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제네식 가오가이가'에 해당되는 글 4건
- 2013.11.13
- 2013.10.11
- 2013.09.10
- 2013.07.13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꽤 오래 걸렸지만 아오시마판 가오파이가
도색작업까지 마쳐서 드디어 완성이네요.
붓질치고 색이 생각보다 엄청 잘먹어서 일단 기쁩니다.
특히나 이번엔 전에 고물상에서 사온 플라스틱을 닦고 어떻게하다보니
간단히 트레이가 만들어져서 색이 이상해지는 현상을 최소화해봤습니다.
전에 포스팅때도 적었지만
다리 부품이 없어서 클리어파츠 버전만 추가구매를 해서
결국에 울텍엔진의 양쪽 윙 이펙트는 클리어파츠로 멋있게 마무리되네요.
지금 아트나이프 날이 다 나가서
스텔스 가오쪽이 잘 안물려버리네요...
아트나이프는 새거 사고야 싶지만
기간제 근로자다보니 절약하면서 작업하려니
뭐 일단 컷터칼로라도 해볼까 싶긴 합니다.
모든 파츠를 도색한건 아닙니다만
드릴가오의 사출색은 무광같아보이는 반광느낌의 철색이
이거는 딱히 안칠해도 되것다
싶어서 그냥 조립했습니다만
만족스럽습니다. 멋있어요.
브합 시리즈외에는 나름대로 저도 가오가이가 시리즈는 모은다고 하는데
같이 모은 사진 찍어야겠지요.
다만 아직 코팅제를 안뿌려서 장식 못했습니다.
그렇다기보다는 도색한 파츠도있고 도색안한 파츠도 있는데
같이 그냥 반광코팅제 발라도 되나 무서워서 못하고있습니다
참고로 전 도색은 잘 몰라요.
수집과 조립은 잘해도 도색은 잘모릅니다.
날추워서 잘 안마를까도 고심했는데
하여간 지금이라도 완성돼서 너무 기쁩니다.
오늘은 여기까집니다.
다음번엔 제 장식장의 가오가이가 전용 칸에
아오시마판까지 테트리스가 잘된 상태에서 자리가 잡힌 모습을 찍어 올려보겠습니다.
물론 그게 말처럼 쉬운게 아니라 간단히는 안될거 같습니다
그럼 다음시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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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코토부키야 장절합금 라인업의 마지막 제품
가오파이가 골드 리페인트 버전을 구입했습니다.
정크여도 어차피 어떻게든 해보면 되겠다 싶은 마음으로
500엔 입찰했는데
결국 낙찰돼서 업어왔습니다.
정크인데도 불구하고 겉박스에 비닐포장까지 완벽하더군요
결품인데도 불구하고
안에는 신품에서나 볼수 있는 설명서가 있습니다
지금 이게 왜 결품인건지 이해가 전혀 안돼고 있습니다
아니 장절합금 가오파이가와 색깔만 다를뿐
구성이 거의 같다는 것을 알기에
장절합금 박스와 비교했는데
동일 구성에 부품도 다 멀쩡합니다.
더 신기한건 500엔 시작가에 7일 옥션이
아무도 안사다가 제가 걸리다니.
흠 놀라운 일이군요
포즈를 취해보겠습니다
이거 정품에 완품인데요 ㅋㅋㅋ
골디언 햄머는 원래부터 구성에 없으니 이게 정상이지만요.
뒷쪽도 정품에 완품인데요
안보이는 결품의 위치를 찾아라 이런건가 ㅋㅋㅋ
혹시 몰라 양쪽 울텍윙 가동하고 포즈 잡아봤는데
이거 완품이잖아요 ㅋㅋㅋ
그래도 골디언 햄머는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긴하네요
금색의 바디에 금색의 황금망치가 어울리는 조합인데.
코토부키야는 왜 골디언 햄머를 라인업에서 제외했는지 의문입니다
결국 일본 판매자와 직접 교신해봤으나
니꺼 맞다는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이렇게해서 1만엔 넘는 제품을 손쉽게 삥뜯었습니다 ㅋㅋㅋ
전에 올렸던 가오가이가 전용칸입니다.
사진엔 없는데 지금은 DVD 특전판 3대 앞쪽에 좁은공간에
디스타일 가오파이가도 서있습니다.
일단 모든 시리즈가 다 있는 이쪽 진열장으로 골드 버전도 모시고 싶었으나
조금만 움직여도 뭐 하나 깨질 듯한 압축상태로 칸에 꽉차서
골드 리페인트 버전을 안에 넣겠다는 생각은 버리고
다른 곳에 따로 보관할 생각입니다.
잘못했다가 다른 기체 부품이 깨지면 큰일이니까요 ㅋㅋ
저 스스로 글쓴걸 다시 보니
프라모델 관련 구입 글은 꽤 오랜만인거 같습니다.
별수 없더군요.
도서관을 기간제 계약근로로 하니
수입이 줄어 살 수 있는 제품량이 줄어들더군요.
그래도 또 좋은 제품있으면 바로 또 지를 것 같습니다.
여기까집니다.
다음 지름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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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디스타일 가오파이가를 구입했습니다.
사자마자 조립시작해서
무한도전 두편 보는동안 다 만들어 버렸다지요
아직 사포질이 별로 안됐습니다만 일단 감상해주세요
팬텀가오입니다.
팬텀가오에 원래 금색의 갈고리 같은게 있는지는
조립하면서 처음 알았네요.
가오파입니다.
일단 휴대폰 충전케이스 위에 크래들처럼 세웠습니다.
무릎쪽이 사포질 안돼서 이상한 모양이네요.
가오파 뒷면입니다.
역시 사포질이 안돼있다보니 깔끔하진 않네요
여담으로, 제가 왜 사포질을 안하냐는 이유는
일단 사포세트 없고요(...)
사포가 있다고해서 잘 갈아내지도 못하고요.
도색을 하지도 않으니까요.
어차피 제 컬렉션에서 많은 프라모델 모으다보면
잘 안보이기도 하기도 합니다만.
다시 앞면 사진입니다만
그래도 디스타일이 조립하기 편한건 사실이네요.
가오파 조립까지 20분 걸렸나 그렇습니다.
라이너 가오 II입니다.
역시 상당히 쉬운 조립과정 덕분에
빠르게 속성으로 10분만엔가 조립다했습니다.
사실상 이 라이너가오 II 자체가 극중에서 많이 활약하진 않았으므로
자세한 리뷰는 패스합니다
드릴가오 II입니다.
조립과정중
"이게 승리의 열쇠다!!!" 이래놓고선
결국 길게 매끈한 파츠 하나로
다리와 드릴모드를 변형해야 하는데
그걸 떼기쉽게 해준거가지고 자랑질이라니
뭔가 디스타일도 할짓이 없었나봅니다.
그래도 신경써주니 좋긴 좋군요.
역시 이하동문으로 대충 조립과정 중 사진컷입니다.
스텔스가오 III입니다.
스타가오가이가처럼 링 파츠가 있진 않겠지만
어쨌든 팔이 다르므로
왼쪽 오른쪽이 다릅니다.
추후에 가오파이가 헬엔드헤븐용
전용 이펙트 파츠는 따로 올립니다
드디어 가오파이가를 완성했습니다.
어쩜 이렇게 스티커와 데칼 없이도
색감 처리를 잘 해준 덕에
이쁜 완성작을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나름대로 가오파이가는 중요한 기체다보니
그래도 끝선까지 마무리컷팅 해줄려고 한다곤 했는데
더 해야겠군요.
아오시마판 가오파이가는
스텔스 가오쪽에 원체 작업할게 많아서
힘들어서 못하겠는데
디스타일은 아예 완성돼 나오니 편하네요
가오파이가용 디바이딩 드라이버 장착해봤습니다.
개틀링 드라이버 장비가 없다는건 조금 아쉽네요
디바이딩 드라이버 들렸던 사진들만 다 흔들리는 희한함.
일단 디바이딩 드라이버도 실 사용은 1회이므로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프로텍트 월 포즈입니다.
이펙트 파츠가 없으니 뭔가 굉장히 부족해보이는군요.
이건 그냥 손바닥 편 모습인거 같군요.
약간 실망입니다.
헬앤드 헤븐 포즈입니다.
스텔스가오쪽에 있는 울텍 엔진의 이펙트 파츠를 끼웠습니다.
확실히 이쪽은 박력있네요.
이펙트 파츠 덕분에 크기도 커보이고 나름대로 멋있어졌네요.
지금 본인의 집에는
디스타일 기준으로 골디맥도 있고
가오가이가도 있고 스타가오가이가도 있지만
결국에 가오가이가 파이널 2편 신이 기억이 안나
가오가이가 vs 가오파이가를 재현못했습니다.
좀 더 다듬고 재현해봐야겠군요.
여기까집니다.
코토부키야 장절합금 가오파이가 골드 리페인트버전 (0) | 2013.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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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 무등급 인피니트 저스티스 건담 (0) | 2013.09.17 |
반다이 NG기사 라무네 - 카이젤 파이어 (0) | 2013.09.05 |
코토부키야 장절합금 가오가이가 (0) | 2013.09.04 |
안녕하세요 니쥬입니다
SD 제네식 가오가이가 완성했습니다.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런너 번호 설명 잘돼어 있단말
취소하겠습니다
헷갈리게 D1번이 C1번이거나
좌우별 파츠 번호순서가 뒤죽박죽이라거나
하다가 이게 왜 파츠가 남는지 의문이 들어
딴 부위 먼저 하자
이개념 아니었으면 작업 힘들었을지 모르겠습니다
SD가지고 5일 걸릴줄 꿈에도 생각못했습니다(ㅠ.ㅠ)
그래서 데칼질은 아직 진도도 안나갔습니다(..)
뭐 일단 그렇고요
일반버전 제네식의 손과
왼손엔 프로텍트 월용 손이 들어가있네요.
별수없어요.
저 빨간 파츠 손에 한번 박히더니 쉽게 안나오네요
프로텍트 월 없는 상태에서 레어파츠 클리어 손 끼웠습니다.
순서상 이사진이 먼저였던거 같네요
제네식의 프로텍트 월 모습입니다.
일단 나름대로 구현은 잘 되는데
앞에 갈레온 저거 입이 잘 안 닫혀요(..)
잘못하면 부러질까봐 주의해서 또 끼워봐야겠습니다.
음 일단 가젯트 페더는 쫙펴져서 멋있긴한데
접는 포즈는 구현 안되는 듯 합니다.
이건 SD의 한계인가
중국제의 한계인가
참 그렇네요
윌 나이프 장착모습입니다.
왼손엔 왜 한정파츠 계속 끼웠는진 기억안나고요
일단 나름대로 윌나이프도 끼우는게 쉽지 않아
만드는데 머리가 아팠죠
볼팅 드라이버 입니다.
생각보다 짧은 감이 없지 않습니다만
나름대로 표현은 잘 됐다고 생각됩니다.
데칼 붙이기 전까지 상태로 일단 전시해봤습니다.
장절합금 가오파이가와 맥스합금 제네식가오가이가.
가운데 있는건 DVD판 제네식이네요.
DVD판은 가오가이가, 가오파이가 다 있는데
다른 장식장에 전시중입니다.
아예 가오가이가 셋트를 위해
이쪽으로 옮겨올까도 싶네요
DVD판 제네식의 손이 금색인데
나머지 두 버전은 금색깔이 없는 것으로 봐선
통일성을 위해 DVD판 가오가이가나 가오파이가 중에서
남는 주먹을 가져와서 검은색칠 하고싶네요(?)
아니. 금색깔이 없는게 이상한건가요.
맥스합금에 엄지는 금색인데.
아니면 클리어파츠로 끼우니
버전별로 주먹색이 다달라서 그것도 재밌군요
아마 데칼작업하고
그 망할놈의 잘 안붙는 꼬리쪽 파츠 어떻게든 잘 붙여서
재작업 완료하면 더 나은모습 포스팅될거 같네요.
그보다는 우선 빨리 더 쉽고 우수하고 관심있는
오리지날 단쿠가 먼저 작업하겠지만요.
여기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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