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동안 거의 모든 활동이 엉망이었습니다.
아파트로 이사 오고 나서,
처음으로 이런 문명의 발달이 인류를 위협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했지요.
그리고, 그런 겁니다.
저는, 이제 아무렇진 않습니다.
원래부터 괜찮았지만, 아버지가 걱정되는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달라질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잘 해주시겠지요.
그리고, 지금, 전, 제 방식대로 원래 해오던 부분을 해 나가겠습니다.
PS: 폐쇄병동에 면회를 오늘째로 두번째 들어갔네요.
답답한 면도 있고, 제가 못해드린게 있었나, 그생각도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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