출처는 알수 없으나
소문에 의하면 PSP판 슈로대 Z2의 스페셜 영상이라고 한다.

AND

소설판 - 초중신 그라비온을 구매해서 읽던 도중...
첫등장씬중에서... 한컷.






뭐지 이거?

리르가 저런 표정 짓는거

생전 처음보는데?



..이거 일러로 칠해볼까...?(응?)
AND

어린이날 연휴에 일본에 갔었다.
 

초중신 그라비온 - 한정판을 질렀다.

40센치짜리 한정판이라니!!!!!

보자마자 대뇌는 기능을 상실하고
신용카드를 긁었다. 
정가가 10만엔이라는건 중요치 않았다
(아니 지금도 후회는 없다.아름답다) 



딱봐도 비교가 되는 무지막지함.

일반판이 스트라이커 콕핏도 안오는 이 높이...

 

너무 크다.

집에 공간이 너무 좁아서...둘데가 없다...

아 씨발 이건..너무 아깝다... 


그래서 중고나라를 통해 처분하려한다...
아깝지만 이건 별수 없는것 같다.
 

인연이 없는걸까나...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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