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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s 반다이코리아

 

지난 토요일에 도착한 상품 몇개를 리뷰하겠습니다

피곤하고 코피흘리고 하다보니

오늘 리뷰 쓰네요.

 

 

1. DX 대수신 캐논파츠

 

 

Deluxe MMPR Original Megazord-Cannon Part

 

다짜고짜 사진부터 올렸는데요

이게 뭐냐면 DX대수신의 프테라노돈의 다리 파츠입니다.

이게 왜 필요하냐면 대수신의 등 뒤쪽에 끼우는 파츠입니다.

 

Deluxe MMPR Original Megazord-pterodactyl Cannon Part2

 

이 캐논이 실제로 대수신이 공격에 썼는지 안썼는지는 기억도 안나는데요

(아마도 탱크모드때 썼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이 빌어먹을 파츠가

이베이에서 무려 $22달러라는

말도 안되는 가격에 팔리고 있지만

대수신 상태를 조금이라도 더 낫게 진열하고 싶기때문에

구입했습니다.

 

뭐 그 결과는...

 

Deluxe MMPR Original Megazord-pterodactyl Cannon Attach-Front

 

캐논이 올라온게 이제 진짜 대수신이군요.

 

근데 솔직히 앞만 봐서는 22달러 값어치값은 별로 안드네요..

 

라고 싶기도 하지만...

뒤를 보면..

 

 

Deluxe MMPR Original Megazord-pterodactyl Cannon Attach-backside

 

뒤쪽이 진짜 DX오리지널 대수신의 콜렉션의 완성이 된 느낌이군요.

 

캐논모드 변형은..

조립설명서 누가 구해다 주시면 할지 모르겠네요.

지금은 봐도 모르겠습니다..

 

뭐 일단. 구색은 맞췄습니다.

 

 

 

 

2. 북미판 고라이온 종합탐험기

 

 

이베이에 대체 몇종류의 볼트론이 있는진 모르겠는데

트렌드 마스터가 연도가 3종류고

마텔판이 있고

Panosh버전이 또 따로있더군요.

거기다 무기 없는 경우가 대부분에

무기가 있어도 여러 종류가 섞여서

조립안되거나 하는 종류도 수없이 많습니다

제가 가지고있는 점도 서로 다른 종류로 파츠가

동일한 볼트론을 이야기해도 3~4종류가 나뉘니까요.

 

참고로 풀세트에 무기 있는 버전은 기초가 500달러 이상이네요.

참 미국 이베이도 많이 상업화돼서 더러운 물이 많더군요.

 

뭐 일단은..

이베이에서는 흔치 않지만

일본어가 되시는 한군데를 뚫어서

부품을 몇종류 질렀습니다

 

많이 도착했는데

그것들중 하나가

금색 멕기판 Panosh판 십왕검과 방패입니다.

 

Blazing Sword and Shield-Panosh Voltron Ver

 

검이 꽤 큽니다.

한 20센치는 되거든요.

거기다 실드도 10센치 정도 되는데요

실물을 손에 들리면 이정도입니다.

 

Panosh Voltron-Blazing Sword and Shield-Close shot

 

맘에 드네요.

풀세트 콜렉션이란건 이런거겠죠.

참 금멕기니 뭐니 해가면서 돈처먹길래

일단은 사봤는데

정품값보단 적게 들이긴 했으니

일단 만족입니다.

 

Panosh Voltron-Blazing Sword and Shield

 

 

 

2. 북미판 고라이온 종합탐험기

 

이번 제품은 고라이온 - 98년산 트렌드마스터-스탠다스 사이즈버전입니다

 제가 아는 고라이온의 리스트는 뭐 이렇습니다

 

1. 북미판 84년 원년도판

2. 97년도판 트렌드마스터판 

3. 98년도 미니어처판

4. 98년도 스탠다드 사이즈판(이게 97년과 무슨차이인지 의문입니다..)

5. 98년도 DX판 트렌드마스터판

(이버전은 있는지 의심가긴하는데 구글같은거 뒤져보면 있다고 하네요)

6. 2000년대 재생산판 트렌드마스터판

7. 토이나미판(연도미상. 제각각 주장이 다다름)

8 Panosh판

9.일본판 Y&K판(이게 STD만 있다, 디럭스판도 있다. 말이 있죠)

 

 

 

뭐 등등이 기초적으로 알려진정도이지만

모르죠. 이베이는 의외로 대만이나 홍콩등지 공장들이

직접 아이디만들고 프리시핑을 무지하게 던져댑니다.

 

최근 만든 하급 브랜드가 넘칠지 모르죠.

(뭐 그렇게 받은것도 몇종류 되지만요)

 

뭐 일단 이번에 지른건 98년판 스탠다드 사이즈

트렌드마스터 판입니다

 

Matchbox Voltron Ver

 

일단 크기는 STD급이고

전에 산 Y&K보다 1~2센치 좀 큽니다.

13센치 정도 되는것 같고요

분리는 다 됩니다.

하지만 제 성격상 분리한 모습을 다시 일일이 포스팅하는건 귀찮네요

 

특징이 전반적으로 다 2중구조입니다

라이온들이 접혔다. 폈다가 된단이야기인데요

조립도 감안하고 라이온 개개별 분리도 감안했단 의미입니다.

 

 

Matchbox Voltron

 

그러나 가장중요한 저 고라이온의 머리는

양옆으로 펴줘야하는데

그대로 고정된 상태입니다.

뭐 어떻게 할 방법이 없네요.

거기다 가슴쪽에 바퀴가 있는데요

이게 애들이 굴리고 놀때 감안해서 이런 식인가봅니다.

왜 있는지 이해는 안되지만

일단은 이렇습니다.

 

 

1998년 트렌드마스터판은 십왕검과 실드를 같이 줬습니다만

 

Matchbox Voltron

 

 뭔가 맘에 안드네요.

손잡이쪽이 저렇게 짧을리 없잖아요.

분명히 부러지거나 해서 이것도 결품일지 모릅니다

 

Blazing Sword and Shield-Matchbox Voltron Ver

 

 

 일단 은색에 멕기이니까..

뭐 어떻게 되라는 식으로

손에 들려줘 보겠습니다

 

Blazing Sword and Shield-Matchbox Voltron

 

 

손잡이만 일단 안보이게 포즈를 취했는데

이쪽도 나름..음 괜찮네요.

 

그보다 머리 뿔 어떻게해...

 

 

음 일단 그렇고요

전에 일본에서 산 Y&K버전에다가

트렌드마스터판 무기를 끼워보겠습니다

 

Blazing Sword to Miniature

 

원래 이 구성인진 모르겠는데

음. 괜찮네요.

 

 

4. 98년도 미니어처판 트렌드마스터판 고라이온

 

이건 또 뭔가 싶을까 한 제품인데요

일단 사진부터 보실게요

 

왼쪽이 일판 Y&K

가운데가 98년 미니어처판 트렌드마스터판

오른쪽이 98년 스탠다드 트렌드마스터판

입니다

 

Voltrons Showcase-Y&K vs Miniature vs Matchbox ver

 

이시리즈는

십왕검은 안주고

고라이온이 썼는지 의심이 드는

캐논을 주는군요

 

전 북미판이 따로 TV시리즈를 만들었을때

또 따로 캐논포를 만들어서 방영한적 있는지는 모릅니다.

 

 

뭐 일단 그렇다 치고 손에 들려보죠.

 

Voltron Cannon-Miniature ver

 

 

 

Voltron Cannon Assalt-Miniature ver

 

뭔가

나름대로 구성감있게 만들었는데

흥미감이 안드는 이 느낌은 ㅋㅋㅋㅋ

 

Voltrons-Y&K vs Miniature vs Matchbox ver

 

 

일단 다시 STD 고라이온 3형제입니다

일본 Y&K판은 100톤 펀치를 구현할수 있도록

각 라이온의 머리가 발사가 됩니다.

(전엔 못찾았었는데 다리쪽 블루라이온과 옐로라이온도 발사되더군요)

 

밑에는 또 무기들입니다.

각 라이온별로 장식하라고

아예 무더기로 줬는데

 

 

Mix up of various Voltron Weapons

 

이게 어디에 뭔 구성인지 설명서는 줘야될거아닌가요(...)

 

뭔가 개별라이온들 무기같은데

제가 일일이 라이온들 분해해서 무기 구현할거라곤

전혀 기대 안해주셔도 좋습니다

 

저는 니쥬이니까요 ㅋㅋㅋ

 

 

여기까집니다.

다음 배송이...일본에서 구매대행하긴했는데

일본 판매자의 배송지연으로 오늘 오고있다는 소식이(..)

 

집에 올려면 2주걸리겠군요(..)

다음 포스팅을 기대해주세요.

 

 

AND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전대물의 시초라 할수 있는,

북미판과 동시에 국내에 Power Ranger란 개념을 인식시킨

공룡전대 쥬렌쟈의 대수신을 DX판으로 구했습니다.

 

 

일본에서 이번에 중고로 구매해온 정품인데요.

대충 장사치하시는 분 샵에서 샀습니다.

 

일단 온 상태 그대로 사진입니다.

 

MMPR Original Megazord

 

 

상태를 보니 왜 비싼지 생각은 안하고 낮은가격 부르니 속터지는

그런 허접한 중고재탕하는 분이겠거니 예상은 갑니다

 

사진찍으면서 느낀거지만

맘모스 어깨 보호대(?) 쳐져있네요. 

 Mighty Morphin Power Rangers Megazord-corner

 

 

처음 봤을때 이거 괜찮나

싶었는데

 

다리 트리케라톱스, 타이거

위치 서로 바뀌어 껴저있더군요.

 

전  저기 홈이 있길래

안장을 뺐다 끼워야 하나 싶었는데

저건 맘모스 모드 변형할때 쓰는 홈이더군요.

 

워낙에 오랜만에 DX판으로 실물보느라

저도 헷갈리네요 ㅎㅎ

 

자. 이제 재조립해서 다시 찍습니다.

그 결과는!

 

 

Mighty Morphin Power Ranger - DX Megazord

 

 

역시 예전의 파워레인저 원조답게,

그리고 DX판 답게 박력있고 멋있네요!

 

실제로도 무겁지만 그런건 뭐 중요치 않습니다.

 

 

 

 

트리케라톱스쪽 스티커 조금 손상된거 빼고

이정도면 거의 무결품에 가까운 수준이라

대단히 만족하고있습니다.

아마 판매하시는 분이 멍청해서

딴 분들이 결품이라고 오인했을 수 있겠네요..

 

Mighty Morphin Power Ranger - DX Megazord-back

 

뒤쪽에 꼬리는

음. 티라노로 다시 변형할일 없지만

길이가 크게 손상되지 않아 맘에 드네요.

 

 

 옛날 대수신은 멕기가 없는게

오히려 멕기가 손상가기 시작하면 빨리빨리 닳아 없어질까 두려운데

이럴때 좋군요.

그래도 20년 가까이 세월이 지난 DX판 모델이

지금도 색깔 그대로 유지하고  조립에 이상없다면

이보다 아름다운게 또 있을까요.

 

 

Mighty Morphin Power Ranger - DX Megazord-side

 

 

예전 포스팅에 옛날에 가지고 있었었다

고 조인트합체 대수신 포스팅했을때 썼었죠.

근데 지금와서 설명서 없이 다시 조립하려니까

탱크모드는 어떻게 변환하는진 기억도 안나네요.

 

 

 뒷부분 프테라노톤에서 분리하는 캐논 없어지고

맘모스 머리 없어져서 쉴드 안된다고 하고,

세월이 지났다고 싸게파시긴 하시면서

결품, 양해는 하라고 쓰긴 쓰셨던데,

 

그래도 어찌어찌 아름다운 상태를 잘 유지해주시고

싸게 살수있도록 설명을 날림으로 해주신

일본 야후 옥션의 아이디 Y모씨에게도 감사해야하겠네요.

 

(그분이 한글을 읽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뭐 일단은.)

 

Mighty Morphin Power Ranger - DX Megazord-foot

 

처음에 사진찍을때

이거 잘못샀나 싶긴 했는데

리뷰 따라하면서 다시 대수신의 원 모습을 부활시켜주니

매우 만족스럽네요.

거기다 대수신이 공룡검 없는 상태에서도

5천엔이 넘는 가격이니

당황스럽긴합니다.

(뭐 배송비에 세금까지 치니 실비는 20만원 가끼이 들었으니말이죠)

 

그래도 뭔가 아쉽다고 한다면

이렇게 돈 많이들줄 알았다면

좀 더 돈 투자해서 완품으로 산다음에

공룡검 들고 포즈 취하곤 싶네요.

 

 

아마 저 뿐만이 아니고

대수신을 만약 구할 기회가 되시는 분이라면

대수신이 공룡검 들고 필살기 쓰는 장면 표현해보고 싶은거

모든분의 소망 아닐까 싶습니다.

 

 

 

사보면서 느낀건

"이 비싼 돈 들여서 샀는데, 나중에 내가 후회하진 않을까."

 

 

 

후회같은거 없습니다.

 

전대물 수집가라면 필수, 그리고 로망이죠.

 

그리고 전, 너무 행복합니다.

 

 

전 아마도, 계속 지르고 방에 전시할겁니다.

 

다음번 포스팅에 뵙겠습니다.

 

 

 

 

 

AND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전에 예고한대로(?) 3자 가구를 구입했습니다

2*5칸짜리 가구인데요

책상쪽에 피규어가 많아 햇볕이 잘 안들어오다보니

칸수 많고 높이가 꽤 되는 것으로 질렀습니다.

 

물론 이건 샀습니다. 전 가구 전문인은 아니고,

쿠팡을 통해 사니 훨씬 싸더군요.

 

배송은 어제 일요일에 왔네요.

다 넣기전의 사진입니다.

 

 

전 원래 옷을 많이 사지는 않습니다 ㅎㅎㅎ

 

옷걸이와 침대 사이의 빈공간에

피규어와 책들을 좀 넣어보겠습니다..

 

 

음 많네요 ㅎㅎㅎㅎ

뉴타입들을 전부 꺼내 장식했습니다.

물론 이게 다가 아니라 더 꺼내와야하지만요.

일본 책과 소설도 한칸에 테트리스 했지만

저것의 3배정도가 더있으니..

일단 옆방의 서재에 꽂았으니 천천히 정리해보죠..

 

페가서스 세이버도 안으로 깊이 들어가니 세웠고요

짐 정리하다 찾으니 그랑버드 STD판 버전도 같이 나오네요 ㅎㅎ

 

리모컨식 대련왕은 높이가 안맞아서

일단 저렇게 옆으로 세웠는데

음 방법이 없네요.

 

 

 

결국 높이가 안맞는 큰 기체들은 이대로 냅두기로 합니다.

들어가지는 칸이 없어 별수가 없어요.

 

좀 낮고 평안해보이긴 하네요 ㅎㅎㅎ

 

PS : 이 작업은 보기엔 편해도 실제로는 하루 왠종일 이짓만 한거같습니다...

 

AND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또 일본에서 산 제품들이 도착했군요.

또 찍어보겠습니다

 

1. 아오시마판 가오파이가 클리어파츠!

 

뭐 하나 사더라도 인생은 타이밍 인거잖아요.

 

우연히도 아오시만 가오파이가의 클리어 파츠판이

단돈 10엔에 아무도 주문 안하길래 제가 했습니다

 

나름 10엔짜리라 상태가 심각할줄 알았는데요

일단 심각하더라도 다리만 잘 조립할 수 있으면 어떻게든 되지 않겠나

그런 마음으로 질렀습니다만

 

 

 

결품 없이 상태가 괜찮군요 ㅋㅋㅋ

 

특히나 신경쓰이는 다리쪽 파츠 보겠습니다..

 

 

 

다리쪽 파츠도 이번건 꽉차있어서

드디어 가오파이가 조립을 진행할수 있겠군요 ㅋㅋㅋ

 

천천히 해보것습니다

 

2. 북미판 고전 트랜스포머 3종!

 

 

 

 

Panosh판 고라이온의 부품을 지를일이 있어서

같이 지르다가 끼워팔기로 받은

북미판 고전 트랜스포머 3종셋트입니다

기분엔 누가 가지고놀던걸 낙찰받은거 같습니다

 

 

사실은 이게 무슨 브랜드인가

잘 알지도 못합니다(..)

 

 

결국엔 설명서가 없다보니 뭐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겟군요.

 

 

라디오 형태의 트랜스포머 오토봇 계열이라는 설명은 해줬는데

결국 어떻게 변형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예상되는 한가지는 오토봇 마크일뿐.

 

 

 

 

그보다 전 트랜스포머는 극장판 나온거 밖에 몰라서

이것이 과연 어느 시리즈에 나왔던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뭐 그렇다고 해서 아깝진 않습니다.

어차피 끼워팔기로 더 받은거니까요(?)

 

3. HG 가샤폰시리즈  백수전대 가오렌쟈 6종!

 

이것도 나름대로 싸게 풀셋 6종 샀습니다

북미판 HG 가오렌쟈의 메카닉들이 있는데

일본판과 뭔차인가 비교해보고싶기도 해서 샀습니다

 

 

일단은 무데기로 하나에 담아주는 이 센스하고는;

 

 

일단 정령의 왕들의 메카닉입니다

차례대로 가오이카로스, 가오킹, 가오머슬, 가오헌터의 4종이네요

 

 

거기에 실버레인저에 검은색 로우키 입니다만.

이건 허리켄쟈의 가인가인이 생각나는데요(?)

 

기분탓인가(..)

 

 

이쪽은 가오이카로스입니다

날개까지 펼칠수있어 나름 잘 만들어졌군요

 

 

 

 

 

디펜스모드는 안된다는게 약간 아쉽군요.

 

가오헌터입니다.

가장 관심이 없는 부류죠(?)

 

 

 

이제 이 가오헌터에서 중요한 양쪽 어깨만 떼서(?)

가오이카로스의 어나더 암 버전을 만들어보겠습니다

 

 

 

 

 

이쪽도 나름대로 기믹이 있어 좋군요 ㅎㅎ.

 

 

일단 위의 가오킹에서 가오킹 스트라이커 모드로 변형해봤습니다

하반신은 분리후 바꿔낄수 있어서 이런 모습도 잘 표현되네요

 

 

4. 초강전기 키카이오 공식 가이드북&사쿠라대전 소설책

 

책 종류 2권을 지른것도 같이 왔네요.

사쿠라대전의 소설판과 초강전기 키카이오 공식 가이드북입니다

 

초강전기 키카이오의 일러스트를 저렇게 앞쪽을 펴면

꽤 괜찮은 일러스트가 나오는군요

 

 

사쿠라대전 소설판은

글자가 투성이이므로

사진은 패스하겠습니다

 

 

일단은 방 사진은 여기까집니다.

 

 

 

 

그러나

이런 책상모습은 이제부터 당분간 보기 어려워질겁니다

 

방에 대형 가구 장식장이 들어왔거든요

 

가구 전용(?) 포스팅은 또 따로하죠.

AND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약간 구매주기가 길어지고있군요(?)

그러나 올것은 많고 작업할것도 많으니

작업한 것들 정리해보겠습니다

 

1. 초중신 그라비온 DVD초회판 피규어의 재배치

 

중고나라에 올려서 팔려고 하고있는

초중신 그라비온 1기 DVD 초회판 피규어를

결국 안팔리고있다보니 꺼내서 장식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초회판으로 나온 6개의 갓 그라비온은

지금 리르의 가슴파츠라던가 에이나의 팔 파츠 등등

아직도 모으기 어려운데

이건 지금도 판다는 글 없앨까 싶기도 한

굉장히 미품입니다. 

 

 

갓 그라비온 조립상태는

예전에 군웅판을 가지고 있었는데

구동률은 약간 덜하고 좀더 재질이 부드럽다는 거 빼고

 

 그냥 우수합니다.

 

 

무슨 부가설명이 필요 없이

 

그냥 우수합니다.

 

 

 

에이나와 루나 박스에 있는 팔들이

혹시 서로 바꿔낄수 있나

일부러 좌측 우측을 한번 바껴 껴봤다가

다시 원상복귀했습니다.

 

전혀 다른 느낌으로 엉망이 되더군요.

 

마찬가지로 다리도 에이지는 왼발에,

미즈키는 오른발에 껴야만 보기가 좋습니다.

 

 

아. 물론 저는 이걸 DVD까지 새로사면서

한셋트 맞췄지만요.

 

 

그라비온의 캐릭터 피규어들은

위쪽에 장식이 어려워서

밑쪽 장식장을 정리하고 끼워넣었습니다.

빛이 반사된 위치는 에이지 입니다

 

 

2. 북미판 Panosh 고라이온의 수리

 

 

지난번 사온 Panosh판 고라이온의

옐로우라이온쪽 깨진 부분이 맘에들지 않아

대강이라도 일단 수리하기로 결정합니다.

 

 

일단 투명한 재질을 위해

비슷한 크기로 재단하기 위해

안쓰는 플라스틱 카세트 테이프 케이스를 하나 준비합니다

 

 

이렇게 윗면/아랫면을 분리하고요

재단해서 크기를 맞춰보려 합니다.

 

 

 

 

보시는 대로

심각하게 재단 및 잘라내고 용접하고 있습니다

아트 나이프에 아크릴 컷터에 다이아몬드 컷터에

별게 다 등장하는군요

 

 

인두를 이용해서 어느정도 컷팅을 한 옆면을

꺾어줄 준비만 남았네요.

 

 

뭐 이외의 열나는 작업은 패스 했습니다만

아래와 같이 결론 났습니다

 

 

아 제가 하긴 했지만 

괭장히 만족스럽네요 ㅋㅋㅋ

 

참고로 이베이에 동일상품이 올라온 사진

퍼와봤습니다

 

 

 

 

 

 

이정도면 나름 성공한거 같네요 ㅋㅋㅋ

 

 

오늘은 여기까집니다.

방 사진 찍은걸 올리려했더니

찍었던 사진이 저장이 안돼있네요(..)

 

뭐 또 산게 오고있으니

업데이트된 방모습은 또 올리겠습니다.

 

여기까집니다~

 

 

 

AND

 

1. vs 가오팔콘

 

제가 지금 가지고있는 가오이카로스는 한국판입니다.

가오팔콘과 각각의 부품을 중고나라에서 따로샀었죠.

처음 리뷰쓸땐 가오이카로스쪽 가슴이 모아져야하는데

그 홈 못찾아서 헤매다가 끼웠죠.

 

솔직히 몇일전까지만해도 가오이카로스가 계속 디펜스모드인게

앞에 머리가 잘 안끼워지더라고요(...)

디펜스모드로 하면 머리쪽 장식이 날개덕분에 힘을 받아줘서 나름 세웠는데

날개를 편 모습을 아무래도 장식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어제 회사에 있을때 고객센타에 사진하고 내용을 썼죠.

 

그러더니 점심시간 넘어서 한 2시쯤에 상담원님이 전화를 주시더군요.

"예 니쥬님이시죠"

"네"

"사진올려주신 정글팔콘 유료수리건인데요"

"네"

"정글팔콘 지금 앞에 가지고 계시죠?"

"네? 저 지금 회사라 없는데요?"

"이거 그냥 말로 설명드리면 못알아들으실텐데..보면서 해야돼요"

"아니 저는 회사라 일해야하고..."

"혹시 집에 다른분 없으세요?"

 

아니 가족들은 제가 프라모델 모으는거를 상당히 반대하옵니다 ㅋㅋㅋ

 

"아니 저는 회사라 일해야하는데 그림으로 설명해주시면 안되나요?

"아니면 글로라도 답변주심 안되나요?"

"보셔야 할텐데"

 

이분 굉장한 신념의 센타분이십니다 ㅋㅋㅋ

 

"일단 설명할게요 절 탓하지 마시고 못하시겠으면 다시 전화주세요"

"네..."

"그 목뒤쪽에 철심있어요. 그 홈에 깊숙하게 고정하셔야해요"

 

아니 일터라 가오이카로스없대니까

무슨 어떻게 철심을봐요 ㅋㅋㅋ 

 

...뭐 이런 황당무계하다가 자리를 너무 오래비운다고 눈치를 줘서

일단 자리에 앉아 일은 했죠.

 

그래도 이분 덕분에 왜 머리고정안되는가는 잘 해결해서

고정은 잘 되고있는 상황이고요 

가오이카로스(아니 한국판이니 정글이카로스)날개를 펴고 장식을 했습니다.

 

PS : 반다이코리아 직원분 굉장히 섬세하세요. 덕분에 굉장히 도움 많이되었습니다.

 

 

 

일단 뭐 이런식으로 날개를 펴주고 장식했습니다

 

만 가오파이가 너무 작아보이는데요 ㅋㅋㅋ

 

장절합금 가오파이가의 굴욕의 반복인가 ㅋㅋㅋ

 

 

2. 무적파워레인저 조인트합체 - 야수신

 

뭐 일단 정글이카로스는 유료수리 없이 잘 해결 됐는데

반다이몰 사이트는 가입을 해버렸더니

10%할인쿠폰이 왔더라고요.

 

뭘 살까 잠깐 봤는데 무적파워레인저 조인트합체 - 야수신이 눈에 띄더군요.

 

그렇습니다.

파워레인저의 맨 처음이라고 할 수 있는

북미판 파워레인저 1기, 공룡전대 쥬렌쟈의 대수신인거죠.

 

옛날 제가 초딩시절엔 분명히 DX판 야수신도 있었죠.

근데 그땐 별로 안모으다가 친척동생에게 줬는데

그 동생은 그걸 버렸다는군요(...)

 

자네 지금 중고가만 쳐도 얼만지 알고 버린건가 ㅠ.ㅠ

 

뭐 지금와서 그 옛날 사진이 남진 않았으니 증명할 순 없어도

무려 10%할인쿠폰에 무료배송이라니

대수신을 다시 모을 기회다 싶어 질럿습니다.

 

 

 

근데 박스신에는 야수신이라고 써서 보내주시는 센스

(이거 진짜 조금만 더 일본 원제를 고려해주시면 이런 에러는 안나요 ㅋㅋㅋ)

 

 

 

 

 

 

 

제일 중요한건 공룡검은 어디에 있는거여 ㅋㅋㅋ

검이 없잖아요 ㅋㅋㅋㅋ

원래 박스부터 오류잖아 이건 ㅋㅋㅋㅋ

 

뭐 그렇고요

일단 워낙 오래전부터 판매되었고 리뷰도 많으니

대충 조립한 후의 사진만 보겠습니다만..

 

 

제기랄 폰카는 맨날 떨려 ㅋㅋㅋ

 

 

 

...대수신 합체했을때 원래 꼬리가 이렇게 뒤에 붙던가요?

기억은 가물가물~

 

 

여기서 검만 있었어도..뭔가 조금 부족한 구성이에요

 

뭐 이렇다고 쳐도

일단 만족스럽네요 나름대로 색깔도 괜찮고 크기도 만족스럽고.

공룡검만 어떻게 좀 다시 해줘요 ㅋㅋㅋㅋ

 

 

3. 공룡전대 쥬렌쟈 vs 굉굉전대 보우켄쟈

 

대수신 조인트 합체 시리즈를 보다가

혹시 미국판은 어떨까 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설명서상으로도 여러 제품을 끼워맞춰서 새로운 유닛도 만든다는 전단도 있고..

그 이베이께 구동성이 있긴해서 혹시 끼웠다 뺄수 있나 싶었나 의심도 들고...

해서 이건 뭔가 새로운 제품을 만들수 있는가 싶어서 세개를 다시 꺼내봤습니다.

 

그래서 이베이에서 받았던 기타등등이 어느 전대의 어느 메카인지검색을봤습니다

조금 일찍퇴근해 검색해보니

아바렌쟈의 로봇은 막스류오

마지렌쟈의 마지킹이란걸 알았습니다

 

근데 보우켄쟈의 로봇은

슈퍼전대 일어사이트에 가서 봐도

어떻게 합체된 조합이 어떤 기체인지 설명도 없고(...)

그냥;탱크, 도저,드릴, 쇼벨, 믹사로 구성된 합체로봇이군요.

 

일단 하나하나 다시 몸체부터 보겠습니다.

 

 

음 일체형 통바디의 막스류오 탈락

 

 

마찬가지로 일체형 통바디의 마지킹도 탈락

 

 

뭐가 뭔지 잘모르겠고 헷갈려서

기대없는 굉굉전대는

 

 

합격이군요! 조인트가 왠지 많아 보입니다? ㅋㅋㅋㅋ

 

이렇게 해서 급격히 시작하게 된 콜라보레이션 시리즈-

공룡전대 쥬렌쟈 vs 굉굉전대 보우켄쟈 조립입니다.

 

일단 아무리 뭐가 되더라도 쥬렌쟈가 메인이 돼야 나을거 같으므로

먼저 보우켄쟈의 부품쪽으로 먼저 붙여보겠습니다.

 

 

 

가장 기초적으로 가슴이 너무 빈약해보여서

트리케라톱스부터 끼워봤습니다.

전반적으로 너무 평평한 앞면이 이펙트는 늘었네요

 

 

티라노사우루스의 꼬리를 드릴에 끼워줬습니다

그리고 타이거의 머리를 쇼벨쪽으로 붙여줬고요.

 

 

 

드릴위에 꼬리하나 끼웠을뿐인데 엄청 파워업한거 같이 됐습니다 ㅋㅋㅋ

(생각해보니 어차피 양쪽으로 무기니까 공격가능한거잖아요)

 

 

마무리컷은 트리케라톱스 떼고 티라노의 머리로 엔딩입니다.

 

뭐 이정도고요

이제부터 쥬렌쟈의 대수신에 갖다붙여(?) 보겠습니다

 

 

일단 대수신의 가슴도 혹시 변형될수있나 실험해보는 단계입니다.

 

 

 

일단 대수신에게 공룡검이 없는 지금

무기가 없는걸 커버하기위해선 드릴은 필수죠.

 

 

 

뒤쪽으로 도저가 붙어줬는데

백팩마냥 왠지 더 듬직해졌네요

 

 

 

왼쪽어깨에 크레인을 올려보겠습니다.

 

 

대강 합체구도는 갓라이징오처럼 옆에서 끼는 개념으로 해볼려고합니다

 

 

 

 

 

 뭔가 왼쪽팔도 굉장히 파워풀해 보이네요 ㅋㅋ

 

 

 

 아까 보우켄쟈의 드릴에 응용한대로

티라노의 꼬리를 드릴에 다시 결합했습니다.

 

이러고 보니 이건 강룡신의 드래곤 앵틀러(창)의 다른 버전 같군요 ㅋㅋㅋ

아니면 드릴/꼬리의 트윈 랜서인가요 ㅋㅋㅋ

 

 

 

 

일단 고민고민해보면서 파츠들을 돌리곤 있는데

가슴과 요부는 아직까지 마땅한 대체유닛이 없어서

일단은 대수신의 모습을 그대로 가져가기로 합니다.

 

 

 

결국 남아버린 잉여의 파츠들 ㅋㅋㅋㅋ

 

 

 

사실 조립하면서 저도 크게 놀랏습니다.

사실 일본어 조인트합체 제조사 사이트를 가봤는데

분명히 굉굉전대는 조인트합체 시리즈로는 아직 라인업에 없었는데 말이죠..

그것도 미쿡에서 온 불량품으로 잘못샀다 싶은게

갑자기 기타등등품목에서 이런 큰 대박이 나버릴줄이야 ㅋㅋㅋㅋㅋ

 

반다이코리아 여러분 혹시 다른 데서 다른 시리즈가 또있을지 모릅니다

여러분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일단 여기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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