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과 리포트.
운동과 가족.
친척들과 주정과 빚쟁이와 신용안가는 친척들.
서로 다 쌩까는 그런 가족.
뭐, 싫은것도 아니고, 어떻게 반항해도 해결될 거 같지 않은 문제인건 아는데
...좀 쉬고싶다.
안하고 싶다.
하면 좋은건 아는데
잠시 안하고 싶다.
그래도 쉬는 것도 지겨워서
쉬기도 귀찮다.
나. 괜찮을까.
나. 괜찮은 걸까.
그리고, 나. 잘할 수 있을까.
...어른들이 느끼는 책임감이. 설마 이걸까.
아니지.
돈도 안버는게 무슨 책임이야.
'요즘 저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슬퍼서 울고 있지만은 않습니다 (3) | 2009.05.14 |
---|---|
내 신체나이에 대한 고찰. (2) | 2009.05.11 |
나는 별일없이 산다 (0) | 2009.04.13 |
나는 크리켓 선수로 등록이 된다 (4) | 2009.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