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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질문'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07.11.02
    나낙하군에게서 받은 개인적인 질문 1
-지극히 개인적인 질문들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성의 없는 답변은
질문자를 슬프게 하는 일이 아닐까라고 생각해.
그러니까 최소한 한 질문에 두 줄이상의 답변을 해주었으면 좋겠어.
또, 어느 글을 참고하시오. 이런건 싫어.
그리고 답변의 글들은 디자인을 마음대로 편집해도 좋지만
질문만은 돋움체 크기12, 굵게가 적용되어있고
'개인적'에 핫핑크가 적용되어있는 것은 고치지 말아줬으면 좋겠어.
그리고 00번에도 명시해 두었지만 바톤을 넘길 때 '이웃 아무나'라는 것은
쓰지 말아줬으면 좋겠어. 질문을 작성한 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해.
그리고 이웃공개로 되어있으니까 좀 더 많은 사람에게
보이고 싶다고 그냥 복사해가는 일은 없도록 해줘.
이웃끼리 개인 적인 것을 더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
서론이 길었지? 미안해. 이제 답변을 시작해도 좋아.



아키하。님에게 바통을 받아서 문답을 시작합니다.


01. 이름, 나이, 사는 곳, 학교, 신체사이즈 등 개인적인 것을 말해줘.


이름 : 조경진
나이 : 24세(만23세)
사는 곳 : 인천광역시 남동구 어느 산골(?)
학교 : 안양대학교
신체사이즈 : 몸무게 63kg(2킬로 쪘음) 키 171cm(키높이로 7센티 커버)
겉보기에는 애늙은이지만 운동과 활동을 좋아하는 귀찮은 청년-_-


02.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뮤지션이 있다면?

질디코이 어소시에이션(레드가든 참조)
몽키매직
이토 카나코
바이브(한국 애들)
케미컬브라더스
오버시어
린킨파크
뮤즈
프란츠 퍼디난드
허시퍼피즈
말라주브(malajube)
Cirrus
등등 너무 많다;;;
음악은 뭐든지 일단 좋음.

03.
개인적
으로 좋아하는 색깔은?

회색, 파랑색, 투명한 파랑색, 투명한 초록색, 진한 노랑색, 보라색, 핑크색, 회벽색


04.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사람의 타입은? (이상형도 괜찮아.)

이상형으로 하겠습니다.
뭐든 상관없이 나랑 대화하면 잘 받아줄 사람

05.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사람의 타입은?

농담과 진담(?)을 구별해서 대답해주고 반응해주지 않는 사람
혹은 극도로 자기주관에서 논리를 펴는 사람
혹은 사대부(?)주의 적 사람


06. 개인적으로 평생 꼭 해보고 싶은 것, 그리고 지켜야할 것은?

월드 무전 여행(...)
영국 혹은 EU에 활동중인 밴드를 한국에 소개시키고 음반 판매

지켜야 할것은 꿈을 잃지 말고
애니는 꼭 보고(..)
내가 사온 뉴타입 불타면 안돼고(...)
학점도 잘 지켜야 하고(...)



07. 개인적으로 가방에 언제나 넣고 다니는 물건은?

크고 무거운 가방에(이 자체로 고유명사 ㄳ)
소설책, 화일, 잡쓸모없는 종이조각, 시험지, 왁스, MP3, 볼펜, 명함, 기타 등등


08. 개인적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궁극의 목표는 뭐라고 생각해?

끝없이 즐거움을 찾아 떠나고 즐거움의 중첩을 막으며
세계 전원이 행복해질 방법을 찾는 것


09. 개인적으로 졸리거나 슬플 때, 기쁠 때 듣는 음악은 뭐야?

슬플때는 음악을 안듣고
기쁠때는 거의 모든 종류의 음악
대신 텐션의 고 저에 따라서 장르가 바뀌지.
하이 텐션이라면 펑크, 아니라면 분위기 있는걸로.


10.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아서 평생 간직하고 싶은 추억은?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이라면
1. 중학교 2학년 시절 - 내 친구가 미국으로 이사가서 없어졌음
보고싶다..

남기고 싶은 순간이 있다기 보다는 지금 순간순간 모두가 기억에 떠올라서
잊다가도 다시 떠올리다가 그게 뇌에꽉차더라도 죽지 않게 되고 싶달까....


11. 개인적으로 가장 최근의 목표는?

극도로 오버드라이브 하고 싶기도 하고 놀고싶기도 하고 대신 남이 하라는대로 하기 싫어졌음
내 맘대로 놀았다가 공부했다가 하고 싶달까


12.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패션은? 그리고 브랜드?

캐주얼이 대세
편안함 추구

그러나 요즘 정장이 잘 어울리므로(?) 구매하려고 했으나
120만원에 압박(....)

컨버스, 프로스펙스, 동대문 ㄳ

13.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음식은?

일단 대체적으로 물컹한것들(토란이라던가 붕어찜에서 물러터진 붕어 살 등등)
빼고 다 잘 먹음


14. 개인적으로 꼭 혼자서 다녀오고 싶은 곳은?

나가사키, 후쿠오카만은 혼자서 다녀오고싶다고 생각.
조용한데다 같이 가자고해도 놀러 갈데 없으니 더더욱 혼자서.


15. 개인적으로 흡연과 음주에 대한 생각은?

할수 있는거고 안할 수도 있는 거지 뭐
대신 난 술이 약하니 그냥 폼으로 맥주 정도 마신달까

담배는 한갑 가지고 몇달에서 2일안에도 필 정도로 심한 변동이지만
역시 자기 맘대로 결정할 일이지 뭐

대신 개인경제에 폐가 돼면 안돼

16. 개인적으로 집에 혼자 있을 때하는 일은?

일단 인터넷모니터링
인터넷 유투브 검색
유투브에서의 음악 다운
게임
인터넷에서 럭비방송 시청
인터넷에서 크리켓뉴스 검색
인터넷에서 행정부 이야기 검색
인터넷에서 뉴스 보기
이제 TV에서 뉴스 하면 9시 뉴스 보기
그다음에 시사프로그램 즐기기


17. 개인적으로 즐기는 취미생활은?

음악에 도취되는 일(?)
그리고 취미생활로 전락해버린 가사노동의 압박....

00. 마지막으로 바톤을 넘겨줄 이웃 사람 5명 이상 적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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