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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1.05
    일기를 대충 일하면서 써봅니다 1


1. 대충 블로그 구조를 잡아가고있습니다.

먼저 배경부터 싹 바꾸기로 했습니다.
크리켓을 처음 본 구장이 Surrey Browncaps덕분이고
런던의 월드클래스급 구장 The Brit Oval,
그래서 몇개월간 배경을 채우던 그림이
런던의 대표 크리켓 구장, The Brit Oval이었습니다.
하지만 브릿 오발을 써먹은지도 꽤나 오래됐으니
이젠 좀 다른것으로 색다르게 써볼까 했지요.

그래서 이번엔 MCG, 더 멜버른 크리켓 그라운드를 선택했습니다.
원래 위키에서 구할 수 있는 사진을 포토샵질을 해서
그레이톤을 강조시켜서 어둡게 처리하면서 글자에 지장이 없게 좀 만들어서 올렸습니다.

잠시 MCG에 대해 설명을 드려야겠군요.
MCG는 그 약자 그대로 멜버른 크리켓 그라운드의 약칭이고요,
호주의 멜버른에 있는 구장입니다.
호주에서 열리는 국제대회 크리켓 경기는 거의 한번은 거쳐가는 구장이고요,
국내 리그에서는 빅토리아 부시레인저즈팀이 사용중인 구장입니다.
빅토리아 부시레인저스팀 소속 선수중 떠오르는 영웅은
이미 은퇴는 했지만,
호주의 스핀 볼러 하면 떠오르는 선수,
셰인 원(Shane Warne)선수가 소속돼있던 클럽이죠.
(셰인 원 선수라면 크리켓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더이상 설명 안해도 되니 나중으로 미루죠;;)

현재는 빅토리아팀은 그래도 자국리그에서 그럭저럭 성적을 내는 모양이더군요
(근데 리그라고해봤자 팀이 6개인건 뭔가 안습)

2. 피방알바는 그럭저럭 할만합니다

정말로 그럭저럭 할만하군요.
문제는 식사조절과 운동할때의 밸런스 맞추는 건데...
낮에 활동해야하지만 밤에 활동하게 된다면 뭔가 안습;;

그래도 이 돈 모으면 노트북을 지르던가 할 예정입니다.
그걸 위해 열심히 일!

3. 크리켓 중계는 5일제 테스트 경기보다는 1일짜리 ODI가 끌리더군요.

정말 앉아서 경기만 보는것도 엄청 힘들더군요.
혼자 봐서 그런가 모르겠습니다만,
하여간 남아공과 호주 경기 테스트 경기시리즈도 열리고 있지만
뉴질랜드와 서인도제도의 ODI시리즈가 더 끌립니다.

다음 경기가 수요일인데, 그때도 방송이 아마 예정될 겁니다.
(그건 그때가서 ㄳ)

그럼 피방청소 마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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