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본인의 부모세대는
TV캠페인이 있었다
그리고 그중 기억나는거중 하나
'아들딸 구별말고 둘만낳아 잘기르자'
원래 부모세대는
기본이 5명, 많으면 7명도 출산하는
다가구 시대였다.
그게 남아 선호사상이니 뭐니 해서
인구억제니 뭐니 해서
학교에서 배웠을수도있고
옛날 TV캠페인 등으로 봤을수도있고
이게 지금
돌봐야 할 고령 인구수 대비
현재의 중장년층 수가
인당 몇배의 부담이 되는가 생각하면
복지. 의료. 연금. 세금.
전 분야에 걸쳐 부담이 세다
이러다보니 전 분야가
모두 근무량 가중과 초과근무
서비스 질 하락
모든게 연관이 된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일본과 한국만
정책적으로 출산을 줄이자
더 홍보한게 사실이다
이 두나라가 가면갈수록 더 개판인건
다른나라보다 더 심각하다
이 의견을 낸게
인구포화를 걱정한건지
식량난을 걱정한건지
인구증가에 의한 온난화를 예측한건지
그건 모르겠다
하지만 그 선택이 몇십년후
어떤 결과가 나올지
그걸 책임질 각오는 했던건지
그건 모르겠다
어쨌든 노령인구와
50대, 40대, 30대,20대와
앞으로의 출산률을 봤을때
나중에도 노령인구를 돌볼 인구는
비중으로 계산하면 부담되는 수치다
지금 미국과 이민을 받는 나라들도
이 문제의 늪으로 세금문제와 출산률
모두 이미 겪기 시작했고
자체적으로 경제문제 해결책이 안나오니
이민을 받고 경제인구를 받을수밖에없다
그러나 그들이 아이를 낳으면
자국으로 돌아갈것인가 남을것인가
그것도 모르기에 미래는 보장안된다.
그와중에 자국민에게 다시 결혼과 출산을
가능하게 할 의욕이 있는가
미국,일본,프랑스, 독일등 모든 나라가
이제 혼혈화 되간다는 이야기를 보면
어쨋든 전세계 정치는
"일단 미래는 모르겠고 지금이나 처먹자"
우리가 민족과 언어와 현실에 부딪혀
관심만 부족할뿐이지
어디나 세계는 정신병자 천국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