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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29
- 2012.03.22
가이킹 더 그레이트의 박스셋을 주문했다.
뭔지 모르지만 꽤 크다.
가이킹 더 그레이트의 박스셋이
박스 하나로 가득차 있었다.
말도 안되는 크기인것이
갓그라비온-40CM판과 비교했을때
높이는 같은데 부피가 더크다.
안에 박스가 세개다.
가이킹의 박스
라이킹의 박스
그리고 슈페리얼부스터가 눈에 띄는
부품 종합판 바르킹의 박스다
각 박스별로 있는 상자를 모았다
세우면 멋있는 라이킹.
그러나 실물은 사진과 매우 다르다.
너무 거대한 어깨와 얼굴에 비해
다리의 두께가 너무 얇아 잘 안선다.
그래서 어쩔수 없지만 뒤에 박스로 세웠다.
스카이 가이킹이다.
부품박스 바르킹 박스에 있었던 슈페리올 부스터를
가이킹에 장착했다.
물론 일반 날개를 장착한것도 있지만
역시 스카이 가이킹의 모습이 매력적이다.
바르킹이다.
상대적으로 하반신이 제일 크고 강하기 때문에
세우는데는 문제가 없었다.
그러나 스카이가이킹을 부품상자에 넣는 덕분에
팔이 극단적으로 빈약하다.
가이킹 더 그레이트로의 조립중.
그러나 뿔은 가려지지 않았다.
G 윙이 없는 상태로 한컷.
뒷면에 윙 장착을 위한 부품을 끼우고.
가이킹 더 그레이트!
멀리서부터 이게 얼마나 그레이트한지 보여주겠다.
조금 밑에서 찍었지만 일단 모니터를 가린다.
G윙을 편 순간, 끝쪽은 엄청난 높이다.
앞쪽에 기간트 크로스, 뿔, 어깨 보호대
등등 어느 하나도 매우 신경써서 만들어졌다.
그라비온-40센치와 겨우 몇센치 차이다.
그러나 조립/변형이 된다는게 더 큰 매력이다.
참고로 단쿠가 노바 맥스갓 모드를 세워봤다.
단쿠가가 빈약해 보인다!!!!!!!!
한컷에 담으려 G윙을 일부러 뺏것만 이 빈약함은 뭔지...
그러나
아직 여러분은 이 박스의 즐거움을 모른다.
가이킹의 머리
라이킹의 어깨와 윙
바르킹의 하반신을
합체시킨것이 가이킹-더 그레이트건만
매우 희한한 조합이 만들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버려진 가이킹의 파트1과 파트2를
라이킹의 머리와
모자라는 윙의 파워를 슈페리올부스터로 대체하면
스카이 라이킹이라는 신종 병기를 만들 수 있다.
스카이 라이킹+ 가이킹 더 그레이트는
원래 설명서에도 존재하지 않지만
나는 해내버리고 말았다!!!
더 큰 문제는 즐거움은 여기부터다.
가이킹 더 그레이트는 세 로봇의 가장 우수한 파츠를 조립한 것이고
스카이 라이킹은 그중에 버리기 아까운 파츠를 모았다.
그렇다면 세 로봇의 가장 빈약한 부분.
바르킹의 빈약하디 빈약한 팔과
바르킹의 매우 부적절한 긴 얼굴
그것을 받쳐야하는 가장 얇은 다리파츠를 조립해봤다.
이름하여 빈약의 왕
라이바르(ライバル)킹의 등장이다!!!
기대하진 않았지만
이 빈약한 조합은
라이킹의 얇디얇은 다리로도
의외로 잘 버티고 서버렸다!!!
가이킹 더 그레이트
스카이 라이킹
라이바르킹을 세워보니
1. 가이킹 더 그레이트가 진짜 크긴 크다.
2. 라이킹은 진짜 괜찮은 기체인것 같다(여러모로)
3. 라이바르킹.. 뭔가 괜찮다... 악마같은 느낌도 있고...(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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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촬영은 페이지 크기가 큰 순서이다(아닐수도 있다)
초중신 그라비온 - 그라비톤 아트웍스다.
일단 신간으로 구했고, 깨끗했다.
안은 무광용지라 더 그래픽이 이쁘다.
워낙에 담아보고 디자인 아트,
캐릭터/메카설정 페이지등 봐야할곳이 많지만
우선 한컷트 찍자면
솔티 레이의 외전,적색 숙녀다.
마찬가지로 원래 애니때는 별로 안봤는데
이 적색숙녀편 보고 OVA부터 TV시리즈를 다 봐버렸다(...)
물론 단한번도 저 캐릭터가 메인으로 나오진 않았다
OVA때 2분 나오던가(...)
마찬가지로 트릭이란 드라마를
학교 일본 동아리때문에 아주 뜸하게 봤지만
1엔이라는 가격때문에아주 심각한 희소가치의 구매이론에 의거(?)
이건 뭔가 싶어서
샀다
그러나
책을 덮어버렸다.
대략 나올까 싶어 찾아보던 중 나왔길래 산 책
공의 경계의 앤솔로지 코믹이다.
아직 한페이지도 읽지 못했다
마찬가지, 발키리 프로파일관련해서 누가 말을 걸길래
갑자기 검색하니까 나와서 사버린
발키리 프로파일-실메리아 앤솔로지 코믹이다.
책 안쪽에 아리샤가 나온거 확인 외에
아직 한페이지도 읽지 못했다
그리고 일본중고장터에서 질러온 파이어엠블렘 종합세트
파이어엠블렘-트라키아 776 소설판-전 3권세트
파이어엠블렘 - 성마의 광석 소설판
파이어엠블렘 - 청의 마도사
순서는 왼쪽셋이 트라키아,
그다음 2개가 성마의 광석 소설
청의 마도사가 제일 키가 크고 오른쪽이다.
일단 트라키아 776 소설판에서 가장 특이한건
게임에 등장조차 하는지 의심되는
"소문의 용의 여왕" 이 아니라 그냥 NPC이하
알테나(아르테나)가 3권 표지에 있다.
대략 1권은 게임판 스토리를 따라가려는 것 같다.
다음으로 성마의 광석 소설 상하권.
대략 읽어본 결과는
일단 성마의 주인공은 에리카고
(에프람은 그냥 오빠에 불과함)
리온 왕자가 거의 의자왕 수준이며~(?!!!!!!)
안의 내용이 "우웨에에~~"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 내가 내용을 다읽으면
혹시 몇십년 후에 리뷰를 쓸지 모른다
그리고 마지막책(에휴...끝인가)
파이어엠블렘- 청의 마도사
인데 왠 빨간 갑옷이 메인이여
왜이러는 걸까요
아니 파엠을 거의 매번 다했는데
이건 빨간 갑옷이 누군지도 모르겠는데 메인을 장식을 하네요
그런데 왜 책제목은
"파이어엠블렘- 청의 마도사"인걸까요?
불편한 진실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잠시 목차를 펴서 누군지 봤더니
아직 나는 이 캐릭터가 위에 그분하고 맞나 틀리나에 대해 좀 생각해보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풀리지 않은 불편한 진실 -
책제목은 도대체 왜 "파이어엠블렘- 청의 마도사"인가
안돼겠다 이거 만든 제작자도 못찾겠는데
그냥 냅둬야겟다
아후 내일 일하려면, 잠잘라면 빨리 꺼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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