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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8.01
    대만제 그레이트 간바루가 합본
  2. 2014.07.05
    타카라제 DX 그레이트 골드런
  3. 2014.05.26
    Brave합금 04 갓라이징오
  4. 2014.05.06
    마스터액션 DX 마징카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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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카쿠시티 액터즈 Blackjack Illust - Momo
  6. 2014.04.22
    DX 마이트건너 & DX 그레이트 마이트가인 퍼펙트 모드
  7. 2014.04.21
    PS2 베르윅사가 특전 회중시계
  8. 2014.04.17
    전광초인 그리드맨 DX 썬더 그리드맨 - 북미판 에디션
  9. 2013.12.27
    메가하우스 카이젤파이어
  10. 2013.12.12
    초합금 마징카이져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최근에 대만제 그레이트 간바루가를 합본으로 구매했습니다.

 

대행사일 하면서 고객분이 대만쪽 샵 구매처를 알려주셨는데

재고가 2개있어서 고객분꺼 말고 제껏도 따로 주문해서

오늘 개봉해 봤습니다.

 

 

 

박스에 합체상태는 다짜고짜 그레이트 간바루가 상태로 합체된채로

포장이 되고 패킹되서 박스포장됐습니다.

 

역시 대만도 마찬가지지만 중국어로 써서

전 처음에는 간바루가인지도 몰랐지만

자세히 간바루가 리뷰하신거 보고나니

이게 맞는 제품인가는 생각은 들더군요...

 

 

뒷면은 간바팀의 모든메카합체법 안내군요.

이거 보고나서야 타카라제와 비슷할수도있다.

는 확신이 들어서 구매했습니다

 

 

 역시 몇번을 경험해도 욕을 하고싶은

중국의 배송패키징의 매우 하급한 품질은

역시 구매대행을 하든 뭘하든 바뀌지가 않는군요

 

 

그래도 반대편은 멀쩡해서 다행입니다 ㅎㅎ

 

 

안에 보니 골판지 한장에 합체법이 설명돼있습니다.

 

코팅지를 접이식으로 만들어서 좀더 그림과 글을 크게 키울 생각은 없던거냐!!!!

 

만 저는 중국어 읽을줄 모르고요.

애초에 제 모든 관심은 그레이트 간바루가 입니다.

각개로 분리합체 할 생각 자체도 없었고요

 

 

안에 들어있는 패키지입니다.

아까 위에서도 설명했지만

아예 다짜고짜 그레이트간바루가 합체상태로 포장이 돼 있습니다

그냥 이상태로 꺼내서 저 날개만 합체시키면 됩니다.

기타 모든 부품들은

개별 분리시의 간바루가, 리보루가, 게키류가를 구현하는 파츠들이지만

 

제가 타카라제를 가지고있지도않기도해서

품질비교를 할생각도 없고해서

그냥 패스했습니다..

 

 

그런 다짜고짜함으로 날개까지 합체시켜서

파이널 간바 스워드 들리고 전시해봤습니다. 

 

 

 

우선 생각보다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가슴 플레이트, 어깨, 날개 등

색 오류가 의외로 굉장히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합체했을때의 프로포션과 디자인은 굉장히 좋습니다.

 

 

 

대만제이다보니 중국 짝퉁제들보다는 좀더 튼튼할걸 기대했지만

사실 중국제 못지않은 관절 헐렁함이 꽤 많습니다...ㅠ.ㅠ

 

의외로 합체가 단단히 조여지지도 않고

조인트가 파손도안됐는데도 끼워도 빠지는 경우가 가끔있습니다...

이게 배송문제인지. 아니면 원래 이런건지

의심이 드는 순간이지만

 

어쨋든 저는 근성으로 합체해서 저 모습을 계속 유지하고있기때문에

깊이 생각하지않고 패스하겠습니다

 

 

 그러니저러니 해도 일단 40센치가 넘는 크기는

역시나 타카라제와 비슷하고

합체구조, 파츠 구성등등이 이미 똑같기때문에

역시 마음에 들게 구했다는 생각입니다.

 

 

 뒷 날개. 그리고 등짝입니다...

 

아쉬운 부분이 어느 정도 있지만

전 병풍용으로 장식장 뒤편에 넣고

꺼내지 않으면서 앞만 전시할 생각이기때문에

 

 

 

예 그렇습니다. 0.0

 

 

 

다시한번 크기에 대해 의심하실까,

또는 제가 그레이트간바루가가 어디까지 큰걸까.

비교해보기 위해 크다는 제품중 몇개와 같이 찍었습니다

 

왼쪽이 타카라제 그레이트엑스카이져고요

슈로초제 마징카이져 z컬러

DX 킹그리드맨을 세워봤습니다

 

슈로초는 역시 비교도 안되게 탈락이고요

그래도 역시 그엑카의 크기의 위엄은 역시 역대시리즈를 통틀어 엄청크군요...

참고말씀으로 CDX판 가이킹더그레이트가 타카라제 그엑카와 비슷한 수준이니

이정도면 완구류 크기중 대충 최상위 티어라는건 확실하네요.

 

 

 

그러나. 크기에대해 역시 논하자면

제 소장품중하나인 가오이카로스 점보머신더가 있지요.

 

가오이카로스 : "아무리 너가 크다고 발악해봐야 너따윈 내발밑이다"

 

이런 수준이군요 ㅋㅋㅋㅋ

 

아 참고로 저 가오이카로스의 크기는 아마 70센치는 될겁니다...

 

 

 

일단 사진은 여기까지입니다.

구매해서 개봉해보면서 느낀건

"100만원 가까이 돈을 들여서라도 타카라제를 구해야 하나"

는 생각인겁니다..

 

약간 부실하고 허술해보이는 면도 있고

그렇다고해도 딱히 전시용으로 냅둘때

이미 그레이트간바루가의 구성은 크게 흠잡을 데가 없기 때문이죠.

 

아니면 중고시장에서

엘드란시리즈의 가격폭등이

이미 도를 넘어 미친 XX들의 천국이라고 말할 수도 있지 않나 생각이 들더군요

 

 

모 까페의 경우

어떤분이 엘드란 그레이트 3종 정크풀셋을 70만원에 파시더군요

 

아무리 귀해도 그렇지

정크품을 신품 완품을 몇개를 살수있는 가격보다도 더 높게 부르는게 말이됩니까?

 

아니 뭐 딱히 이야기하자면

꼭 프라모델뿐만이아니고

중고나라에서 사기쳐서 수익내려는 업자는 수없이 많으니까요...

 

또는

"이정도면 아깝지않게 넘길수 있을거 같다"

는 생각의 판매자들의 기준 금액선이

너무 폭등이 돼있는게 아닌가 

 

이런생각도해봅니다.

 

저혼자 이런생각해서 뭐합니까.

세상이 변하지도 않는거

 

예전방식의 포스팅의 글 엔딩대사대로.

 

여기까집니다.

 

PS : "이거 어케 검색해요? 구매처 알려주세요"

 

이러한 비슷한 내용의 모든 내용에 답하지 않겠습니다

 

중국어 자신없기도 하고 구매했던 샵 재고도 떨어져서요..

중국어 잘하시는 분들은 직접 알아서 구매해주세요...

저한테 뭐라그러지 말아주시길 부탁합니다...제발요...

 

 

PS : 중고나라 업자인지 구매하고싶은 초딩인진 모르겠는데

그런놈들이 제 전화번호까지 알아내서

안팔겠다는 프라모델 돈주고 사겠다고

하도 개지랄들이 많아서

전에 포스팅들은 모두 비공개로 돌렸습니다.

 

취미를 접은건 아니지만 워낙 안사다보니

관리도 안한탓도있지만요....

 

이 방침은 당분간 안바꿀거같습니다.

그래도 방문해주셨던 유저분들께는

다시한번 고맙다는 인사말 남깁니다.

휴가철 운전들 조심하시고. 좋은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꾸벅. :)  

  orz

 

 

 

 

AND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타카라제 DX 그레이트 골드런 구입했습니다.

 

 

 일단 결품이 없고 부품파손이 없다는게

일단 가장 맘에 듭니다.

금멕기가 많이 까진 부분이 있는건

세월의 흔적도 있고

그골의 수량이 워낙 희귀하다보니

일단 수집 성공했다는데 있어 만족합니다.

 

takara deluxe Great Goldran - height

 

 그레이트 아체리와

아마도 레온카이져가 썼던 창을 합체시켜봤습니다.

설명서상에는 아마도 3대 용자가 무기를 합체시키는 걸로 돼있지만

그런 무기가 있었나 모르겠습니다.

 

takara deluxe Great Goldran - Great Archery

 

 하여간 그레이트 아체리 포즈 멋있고 웅장해서 좋습니다

 

.deluxe Great Goldran - feet

 

 하나 결품이라면

다리쪽 미사일 장식대쪽에 미사일이 결품인겁니다.

어깨쪽 미사일 중 몇개를 빼서

들어갈수 있나 시도해봤는데

안맞는거 같군요

 

takara deluxe Great Goldran - Leg missile

 

 

그렇다고 해서 그레이트 골드런의 기믹이 죽진 않습니다.

 

takara deluxe Great Goldran

 

오랜만에 뭐 사고 포스팅하는군요.

별로 안사니까요.

 

뭐 진짜 가치있는 제품 산게 별로 없어서

요즘엔 그냥 있는것들 장식하고 삽니다.

 

그래봐야 방 한개 꽉찬수준이죠(?)

 

그골리뷰는 여기까집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AND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간단히 설명했던

Brave합금 04번 갓 라이징오를 구입했습니다.

 

전체 세트가 아니고

일옥에서 갓라이징오 몸체와 무장 까지

딱 중고 세트로 구입했습니다.

박스 및 기타 각종 손 없습니다.

 

그리고 라이징오 상태 리뷰는 패스하겠습니다.

애초에 목적은 갓라이징오 이니까요.

 

Brave 04 god raijin oh-full armored

 

우선 다시한번 이게 왜 값이 비싼가에 대해

사보고 나니 공감가는군요.

일단 초합금중 불안(?)한 녀석이라는건

조립할때 좀 힘들었다는 점에 동의되지만

합체시키고 난 후의 모습은 정말 멋있습니다.

 

Brave 04 god raijin oh-chest and helmet

 

 설명서가 없는 덕분에 갓라이징오 머리 조립할때 꽤나 힘들었습니다.

전 일단 라이징오 머리장식을 떼고 갓라이징오 투구만 씌웠습니다.

그래서 그런진 몰라도 머리가 잘 안맞습니다

어찌어찌하면 잘 맞는거 같기도 하고요..

 

PS : 설명서 있으신분의 조립방법 사진 환영합니다

 

 Brave 04 god raijin oh-god raijin oh

 

 일단 초합금인데도 불구하고 자꾸 앞뒤로 넘어져서

자세 잡기 어렵기때문에 하이퍼썬더크래시 이후의 포즈라던가

그런건 패스하겠습니다.

 

애초에 다른분도 다 리뷰해서 제가 할필요도 없지만요

 

Brave 04 god raijin oh-right side

 

다른 손 부품이 더 있다면 파이널 파이어 장면을 오른손에 들린다거나

여러 이펙트가 가능하겠지만

일단 전 이상태로 만족하겠습니다.

 

Brave 04 god raijin oh-god raijin sword

 

 

 지금 다시 보니 가슴 파츠를 넓게 벌렸어야하는건데

그걸 빼먹었군요

 

Brave 04 god raijin oh-left side

 

이렇게 세우고 찍은 사진은

실제로는 날개의 무거움과

갓라이징오의 악명(?)을 통해 아시는대로

이 포즈 유지하는게 5분도 안갑니다(...)

 

별수없죠.

뒷쪽 등쪽이 잘 받쳐지도록 장식장에 등을 붙이고 장식해야죠

 

이 갓라이징오가 약 1만엔가까이에 낙찰가였습니다.

약간 완벽하지 않은 세트이지만

소장하고 있어서 딱히 필요는 없었지만

파이어제이데커 DVD특별판 피규어를 또하나 받았습니다.

 

그러고 보니 갓라이징오는 그럼 약 5천엔 선으로 샀다고 자뻑할 수 있겠군요(?) 

 

오늘은 여기까집니다.

 

다음번엔 또 희귀한 것으로 찾아뵙겠습니다.

 

AND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오늘은 마스터액션판 DX 마징카이져를 구했습니다.

유진제 이지만

디씨갤, FC등 많은 커뮤니티 리뷰보고

일본 중고샵에 2천원에 올라와있길래 질렀습니다.

 

Master Action Mazinkaiser.jpg

 

박스 비닐에 왔을때 포장모습입니다.

일단 DX이기때문에 꽤 큽니다.

물론 전대물이나 각종 용자물의 DX크기에는 못따라가지만요.

 

Master Action Mazinkaiser-inbox

 

 안에 내용물입니다.

카이져 스크랜더까지 있는 버전은 구할 방법이 전혀없을지 모른다는 글을 봤는데

일단 이 노말버전도 괜찮겠다 싶어 질렀습니다.

일단 카이져 블레이드가 1자루버전이 아니고

양손에 블레이드를 드는 버전입니다.

사투-암흑대장 극장판버전이군요.

 

Master Action Mazinkaiser-front

 

 세워봤습니다.

일단 유진제라 초합금이 아니고 물렁한 감이 있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초합금처럼 깨지고 포즈변형어렵고

파츠 갈아끼기 어려운 구조가 아니라

참 맘편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색채자체가 엄청 잘 표현됐네요.

 

Master Action Mazinkaiser-size comparison

 

크기를 대충 비교하겠습니다.

딱풀 대형을 옆에 세웠습니다.

요즘 나오는 초합금들이 좀 작은감이 있는데

일단 크고 박력있네요.

거기다 파일더는 분리/합체도 됩니다.

초합금은 파츠교환만 몇번한 그런 아쉬운점이 있었는데

유진제가 훨씬 가지고놀고 장식하기 애정가네요.

 

Master Action vs chogokin Mazinkaiser

 

 초합금 마징카이져와 같이 세워봤습니다.

왼쪽에 큰게 마스터액션판입니다.

지금 다시 봐도 유진제라고 믿겨지지 않는

색채표현은 정말 멋있습니다.

 

Mazinkaiser_Master Action vs super robot

 

유진제에 카이져 블레이드가 있었다면

더 멋있을거 같은데 말이죠.

거기다 카이져 스크랜더가 없다는건

이 완벽한 작품에 딱하나 차점이라고 하겠네요.

 

Mazinkaiser-kaiser sword

 

무기를 들려봤습니다.

극장판에서의 양손검 포즈가 매우 자연스럽게 표현됩니다.

 

 Mazinkaiser-swords

 

맥스합금이 있다면 마징카이져의 콜렉션에 엄청난 행복이겠지만

수입도 별론데 돈을 너무 낭비할 필요는 없겠지요.

애초에 맥스합금은 만져본적 없지만

마스터액션도 상당한 매력이라

당장 마징카이져로 똑같은 걸 살 필요는 없겠지요.

 

물론 상상외의 싼 가격이라면 모르지만요 ㅋㅋㅋ

 

여기까집니다.

다음 포스팅에 뵙겠습니다.

AND

 메카쿠시티 액터즈의 모모입니다

캐릭터별 일러스트를 다 공개하지 않는 희한한 사이트 관리기법이지만

 

검색엔진 전문에 파일 해킹(?) 관련도 좀 연구해본 인간이라

지금 접속안되는 페이지라고 해봐야 파일 구하는건 식은죽 먹기죠.

 

이런건 잘 알려야합니다

 

PS : 모모는 참 굉장하군요. 2화봤을때 엄청났었습니다

 

 

mekakucityactors_momo

AND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손오공판 그레이트 마이트가인 소유자로서

마이트건너가 없었는데

이번에 일옥에서 구입했습니다.

 

Deluxe Mightgunner-Truck mode

 

마이트건너입니다.

일옥에서 구입한 타카라제입니다.

아쉬운점이 있다면

앞쪽 바퀴부분장식이 없는 정크입니다.

 

애초에 그런장식같은거 거의 관심없고

마이트건너 로보트 모습엔 관심없습니다.

 

어차피 산거 가장 핵심은 퍼펙트 캐논 모드죠

 

바로 가겠습니다.

 

Deluxe Mightgunner-Cannon mode

 

맘에듭니다.

콜렉터로서 드디어 그레이트마이트가인의 최종형태를 장식할 수 있다

 

이건 정말 자랑스럽기까지합니다.

 

 

더이상 지체않고 바로 그레이트마이트가인에 장식하겠습니다.

 

Deluxe Great Mightgaine Perfect Cannon Mode

 

 더 말할거 있습니까?

이게 진짜 만족이죠.

콜렉터로서 영광스런 사진 포스팅인겁니다.

 

Deluxe Great Mightgaine Perfect Cannon Mode-back of cannon

 

 계속 강조하지만 정크입니다.

그래서 왼쪽에 붙는 장식이 없습니다.

마이트건너의 로봇모습때 방패(?)라는데

 

그런 이상한 설정 들어본적 없고

오히려 이모습이 원작의 퍼펙트캐논에 가깝기때문에

더더욱 지금상태로도 만족합니다.

 

Deluxe Great Mightgaine Perfect Cannon Mode-back

 

 워낙에 다른분들도 리뷰많이하시니

이미 다 아시긴 하겠지만

양손이 퍼펙트캐논을 받치고 발사장면을 재현할 수 없다는건

약간 아쉽긴하네요

 

 고전판의 팔 짧은건 고려안됐기때문에

뭐 별수 없죠.

 

Deluxe Great Mightgaine Perfect Cannon Mode-left

 

그래도 길이길이 저 빨간 파츠가 너무 앞에 나와

대포모습이 완벽구현되지 않았다는건

누구도 이제와서 어쩔 순 없지만

아쉬운 옥의 티 이겠네요.

 

물론 이게 현재로서는 모두가 인정하는

아니 인정해야하는 최고의 모습이지만요.

 

Deluxe Great Mightgaine Perfect Cannon Mode-right

 

그렇다고 해서 그레이트마이트가인의 명성에 전혀 손색없는

최고의 콜렉션이라 할수 있겠네요.

 

 

일옥에서 마이트건너를 싸게 구했습니다.

단돈 400엔에 말이죠.

 

물론 정크이지만

전혀 개의치 않을 수 있는 수준입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거추장스러운 왼쪽 날개에 붙는 이상한 장식(?) 없고

이게 더 완벽한 세트같다는 생각이 안드는건 아닙니다.

전차모드때 약간 아쉽다는거 빼고 말이죠.

 

 

Room Picture

 

 정말 오랜만에 방사진 다시 찍어봤습니다.

공장에서 일끝나고 정리안되는 남자의 방 입니다.

그래도 방에 돌아왔을때

이렇게 콜렉션이 방에 있다는거

 

그게 힘든 하루하루에 위안거리가 돼 줍니다.

 

얘들때문에 사는거죠. ㅎㅎ

 

 

Room and outer cage

 

저 뒷쪽 장식장은 제대로 발코니에 나가 찍지 않았으니

유리때문에 안찍혔지만

볼때마다 질리지도 않고 참 아름답네요.

 

 

오늘은 여기까집니다.

 

 

 

AND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2000년대 중반에 PS2판으로 발매된

티어링사가 시리즈의 베르윅사가 게임의

특전판에 포함되어있는 특전 회중시계입니다.

 

베르윅사가 시리즈는 지금도 못깨고

깨고싶긴한 게임입니다..

그런데 더더욱 궁금증을 부르는 가격 200엔이길래 구입했습니다.

 

 

Berwick Saga-Timepiece Case

 

외부 케이스입니다.

베르윅사가 게임에 등장하는 기사의 모습입니다.

이그림은 게임과 각종 일러스트등에도 자주 등장하는 그림인데요

시논기사단의 심볼같은 모양이더군요.

 

Berwick Saga-Timepiece INCase

 

 외부 종이케이스를 벗기면

다시 종이로 된 내부 케이스가 나옵니다.

 

 Berwick Saga-Timepiece-cased

 

 내부케이스 앞면에는 회중시계가 담겨있습니다.

베르윅 사가

라즈베리아 크로니클

챕터 174

의 문구가 담겨있습니다.

 

게임의 서브타이틀이지요.

 

Berwick Saga-Timepiece Chain

 

 케이스의 후면을 열면

크롬코팅된 회중시계 체인이 나옵니다.

당연히 시계와 연결할 수 있고요

벨트, 옷깃 등에 집을 수 있도록 장식돼 있습니다.

 

Berwick Saga-Timepiece-Front Emblem

 

시계의 뒷면은 시논기사단의 엠블렘

봉황이 그려져 있습니다.

이 엠블렘은 게임상에도 거의 안보였는데

이런 엠블렘 자체가 있었다는 것도

게임을 자세히 안해봤다면 모를 일입니다.

 

 Berwick Saga-Timepiece Back Emblem

 

 시계의 앞면은 아까 보여드린 그대로입니다.

 

Berwick Saga-Timepiece-Full Assembly

 

 체인을 끼워서 하나로 연결해봤습니다.

꽤 고풍스럽군요.

전반적으로 모두 크롬도금이라 무게감이 있습니다.

빈티지 적 느낌인데 아름답습니다.

이대로 들고 다닐 수 있겠군요.

 

Berwick Saga-Timepiece-Clock opening

 

 안쪽 시계모양입니다.

특별한 문양은 없습니다.

약간 아라비아 숫자가 흐릿하게 보이는건 기분탓입니다.

 

 

일단 전 이걸 200엔 정크로 구입했습니다.

알고봤더니 배터리를 안갈고 어디다 짱박아 둔거더군요.

시계점에 가서 4천원 주고 약을 갈았더니 바로 작동하더군요.

 

특전판 세트는 OST와 회중시계와 CD와 각종 기타등등을 포함했는데

일옥에서 그게 9천엔이 넘는데

일반판 CD값은 500엔이고

이 특전시계는 200엔이길래

대체 이게 무슨 장사개념인가 싶어 구매해봤습니다.

 

필수 소장품이라 할 순 없지만

가지고 나니 정말 만족스럽네요.

 

오늘은 여기까집니다.

AND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엄청 오랜만에 뭐 산거 글 쓰네요.

 

정말이지 아주 관심있는 뭔가는 거의 안생겨서

산게 없습니다.

 

그래도 희귀한거 찾아서 구매했습니다.

 

북미판 에디션 버전의 DX 썬더 그리드맨 입니다

플레이메이트란 데서 만들었는데

아마 거의 일판 타카라제와 비슷하거나 수입했을거 같습니다.

 

 일단 갓제논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God zenon-front side

 

일판과 크게 차이 나지 않습니다...

아니 왜려 양쪽에 대포는 왜빠진건지 궁금하네요..

 

God zenon-back side

 

 일판 타카라제 리뷰한거랑 큰 차이는 없네요..

 

God zenon-right side

 

 오른쪽으로 돌려봐도 큰차이 없고

 

God zenon-left back side

 

 왼쪽 역시 마찬가집니다.

 

이 밋밋한 리뷰를

 

아주 크게 반전시키는

 

그리드맨의 정체입니다

 

Deluxe Gridman-Violet Edition

 

 

 오. 보라색 버전은 처음입니다.

예전에 그리드맨이 컴퓨터 특공대로 들어왔을땐

북미 방영판을 들여왔던걸로 아는데

그때 그리드맨이 보라색이었는진 기억 안납니다.

 

하여간 이건 원작과 약간 다른느낌이라 특이하네요.

 

 

Deluxe Thunder Gridman-Violet edition

 

그리드맨의 무기를 썬더 그리드맨에 들려봤습니다.

에디션 자체가 보라색 테마라 검과 방패도 보라색이군요.

나름대로 이 버전도 재밌네요.

 

참고로 머리쪽 이펙트가 있는 것 같진 않습니다.

타카라판은 그런게 있다는 거 같지만요.

 

Deluxe Thunder Gridman-Violet edition vs mazinkaiser vs thunder gridman

 

 

초합금 마징카이져와 초합금 썬더그리드맨

그리고 가운데에 DX 썬더그리드맨입니다.

 

확실히 DX는 크고 박력있네요 ㅋㅋ

 

 

다음 이시간에는

제가 좋아하는 건담 아스트레이의 누님, 론도 미나 사하크의 기체

hg 아스트레이 아마츠 미나 골드 버전을

조립하고 보여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언제 다만들지는 저도 모릅니다. ㅋㅋ

 

 오늘은 여기까집니다.

 

 

AND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오늘은 국내 방송당시 소년기사 라무로 알려진

NG라무네 40 (vs騎士ラムネ&40)의 

 

메가하우스에서 발매한

신령기사 카이젤파이어를 리뷰 해보겠습니다.

 

참고로 이걸 왜샀냐고 물으신다면

결국 반다이제 카이젤파이어 색칠하다 빡쳐서(?!!)

아는 일본 중고샵에서 500엔에 올라왔길래 냅다 질렀습니다

 

Megahouse Kaiser fire-outbox

 

일단 박스부터 반다이제보다 훨씬 신경썼다는게 확 보이지 않습니까? ㅎㅎ

 

Megahouse Kaiser fire-outbox far

 

디스플레이 플라스틱이라 안에 카이젤파이어 본체가 훤히 보이는군요

 

Megahouse Kaiser fire-backbox

 

뒷면에 박스와 구성파츠 리스트가있군요.

저기에 전용크래들이 더 있습니다.

 

안에 내용물 찍는다고 했는데 사진이 흔들려서..

안올리도록 하겠습니다

 

Megahouse Kaiser fire-left side

 

옆박스에 그냥 스탠딩이군요.

사실 카이젤파이어는 뭔가 무기 없이 액션신은 별로 없으니

멋있는 포즈가 생각만큼 없군요

(아니 1,2,3기 통합해서 카이젤파이어블레이드 공격 외에 뭐가 없으니;)

 

Megahouse Kaiser fire-Kaiser fire

 

 일단 세워보겠습니다.

 

순간 드는 생각은

"이거 그냥 반다이꺼에 색만 잘 도색돼나온거 아냐?"

였습니다.

 

아니 관절구조도 괭장히 단순하고요

그마저도 별로 잘 서있는 구조는 아닙니다.

반다이제는 부품 몇개로 조립됐으니 그렇다치지만

이건 그래도 부품이 좀 되더군요.

 

근데 결국에 특징적으로 확 뭐가 다르다는게 없습니다

 

그냥 크기만 조금 더 큽니다

그것도 한 1~2센치 차이..?

 

자세한건 아래에 비교샷이 준비돼있으니 봐주시고요.

 

Megahouse Kaiser fire-Back wing span

 

일단 추가파츠로 윙이 날개가 더 긴 이펙트파츠 있습니다만

이런거 카이젤파이어가 썼는지 기억조차 나지않고요

거기다 설명서도 없는데 끼우기도 굉장히 불편하고요

이런 씬이 등장은 했었나 의심까지 듭니다...

 

Megahouse Kaiser fire-Wing span

 

 결론적으로 그냥 세워서 사진찍었을땐

음 그냥 괜찮군요

 

Megahouse Kaiser fire-kaiser fire blade

 

어깨에서 칼을 빼서 카이젤파이어 블레이드 들렸습니다.

어깨에서 검뺀다는건 지금봐도 희한한 액션이군요.

검 이펙트 파츠는 길이가 2종이라

빼서 들렸을때 길고 이펙트는 확실히 효과있습니다

 

애초에 카이젤파이어가 검 없으면 거의 시첸데

이건 확실하게 표현해주네요.

 

Megahouse Kaiser fire-Kaiser blade

 

팔을 아래로 내리고 카이젤파이블레이드 필살기 장면 연출하곤 싶은데

생각외로 관절이 약해서 잘 넘어집니다

 

얘들 그래서 일부러 크래들을 넣은건가 ...?

 

뭐 그렇다 치고요

이제부터 한국에선 거의 유일하게(?)

반다이제로 도색시도해본 사람으로서

메가하우스제와 제 허접한 반다이제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전 학창시절 미술성적이 양에서 벗어나본적이 없고

아래사진을 보시다가

욕설을 내뱉으시거나, 혹은 눈이 썩어들어가는 그런 불상사가 발생해도

제 도색능력이 워낙에 초급반도 못벗어나는 수준이라

저로서는 그냥 양해말씀 드리겠고 이해해달라

 

그말씀밖에 못드리겠네요

 

그럼 감상해주세요

 

Megahouse Kaiser fire vs bandai kaiser fire

 

기본포즈입니다.

 

애초에 반다이제 색칠할때

무릎선을 색을 너무 두껍게 칠했나봐요..

아세톤 지우고 흰색 칠해버릴려고요.

 

거기다 검은색먹선 너무 티나게 넣어서 보기 흉하네요..

 

 

Kaiser fire side_megahouse vs bandai

 

일단 크기가 비슷하고

애초에 바디 외곽라인은 거의 흡사합니다.

제가 반다이제를 조금 더 포즈를 비슷하게 맞추면

이거 거의 똑같은 비율 아니냐

그런 의심도 들긴하는데

결국엔 애매하게나마 계속 다릅니다.

 

Kaiser fire back wing_megahouse vs bandai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메가하우스가 확실히 칠은 잘됐네요

 

Kaiser fire back_megahouse vs bandai

등쪽 날개는 확실히 이펙트 부품도 있고해서

가동성도 있고 뭔가 많이 달라보이네요.

 

Kaiser fire right_megahouse vs bandai

 

분명히 반다이제 뒷면박스에 있던 색상 가이드대로 칠했는데

노란색은 거의다 금멕기 화 됐네요.

하기사 이쪽이 안구정화니 뭐니 이펙트도 있고 보기가 좋으니까요.

 

 

뭐 결국 메가하우스니 반다이제니

다 제가 소장할거고

이정도 선이면 그나마 제 인내력한계에 있어서는 최선을 다했으니(???)

카이젤파이어는 여기서마무리짓습니다.

 

그나마 정말 다행인건 이걸 원가 7천엔가에 안주고 샀단거겠죠

(5백엔에 샀으니 이렇게 만족하고있는지도?)

 

여기까집니다.

그럼 다음시간에 뵙겠습니다.

 

AND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예약상품으로 주문한 초합금 마징카이져 받았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리뷰하셨지만

저도 받은기념이며 사진 찍어서 올립니다.

 

Mazinkaiser set

 

일단 박스가 크지 않아 놀랐는데

초합금이라 무거워서 더놀랐습니다.

 

Mazinkaiser main body

 

바로 몸체만 끄집어서 촬영했습니다.

굉장히 몸체 디테일 잘살려줬네요.

가격에 비해 제값한다는 건 이래야하는 거 같습니다.

 

Mazinkaiser behind body

 

뒤쪽엔 2개 구멍이 있습니다.

카이저 스크랜더용 하나와

나중에 별매용 스탠드로 꽂을 구멍이 있군요

 

뭐 스탠드까지 필요하진 않으니 넘어가죠

 

Mazinkaiser Kaiser Scrander

 

카이져 스크랜더입니다

굉장히 색이 멋있고 디자인 잘나온거 같습니다

역시나 마징카이져에는 카이저 스크랜더가 있어야 멋있는거 같습니다

 

Mazinkaiser kaiser blade set

 

카이저 블레이드가 2종입니다

하나는 일반사이즈에 하나는 대형입니다

OVA때는 하나만 봤었던 기억인데

왜 두개를 줬는진 의문이고요..

 중간에 사진파일에 에러먹어서 검이 약간 지저분해보이네요..

 

디카 살까싶습니다.

 

Mazinkaiser Kaiser Blade

 

카이저 블레이드를 좀 멀리 뻗은 자세로 한컷에

 

Mazinkaiser with sword

 

몸체 앞쪽으로 한컷 들려봤습니다.

역시 멋있네요.

 

Mazinkaiser Kaiser Blade form

 

장식장에 다른 유닛들하고 배치시키려다보니까

카이저 스크랜더가 약간 기울어져 보이네요

물론 조정해주면 원래대로 돌아오지만요

 

Mazinkaiser  Back Kaiser Scrander

 

맥스합금이 없어서 비교는 못하겠지만

이 초합금도 굉장히 맘에드는걸요.

가격이 비싸서 좀 고민했지만 굉장히 좋습니다.

 

여기까집니다.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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