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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타일 가오가이가'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3.03.05
    작업일기 - 3월 3일
  2. 2013.02.15
    디스타일 가오가이가 + HCM 더블오라이저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약간 구매주기가 길어지고있군요(?)

그러나 올것은 많고 작업할것도 많으니

작업한 것들 정리해보겠습니다

 

1. 초중신 그라비온 DVD초회판 피규어의 재배치

 

중고나라에 올려서 팔려고 하고있는

초중신 그라비온 1기 DVD 초회판 피규어를

결국 안팔리고있다보니 꺼내서 장식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초회판으로 나온 6개의 갓 그라비온은

지금 리르의 가슴파츠라던가 에이나의 팔 파츠 등등

아직도 모으기 어려운데

이건 지금도 판다는 글 없앨까 싶기도 한

굉장히 미품입니다. 

 

 

갓 그라비온 조립상태는

예전에 군웅판을 가지고 있었는데

구동률은 약간 덜하고 좀더 재질이 부드럽다는 거 빼고

 

 그냥 우수합니다.

 

 

무슨 부가설명이 필요 없이

 

그냥 우수합니다.

 

 

 

에이나와 루나 박스에 있는 팔들이

혹시 서로 바꿔낄수 있나

일부러 좌측 우측을 한번 바껴 껴봤다가

다시 원상복귀했습니다.

 

전혀 다른 느낌으로 엉망이 되더군요.

 

마찬가지로 다리도 에이지는 왼발에,

미즈키는 오른발에 껴야만 보기가 좋습니다.

 

 

아. 물론 저는 이걸 DVD까지 새로사면서

한셋트 맞췄지만요.

 

 

그라비온의 캐릭터 피규어들은

위쪽에 장식이 어려워서

밑쪽 장식장을 정리하고 끼워넣었습니다.

빛이 반사된 위치는 에이지 입니다

 

 

2. 북미판 Panosh 고라이온의 수리

 

 

지난번 사온 Panosh판 고라이온의

옐로우라이온쪽 깨진 부분이 맘에들지 않아

대강이라도 일단 수리하기로 결정합니다.

 

 

일단 투명한 재질을 위해

비슷한 크기로 재단하기 위해

안쓰는 플라스틱 카세트 테이프 케이스를 하나 준비합니다

 

 

이렇게 윗면/아랫면을 분리하고요

재단해서 크기를 맞춰보려 합니다.

 

 

 

 

보시는 대로

심각하게 재단 및 잘라내고 용접하고 있습니다

아트 나이프에 아크릴 컷터에 다이아몬드 컷터에

별게 다 등장하는군요

 

 

인두를 이용해서 어느정도 컷팅을 한 옆면을

꺾어줄 준비만 남았네요.

 

 

뭐 이외의 열나는 작업은 패스 했습니다만

아래와 같이 결론 났습니다

 

 

아 제가 하긴 했지만 

괭장히 만족스럽네요 ㅋㅋㅋ

 

참고로 이베이에 동일상품이 올라온 사진

퍼와봤습니다

 

 

 

 

 

 

이정도면 나름 성공한거 같네요 ㅋㅋㅋ

 

 

오늘은 여기까집니다.

방 사진 찍은걸 올리려했더니

찍었던 사진이 저장이 안돼있네요(..)

 

뭐 또 산게 오고있으니

업데이트된 방모습은 또 올리겠습니다.

 

여기까집니다~

 

 

 

AND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계속 주구장창 모으고 쌓고 팔고 버리고 또사고 있네요

 

딴작업은 언제할지 걱정도 되지만

일단은 계속 가겠습니다.

 

1. 디스타일 가오가이가+스타가오가이가 파츠+골디언햄머

 

어제 잠깐 공개한 디스타일 스타가오가의 파츠를 분리하고 또 작업해 보겠습니다...

 

참고로 골디맥 모습이라던가 갈레온이라던가

이런 부차적 기체(?)모습은 일단 구현안했습니다

 

시간없고(????) 귀찮거든요 ㅋㅋㅋㅋ

 

먼저 등쪽에 스타가오가이가용 스텔스가오 떼고 원본(?)으로 가겠습니다

 

 

이상이 전혀없고요

 

마찬가지로 헬앤드 헤븐 시전해보겠습니다

 

 

만족스럽군요.

 

대체 이게 왜 100엔에 낙찰된건지 점점 의심까지 드네요 ㅎㅎㅎㅎ

 

 

보시다시피 골디언 해머 들려도 포즈에 이상없는

이미 가조립 다 끝나서 온 최적의 디스타일 가오가이가 시리즈입니다

 

 

제 폰카의 특성상 화질이 안좋지만

스타가오가이가 상태에서도 헬앤드 헤븐 잘되네요.

 

 

왼손에 끼는 용도의 디바이딩 드라이버가 또 부품에 껴있더라고요.

(원래는 디바이딩 드라이버도 옵션이잖아요)

 

근데 그건 설명서가 없어서 아직 시전 못했습니다.

(설명서 없이 작업하면 항상 뭐든지 깨먹을거 같아서요)

 

설명서 구하오니 있으신분의 도움 환영합니다.

 

 

 

디스타일 가오가이가 리뷰는 여기까집니다.

일단은 스타가오가이가 + 골디언 햄머로 마무리짓고요

브로큰해머-링버전하고 링버전 프로텍트 월은 나중입니다.

 

아오시마판 가오파이가는 아마도 나중에 봄철 되면 작업하겠네요...

 

2. HCM 더블오 건담 + 오라이저 = 더블오라이져

 

역시 결품기준으로 산 4개 믹스 상품 중

더블오건담과 오라이저를 뜯도록 하겠습니다.

 

결품이기때문에 5백엔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역시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더블오 건담 상태부터 리뷰해볼게요

 

기초적으로 소드라이플 모드 들려서 시작합니다.

 

 

일단 전반적으로 관절이상 없고요 불만사항 없습니다

 

 

세이버가 1개라는 사실을 알았는데요

더블오건담은 두개를 들고있다매요...

 

뭐 신경안씁니다(?????)

 

그보다 이거 클리어 파츠만 구하면 어떻게 대체 안되려나...

 

 

1:200스케일인 덕분에 생각보다 괭장히 작다는건 약간 놀랐습니다

(근데 5만원이라는거가 더 크게 놀랐죠)

 

 

오라이저는 사진 안찍었네요

인간 사고방식이 주변은 잘 안보는 타입이라 그런가봐요....

 

어쨋거나 더블오라이져 상태입니다

 

 

여기까진 만족스러운데 저사진 포즈 버티는데 3초 걸렸습니다

결품이다 보니 역시 뭐가 있겠지 싶었는데

양쪽의 드라이브 유닛 홈에 저 양쪽 날개(?)가 잘 지탱을 못해주는군요.

 

뭐 어쩔수 없지만 사자마자 순접질해야

더블오라이져 모드 구현할수 있을거 같네요.

 

 

일단은 크래들에는 더블오 건담상태로 올렸습니다.

저래놔도 일단은 나름 괜찮네요.

 

 

딴거보다 크래들에 저렇게 홈을 많이 파놔서 여러 앵글로 크래들 끼울수 있는건

상당한 아이디어네요

(쓰다보니 점점 더블오건담같은건 신경안쓰는?)

 

 

지금 어디에 놧뒀는지 단번에 못찾것네요

 

숨은그림찾기도 아니고 ㅋㅋㅋ

 

그보다 점점 제 후배놈에게 주기로한 아리오스 건담하고

선배에게 팔기로한 HCM세라비 건담..

아깝네요 ㅋㅋㅋㅋ

양쪽 다 7만원 정도 하는거 같던데

후배놈은 건담같은거 조립해본적 한번도 없대고 ㅋㅋㅋㅋ

두사람 다 일본어 설명서 읽을수 있을리 없을거 같고

 

걍 두사람 다 쌩까버리고 제가 가져서 장식해 버릴까나요 ㅋㅋㅋㅋㅋ

 

PS : 더블오라이져건담모드는 순접질 끝내고 파츠 교체해서 다시 올리고 싶습니다.

순접질 정도는 시간 별로 안걸릴테니 주말에 할거 같네요

블러드 C보느라 시간 많이 안뺏긴다면...

 

 

오늘은 여기까집니다.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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