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동안 한벌밖에 없던 와이셔츠를 오늘 빨아야 하는데
날 매우 좋지 않게 보는 듯했던 여직원이
지나가다 커피를 들이부었다.
그 상황에서 주변에서 "어머 괜챃아요?"
여직원 "어머...미안해요..."
그상황에서 KJ는, 태연히, 남들을 진정시키며,
"괜찮아요. 신경쓰지 마세요. 실수할수 있으니까요."
나는 쿨한 이미지를 창출해냈고,
이제 그 여직원을 들들 볶을 수 있는
기회가 왔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회사일이 안풀리다가 기회가 오긴 하는구나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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