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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edjy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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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송'에 해당되는 글 172건

  1. 2009.02.05
    Franz Ferdinand-Ulysses(+Studio Live) 2
  2. 2009.01.26
    Depeche Mode-Personal Jesus(Live@Rock Am Ring, Apr 2006)
  3. 2009.01.26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17번, D단조(라단조) 제 3악장 알레그레토(Allegreto) - 템페스트(Tempest)
  4. 2009.01.19
    James Morrison feat. Nelly Furtado-Broken strings(live@Paul O'Grady Show)
  5. 2009.01.19
    Pink-So what(Live@For One Night Only,Oct 2008)
  6. 2009.01.16
    Korn-Freak on a Leash
  7. 2009.01.10
    [비공식]XBOX라이브360 홍보영상(영어자막 포함)+원곡 뮤직비디오
  8. 2009.01.09
    Incubus-Megalomaniac(Live@Red Rocks, Colorado/ Jul,26.2004)
  9. 2009.01.07
    Dizzee Rascal and Calvin Harris-Dance Wiv Me
  10. 2009.01.06
    The Wolfmen-Jackie Says

영국의 신선한 음악성을 불러일으킨,
애니메이션 팬들에겐 파라다이스 키스의 엔딩테마곡으로,
그외에도 You Could Have It So Much Better앨범을 통해
아니면 우연히 프란츠 페르디난트 왕자 살인사건을 쳤다가 검색했을지도 모르는
국내에도 잘 알려진 밴드 프란츠 페르디난트가 신곡을 냈습니다.

율리시스 인데요
흠...

율리시스가 뭐하던 신이었죠(먼산)

하여간, 이들의 괴상하면서도 신선한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건 좋은 일이군요.

PS: 원래 UK가 본고장인 사람들인데 빌보드 모던락차트에 먼저 순위권에 오르는건 신기할뿐입니다;;

PS2: 스튜디오에서 라이브버전이 있길래 같이 구해서 올렸습니다








AND

이번엔 관록있는 락 밴드 데페치 모드의 곡을 하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뭐, 데페치 모드는 뭐..제가 설명하지 않아도 되지만,
느끼해보이는 데이브 고언(Dave Gohan)형님의 보컬.
하지만 데이브형님은 콘서트때 웃통을 까재키면서 근육을 자랑하시기도.

참 대단한 아티스트죠.
요즘엔 신곡 안내시나 참 궁금하군요...

퍼스널 지저스는 GTA-산안드레아스의 트랙으로도 들어가 있었죠.
그때는 이런 테마는 왜 싫어했는지 이해가 안가지만
지금 들으면 참 대단한 밴드인데 말이죠.

PS: 관심이 없었을땐 스페인계이신가 했더니 알고보니 영국 출신 ㄱ-




AND

오랜만에 클래식 곡 한곡 들려드릴까 합니다.
제가 지난학기동안 KBS클래식 FM을 통해 들었던 곡중
가장 인상깊었던 곡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제가 이곡을 들은건 10월 말인가 쯤이었는데
그때는 막 베바가 인기몰이를 시작할라 하는 즈음이었지요.
그때 소개해주시기를
[우리는 베토벤이 대단히 유명하고, 인기있는 사람이란걸 알고 있지만
이 곡에서는 그가 가지고 있는 고뇌와 청력을 잃는다는데에대한 자신감,
또한 인간에게 어려운 시기가 닥쳐올 수 있지만
다시금 시련을 극복하려고 하는 노력에 대해 생각해보게 한다]

그리고 덧붙인 한마디.
당시에 누군가가 베토벤의 후배에게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에는 대개 제목이 붙는 경우가 드물다고 하지만
왜 이곡엔 제목이 템페스트라는게 붙었냐며
물었더니
"당신이 셰익스피어의 템페스트를 읽어보라. 그럼 알게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네요.

이곡은 피아노 독주이고,
무섭도록 흐름의 변화와 선율의 조화가 대단한 곡이라고 하겠습니다.

곡 연주는 Wilhelm Kempff씨인데요,
일단 독일분이신거 같군요
그러므로 이름을 읽으면 빌헬름 켐프씨가 되시나(먼산)

하여간 20세기 중후반에 연주활동을 하시다가 1991년에 돌아가신 분이라네요.
연주를 깔끔하게 하시는 모습에 이분의 연주로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그럼, 베토벤의 피아노소나타 라단조 제 3악장 알레그레토의
템페스트를 감상해보시도록 하시죠.


AND

전에 소개해드린 UK의 싱어송 라이터
제임스 모리슨이 데뷔앨범인 Songs for you, Trust for me의 두번째 싱글을 냈습니다.

두번째 싱글곡은 넬리 퍼타도가 피쳐링을 한 Broken Strings인데요
넬리 퍼타도는 원래는 댄스 가수라
처음엔 이런 곡에 어울리는 선택일까에 대해 생각해보기도 했었지요.
하지만 그런 제 우려는 먼산에 갈 정도로 라이브가 멋집니다.

원 뮤직비디오와 함께 감상해보세요.





AND

미국의 유명한 가수 Pink입니다.
이 업계에선 꽤 오래되신분이죠.
브리트니와 문제가 됐었던 시절도 있고...
벼래별 이야기가 많습니다.

하여간, 이분의 최근 싱글곡이 2008년에 나왔었지요.
바로 So what인데요.
가사를 좀 보면요

So what?
I'm still Rockstar
I got my rock moves
And I don't need you

정말 대단한 자신감으로 아직도 멀쩡히 살아있는 분이죠.

더 대단한건 퍼포먼스를 하면서 라이브를 하던 MTV어워드때의 장면도 있고..
별 라이브가 다 있지만,
고음 메꿀라하는 코러스가 오히려 걸리적 거리는듯한 느낌은
원래 음으로 곡을 라이브에서 올킬할 느낌이 나는군요.
대단한건 그냥 부르는게 아니란겁니다.

그냥 쇼비즈 계열의 가수라는 생각은 일찍부터 집어치우시고,
글쎄 한번 감상해보시죠.






AND

고전 락 한곡 선곡해드리죠.
모두 잘 알고 있는 하드락 밴드, 콘 입니다.

Freak on a Leash는 Follow the Leader 앨범에서 나온 싱글곡이기도 한데요
싱글발매일은 1999년 5월 25일이군요.
최근에 이곡은 기타히어로-월드투어에 수록된 곡이군요.

원곡 정식 뮤직비디오와
유투브에 있는 어느 유저의 Freak on a Leash를 감상해보세요.





AND


에...언제나 UK라디오를 즐겨듣고있습니다..
그리고..오랜만에 MBC ESPN의 NBA프라이데이를 볼려고하는데
오늘 클리블랜드의 홈구장에 나왔던 노래가
[어..전에 차트쇼에서 들어본거 같은데]
라는 생각으로 한번 뒤져봤습니다.

그래서 걸려나온거란게...
이런겁니다?!





뭐지?
엑박이 광고가 왜 나와?
라고 생각해보니,
유투브의 어느 유저가 패러디한더라고요!

저같은 외국인의 귀에는 [뭐지 비슷한거 같은데 뭔가 이상한 이느낌은?]

만약 잘 모르는 사람이 들었다면
[뭐긴뭐야 미칠듯한 싱크로율이지]
라고 외쳤을지도요 ㅋ

그래서...이제...원곡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원곡은 최근에 싱글을 낸 Kevin Rudolf씨입니다.
피츄어링으로는 힙합쪽에 관심이 많으신분이면 들어보셨을 Lil Wayne씨이고요.
곡명은 Let it Rock입니다.

싱크로율도 좋긴 했지만, 원체도 이번 싱글도
상당히 괜찮은 싱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두개 다 들어보시길.



AND


인큐버스의 곡을 한곡 더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A Crow left of The Murder앨범에 수록된 곡인데요
요즘에도 들으면 의미가 있는 곡 같습니다.

가사를 들어보시면...하이라이트가 이렇습니다.
Hey megalomaniac, You're no Jesus
Yeah, you're no fucking Elvis
Wash Your hands clean (or Yourself) Maniac,
Step down, Step down

대충 해석하면
야 과대망상자야, 넌 예수가 아냐
넌 엘비스 프레슬리도 아니고,
스스로 손 털고
내려와라, 내려와.

한두번 말하는건 아니지만,
어차피 이런곡은 그냥 팝송으로서도 아름다울 뿐이죠.
딱히 신경써서법의제제를가할려고하는미친먼산위에푸른집에사는썩을놈의쥐새끼이명박대통령님께서
제제만 안해주셨으면 님하젭라감사 ㄳ

아. 그리고 음악소리가 라이브인데도 더 깔끔하게 들리는건
제가 유투브에 올라온 인큐버스 레드락 콘서트 DVD판으로 올려봤습니다.
역시 DVD판은 음악을 아주 깔끔하게 잘 편집해두더군요.






참 대단한 무비죠...
무슨 말이 필요한가...

AND

전에 소개해드린적이 있는 UK의 힙합가수
디지 래스칼이 신곡을 냈습니다.

이번엔 앨범으로 낸게 아니고 싱글로만 발매한거라고 하네요.
Calvin Harris와 Chrome이 이번에 참여를 했다고 하는군요.
그렇지만 UK인디차트, UK차트 톱을 순식간에 먹을 정도군요.
(BBC라디오차트에선 아직 멀었지만 말입니다;;)

신나는 댄스 힙합곡이군요.


AND

이번에 소개해드릴 가수는
더 울프멘 입니다.
(전에 소개해드렸던 We are Wolves아닙니다;;)

역시 영국에서 활동한 팀이고요
이 밴드의 이 곡은 2006년 8월에 EP판으로 낸 데뷔곡입니다...만
당시엔 잘 안떳죠(....)

그러다 다시듣게 된게 BBC음악방송 라디오를 듣다가
NHL08게임에 수록된 사운드트랙곡이라길래 찾아봤더니

굉장히 특이한 음악스타일을 추구하더군요.
일반 모던락보다 약간 어두운(?)측면도있지만
재밌게 댄스를 추기도 좋을 정도로말이죠.

하지만 이 밴드의 가장 큰 특징은
밴드 구성원인 Marco Pirroni씨, Chris Constantinou씨 두분인데
Marco Pirroni씨는 무려
1959년생, 올해나이 마흔 아홉!
마흔 아홉!
(이럴땐 건도처럼 캐강조가 필요하다는;;)


Marco Pirroni씨는 이분 위키를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산전수전 겪어가면서 여러 밴드를 거쳐가신 분이시더군요.
(자세한 내용은 위키링크 http://en.wikipedia.org/wiki/Marco_Pirroni 참조를..)

음악도 신선하고, 이번에 블로그 테마가 그레이인데
뮤비도 그레이로 찍혀서 좀 조화가 되니 금상첨화(응?)

하여간 즐겁게 들어주시길~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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