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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0.19
    카이저 치프스(Kaiser Chiefs)-Never miss a beat 1
  2. 2008.10.14
    Oasis - The Shock Of The Lightning
  3. 2008.10.12
    James Morrison-You Make It Real 1
  4. 2008.09.26
    Ocean Colour Scene - The Riverboat Song(Live@[TBA],1990's) 1
  5. 2008.09.24
    Coldpaly-Violet Hill 2
  6. 2008.09.24
    The Script-The Man Who Can't Be Moved
  7. 2008.09.16
    Malajube-Étienne d'août (live@bon baiser de France ) 3
  8. 2008.09.11
    Malajube-Le Crabe 2
  9. 2008.08.27
    아라이 아키노(新居昭乃)-Vanilla+EDEN 인터넷 라이브 동영상 1
  10. 2008.08.16
    The Hives-Tick Tick Boom 1


카이저 치프스가 신보를 냈습니다.
10월 20일에 Off With Their Heads앨범이 UK에 판매개시한다는데,
뮤비가 이미 돌아다니는걸로 봐선
이 밴드가 얼마나 기대되는 아티스트인가 주목할 수 있겠지요.

이미 BBC차트쇼에서 제공하는 UK차트에 이번주 5위로 핫샷 데뷔를 했습니다.

뭐, 저도 기타히어로의 Ruby를 듣고 이 밴드를 알게됐지만
이 밴드의 실력은 정말 대단합니다.

이번엔 가사도 쉽게 구했으니 접어두도록 하겠습니다.
즐겨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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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제목만 보고도
뭐 딱히 제가 설명할 필요가 없는
UK의 락 밴드 오아시스가 신보를 냈습니다.

Dig Out Your Soul 앨범이 나온지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음반사 벽보는 Out Now가 10월 첫째주였던거 같은데;;)
벌써부터 대단한 인기를 구가해주시고 계십니다.

뭐 솔직히 오아시스가 예전만 하겠냐
이제 한물갔다
예전과 다른게 없는 거 같다
아니, 예전음악으로 돌아간거 같다
그러는데

그래도 갤러그 갤러거 형제의 실력이 어디 가겠습니까.
달릴만한 음악은 아니더라도 오아시스적인 매력은 대단히 느껴지는
[번개충격], The Shock of the Lighting을들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나저나 왠일로 유투브 음반유통사가 막아달란 요청을 안해줬는지
전 잘틀어보겠습니다.



AND


에...
음원 게재를 뭐 어떻게 한다는거 같은데요...
딱히 제가 올리는건 제가 안올린다고 누가 올려둔게 전부라
뭐 걱정없습니다(음?)

그보다 전 BBC만 듣고살기때문에 미쿡팝송은 모릅니다
빌보드에서 제가 보는건 딱 두개,
모던락 차트하고 메인스트림 락 차트 일겁니다.(아마도요)

뭐 어쨋거나 헛소리를 때려치우고
영국에서 날아온 제임스 모리슨이라는 싱어송라이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번 2008년에Songs for You, Truths for Me
앨범으로 2집을 내셔서 활동하시고 계신분인데
차트 첫주만에 10위권 내 진입이라는 엄청난 인기를 가지고 계십니다.
역시 이분의 가장 큰 매력은
(싱어송라이터들의 공통일지도 모르지만)
대단히 곡을 감미롭게 잘 불러주셨습니다.
다만 기타소리가 아주 강하신 분은 아니고
어쿠스틱 기타 연주하시듯 분위기를 까시고
기타 악기 등으로 나머지를 메꾸시는 분 같습니다.

하여간 부러운 점은 지난 9월에 애인분(결혼여부는 ?)이 애를 낳으셨다는군요

..경축 인가요 이건?(...)

감상해보세요.

AND

UK의 예전 명가수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영국 UK엔 블러하고 트래비스, 오아시스만 있냐고 하시면
아마 영국분들이 [넌 정말 무식하군하]라고 말할지도 모르겠군요.

적어도 저 위에 말한 밴드급의 대접을 받았던 가수 한분을 더 소개해드리죠.
바로 오션 컬러 신 입니다.
이분들은 1992년에 데뷔하셨고요
현재도 2007년에 앨범을 내셨습니다.

이분들이 처음부터 뜬건 아닙니다.
1집은 매우 좋지못한 랭킹이었지만
1992년 당시에 발표했던 Sway라는 곡이 팬들에게 다시 재주목 받으면서 
오션 컬러 신이 세상에 알려졌고,
이 [나룻배 노래]야 말로 이 오션 컬러 신을 알리게 된 계기이지요.
이 [나룻배노래]가 수록된 Moseley Shoals앨범과
그 이듬해 나온 Marchin' Already앨범이 이들의 앨범차트 1, 2위,
그리고 싱글차트 최대 4위, 최소 20위권을 유지시켰던 명반이지요.

물론 지금도 그 인기를 잇는 데는 좀 힘든 면모도 없진 않는 것 같습니다.
2007년에 낸 On the Leyline앨범은 UK차트 앨범랭킹 최고순위가 37위이고요
On the Leyline앨범에서 첫번째 싱글 컷 빼고 차트 100위권 밖으로 밀리셨습니다.
하지만, 그것만으론 아직도 설명이 안되는 이들의 매력과
이 곡을 라이브로 정말 정교하게 부르는
옛 펑크 음악의 진수를 다시 들어보시죠.

장담컨대 라이브는 이정도는 해줘야 역시 콘서트 좀 하는 가수다,
말할 정도이랍니다.

PS: TBA는 To Be Announced의 약자입니다.
영상에서 라이브 장소(Venue), 라이브 년도를 추측 불가해서 다시 알기 전까지 저렇게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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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콜드플레이의 최근 앨범에서의 한곡 소개해드릴까합니다.
보라색 언덕 Violet Hill,이란 곡인데요

사실 이곡은 국내에 발표되자마자 알려지기도 했었지요.
근데 지금 올린건 제 개인적으로는
이번 콜드플레이의 곡들은 모두 분위기가 엄청 무겁더군요.
그래서 처음 음반을 샀을때부터 듣긴 했지만
뭔가 듣고난 이후 기분이 나쁘다 라는 느낌도 받더군요.

신경쓰이는 가사가 몇부분 있었습니다.

So if you loved,
Why won't let me know?

So if you loved,
Why did you let me go?

이 두개인데요
[만약 날 사랑하면 알려주겠니?]
그 다음것은
[만약 날 사랑한다면 날 가게냅뒀니?]

그리고 음이 너무나도 아름다운 것도 영향이 있겠지만
이미지를 상상시키더군요.

그리고, 뭐 이런 제 개인경험은 집어치우고,
그 엄청난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는 보라색 언덕
Violet Hill을 들어보시죠.

가사는 안담아두도록 하겠습니다.






AND


영국에 오랜만에 대단한 밴드 하나가 등장했습니다.
정확히는 2001년에 데뷔했지만 단 한번도 뜬 적 없었던 밴드가
정말 길고 긴 시간이 흐른 2008년에 UK차트 1위를 먹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The Script가 그 주인공인데요
이 밴드는 에미넴의 Lose Yourself 라이브 라운지 커버를 BBC라디오1에서 한 적도 있습니다.
근데 왜 안떴을까요.
그 의문은 이번 싱글이자 이 밴드를 일약 대박으로 끌어올린
The Man Who Can't Be Moved
[움직일수 없는 남정네]에서 한번 찾아보시도록 할까요.

가사는 당연히 밑에 추가해뒀지만,
다시한번 이들의 클라이막스 가사를 좀 소개해드리고 싶네요.
그게 그런것이 가사 내용이 참 근성있거든요.


Cause if one day you wake up and find that you miss me,
And your heart starts to wonder where on this earth I can be,
Thinking maybe you`d come back here to the place that we`d meet,
And you`d see me waiting for you on the corner of the street.

So I`m not moving...
I`m not moving.

저 가사를 해석하면 이렇게되겠군요.

[만약 어느날 너가 잠에서 깨서 날 그리워하는걸 깨닫고,]
[당신의 심장은 이 지구상에서 내가 어딨을지 상상하기 시작할거에요]
[(난)당신이 우리가 만났던 곳으로 돌아올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서]
[내가 그 거리에서 당신을 기다리는 걸 볼수 있을거에요]

[그래서 난 움직이지 않아요. 안움직여요.]


이건 러브송이죠.
당연하지요.
그런데 이건 팬들에게 보내는 문구 같기도 하군요.
[언젠가 혹시 이곡을 듣고 '어 이거 누구거지'하면 우린 항상 기다리고 있겠다]

뭐 제 자의적 해석입니다만 그런 의미로도 생각되네요.

이 멋진 곡의 가사와 함께
뮤직비디오 한번 감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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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제가 그렇게 줄창 소개해드려왔던 밴드
말라쥬베(말라쥬브가 아니랩니다. 늦은 수정 죄송합니다).
이 말라쥬베의 라이브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 말라쥬베의 곡은 대개 두가지 더군요.
1. 라이브 완전불가하게 지들도 한번에는 힘든 녹음방법으로 Fille a Plumes같은
   완성도 높은 곡 만들기
2. 분위기 잡는 기타를 베이스로 곡을 잘 연주할 수 있게 하기

분명히 말씀드리자면
말라쥬베는 트래비스, 블러, 아니면 다른 제가 소개해드린 밴드들의 라이브 실황에
아직 한도끝도없이 모자란게 사실입니다.
갭은 쉽게 알 수 있는 정도고 아직 메이저 콘서트에 출연한적도 별로 없는 거 같군요.
하지만, 이 밴드는 퀘벡 테리토리 출신이고, 영어/프랑스어를 다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들이 영어로 앨범을 낸다면 더 크게 성공할 가능성도 배재 못할거 같군요.

저 곡은 Fille a Plumes이후에 나온 거 같은데,
싱글 컷 순서가 어떻게 되는지 헷갈려 죽겠군요.

어쨋거나 순서대로
공식 뮤비와 라이브 영상을 소개해 드립니다.
감상해 보세요.

PS:내가 이거때문에 프랑스어 때려맟춰읽기능력까지 생기게 될줄이야 ㅇㅈ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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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혹시
프랑스어로 된 노래를 기억하시는지요.

Malajube입니다.
제 친구놈들은 말라죽어 라고도 부르기도 하지요.
제가 가장 좋아한 밴드이기도 하고요
아직도 이 밴드는 어디가 끝이고 어디가 시작일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리고, 꽤 투어를 한 모양인데요
오랜만에 같은 앨범에서 새 싱글을 냈습니다.
Fille a Plumes이후에 참 정겹군요.

그러나
이 밴드는...
역시 알기 힘든 매력을 가지고 있군요(.....)
뮤비도 이해가 쉽지않고, 곡도 그렇고....

하지만 아직 메이저 데뷔조차 안했고
이 밴드는 어떤 모습으로 다음을 보여줄지도 모르겠군요.
앞으로도 기대해보며
뮤비를 틀어드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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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해드릴 분은 아라이 아키노 씨 입니다.
아라이아리아 디 오리지네이션 덕분에
아라이 아키노씨를 아시는 분들이 꽤 늘어서 개인적으로는 좋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느와르때도 아라이 아키노씨가 불렀고
제가페인도 아라이 아키노씨, 그보다 힘이 부족해보이긴 해도 크라우 팬텀 메모리도,
다 아라이 아키노씨인데 어째서(...............)

뭐 그건 그렇게 흘려보내고(어이)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바닐라 곡은, 아라이 아키노씨의 미 발표곡입니다.
그러다가 네이버에서 아라이 아키노씨 영상을 발견했고
그곡이 뭐에 쓰인곡인가 유투브에 찾아보니까 그냥 곡을 올려주신분이 있더군요

라이브가 이번엔 거의 완전동일 수준입니다.
제가 라이브와 앨범 수준이 거의 동일한걸 많이 찾지만
어쿠스틱 기타의 매력중 하나가 어디서, 뭘로 들어도

이렇게 완벽할 정도냐 라고 말하긴 힘들지 모르겠군요.

글쎄 들어보시면 아실 퀄리티니 강추입니다.

몽환적 느낌 난다, 힘들다, 탈력성이다 같은 발언은 그냥 무시하시길(어엉?)

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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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송을 소개해드리고 있는데요
The Hives라는 밴드 이름을 들어보신적 있으실지요.

저만의 인식으로는 [싼맛난다],
아니면 잘 알려진 식으로는 인디 락 분위기의
형식에 구애받는 락 밴드가 아닙니다.
펑크 같기도 하지만 그렇게 위험하지 않으면서 신나니까 구별하기 힘든 매력이 있지요.

이 뮤비를 보세요.
박물관 전시용 상자깍(??)에 들어갔다가 까지면서 소리를 내지르는 밴드인데
이 뭐 병신도 아니고 제대로 웃기면서 노래를 하니
참 즐거울 수 밖에 없지 않나요.
그러면서도 사실 저분들은 데뷔가 무려 1993년 입니다!(무려씩이나)
오랜 기간동안 저짓(??) 해오셔서 혹시 나이값 하란 소린 안 들으실까 걱정되네요.

하지만 이 곡은 인기가 꽤 좋습니다.
NFL 매든 2008에 쓰였지, FOX미국 드라마채널에선 사라코너 연대기 프로모션할때도 저음악 썼대고,
CSI 마이애미 새 씨즌때에도 쓰였답니다.
그런데 희한한건 이 곡자체는 빌보드 모던락 차트였던가에 40위권에 랭크를 기록했었습니다

한마디로 미쿡도 음악 듣는 귀는 없나보군요.

이 좋은 음악을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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